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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남편 사망사건의 전모, 살해범 조씨 20억 받고 청부살해, 살인교사죄 형량 

     

    미녀 여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이 지난 821일 서초동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끔찍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었답니다.

     

    당시 28세의 피의자 조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은 큰 부상을 당한 채로 병원으로 후송되자 마자, 곧바로 사망했답니다.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한 범인 조씨는 28세의 젊은 청년으로서, 송선미남편과 사촌지간이 곽씨와 친분이 있던 인물이었답니다.

    당시 범인 조씨는 송선미 남편을 흉기로 살해한 후에도,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도망가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는 점이 매우 의아스러운 부분이었지요.

     

    그런데 경찰에 체포된 살인범 조씨는 송선미남편이 자신에게 약속했던 돈을 주지않아 살해했다고 살해이유를 진술했었는데요.

    이러한 조씨의 진술이 거짓임이 드러났답니다. 계속된 경찰조사에서 피의자 조씨는 자신이 송선미남편을 죽인 것은 청부살해였다고 자백했다고 합니다.

     

     

    , 범인 조씨는 송선미남편 고씨와 할아버지의 엄청난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서 법적분쟁을 벌이던 외사촌 곽씨의 사주를 받고서, 송선미남편을 살해했다고 합니다.

     

    살인범 조씨는 처음에는 다른 이유를 대며 횡성수설했지만, 송선미남편 고씨와 외사촌간의 재산상속을 두고 법적분쟁 중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범인 조씨가 고씨의 외사촌의 사주를 받고서 청부살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기도 했답니다.

     

    결국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 범인 조씨는 송선미남편과 법적분쟁 중이던 그의 사촌동생 곽씨가 사주한 청부살해범이었던 것이랍니다.

    배우 송선미남편 고씨의 살해사건은 사촌동생 곽씨의 사주로 인해 발생한 청부살인이었습니다.

     

    현재 99세인 송선미의 외할아버지는 일본에서 자수성가해서 성공한 재일교포로, 교토에 4성급호텔과 엄청난 부동산을 소유할 정도로 대단한 부자로 알려졌답니다.

     

     

    이렇게 엄청난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할아버지의 재산을 놓고, 친손자(곽씨)와 외손자(송선미남편)간의 법적 다툼이 벌어지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친손자인 곽씨(고씨의 외사촌)가 할아버지 곽씨의 660억원이나 되는 재산을 자기혼자 몰래 독차지하게 위해서, 재산증여계약의 허위문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손자 곽씨가 가짜의 증여계약문서를 만들어서 할아버지의 재산을 송두리째 가로채려고 하자, 이것을 알아차린 외손자 고씨(송선미남편)가 친손자 곽씨의 사기행위를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고, 두사람간에 법적분쟁이 발생하게 되었답니다.

     

    자신이 허위의 증여계약문서를 만든 사실이 들통나자, 형사처벌이 두려웠던 송선미남편의 외사촌인 곽씨는 큰 위협감을 느끼게 됐고, 자신의 죄를 들쳐내려는 사촌 고씨를 제거할 계획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래서 외사촌 곽씨는 일본에서 알고지내던 28세의 조씨에게 접근해서, 거액의 돈을 미끼로 해서 송선미남편을 살해할 것을 사주했다고 합니다.

    외사촌 곽씨는 고씨 청부살해의 대가로, 피의자 조씨에게 무려 20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평생 호강할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 아닐 수 없답니다. 당시 피의자 조씨는 마땅한 직업도 없이 편의점알바를 하면서 곤궁한 생활을 해왔는데, 그에게는 20억원은 훌륭한 미끼감이 되었던 것이지요.

     

    결국 피의자 조씨는 외사촌 곽씨의 20억 지급조건의 청부살해 요청을 받아들였고, 지난 821일 고우석씨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흉기를 휘둘러 송선미남편 고씨를 살해했던 것입니다.

     

    결국 송선미남편 고씨 살해사건은 600억원대의 상속재산을 놓고, 외손자와 친손자간에 벌어진 재산상속 다툼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026일날 송선미남편 살해는 청부에 의한 살해사건이었다는 검찰의 발표가 났기 때문에, 이제 송선미의 외사촌인 곽씨(38)는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와 살해교사 혐의로 체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마터면 흉악범에 의한 우발적인 살인으로 결론 날 뻔 했던 이번 사건은 검찰이 치밀한 재수사를 벌여서, 장손인 곽씨의 휴대전화·노트북 등에서 새로운 증거들을 찾아냈답니다.

     

    검찰이 치밀한 수사로 찾아낸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한 끝에, 피의자 조씨는 청부살해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조씨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살인을 저지른 것도, 종손인 곽씨의 요구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증손자 곽씨와 법적다툼을 벌이던 송선미남편 고씨와 그의 변호사가 서로 함께 곽씨의 범죄를 들쳐내고 검찰에 고소했기 때문에, 곽씨는 조씨에게 송선미남편을 그의 변호사사무실에서 살해하고, 그 변호사에게도 겁을 주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원래 증손자 곽씨는 송선미남편 뿐만아니라 그의 변호사까지도 죽이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조씨가 거절했기 때문에, 송선미남편 고씨만 살해했던 것이며, 대신 고씨의 변호사에게 겁을 주기 위해서 그의 사무실을 살해장소로 택했다고 합니다.

     

     

    아뭏튼 송선미남편 살해사건은 할아버지의 전재산을 독차기 하기위해서, 가짜로 만든 위조문서 때문에, 법적 처벌을 받을 위기에 처한 증손자 곽씨가 자신의 범죄를 들쳐내려는 송선미남편을 제거하기 위해서 벌인 청부살인사건임이 밝혀졌답니다.

     

    참고로 살인교사죄는 살인죄와  형량이 똑같다고 하며, 법률상 5년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무기징역 또는 사형으로 처벌받게 된답니다.

    즉, 살인교사죄도 5년 이상 징역부터 사형까지 판사의 재량으로 처벌이 선고가 된답니다.

     

    송선미남편의 외사촌 곽씨가 범한 살인교사 혐의도 살인죄 만큼 아주 무거운 범죄로 처벌받는다고 합니다.

     

    이사건을 보면, 정말 사람의 욕심은 한도끝도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엄청나게 많은 할아버지의 재산 660억 재산을 형제들간에 나눠가져도 충분히 자신에게 많은 돈이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러나 돈에 완전 눈이 멀은 증손자가 모든 재산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너무나도 탐욕을 벌이다가 결국 해서는 안될 청부살인까지 저지르게된 것이랍니다.

     

    이렇게까지 탐욕스러운 사람이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며, 결국 그 지나친 탐욕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자신도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답니다.

    사람의 끝없는 욕심이 화를 부른다고 하는 상식을 몰랐던 것일까요?

     

     

    졸지에 남편을 잃은 여배우 송선미만이 불쌍하게 되었답니다. 인기여배우 송선미는 지금 한창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이랍니다.

     

    송선미는 2006년 영화 미술감독인 남편 고씨와 만나 결혼했으며, 결혼 9년 후인 2015년에 첫딸을 낳는 등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왔답니다.

     

    송선미는 모델처럼 키도 크고 아름다운 대표적인 글래머여배우랍니다.

    송선미는 96년도에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출전해서 2등으로 당선된 것을 계기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172cm의 팔등신미녀 여배우랍니다.

     

    송선미는 연기자로 돌아선 후 미술관 옆 동물원두사부일체등의 영화에 출연해서 큰 주목을 받았고, ‘모델’ ‘순풍산부인과’ ‘하얀거탑’ ‘청담동앨리스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연기활동을 벌여왔던 꽤 잘 나가는 중견연기자랍니다.

     

     

    송선미는 결혼하기 전에는 섹시한 글래머여배우로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답니다. 그녀는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글래머스타로 여겨지던 미녀여배우였는데요.

     

    연기자로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던 송선미가 뜻밖의 남편 고씨의 살해사건이 발생하여 상당히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송선미의 나이 이제 고작 44세이고 남편의 나이도 이제 47세로 한창 왕성한 나이인데, 이 무슨 청천벽력의 날벼락이랍니까?

     

     

    우리연예계에서도 금슬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였는데, 이렇게 금슬이 좋았던 송선미부부가 흉악한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졸지에 남편을 잃어버린 외기러기 송선미가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기만 합니다.

     

    아무쪼록 송선미가 다시 힘을 내고, 남편을 잃은 상처를 딛고 일어나서 힘차게 다시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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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선미 남편 고씨 살인사건과 살해이유, 범인 조씨

       

      송선미남편 살인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821일 오전 1150분 서초동의 한 변호사사무실에서 여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우석씨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랍니다.

       

      당시 송선미남편 고우석씨는 변호사사무실에서 피의자 조씨와 만나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조씨가 갑자기 휘두른 흉기에 찔려서 쓰러졌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해 남편을 잃은 여배우 송선미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중견연기자이지요.

       

      송선미는 1996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2등으로 당선되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던 172cm의 큰키에 늘씬한 몸매를 갖고있는 팔등신 미녀로서, 많은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랍니다.

       

      송선미는 이후 드라마 모델순풍산부인과에서 매력적인 이미지를 발산하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면서 총망받는 연기자로 급부상했답니다.

       

       

      송선미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두사부일체에도 출연해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00년대 이후에도 하얀거탑’ ‘청담동앨리스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우리나라의 중견연기자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왔답니다.

       

      또한 송선미는 현재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중일 정도로 연기자로서 큰활약을 펼치던 중이었는데,

      뜻밖의 남편 고씨의 살해사건이 발생하여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팬의 한사람으로서 너무도 애석한 마음이 들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821일 백주대낮에 그것도 변호사사무실 안에서,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무슨 이유로 상대방 조씨로부터 그토록 끔찍한 살해를 당하고 만 것일까요?

       

      송선미의 남편 고씨를 흉기로 살해한 피의자 조씨는 살해를 저지른 후에도, 달아나지 않고 그대로 변호사사무실에 머물러있다가 출동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동한 경찰이 곧바로 피의자 조씨를 체포할 수 있었고, 그 후 조씨는 경찰조사를 받고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조사에서, 피의자 조씨는 송선미의 남편을 살해한 이유는 고씨가 약속한 돈을 주지않았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송선미남편의 외할아버지는 수백억대의 재력가라고 합니다.  고씨의 외할아버지는 어렸을 때부터 일본에 건너가 자수성가해서 큰 돈을 벌었으며, 

      일본에 4성급호텔을 갖고 있으며, 한국에도 대규모의 부동산을 여러채 갖고 있는 부동산재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송선미남편 고씨의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에 있어서, 여러자식들간에 커다란 분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외할아버지의 재산상속과 관련된 소송을 진행중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씨측의 소송의 상대방(외사촌)측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갖고있던 조씨가 송선미의 남편 고씨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는 대가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피의자 조씨의 주장에 의하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송선미의 남편 고씨가 약속했던 돈 2억원을 주지않고서, 훨씬 작은 1천만원의 돈을 주었다고 하며,

      이에 대해 앙심을 품은 조씨가 고씨를 만난 자리에서 갖고간 흉기로 찔러서 살해했다고 합니다.

       

      이같은 내용은 피의자 조씨가 체포된 서초경찰서에서 진술한 내용이랍니다.

       

        송선미측의 반박 내용

       

      그런데 822일 송선미측에서 조씨의 진술에 반박하는 내용의 보도문을 발표했는데요.

      송선미측 주장에 따르면,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피의자 조씨와 단 세차례밖에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리고 남편 고씨는 조씨에게 거액의 돈을 주기로 약속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외할아버지의 유산상속 분쟁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합니다.

      단지 송선미의 남편 고씨는 외할아버지의 재산이 소송의 상대방에게 불법적으로 이전되어서, 불법이전된 그 재산을 원래의 주인에게 되돌려주기 위한 소송을 돕고 있는 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씨의 외할아버지는 현재 99세로 살아계시다고 하며, 외할아버지의 친손자측에서 판단능력이 흐려진 외할아버지의 의사에 반하여 편법으로 재산을 자신의 명의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외할아버지의 아들과 딸들간에 재산환수와 관련된 소송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것이며, 외손자였던 송선미의 남편 고씨도 한쪽 당사자의 소송과정을 도와주고 있었던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송선미측의 주장에 따르면, 원래 소송상대방(외삼촌)의 지인이었던 조씨가 먼저 남편 고씨에게 전화를 걸어와서 중요한 정보를 갖고있다고 말하며, 만날 것을 제의했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송선미의 남편 고씨와 피의자 조씨가 만나게 되었는데, 고씨는 조씨를 사흘전에 처음 만났으며, 단 세 번밖에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조씨에게 남편 고씨가 거액의 돈을 주기로 약속한다는 것이 가당치 않은 일이락 주장하고 있답니다.

       

      , 송선미의 주장에 따르면, 남편 고씨가 피의자 조씨에게 거액의 돈을 준다고 약속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피의자 조씨의 주장과 송선미측의 주장이 서로 다르게 나오고 있답니다.

       

       

      만약 송선미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피의자 조씨가 송선미의 남편 고씨를 살해할만한 이유나 동기를 전혀 찾을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

      백주 대낮에 변호사사무실까지 칼을 소지한 채 찾아가서, 협상 상대방을 흉기로 끔찍하게 살해했다면,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나 동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피의자 조씨는 미리 흉기를 몸에 소지한 체로 변호사사무실로 찾아갔기 때문에, 조씨는 고씨를 만나기 전부터 그를 살해할 의도를 갖고있었다고 보여집니다.즉 우발적인 살인이 아니라, 사전에 계획된 고의적인 살인이라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전에 살인을 계획한 사람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고씨를 살해할 수 있었을까요?

      송선미측에서는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피의자 조씨는 자신의 자백처럼 정말 고씨로부터 약속한 거액의 돈을 받지못해서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답니다.

       

      더욱이 피의자 조씨는 송선미의 남편 고씨를 살해한 후에도, 도망가지 않고 경찰이 올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것은 정말 매우 큰 의문점이 아닐 수 없답니다.

       

       

      보통 어떤 이유로든 살인을 저지른 자들은 곧바로 달아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조씨가 살해후에도 계속 그 자리에 남아있었다는 것은, 고씨에 대한 살인행위가 조씨 스스로 정당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조씨가 고씨에 대한 그 원한관계나 앙심이 엄청나게 컸기 때문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답니다.

       

      경찰이 자신을 검거하러 올 때까지도 도망가지 않고, 계속 남아있을 정도로 아마도 조씨가 고씨에 대한 원한이 컸다든지, 아니면 자신의 행위가 정당하다고 느꼈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답니다.

      , 조씨가 고씨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도 생각해볼 수 있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조씨의 살해행위가 청부살인일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하는데요.

      피의자 조씨가 미리 흉기를 갖고갔다는 점과 조씨가 고씨의 급소에 단번에 정확하게 공격해서 살해했다는 점으로 보아서, 혹시 사전에 기획된 청부살인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피의자 조씨의 뒤를 조사해본 결과, 그는 조직폭력단원도 아니고 전과기록도 전혀 없다고 하네요.

      한번도 범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이처럼 정확하고도 대담한 살인공격을 했다는 것도 의문점이며, 청부살해를 했다는 것도 의문스러울 뿐이랍니다.

       

       

      이번 송선미의 남편 고씨 살인사건은 여러가지 면에서 의문점이 많은 미스테리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송선미는 2006년도에 영화 미술감독이었던 남편 고씨를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답니다. 그런데 두사람은 결혼 후에 각자 바쁜 사회활동 때문에 오랫동안 자식을 갖지않고 살아오다가, 2015년도에 늦깎이 딸 하나를 낳아서, 알콩달콩 재미있게 잘 살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송선미와 남편 고씨는 우리연예계에서도 금슬좋기로 소문난 잉꼬부부였다고 합니다. 송선미는 한 방송에서 만약 자신이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지금의 남편과 다시 결혼할 것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랍니다.

       

      올해 송선미의 나이는 44세이고 남편 고씨의 나이는 47세로, 아직 두사람 모두 젊고 한창 활동할 때인데. 이 무슨 청천벽력의 날벼락이랍니까?

       

      더욱이 뒤늦게 딸 하나를 낳고서 금슬좋게 잘 살던 송선미에게 이런 끔찍한 남편피살사건이 발생해서,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의혹스러운 부분이 많은 이번 고씨 살해사건을 경찰이 더욱 철저히 수사를 벌여서, 그 진상을 확실하게 규명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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