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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김성경 남자친구 김지용과 열애, 전남편 최연택, 언니 김성령

     

    요새 김성경 아나운서가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김성경은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도 유명하답니다.

     

    김성경은 언니를 닮아서 그런지, 174cm의 늘씬한 키에 미스코리아 빰칠 정도의 팔등신 몸매와 예쁜 얼굴을 지니고 있어서, 중장년층 시청자들에게는 은근히 인기가 많답니다.

     

    김성경아나운서는 언니인 김성령이 미스코리아출신의 인기좋은 여배우라서, 언니 때분에 더 유명해진 부분도 있지만,

    뛰어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도, 너무도 유명한 언니의 빛에 가린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홍익대학교 교육학과를 전공했던 김성경은 1993SBS 아나운서로 입사해서 한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했기 때문에 아나운서가 본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녀는 2002년도부터 프리를 선언하고,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특히 김성경은 최근에는 정치시사프로인 강적들에 메인MC로 출연해 눈에 띠는 미모를 뽐내며 재치있는 입담을 펼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주목을 받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지요.

       

    또한 김성경은 최근 코믹영화 구세주 리턴즈에도 출연해서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데, 김성경은 주인공 최성국의 아내아자 하숙집 아줌마로 분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김성경의 나이 46세로 여자로서는 완숙한 경지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김성경은 큰 키와 늘씬한 에스라인몸매와 귀여운 미모로 인해서, 20대의 청순미가 느껴질 정도의 동안외모를 뽐내고 있답니다.

    이제는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 못지않게 중장년층 남성들로부터 인기가 높답니다.

     

    이렇게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별여나가는 김성경이 최근 중년의 나이에 핑크빗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는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평소에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한껏 풍겨왔던 김성경은 최근 한 퀴즈프로그램에 출연해서, 현재 교제중인 남성이 있다고 당당하게 밝혀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김성경은 22일날 출연한 ‘1100’프로그램에서 요즘 핑크빛 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MC의 질문을 받자마자, ‘내가 이정도의 미모에 애인이 없겠느냐?’고 맞받아치면서 자신이 현재 열애중인 사실을 당당히 밝혔답니다.

     

    맞답니다.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 미스코리아언니 빰칠 정도로 매력적인 미모를 간직한 그녀가 애인이 없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할 일이랍니다.

     

    김성경의 남자친구는 바로 쌍용그룹의 전회장인 김석원의 장남인 김지용씨라고 합니다. 김성경은 현재 전 재벌 2세와 교제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김성경과 연인 김지용 사진

     

    왕년에 쌍용그룹은 쌍용자동차도 출시했을 정도로 꽤 잘나갔던 그룹이었는데, 김성경의 남자친구 김지용씨가 바로 그 쌍용그룹 회장의 큰아들이라는 겁니다.

    김성경과 교제하고 있는 김지용씨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나온 재원으로 현재 태아산업의 부사장직을 맞고 있습니다.

     

    김지용씨가 부사장으로 있는 태아산업은 고속도로 휴게소 3곳을 운영하는 회사인데, 김지용씨는 이회사의 주식 34%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두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김지용씨가 정치시사프로그램 강적들에 출연하고 있는 김성경의 모습을 보고서, 큰 호감을 느껴서 전화연락을 해온 것이 계기가 되어, 두사람이 만남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자신이 출연한 시사프로그램에서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시작하면서는 사실상 연애는 포기했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센언니 같은 이미지 때문에, 남자들이 자신을 무서워할 것 같고, 자신에게 접근해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지용씨는 오히려 당차고 거침없는 김성경의 모습을 더 좋게 보았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남자친구 김지용을 만나면 주로 많이 먹고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보다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이렇게 핑크빛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김성경과 김지용은 각각 한번씩의 이혼한 과거를 갖고 있답니다.

     

     

    김지용은 원래 초등학교동창이었던 정주영 현대명예회장의 손녀인 정유희와 3년간 열애 끝에 99년도에 결혼식을 올렸었고, 두사람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두었지만, 성격차이로 이혼했답니다.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기자와 결혼과 이혼, 언니 김성령과의 관계

     

    반면 김성경도 마찬가지로 과거 이혼의 아픔을 갖고 있답니다. 김성경은 1993SBS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뉴스앵커와 정보프로그램 MC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벌여나갔으며, 특히 'SBS전망대' 앵커를 맞으면서 명성을 쌓아나갔답니다.

     

    그리고 김성경은 한창 뉴스앵커로 활동하던 1997년도에 KBS기자로 활동하던 최연택기자와 결혼했으며, 그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답니다.

     

     

    최연택기자는 경희대 영문과출신으로 1990년도에 KBS아나운서로 입사했는데, 92년도부터는 KBS기자로 전직해서 활발한 기자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그런데 김성경은 최연택과 결혼 3년만인 2000년도 뜻밖의 이혼을 하게 된답니다. 김성경이 최연택과 이혼한 사유는 바로 전남편 최연택의 외도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성경은 당시 최연택과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었다고 하는데, 그런 와중에 최연택에게 숨겨진 여자가 있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네요.

     

    당시 20대의 나이로 한참 자존심이 높았던 김성경은 남편 최연택의 외도를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김성경은 몇 년 전 방송 강적들에 출연해서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고, 전남편 최연택의 외도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였다고 밝혔답니다.

     

    그런데 그렇게 이혼한 전남편 최연택기자는 그 후 췌장암 진단을 받았고, 이혼한 지 4년만인 20044월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최연택기자는 바쁜 기자활동을 하면서 받았던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때문에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지적이고 매력적으로 생긴 김성경이 저런 슬픈 사연의 과거를 갖고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따름이랍니다.

     

    김성경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서, 언니 김성령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얘기했는데요. 김성경은 오랫동안 유명한 언니 김성령의 그늘에 가려서, 항상 김성령의 동생으로만 불리워졌던 것에 대해 한이 많았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언니 김성령은 미스코리아출신의 미인에다가 인지도 높은 유명한 여배우인데, 자신은 아나운서생활을 열심히 했는데도, 항상 김성령의 동생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고, 항상 언니의 후광에 가려있다는 열등감에 많이 시달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언니 김성령에 대해서는 유명한 여배우로 모두들 다 알고있지만, 김성경에 대해서는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언니에 비해 김성경의 인지도가 낮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김성경은 한때 언니 김성령과 2년 동안 서로 만나지 않고 지낸 적도 있을 정도로 갈등이 심했다고 합니다.

     

    언니 김성령은 유명한 미스코리아출신 여배우로서 자존심이 강했고, 동생 김성경 또한 아나운서로서 자존심이 강했기 때문에, 친자매지간 인데도 불구하고 서로간 상당한 경쟁의식을 갖고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그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답니다.

     

    언니 김성령사진

     

    그런데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에 대해서 고마운 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감성경은 자신도 언니처럼 미스코리아대회에 출전할 계획을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니 김성령이 김성경에게 미스코리아대회에 나가지말고, 안정적인 직업이 보장되는 아나운서에 응시할 것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결국 언니의 권유대로, 김성경은 아나운서시험에 응시해서 아나운서가 되었으며, 오늘날 안정적인 방송인활동을 하는 것도 언니 김성령의 조언이 큰몫을 했다고 합니다.

     

    한때는 인지도가 높은 언니 김성령에 대해서 극심한 경쟁의식과 질투심을 갖고있었지만, 이제는 언니 김성령과 화해하고 난 후, 둘도 없는 친자매로서의 정을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서로 열애를 시작한 김성경과 김지용은 아직은 결혼계획을 세우고 있진 않지만, 서로가 과거에 이혼경험을 갖고있고, 각각 자식들도 있는만큼 서로간 미래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하면서 교제를 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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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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