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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신문의 총선거 투표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율, 미래통합당 44.3% 1 

     

    이제 총선이 한달여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과연 2020년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21대 총선거와 관련해 매우 놀라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서,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3 15일 해럴드경제가 대중들을 대상으로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놀랍게도 아무도 예상못하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해럴드경제는 만약 내일 총선거 투표를 실시한다면, 어떤 정당후보에게 투표를 하겠는가라는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해럴드경제신문의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여론조사 결과, 미래통합당을 찍겠다는 응답자가 44.3%로 나왔고, 더불어민주당을 찍겠다는 응답자가 37.8%로 나와서, 미래통합당이 처음으로 지지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응답자 중에서 미래통합당을 선택한 응답자가 44.3%,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37.8%보다 무려 6.5포인트 차이로, 미래통합당이 앞서는 놀라운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그동안의 정당지지율 여론조사 결과를 완전 뒤엎는 여론조사 결과라서, 큰 이변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에 걸쳐서 실시한 정당지지율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거의 10% 이상의 차이로 미래통합당을 앞서왔습니다.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항상 1위를 차지해왔고, 미래통합당은 항상 2위를 차지하는 등, 문재인정권 출범 이후 단 한번도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3월 중순에 실시한 해럴드경제의 총선 투표 여론조사에서, 놀랍게도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을 제치고, 처음으로 지지율 1위를 차지하는 이변이 발생한 것입니다.

     

    이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도 남지않은 상황에서,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지지율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4 15일 실시되는 4·15 총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제1당을 차지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제2당을 차지하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해럴드경제가 의뢰해서 조원씨앤아이가 실시한 총선 투표 여론조사에서, 지역구 투표 조사에서는 미래통합당을 뽑겠다는 응답자가 44.3%, 더불어민주당을 뽑겠다는 응답자는 37.8%,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6.5포인트 차이로 미래통합당이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조사에서 무당파와 잘 모르겠다고 답변한 사람의 비율을 4.0% 2.8%, 과거 정당지지율 조사와 비교해서, 무당파와 중도층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거주지역별로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미래통합당을 선택한 응답자는 42.0%로 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자 40.4% 1.6%포인트로 앞섰답니다.

    그리고 경기·인천지역에서는 미래통합당을 선택한 응답자는 46.7%, 민주당을 선택한 응답자 38.6% 8.1%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예상외로, 서울과 인천, 수도권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이 민주당을 앞서는 놀라운 조사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그동안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이 계속해서 서울과 인천, 수도권지역에서 미래통합당을 앞서왔는데, 이번 해럴드 여론조사결과는 대단한 이변이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대의 격전지라고 예상되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미래통합당이 53.4%를 차지해서, 29.9%를 차지한 민주당보다 큰 차이로 앞섰습니다.

     

    그리고,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미래통합당이 58.0%를 차지해서, 24.3%를 차지한 민주당보다 33.7%포인트 차이로 앞섰답니다.

     

    반면 광주·전라 지역에서는, 민주당이 62.0%를 차지하면서, 13.1%를 차지한 미래통합당보다 앞도적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미래통합당을 선택한 60세 이상 응답자는 51.7%였고, 미래통합당을 지지한 30대는 45.6%, 미래통합당을 지지한 20대는 44.5%, 50대는 43.7%였으며, 40대는 33.3%였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한 30대는 40.6%, 50대는 40.2%, 20대는 37.6%, 60대는 28.8%, 60대 이상은 28.8% 그리고 40대는 46.1%였습니다.

     

    이번 해럴드경제 조사에서 연령대지지율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는데, 미래통합당 지지는 60세 이상과 50, 30, 20대에서 전부 민주당을 앞서는 결과가 나왔고, 오직 40대에서만 더불어민주당이 미래통합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캐스팅보드를 쥐고있는 20대와 30대에서 미래통합당을 더 많이 선택했다는 점이 매우 의미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례정당 투표 여론조사 결과

     

    또한 비례정당 투표 조사결과도 나왔는데, 미래통합당이 만든 미래한국당을 뽑겠다는 응답자는 41.8%이고, 민주당이 만든 비례연합정당을 뽑겠다는 응답자는 33.2%, 역시 미래한국당이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8.6%의 큰 차이로 앞섰답니다.

     

    그리고, 정의당의 비례투표를 선택한 응답자는 7.4%, 국민의당 비례투표를 선택한 응답자는 4.8%, 민생당의 비례투표를 선택한 응답자는 1.5%를 차지했답니다.

     

     

    이번 해럴드경제신문의 21대 총선거 투표여론조사는 매우 의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당지지율에서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면서, 부동의 1위로 거의 10포인트 차이로 미래통합당을 앞서왔습니다.

     

    그리고 미래통합당은 문재인정권 출범이후 단 한차례도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면서, 만년 2위라는 설움을 겪으면서 민주당의 벽을 넘지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해럴드경제의 여론조사에서, 최초로 미래통합당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투표 여론조사 결과가 나옴으로써, 21대 총선거에서 엄청난 파란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럴드경제의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이 지지율 44.3%, 37.8%를 차지한 민주당을 앞서는 획기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앞으로 한달 정도 뒤에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까지, 이번 여론민심이 계속 이어진다면, 미래통합당이 총선거에서 제1당으로 올라선다는 예측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이 앞서는 대역적이 일어난 것은 대단한 민심이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변화가 일어난 원인을 분석해보면, 문재인정권이 초래한 조국사태, 그리고 유재수감찰 무마사태와 청와대비서관의 송철호울산시장 선거개입사태, 신종 코로나사태, 경제정책실패 등 문재인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게 불리한 악재가 계속 터져나옴으로서

    그동안 관망만 해오던 20%대의 중도층과 무당층이 더불어민주당에게 등을 돌렸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총선거가 한 달 정도 남았기 때문에, 민주통합당이 앞서는 이번 해럴드경제의 여론조사 추세가 한달 뒤의 총선거 때까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또다시 바뀔 지는 아무도 앞 수가 없습니다.

     

     

    과연 이번 해럴드경제의 총선투표 여론조사가 4 15일날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까지 계속 이어져서

    미래통합당이 제1당이 될 수 있을지, 4 15일날 모든 것이 판가름납니다. 한번 인내심을 갖고 총선결과를 지켜보도록 합시다!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의 의뢰로, 조원C&I 2020 3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8%+휴대전화 92% RDD 방식, ,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방식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입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입니다.

     

    이번 헤럴드경제의 여론조사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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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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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나은, 서영희 주연의 호러 귀신영화 여곡성의 리뷰와 줄거리

       

      손나은이 출연한 영화 여곡성이 드디어 극장 CGV에서 118일 개봉되었답니다.

      ‘2018 여곡성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인 손나은이 출연했다고 해서, 개봉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영화입니다.

       

      오랫동안 정상급 인기걸그룹으로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에이핑크에서 제일 예쁘다고 알려진 손나은이 공포영화 여곡성에 출연했다고 해서, 대중적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지요.

       

      손나은은 이번이 생애 두 번째의 영화출연인데요. 손나은은 2012년도에 가문의 귀환이라는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했고, 이 때는 조연급으로 출연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번 호러영화 여곡성은 손나은이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라서, 그녀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핵심멤버이자 인기아이돌스타로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손나은이 하필 공포스러운 귀신영화에 출연했는지에 대해서 말도 많았던 작품이랍니다.

       

       

      에이핑크에서 상큼발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가장 예쁜 미모를 간직한 손나은이 발랄한 여대생역할이나 또는 로맨스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좋았을 텐데, 하필 무섭고 섬뜻한 공포영화에 출연했다는 것이 의아스럽기도 했고, 큰 화제거리였답니다.

       

      순수하고 청순하면서 연약한 이미지를 지닌 손나은이 과연 무서운 귀신영화의 여주인공역을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과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나은은 자신의 생애 첫 주연작품으로 귀신영화 여곡성에 출연했고, ‘여곡성128일날 개봉되어서 절찬리에 상영되었답니다.

       

      영화 여곡성을 소개하기에 앞서, 손나은에 대한 간략한 프로필을 알려드리겠어요!

       

      - 손나은 프로필 -

       

      1994210일생. 나이 25

      167cm

      데뷔 - 20114월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

      소속사 -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 에이핑크

      출신교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손나은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서, 초창기시절부터 센터’ ‘중심이라는 닉네임이 붙었을 만큼, 에이핑크에서 미모의 중심, 비주얼의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던 멤버랍니다.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할 때부터 청순걸그룹’ ‘순수돌이라는 컨셉을 갖고 활동했었는데, 청순걸그룹이라는 에이핑크의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할 수 있는 멤버로 손나은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 손나은은 청순걸그룹이라는 에이핑크에서도 가장 청순하고 가장 여성스러움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미모면에서도 가장 예쁜 멤버로 대중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이랍니다.

       

      노노노’ ‘미스터츄’ ‘러브’ ‘내가 설렐수 있게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의 정상급 걸그룹으로 7년 동안 꾸준한 대중적 인기를 끌어왔던 에이핑크의 중심에는 항상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는 손나은이 있었답니다.

       

      손나은은 한국걸그룹 10대 비주얼에 항상 뽑힐 정도로 미모로 한몫을 단단히 하는 멤버로 유명하답니다.

       

      이처럼 손나은의 빛나는 미모 때문인지, 손나은은 아디다스광고, 소주 좋은데이 광고, 다이어트 칼로바이광고, 자켓광고, 패션광고, 화장품광고 등 수많은 CF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매우 활발한 광고활동을 벌여왔답니다.

       

      그리고 최근 11월달에는 또다시 한방 헤어브랜드인 리엔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을 정도이니, 이제 손나은은 과거 수지의 뒤를 이어 ‘CF계의 여왕이라고 할 만하답니다.

       

      이렇게 손나은이 수많은 CF광고모델로 발탁되는 것은 그녀의 때묻지않은 순수한 미모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손나은은 가수이자 광고모델, 그리고 연기자로서도 상당한 글로벌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우리의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대세아이돌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랍니다.

       

       

      때묻지않고 순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간직한 손나은은 여자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과 뷰티분야의 광고의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년 11월 현재 소속사에 따르면, 손나은에게 광고모델을 제안하고 있는 광고회사만 해도 무려 10개 회사나 된다고 하니, 손나은의 미모와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답니다.

       

      금년 7월달에 손나은이 소속된 걸그룹 에이핑크가 발표한 신곡 ‘1도 없어는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4관왕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면서, 에이핑크의 변함없는 인기와 명성을 다시한번 온천하에 과시했었답니다.

       

      가요계, 방송계, 광고계를 섭렵하고 있는 인기아이돌스타 손나은이 이번에는 영화 여곡성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자신의 주가와 존재감을 계속 높여가고 있습니다.

       

      그럼 손나은이 첫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 여곡성애 대한 리뷰와 줄거리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어요!

       

      2018년 귀신영화 여곡성의 리뷰

       

      영화 여곡성은 원래 1986년도에 나온 귀신영화 여곡성이 원작으로서, 이 원작을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만든 작품입니다.

      1986년도에 개봉된 원작 여곡성은 내용이 너무 공포스럽고 흉측해서 80년대에 나온 귀신영화 중 가장 공포스러운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원작 여곡성의 높은 명성에 힘입어서, 2018년도에 유영선감독이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제작한 영화가 바로 손나은이 출연한 ‘2018 여곡성이랍니다.

       

      ‘2018 여곡성은 원작에 비해서 공포스러움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신세대 아이돌스타 손나은이 출연했다는 점과 연기파배우 서영희가 열연을 펼쳤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연출기법과 새로운 분위기의 귀신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신선감이 있었다는 좋은 평가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작품에 비해서 ‘2018 여곡성은 공포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원작에 비해 오히려 신선감이 있어서 좋았다는 평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CGV영화관에서 ‘2018 여곡성을 직접 관람했는데, ‘여곡성에서 종종 갑자기 귀신이 뛰쳐나오는 섬뜻한 장면이 나와서, 소름이 오싹 끼치고 무서웠던 느낌이 들기도 했고, 영화의 전반적인 음산한 분위기에 압도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영화 중간마다 귀신의 깜짝 출현장면을 넣은 것과,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음산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도 호러영화로서의 좋은 연출기법이었다고 느껴진답니다.

       

      ‘2018 여곡성은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가 주연급으로 출연했는데요. 이중에서도 신씨부인역의 서영희와 옥분이역의 손나은이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귀신영화에 첫주연으로 출연해서 화제를 뿌렸던 손나은의 연기는 좀 밋밋했다는 비난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손나은이 좀 더 저돌적이고 적극적으로 연기를 했었다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을 정도로 연기면에서 손나은의 연기가 좀 부족했다는 느낌이 솔직히 든답니다.

       

      손나은은 이 영화 여곡성에서 셋째며느리로 나오는데, 결말부분에서 귀신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고, 귀신을 때려잡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배역이었답니다.

       

      여곡성의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서 영화의 전체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손나은의 연기력이 영화전체의 품질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손나은의 연기는 매우 중요했답니다.

       

      그런데 손나은은 장면변화마다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고, 영화내내 거의 동일한 표정으로 일관하는 등 표정과 연기력에서 부족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반면 손나은의 시어머니역인 신씨부인을 맡았던 서영희는 연기력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곡성에서 손나은의 부족한 연기력을 관록파배우인 서영희가 뛰어나고 노련한 연기를 펼침으로써, 매꾸어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답니다.

       

      아뭏튼 귀신영화 여곡성은 손나은이 5% 정도만 더 좋은 연기를 펼쳤다면, 더 완성도 높은 여곡성이 되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을 남긴 영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영선감독의 새로운 연출기법과 CG기법,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의 깜짝스러운 출현,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주는 영화의 전반적인 음산한 분위기 등 ‘2018 여곡성은 참신성이 있는 괜찮은 공포영화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영화 여곡성의 클라이막스는 마지막 결말부분에 나오는 옥분이(손나은)와 악귀(서영희)의 치열한 대결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착하고 청순하게 생긴 옥분이(손나은)가 자신의 아기를 지키고 집안의 멸문지화를 막기 위해서,

      기를 내어서 귀가 숨어있는 우물속으로 들어가 악귀(서영희)와 목숨을 건 결투를 펼치는 후반부장면이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로서, 가장 볼만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장면은 손나은이 연기를 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싸움을 벌이는 연기였지요. 최초로 시도했던 손나은의 싸움장면은 바로 악귀로 분한 서영희와의 결투장면이었답니다.

       

      원작에서는 옥분이가 악귀에게 레이저빔을 쏘아서 죽이는데, ‘2018 여곡성에서는 옥분이(손나은)이 퇴마사가 준 칼을 들고, 악귀와 우물속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펄쳐집니다.

      우물속에서 진흙탕에 빠지는 등 옥분이는 귀신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 끝에, 칼로 악귀(서영희)의 얼굴을 찔러서 물리치게 됩니다.

       

      원작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이 결말장면도 ‘2018 여곡성의 신선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고있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2018 여곡성은 원작품에 비해서, 공포감은 좀 떨어지지만, 아이돌스타 손나은이 출연했다는 점, 그리고 연기파배우 서영희의 노련한 연기, CG기법과 새로운 장면연출 등 새로운 시도를 가미했다는 신선감 등으로 인해서,

      저의 주관적인 느낌은 현대판 귀신영화로서 괜찮았다고 평가를 할 수 있고, 점수를 주자면 한 70점 정도입니다.

       

      그럼 ‘2018 여곡성의 줄거리를 포스팅하겠습니다.

       

      2018여곡성의 줄거리

       

      국가의 판서급으로 높은 벼슬을 하고있는 이경진대감의 집안은 조상대대로 유서깊은 명문가의 집안입니다.

      그런데 양반 이대감 집안에서 아들들이 죽어나가는 괴이하고 끔찍한 변고가 계속해서 일어났습니다.

       

      이대감집안의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이 신혼첫날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혼인을 치르는 첫날밤에 갑자기 두아들이 모두 이유 없이 죽게됨으로써, 그들의 후사를 보지못하게 되고, 두명의 며느리들은 청상과부가 되고말았답니다.

       

      그런데 두명의 아들을 죽인 것은 원한을 품고 이대감집에 달라붙은 악귀의 소행이었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아들은 하나뿐인 막내아들뿐입니다.

       

      이대감집의 안방마님인 신씨부인은 마지막으로 남은 막내아들을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집안의 대를 잇게하기 위해서, 천출출신의 고아 옥분이(손나은)’를 데리고 옵니다.

       

       

      천민출신의 고아인 옥분이(손나은)는 이대감집에 씨받이로 시집을 온 것입니다.

       

      옥분이(손나은)는 자손이 귀한 이대감집에 막내아들의 며느리감으로 시집을 왔지만, 아기를 낳은 후에 곧바로 내쳐질 불행한 운명을 갖고, 이씨집안에 시집을 온 겁니다.

       

      그런데 옥분이(손나은)가 시집을 와서 혼인을 치른 첫날밤 또다시 악귀가 이집안에 쳐들어왔고, 옥분이의 남편인 막내아들은 칼을 들고 악귀와 싸움을 펼쳤지만, 결국 두명의 형들처럼 처첨한 죽음을 당하고 맙니다.

       

      옥분이(손나은)는 혼인 첫날밤에 남편을 잃고, 청상과부의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편과 혼인을 치른 첫날밤에 옥분이(손나은)는 임신하는데 성공했답니다.

      비록 남편을 잃었지만, 옥분이(손나은)는 이미 뱃속에 아기를 잉태하고 있었답니다.

       

      손이 귀한 이대감집인지라, 신씨부인은 처음에는 노예처럼 부려먹던 옥분이(손나은)가 임신을 하자, 귀하게 대접해주고 별당까지 새로 내어주어 살게합니다.

       

      세명의 아들들이 모두 악귀의 공격을 받아 죽었기에, 옥분이(손나은)가 임태하고 있는 아기는 이대감집안의 대를 이을 수 있는 유일한 자손이 될 수 있게 된 겁니다.

       

       

      신씨부인(서영희)은 집안에 더 이상 악귀의 저주가 내리지못하게 하기 위해서, 영험한 퇴마사(이태리)를 초빙해서 귀신을 물리쳐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런데 신씨부인(서영희)에게 매우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게된 신씨부인에게 갑자기 그 악귀가 나타나서 그녀를 습격했던 겁니다.

       

      그리고 졸지에 신씨부인(서영희)은 악귀에게 빙의되고 말았답니다.

       

      악귀에게 빙의된 신씨부인(서영희)의 몸과 영혼은 악귀의 혼이 달라붙어서 악귀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악귀에게 빙의된 신씨부인은 한밤중에 부엌으로 가서 생닭을 산체로 뜯어먹는 등 끔찍하고 기이한 행동을 일삼았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엽기적인 행동을 목격한 여종의 목을 졸라서 살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악귀에 빙의된 신씨부인은 악귀의 혼령에게 지배당하게 된 것이랍니다.

       

      옥분이(손나은)은 어렸을 적부터, 남들이 보지못하는 과거의 일을 볼 수 있는 초능력을 갖고있었고, 종종 남의 눈에 안보이는 귀신들도 볼 수 있는 신통력도 갖고있었지요.

       

       

      이렇게 초능력을 갖고있는 옥분이(손나은)는 우연히 곳간안에 있는 광에 들어갔는데, 그 곳에서 과거에 일어났던 무서운 살인사건을 볼 수 있었답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전에, 이경진대감은 한 미모의 기생 월아를 총애하고 있었고, 이대감과 월아는 몰래 만나서 정을 통하는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기생 월아는 이대감의 아기를 뱃속에 임신하게 되었고, 월아는 이대감에게 자신이 대감집의 안방마님이 될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했답니다.

      이대감이 월아의 요구를 거절하자, 월아는 자기집에서 이대감이 동료대신들과 함께 역적모의를 한 것을 밀고하겠다고 협박을 했답니다.

       

      월아의 이런 태도에 신변의 위협을 크게 느낀 이대감은 부하를 시켜서 월아를 납치해왔고, 잔인한 고문을 가한 끝에 월아를 칼로 찔러서 죽여버리고 말았답니다.

       

      그런데 죽기직전에, 월아는 만일 자신을 죽인다면, 자신은 귀신이 되어서 이대감집의 모든 자손들을 죽여서 대감집의 대를 끊어놓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죽었습니다.

       

      결국 이대감집에 나타나서 아들들을 모두 죽인 그 존재는 바로 이대감에 의해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기생 월아의 혼령이었답니다.

      월아는 자신의 말대로 진짜 귀신이 되어서, 이대감집으로 찾아왔고, 월아의 저주로 인해서 이대감의 모든 아들들을 끔찍하게 죽임을 당했던 겁니다.

       

       

      이러한 과거의 모든 광경을 옥분(손나은)이는 신통력의 눈으로 모두 볼 수 있었답니다.

      퇴마사는 옥분이를 찾아와서,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악귀에 들린 이 집에서 떠나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옥분이는 이미 이대감집의 대를 이어줄 아기를 임신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집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악귀에 들린 신씨부인(서영희)은 남편인 이대감에게 이집안에 악귀가 숨어있다고 말하면서, 악귀를 찾아내어 죽이라고 충동질합니다.

       

      악귀로부터 악한 기운을 받고 정신이 반미치광이가 되어버린 이대감은 칼을 들고 악귀를 찾아다니다가, 집안에 있는 며느리와 종들 등 모든 식솔들을 칼로 찔러서 죽입니다.

       

      그리고 종국에는 이대감 자신도 신씨부인의 악령에게 붙들려 목을 줄려서 죽임을 당하고 말았답니다.

       

      이제 이집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죽고, 남은 사람은 옥분이(손나은)와 그녀를 구하로 온 퇴마사뿐입니다.

      퇴마사와 옥분이는 함께 힘을 모아 악귀를 물리칠 것을 다짐합니다.

       

       

      초능력이 있는 옥분이는 우물속에서 악귀의 기운이 퍼져나오는 것을 감지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옥분이는 칼을 갖고 직접 우물속으로 내려갔고, 그 우물속에서 숨어있던 악귀(신씨부인)를 찾아내었고, 옥분이와 악귀(신씨부인)간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게 된답니다.

       

      옥분이는 신씨부인의 악령에게 칼을 휘두르지만, 악귀의 엄청난 힘에 의해서 제압당한 옥분이는 칼을 떨어뜨리고, 자신은 물속으로 내팽겨쳐집니다.

       

      악귀는 물속에 빠진 옥분이의 목을 세차게 졸랐고, 옥분이는 죽음직전의 위기에 몰리게 됩니다.

      그런데 옥분이는 물속에 빠진 칼을 다시 집을 수 있었고, 그 칼로 악귀의 얼굴을 세차게 찔러서 악귀를 물리치게 됩니다.

       

       

      얼굴에 칼을 정통으로 찔린 악귀는 더이상 힘을 쓰지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렇게 천신만고 끝에 악귀를 물리친 옥분이는 모든 식구들이 죽음을 당한 이대감집안의 유일한 생존자가 되어서 그 집을 물려받게 되었고, 아들을 낳아서 이대감집의 대를 잇게 해주었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10년후에 죽은 줄 알았던 악귀는 다시 부활하게 됩니다. 10년 후 옥분이의 아들은 어머니 몰래 바깥나들이를 합니다.

       

      옥분이의 아들이 간 곳은 놀랍게도 월하의 무덤이 있는 곳이었고, 그 무덤가에는 이미 죽은 줄 알았던 신씨부인의 모습으로 환생한 악귀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옥분이가 죽인 그 악귀가 10년만에 다시 부활하였고, 그 악귀는 옥분이의 아들의 영혼을 지배하고 있었던 겁니다.

      이렇게 옥분이의 아들과 다시 부활한 악귀가 만나는 장면을 끝으로 ‘2018 여곡성을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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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신성일 폐암으로 사망, 애인 김영애와 열애스캔들

         

        한시대를 풍미했던 한국 최고의 배우 신성일이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평소에 매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던 신성일이 갑작스럽게 죽음으로서, 많은 올드팬들의 가슴에 안타까움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신성일은 114일 오전 225분경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신성일의 사망원인은 바로 폐암때문이며, 그는 82세의 나이로 세상과 하직하고 말았습니다.

         

        사실 신성일은 20176월경 폐암3기 진단을 받아, 전남의 요양병원에서 계속 항암치료를 받아왔답니다.

        신성일은 작년 6월경 갑자기 심한 기침이 나고, 기침을 하면서 핏덩어리가 입에서 쏟아져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성일은 곧바로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은 결과, 놀랍게도 폐암 3의 진단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작년 폐암 3의 진단을 받고, 신성일과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성일은 젊었을 때부터 최근까지 건강관리를 매우 잘해왔기 때문에, 건강에는 누구보다도 자신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신성일은 헬스클럽을 다니며 헬스트레이닝을 해왔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매일같이 달리기를 하면서,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을 써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었던 신성일이 갑작스럽게 폐암에 걸리고, 갑작기 세상을 떠났으니, 그의 가족들 뿐만아니라 일반대중들도 큰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신성일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바로 폐암인데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신성일은 1983년도에 이미 담배를 끊었으며, 그때부터 35년간이나 담배를 피우지않았답니다.

         

        그래서 신성일이 갑작스럽게 폐암3에 걸린 이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건강했고 활기찼던 신성일이 갑자기 폐암에 걸리고, 페암진단을 받은지 15개월만에 갑작스럽게 사망하고 말았으니, 대중들이 느끼는 허망함이 큰 것 같습니다.

         

        신성일은 작년 폐암 판정받은 후에, 5번의 항암치료와 25번의 방사선치료를 받는 등 항암치료에 몰두해왔고,

        금년초에 생존률 20%에 불과한 폐암3기를 이겨내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것입니다.

         

         

        젊었을 때부터 35년 동안 담배를 끊고 살아왔던 신성일이 페암에 걸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신성일의 부친이 신성일이 태어나던 해에 사망했는데, 사망원인이 폐암이었다고 합니다.

         

        신성일의 아버지가 젊은 시절에 폐암으로 사망했던 것으로 보아, 신성일이 폐암에 걸린 것은 유전적인 요인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은 가족력 바로 유전적인 요인 때문이랍니다.

         

        아무리 건강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도,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인이 그사람의 건강과 수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다른 요인을 살펴볼 때에, 신성일이 폐암진단을 받고 방송에서 직접 밝힌 내용인데요. 그는 어머니를 여의고 8년 동안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향을 피웠다고 합니다.

         

        불교신자였던 그는 어머니에 대한 효심 때문에,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서 8년 넘게 계속 향불을 피워왔는데, 그 향 때문에 그의 페건강이 나빠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아뭏튼 신성일은 유전적인 요인에다가 이런 생활적인 요인이 원인이 되어서, 폐암에 걸리게 되었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신성일은 부인 엄앵란과의 슬하에 큰딸 강경아, 강석현, 작은딸 강수화 등 21녀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큰딸 강경아(1965년생)는 미국에서 살고있고, 아들 강석현(1967년생)은 한때 배우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드라마 제작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막내딸 강수화(1970년생)는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신성일은 60~70년대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남배우로서, ‘한국판 알랑 드롱이라고 불리우며 커다란 인기를 끌면서, 우리영화계를 이끌어갔던 톱스타였습니다.

         

        신성일은 맨발의 청춘같은 청춘영화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반항적인 이미지를 발산하면서, 대중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당대의 명배우랍니다.

         

        신성일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영화가 507편이나 된다고 하는데, 이 기록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최고의 신기록에 해당한답니다.

        그만큼 신성일은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최고의 미남배우로 군림했던 전설적인 톱스타였습니다.

         

        신성일은 과거 부인 엄앵란 몰래 다른 여자와 불륜을 벌인 사실이 알려져서 큰 화재를 뿌리기도 했답니다.

         

        신성일, 젊은시절 애인 김영애와 열애스캔들

         

        신성일이 젊은 시절에 부인 몰래 바람을 피웠던 그의 숨겨진 애인 김영애와의 밀애에 대해서 잠깐 소개해보도록 하겠어요!

         

         

        신성일은 1970년도에 한 볼링장에서 미모의 여인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여성은 당시 한 방송사의 미모의 여자아나운서 김영애였답니다.

         

        미모가 출중했던 김영애는 당시 동아방송국의 아나운서였는데, 잠시 휴직계를 내고 미국에 유학을 간 상태였습니다.

        김영애는 한번 결혼을 했었는데, 3개월만에 남편이 병으로 사망하고, 그 당시는 홀로 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김영애는 아나운서활동을 하던 중, 미국에 석사학위코스를 밟기위해서 유학중이었고, 방학을 맞아 잠시 한국에 왔던 겁니다.

        그녀는 이화여대에 다닐 때에, 메이퀸으로 뽑힐 만큼,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랍니다.

         

        그런데 그녀는 명동의 한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왔다가 신성일과 눈이 마주친 것입니다.

        동료연기자들과 그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있던 신성일은 골프장에 들어온 김영애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렸고, 골프장을 떠나기전 그녀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신성일은 그다음날 영화촬영을 하기위해 부산에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김영애에게 자신이 투숙하는 호텔로 찾아올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김영애는 신성일이 투숙하고 있던 그 호텔로 진짜로 찾아왔으며, 두사람은 그 때부터 연인관계가 되어 뜨거운 열애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 당시 신성일의 나이는 35세이고, 김영애는 8살 연하인 27살이었으니, 두사람 모두 풋풋한 시절이었답니다.

         

        그 당시는 1970년도로 신성일은 부인 엄앵란이 있던 시절이었지만, 김영애에게 콩깍지가 단단히 씌운 그는 김영애와의 열애를 수년동안 계속 이어갔다고 합니다.

         

         

        김영애는 당시 미국에 유학중에 있었기에, 신성일은 종종 미국에 들려서 김영애와의 열애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신성일은 부인 엄앵란 몰래 김영애와 2년 동안 계속 만남을 이어갔고, 유학을 끝내고 돌아온 김영애와 더욱 자주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1972년도의 어느날 김영애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그녀는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신성일에게 얘기해줬다고 합니다.

         

        신성일이 너무 놀라워하며 아무런 반응이 없자, 김영애는 신성일에게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신성일은 김영애와의 만남을 끊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성일이 김영애와 만남을 끊고 1년이 지난 후에, 다시 그녀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1년 만에 다시 만난 김영애는 외모가 많이 변해있었다고 합니다.

         

        머리를 모두 삭발했고, 얼굴이 무척 야위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성일과 이별하고 난 후,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 같습니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두사람은 프랑스 파리에서 마지막 밤을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 신성일과 김영애는 프랑스 파리로 마지막 이별여행을 떠났던 겁니다.

         

         

        그리고 그 후 신성일은 일체 김영애를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흐른 1985년도의 어느날, 신성일은 한 지인으로부터 김영애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이민가서 살고있던 김영애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망소식을 들었던 신성일은 자신이 그녀에게 잘해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무척 괴로워했다고 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요. 사실 신성일과 엄앵란은 1978년도부터 별거생활을 해왔답니다.

        신성일이 종종 다른여자와 외도하는 것 때문에, 신성일과 부인 엄앵란의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사람은 7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40년 넘게 별거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겉으로는 잉꼬부부라고 알려지면서 금슬 좋다고 소문이 났지만, 두사람은 법적으로만 부부였고 따로 각자의 삶을 살아왔던 것이지요.

         

        신성일이 엄연히 자기부인을 놔두고 외간여자와 바람을 피운 것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 신성일은 과거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미남배우로서, 많은 여성들로부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한국의 최고인기배우로서 많은 여성들의 로망의 대상이었던 신성일이었기에, 자신의 높은 인기와 여성들의 열띤 성화에 편승해서 바람을 피운 것은 아닐까요?

         

         

        아뭏튼 곁으로는 그렇게 금슬좋은 잉꼬부부로 알려져왔던 신성일과 엄앵란이 실제로는 40년간 별거생활을 해왔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신성일의 잦은 외도 때문에, 엄앵란의 마음고생이 무척 심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젊은시절의 신성일과 애인 김영애의 열애스캔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15개월 동안 폐암투병을 해왔던 신성일이 안타까운 사망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답니다.

         

        한때 우리나라 최고의 미남스타였던 신성일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보면서, 청춘의 무상함,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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