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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페 미오치치, 산토스를 1라운드 KO로 타이틀 2차 방어 성공, 2차전경기 동영상

     

    스티페 미오치치 전적 - 172

    주니어 도스 산토스 - 185

     

    514(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린 ‘UFC 211’ 헤비급타이틀전 경기에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1라운드 222초만에 KO로 꺾고, 챔피언타이틀을 방어했다.

     

    UFC헤비급에 대단한 챔피언이 나타났다. 바야흐로 70억분의 일의 사나이가 출현한 것이다. 바로 UFC 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가 그 주인공이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대단한 파워와 엄청난 핵펀치력을 휘둘러서 전챔피언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꼼짝 못하게 묶어둔 채, 라이트스트레이트펀치 한방으로 1회전에 KO시켜버렸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한때는 UFC 헤비급챔피언에 올랐을 정도로 헤비급에서 강펀치를 휘두르면서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던 UFC 해비급의 실력자였는데스피테 미오치치에게 펀치 한번 내뻗지 못하고, 1라운드에 KO패당하는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역대 UFC 헤비급 사상 최강의 챔피언이라고 할 만하다스티페 미오치치는 UFC헤비급의 강자들을 거의 모두 다 1라운드 KO로 꺾어버렸다.


    전챔피언 파부리시우 배우둠을 1회전에 펀치 한방으로 KO시키고 챔피언에 올랐으며, 알리스타 오브레임,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이어 이번에는 UFC헤비급의 터주대감 주니어 도스 산토스까지고 모조리 1회전에 KO시켜 버렸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UFC헤비급의 A급 파이터들을 모두 1라운드에 KO시켜버림으로써 진정한 헤비급의 최강자로 우뚝 서게 됐고, 사람들은 스티페 미오치치를 70억분의 일의 사나이로 부르게 되었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펀치력도 강하지만, 스피드도 뛰어나고, 타격기술이 아주 탁월하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챔피언이 갖추어야할 필요충분요건을 모두 다 갖춘 완벽한 챔피언이라고 할 만다UFC헤비급에서 스티페 미오치치가 꺾지못한 선수는 오직 케인 벨라스케즈뿐이다.

     

    UFC헤비급의 대부분의 강자들이 미오치치의 라이트훅 강펀치 한방에 무너졌고, 아직 겨루지않은 케인 벨라스케즈만이 남아있는데, 아마도 스티페 미오치치의 다음상대가 케인 벨라스케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티페 미오치치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2014년도 12월에 한번 겨룬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헤비급최강자로서 크게 뻗어가고 있었던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미오치치에게 판정승을 거둔 적이 있었다.

     

    그 당시 1차전에서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판정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얼굴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많이 괴롭힘을 당했으며, 거의 대등한 경기를 벌였다.

     

    그 경기 후 스티페 미오치치는 타격기술이나 테크닉에서 괄목상대한 발전을 이루어 나갔고, 다시만난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완벽하게 1라운드에 KO시킴으로써, 그당시 패배를 깨끗하게 설욕했다.

     

    1라운드 들어,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링외곽을 돌면서 미오치치에게 거의 펀치를 내뻗지못한 채 수비에만 급급했는데, 1라운드 중반에 미오치치의 강한 라이트훅 두방이 미오치치의 안면에 터지면서, 링의 주도권은 미오치치에게 넘어왔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여세를 몰아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코너에 몰아넣은 상태에서 깨끗한 라이트스트레이트 한방을 산토스의 관자놀이에 적중시켰다. 

    미오치치의 펀치 한방을 맞고, 쓰러진 산토스에게 미오치치의 파운딩이 계속 이어지자,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미오치치의 TKO승을 선언했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과거의 패배를 설욕한 것 뿐만아니라, UFC헤비급의 최강의 챔피언으로서 장기롱런이 가능한 발판을 마련했다.

    UFC헤비급의 최강자들을 모두 1회전에 KO시키고 70억분의 일이라는 별명을 얻게된 스티페 미오치치, 앞으로 그를 꺾을 만한 선수는 당분간 나오기가 힘들 것 같다.



    ‘UFC211' 스티페 미모치치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2차전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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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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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알리스타 오브레임에 1라운드 KO승리

       

      스티페 미오치치의 전적 - 162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전적 - 41151NC

       

      2016년 현재 UFC의 헤비급에서 최강자는 누구인가? 철권주먹의 보유자 스티페 미오치치는 현재 UFC 헤비급챔피언일 뿐만아니라,

      역대 UFC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펀치를 가진 선수로 앞으로 10방어 이상의 롱런이 예상되는 선수다.

       

      금년 5월 공수가 완벽한 챔피언으로 인정받던 파부리시오 베우둠을 단 1회에 KO로 쓰러뜨리고, 당당하게 UFC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스티페 미오치치는 다크호스인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물리치고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

        

      911일 미국 클리블랜드 퀴큰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UFC203’의 헤비급타이틀전경기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1라운드 425초경에 무차별적인 파운딩펀치를 퍼부은 끝에, KO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헤비급챔피언에 올라 1차방어전에서 다크호스로 알려진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1라운드에 완벽하게 KO시키고 타이틀을 방어한 스티페 미오치치는 앞으로 오랫동안 챔피언타이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펀치의 파괴력과 날렵한 몸놀림, 속사포 같은 타격기술, 유연한 그라운딩 등 많은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티페 미오치치는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챔피언으로 평가받을 만한 선수다.

        

      적어도 타격기술과 펀치의 파괴력만큼은 역대 어떤 챔피언보다도 훨씬 더 뛰어나다고 보여지는 스티페 미오치치는 현재 시점에서 그에게 맛설 만한 강자는 별로 없어보인다.

         

      과연 누가 그의 헴머 같은 강펀치를 맞고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사실 스티페 미오치치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기 전부터, 주된 관심사는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가 아니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미오치치의 강펀치를 맞으면서 몇회까지 버텨낼 것인가가 주된 관심사였다.

       

      예상했던 데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스티페 미오치치의 강펀치를 맞고 KO당하고 말았으며, 그것도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KO패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앞으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만한 강자는 별로 없어보인다. 효도르가 다시 도전해온다면 모르지만, 현재 UFC에서 강자라고 할만한 선수는 고작 케인 벨라스케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정도인데,

      이 두선수도 최근에는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선수들이라서 과연 스티페 미오치치의 강펀치를 몇회전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금년 1월에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1회전에 단 한방의 펀치로 KO시켜 버렸고, 파부리시우 베우둠을 1라운드에 한방의 펀치로 쓰러뜨렸으며, 이번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역시 똑같은 1라운드에 파운딩펀치로 KO시켜 버렸다.

       

      현역 UFC 선수중에서 최고의 강펀치의 소유자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스티페 미오치치를 꼽을 수가 있다.

      스피페 미오치치는 UFC의 최정상급 선수들 3명을 모두 1회전에 완벽하게 KO로 박살내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제 60억분의 일은 효도르가 아닌 스티페 미오치치를 일컫는 말이 될 것이다.

       

       

      UFC헤비급의 기라성 같은 강자들을 많이 꺾은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만한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UFC헤비급랭킹 1위인 파부리시오 베우둠

      2위인 케인 벨라스케즈

      4위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이들 세명 중의 한 선수가 내년 2월경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2014년 열린 ‘UFC 온 폭스 13’ 대회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근소한 차이로 판정승을 거둔 적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산토스가 가장 유력한 도전자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싸우자는 제안을 보낸 바가 있다.

         

       

      ‘UFC203’ 스티페 미오치치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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