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인천 동춘동 8세 여자아이 살해사건의 피의자 김양의 공범 박양의 살인교사

     

    지난 329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살인사건은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 주었답니다.

    아마 이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엄청난 분노와 충격을 느꼈을 겁니다.

     

    고작 8살 밖에 안된 어린 여자아이를 그것도 놀이터에서 놀고있는 아이를 꼬셔서 자기집으로 유인해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잔인하게 살해하고 그 시신을 훼손해서, 아파트옥상 물탱크위에다 유기해버리는 엄청난 범죄를 저질렀답니다.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범인은 17세 소녀라는 사실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범인 김양은 8살짜리 초등학생 A양을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한 후

    특별한 이유도 없이 태블릿PC의 충전용케이블로 A양을 목졸라서 살해했다고 자백했답니다.

     

    8살 어린아이를 무참히도 살해한 17세 소녀 김양은 놀랍게도 재력있는 교육자집안의 외동딸(엄친딸?)이었다고 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피의자 17세 김양의 아버지는 정형외과의 의사라고 하며, 어머니는 학원의 강사라고 합니다.


     

    이렇게 인텔리급 부모 슬하에 외동딸로 자란 17세 소녀 김양이 저런 끔찍한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더욱 놀라운 것은 범인 김양은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그 신체의 일부를 SNS상의 친구 박양에게 선물로 건네주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어린아이를 잔인하게 살해한 것도 모잘라, 그 시신의 일부를 마치 장난감처럼 다른 사람에게 선물로 줬다고 하니, 이건 정말 인면수심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피의자 김양은 재판에서 자신에게 살인을 하도록 지시한 공범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더욱 놀라울 뿐입니다.

    8살난 초등학생 A양을 살해했던 김양이 재판에서 SNS상의 친구 박양이 자신에게 살인을 하도록 지시하고 부추켰다는 새로운 진술을 했답니다.


     

    이로써 인천 연수구 초등학생 살해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고, 검찰은 주범인 김양외에도 박양을 살인교사죄의 적용여부를 검토중에 있다고 하네요.

    일단 공범으로 지목된 박양도 범행방조 및 시신유기 혐의로 이미 4월에 체포된 상태이며, 현재 김양과 함께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김양의 친구인 박양이 단순히 범행방조나 시신유기에 그쳤는지, 김양의 주장대로 김양이 살해를 저지르도록 지시 또는 살해를 사주했는지 여부는 앞으로 재판과정에서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형사재판을 받고있는 공범 박양도 엄청난 재력을 가진 재력가집안으로 알려졌는데, 변호사를 무려 12명이나 붙여서 변호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돈이 얼마나 많이 있길래, 삼성전자 이재용회장처럼 많은 변호사들을 고용해서 변호를 하려는지 정말 대단한 재력가 집안 같습니다.

     

    그런데 언론이나 매스컴에서 거센 비판이 쏟아지니까, 박양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측에서 12명의 변호사 중에서 9명을 사임시키고 현재는 3명의 변호사들로 변호인단을 새로 꾸렸다고 합니다.

     


    박양의 아버지는 큰 교회의 목사라고 하며, 어머니는 초등학교 교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가 보수계쪽 정치인이라고 하며, 박양에게는 남동생이 하나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잘 나가는 의사의 딸은 죄없는 초등학생을 유인해서 잔혹하게 살해했고, 잘나가는 목사의 딸은 그 살해당한 초등학생의 시신의 일부를 선물로 달라고 요구했을 뿐만 아니라, 살해를 사주했다는 의심까지 받고 있으니 말입니다.

     

    김양의 공범으로 지목된 박양은 김양보다 2살 많은 언니뻘 친구로서, 사건 발생 2개월 전인 1월달에 인터넷의 캐릭터 커뮤니티를 통해서 김양과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주범인 김양이 A양을 살해했던 그날 329일 오전 1050분경에, 김양과 박양은 서로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 김양이 박양에게 사냥(납치살인)하러 나간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박양은 김양에게 시신의 일부를 나한테 줘!’라고 요구하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박양이 김양에게 달라고 요구한 시신의 일부는 놀랍게도 손가락과 폐라고 합니다. 

     

    , 살해직전에 주범 김양과 박양은 여아 살해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서로 교환했던 것인

    데요. 또한 박양은 주범 김양에게 초등학교의 종료시간을 전화로 알려주는 등 김양의 범행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박양이 김양의 살해계획을 사전에 알고있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박양이 김양의 범행을 옆에서 방조 또는 교사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랍니다.

     

    특히 박양이 김양에게 대상자의 시신의 일부를 달라고 요구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데요. 이것을 그냥 장난으로 보기에는 너무도 표현이 절실해보입니다.


    이런 점 때문에 박양이 단순히 시신의 일부를 유기하고 방조한 공범이라기 보다는, 김양의 주장대로 살인을 사전에 알고서, 사주나 공모, 협력을 했던 공범(공동정범)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지며, 검찰에서 이점을 치밀하게 심문해야할 사항입니다.

     

    또한 김양은 8살난 여아 A양을 자신의 아파트로 유인해온 후, PC 충전용 케이블로 목졸라 살해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박양이 김양에게 ‘CCTV 확인 했어? 아이의 손가락 예뻐?’ “침착해라, 그리고 알아서 처리해라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이렇게 공범 박양은 김양의 범행당일에도 여러번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조언하였고, 김양의 범행을 옆에서 교사 또는 협력했던 점이 확인되고 있답니다.

    앞으로 검찰이 공범 박양의 범행을 그냥 시신유기나 방조로 할 것인지, 사주교사까지로 확대할 지에 대해서 주목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주범 김양은 재판에서 박양이 자신에게 살해할 것을 지시했고, 그 시신을 갖고오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김양은 A양을 살해한 후, 마치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집에서 나와서 서울로 갔고, 그날 오후 544분경 박양을 만나서 시신의 일부가 들어있는 봉투를 건넸답니다. 박양이 먼저 시신의 일부를 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에, 김양은 박양을 만나서 시신을 넘겨준 것이랍니다.

     

    그리고 김양과 박양은 시신봉투를 갖고있는 상태에서 3시간 동안 함께 식사를 하고 쇼핑을 하면서 돌아다니는 엽기적인 행동까지 했답니다.

    참 이 두명의 소녀가 정말 대단히 엽기적인 성격의 인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이토록 잔인한 살인을 저지르고도 이렇게 태연하게 함께 식사를 하고, 시신봉투를 들고다닐 수가 있는지, 이부분을 살펴보면 김양과 박양 모두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이 강한 두 소녀가 함께 모의해서 초등학생 여야를 납치 살해하는 참극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양과 박양의 살해행위를 더욱 부추킨 것은 캐릭터 커뮤니티라는 사이트의 살인역활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김양과 박양은 금년 1월경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만나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김양과 박양이 함께 활동했던 캐릭터 커뮤니티는 살인을 주제로 해서 서로 역할을 맡고 적대세력을 살해하는 마피아 커뮤니티라고 합니다.

     

    마피아 커뮤니티에서 박양은 그조직의 중간보스이고, 김양은 박양의 지시를 받고 일하는 조직원역할이었답니다.

    따라서 김양은 이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중간보스인 박양을 섬기면서, 박양의 지시에 무조건 순종하고 따랐다고 합니다.

     

    이러한 캐릭터 커뮤니티의 역할극 때문에, 김양과 박양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친해졌지만, 김양은 박양의 영향을 받는 종속된 관계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상세계에서의 역할극에 너무 깊숙이 빠져있었던 두 소녀는 현실에서도 서로간의 종속관계가 어느정도 이어져왔다고 볼 수 있는데, 인천 동춘동 살인사건에서도 김양의 초등학생 살인행위에 박양이 어느정도 영향을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만은 없다는 것이지요.

     

    박양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지만, 그리고 박양이 범행현장에도 없었지만, 박양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김양의 살인행위에 있어서 교사나 방조 등 간접적인 범행을 행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김양은 자신이 살해행위를 하도록 박양이 부추켰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김양은 잔혹한 살해행위를 저지르고 시신을 훼손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 미국드라마 한니발에 빠져있었다고 하며 한니발의 전편을 모두 돈을 주고 구입해서 보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김양의 과격하고 잔인한 성정이 이러한 캐릭터 커뮤니티의 역할극과 미국드라마 한니발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더욱 잔인해진 것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그리고 김양은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해부학서적을 많이 보았다고 하며, 뛰어난 그림그리기 실력을 갖추고 있던 김양은 인체해부도도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

    김양의 뛰어난 그림실력은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에서도 평판이 높다고 합니다.

     

    김양은 중학교때 공부잘하는 아이큐 140의 수재?


    또한 김양은 중학교 때까지는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으로 알려졌답니다. 김양 스스로 학우들에게 자신의 아이큐가 130~140이라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공부도 잘했고 아이큐도 높았다고 알려진 김양은 대인관계의 실패와 외골수적인 성격으로 인해 잘못된 길로 빠져들게 된 것 같습니다.

     

    살인을 주제로 한 캐릭터 커뮤니티와 한니발 같은 살인드라마에 더욱 심취하면서, 자신의 잠재의식에 내제되어 있던 악성과 잔인성에 불이 붙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사람이 한니발 같은 잔혹한 엽기영화나 캐릭터 커뮤니티 같은 살인역할극에 심취해있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대상물에 심취한 모든 사람들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같은 환경적인 요인을 갖고 김양의 살인행위를 합리화해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원래 김양은 가슴속에 악하고 잔인한 성향을 갖고 있었다고 보여지며, 이것들이 어떤 계기로 해서 불이 지펴져서 외부로 돌출되어 잔인한 살인이 발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김양은 자신의 범죄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재판에서 자신이 조현병(정신분열증)환자라는 점을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답니다.

    또한 다중인격장애가 인정될 경우, 감형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김양은 재판에서 자신이 다중인격장애가 있다는 것을 계속 강조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검찰의 조사결과, 김양은 자폐성 장애인 아스퍼거증후군의 증세는 있지만, 다중인격장애나 조현병 증세는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범인 김양은 자신의 형량감소를 위해 조현병과 다중인격장애자라고 계속 강조


    김양이 범행과정에서 치밀하게 범죄를 준비하고 자신의 범행을 은폐하고 경찰수사에 혼선을 주기위한 여러가지 기만전설과 범죄은폐공작, 주도면밀한 시신처리를 했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범행을 저지를 당시의 김양의 정신상태는 아주 멀쩡했고, 오히려 보통사람들보다도 더 치밀하고 빈틈없는 상태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판에서 김양측이 주장하는 조현병이나 다중인격장애는 김양의 상태와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으며, 단지 자신의 형량을 낮추기 위한 기만전술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김양은 조현병환자가 아니라, 엄청 뻔뻔스럽고 능수능란하고 아주 영악한 사람이랍니다. 자신의 범행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조현병과 다중인격장애 등의 증세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전략으로 재판에 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김양은 머리도 상당히 좋고, 영악하며 성격이 이기적이고 삐뚤어진 것이지, 조현병 환자가 아니라는 점은 이미 검찰조사에서 밝혀졌답니다.


     

    그런데도 김양은 자신과는 별 관련이 없은 여러 가지 병명들을 나열하면서, 어떻게서든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제발 판사들이 김양의 말장난에 속아 넘어가지 말고, 엄정한 법의 잣대로 무고한 초등학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김양을 법정최고형의 처벌을 선고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박양 또한 김양의 범행을 교사한 혐의가 드러난다면, 살인죄공범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미성년자인 김양의 처벌형량은, 징역 15년 이하?


    원래 아이를 유괴해서 살해했을 경우에는 특가법상의 살인죄가 적용되어서, 사형 또는 무기징역형에 처해지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소년법'에서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들에게는 살인범이라고 하더라도, 15년 이상을 선고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다고 하네요.


    김양은 현재 만 16세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법원에서 살인죄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1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소년법 규정에 따르면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유죄판결을 받는다고 해도, 징역 15년의 형벌이 최고 상한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김양이 현재 만 16세이기 때문에 법원에서 살인죄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미성년자라서 징역형 15년을 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조현병이나 다중인격장애 증후군까지 인정받는다면, 형량은 더욱 낮아져서 10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해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재판을 받고있는 김양측 변호사들은 어떻게든 김양을 조현병이나 다중인격장애자로 몰아가려고 발악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구치소에 수감된 김양과 같은 감방에 수감된 수감자의 말에 의하면, 김양은 자신의 정신질환이 인정받는다면, 7년만 교도소에서 살고 나갈 수 있다고 자랑하고 다녔다고 하며, 콧노래를 부를 정도로 기분 좋아했다고 합니다.

     

    죄없는 어린소녀를 무참히도 살해하고서도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이렇게 희희낙락할 수 있다니, 사람의 본성이 이렇게까지 악할 수가 있겠습니까?

     

    참으로 기가 막힐 일이 아니겠습니까? 무고한 초등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하고서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정신질환 경력자라는 이유로 고작 징역 15년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35세 정도의 나이에 김양은 다시 사회에 출소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고도 이렇게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된다니, 정말 대중들은 엄청난 분노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루빨리 법을 개정해서라도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들에게는 나이와 상관없이, 그리고 정신질환과 상관없이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

     

    남의 생명을 고의적으로 앗아간 사람은 그 어떤 이유로도 감형시켜서는 안될 것으며, 남의 생명을 빼앗아간 사람은 자신의 생명을 내놓음으로써 그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살인죄만큼은 절대로 감형이나, 정상참작 등이 적용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는 것이 밝혀졌으니, 미성년자 여부에 상관없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으로 처벌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우리 국민들이 두 눈 똑바로 뜨고 재판을 끝까지 지켜볼 것입니다. 무고한 8살짜리 천사아기를 처참하게 학살한 김양을 법원이 법정 최고형으로 선고를 하는지, 아니면 15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는지를 말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이번 사건의 재판판결에서 판사들은 분명히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

    목차

      인천 동춘동 초등생 살해사건 아파트 범인 17세 소녀 신상

       

      인천 연수구 동춘동 초등학생 살인사건이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아파트단지내 어린이공원에서 놀고있던 8살 여자아이를 유괴해서, 살해한 끔찍한 여아 살인사건인데, 놀랍게도 가해자는 17살난 소녀였다.

       

      331일 어린이공원에서 놀고있던 아이는 1시경 갑자기 한 소녀에게 이끌려 사라졌고, 당일날 밤 1030분경, 같은 단지내의 다른동 아파트옥상의 물탱크지붕 위에서,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 여자아이를 유인해서 살해한 범인은 고등학교를 자퇴한 17세 소녀 김양이었다.

      피의자 김양은 어린이공원에서 8살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전화를 해야 한다며, 휴대폰을 빌리려고 하자, 이 아이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갔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돌변해, 케이블선으로 아이의 목을 졸라서 살해했다.

       

      범인 김양은 아이를 살해한 후, 그 시신을 작은 크기로 훼손해서 두 개의 쓰레기봉지에 넣어서, 자신의 아파트옥상에 있는 물탱크지붕 위에 숨겨 놓았다고 한다.

       


      아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아이의 부모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단지 전체를 탐문수사한 끝에, 아이의 아파트로부터 80m 떨어진 같은 단지 내의 다른아파트 옥상 물탱크위에서, 아이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CCTV영상을 통해서, 아이를 유인해서 살해한 가해자 김양을 확인한 경찰은 17세 소녀 김양을 용의자로 전격 체포했다고 한다.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함께 살고있던 17세 소녀가 8살난 초등학생을 참혹하게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해서 유기한 충격적이고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17세 소녀 김양은 자신이 알지도 못하고,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8살 여아를 살해했다는 점이다.

      피의자 김양이 8살 여자아이를 살해할만한 이유도 동기도 전혀 없는데도 살해했다는 것이 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다.

          

      피의자 김양은 경찰서에서 살해동기를 묻는 질문에,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답변으로 얼버무리고 있다고 한다.

      김양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고 하는데, 범행이유나 동기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최근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피의자 김양은 살해이유를 묻는 질문에, 아이가 자신의 고양이를 괴롭혀서 화가 나서 그런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고 한다.


       

      35일경 경찰조사에서, 피의자 김양이 범행이유에 대해서 입을 연 것인데, 아이에 대한 범행이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범행이 아니라, 마치 우발적인 범행인 것처럼 조작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피의자 김양의 범행은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에, 고의성을 갖고 행한 계획적인 범행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이 경찰측의 판단이라고 한다.

       

      김양이 8세 여자아이를 왜 무슨 이유로 살해했는지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경찰은 혐의가 확실한 피의자 김양을 곧바로 구속했고, 46~7일날 김양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범행이 일어났던 장소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청량공원 근처에 있는 아파트라고 한다.

      아이는 청량공원에서 놀고 있었고, 범인은 같은 공원의 벤치에 앉아있다가, 자신이 유심히 관찰하고 있던 여자아이를 유인해서, 그곳으로부터 80m 정도 떨어진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서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네티즌들의 전언에 따르면, 그 아파트가 청량공원과 연수구청 사이에 있는 아파트라고 한다.

       

      범인 김양의 부모에 대한 관심이 급부상하고 있다. 8살 여자아이를 살해한 17세 소녀의 부모의 직업이 인텔리계층으로 알려져 있다.

      피의자 김양의 아버지는 의사이자 대학교수라고 하며, 어머니는 강사 또는 교사라고 한다.

       

       

      부모가 상당한 사회적 지위와 재력을 갖춘 부유한 집안의 딸이라고 하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끔찍하고 잔혹스러운 범행을 저질렀는지 이해가 가질 않은 부분이다.

       

      범인 김양의 신상이 알려졌는데, 김양은 2000년생으로 올해 18살이며, 작년까지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작년 7월경 자퇴했다고 한다. 혹자는 김양이 연수여고(?)를 중퇴했다고 한다.

       

      김양이 다니던 학교의 급우들 설명에 따르면, 김양은 학교에서 남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김양의 성격이 좀 괴퍅스러워서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과 제대로 사귀지도 못하고 외골수로 지냈다고 하며, 수업시간에 책상위에 엎드려서 자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피의자 김양이 5m 높이의 아파트옥상의 물탱크 지붕위로 올라가서, 아이시신을 버렸다고 한다. 17살 소녀가 혼자서 시신봉지를 들고 저렇게 가파른 수직사다리를 타고,올라갈 수가 있을까? 누군가 공범자가 있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김양은 성격이 까칠해서 다른 급우들과도 싸우는 일이 종종 발생했고, 수업시간에 잠을 자다가 학교선생님과도 다투기도 했으며, 다른 급우들에게 자신이 고양이해부를 했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학교생활에서 김양의 성격에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또한 가해자 김양은 과거에 조현병을 앓은 병력이 있다고 한다.

      조현병은 환청, 환각, 환시 또는 망상등으로 제대로된 판단과 행위에 장애를 겪고 있는 일종의 정신분열증을 말한다.

      충동조절이나 감정조절에 장애를 겪는 증상으로, 정상적이고 이성적인 행동이 잘 안되는 환자를 말한다.

       

      그런데 김양의 부모는 아이가 체포되자 마자, 변호사를 선임해서 아이가 조현병 병력이 있는 점을 강조해서, 처벌의 형량을 경감시키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살인범이라고 하더라도, 미성년자인데다가 정신질환까지 있으면, 정상이 참작되어서 형량이 대폭적으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살인범이라고 하더라도 15년 이상의 형을 선고할 수 없게 된다고 하며, 더욱이 심신미약으로 판정되면 처벌이 10년 이하로 줄어든다고 한다.

       

       

      , 김양의 부모는 유능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김양의 과거 조현병의 병력을 최대한으로 부각시켜서, 10년 이하로 감형을 받거나, 정신병원의 수용쪽으로 처분을 받는 방향으로 몰고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는데, 김양이 과거에 조현병을 앓았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김양의 상태는 그런 정신질환의 상태가 안보인다는 점이다. 오히려 김양은 대단히 영민하고 지능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다.

       

      하나의 예를 들면, 김양이 아이를 데리고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갔는데, 15층에 자신의 아파트가 있는데도, 김양은 아이를 데리고 엘리베이터 타고, 13층에서 내렸다고 한다.

       

      13층에서 함께 내리는 피의자 김양과 여자아이가 엘리베이터 cctv에 찍힌 모습이다.

       

      피의자 김양은 엘리베이터에 달려있는 CCTV를 의식해서, 일부러 13층에 내려서 계단을 통해서 자신의 아파트로 올라갔는데, 자신의 범행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한 시도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아파트화장실에서 아이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묻은 피의 흔적을 말끔하게 치우고, 깨끗하게 청소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정신병력이 있다는 김양이 이처럼 자신의 범행의 흔적을 은폐하고 증거인멸까지 시도하는 매우 지능적이고 영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까지 자신의 범행에 대해 치밀하게 은폐하고 증거인멸을 한 피의자 김양을 정신질환자나 조현병환자로 볼 수가 있겠는가?

      김양의 부모들의 설명처럼, 김양이 정신질환이 있다면, 이렇게까지 지능적이고 치밀하게 증거인멸 행위를 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따라서 나중에 법원에서 재판이 열릴 때에, 정신질환 병력을 참작해서 형량을 경감시키거나, 가볍게 처벌한다든지 하는 일이 벌어져서는 결코 안된다고 본다.

       

       

      사람을 해친 자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정신질환의 여부를 불문하고 무조건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본다. 사형제도는 우리나라 고조선시대 때부터 존재해서 내려온 아주 유서깊고 완벽한 형별제도다.

       

      기원전 10세기 경에 존재했던 고조선 사회에서는 ‘8조법금을 만들어서, 남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에게는 반드시 사형으로 처벌하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 적용했다고 한다.

       

      사형제도는 기원전 10세기 때부터 20세기 때까지 3,000년 넘게 우리사회에서 적용되어온 가장 완벽한 제도다.

      남의 생명을 제멋대로 앗아간 파렴치한 흉악범에게는 사형으로서 그 댓가를 치르게 하는 것은 가장 완벽한 제도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사회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정부에서는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 문제다.

      헌법에서 엄연히 사형제도를 규정하고 있는데도 정부는 16년 동안 사형을 한번도 집행하지 않고 있다.

       

      법원에서 파렴치한 살인범에게 사형을 선고해도, 정부에서 사형집행을 하지않고 있다.

      헌법에는 사형제도가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사형이 집행되지 않는 아주 기형적인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다.


       

      이것은 엄연히 정부가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03년도에 20명의 무고한 여성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범 유영철과 강호순도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했는데도, 1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더이상 직무유기를 하지 말고, 헌법과 법률에 정해진 대로 사형제도를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

       

      8살난 가엾은 어린아이를 참혹하게 살해한 피의자 김양을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할까봐 두려움이 앞선다.

       

      국민모두 이번 인천 연수구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재판에서 어떻게 처벌받고, 어떤 형량을 선고받는지를 끝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광화문 촛불민심이 부패한 대통령을 파면시키고 구속시켰던 것처럼, 이렇게 끔직한 살인범에 대해서도 국민적인 관심을 집중시켜서, 잘못된 처벌관행을 없애고, 정의를 바로세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소년법을 개정해서 파렴치한 흉악범은 미성년자라고 하더라도, 법정 최고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형량을 바꿔야 한다고 본다.

      더이상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법을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고 본다.

       

      현재 우리나라는 법이 너무 약해서, 흉약범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계속해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제발 형법을 더욱 강화시켜서, 착한 사람이 더이상 피해를 당하지 않는 사회로 만들어줬으면 한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

      목차

        인천 8세 여아 살해사건, 살해이유, 살인범 사진, 17세 소녀는 누구

           

        인천 연수구의 한아파트에서 초등학생을 유괴해서 살해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329일날 8살배기 어린이가 사라진 지 8시간만에 시신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앞에 있는 어린이공원에서 놀던 8살 어린이가 혼자서 잘 놀다가, 근처에 있는 17살 정체불명의 소녀에게 갑자기 유괴당하고 만다.

         

        이 어린이공원은 근처에 초등학교가 인접해있어서 어린이들이 자주 와서 놀던 곳이라, 부모들도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어린이공원(청량공원)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자주 놀고있던 초등학교 근처의 어린이놀이터에서, 백주 대낮에 17세 소녀에 의히서 8살베기 초등학생이 납치당했으며, 그리고 납치된 지 8시 간 만에 아파트옥상에서, 끔직한 토막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학교에서 귀가해야할 딸아이가 몇시간이 지나도 귀가하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부모는 온동네를 사방팔방으로 뒤졌지만 아이를 찾을 수가 없자,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단지 전체를 수색한 끝에 한 아파트의 옥상지붕에서 시신이 된 아이를 발견했다.

         

        평소 명랑하고 밝은 성격의 8살 아이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게 처참한 시신의 몰골로 나타난 것이다.

        그 부모와 할머니는 한없이 오열했지만, 한번 이 세상을 떠나간 아이는 다시는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출동한 경찰은 아파트를 돌면서 탐문수사를 벌였고, 한 아파트의 CCTV 영상에서 아이를 데리고 아파트를 올라가는 한 소녀를 발견하게 된다.

        결국 경찰은 CCTV영상을 토대로, 한 소녀가 아이를 유괴해서 자기아파트에서 살해했음을 밝혀냈다.

         

         

        놀랍게도 가해자는 아이와 같은 아파트단지 내에 살고 있는 18세 소녀라고 하는데, 아이의 아파트로부터 80m 떨어진 아파트에 거주하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고 한다.

         

        범인 16세 소녀 B양은 그 다음날 새벽에 경찰에 전격 체포되었다고 하며,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아이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인천 연수구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전모는 다음과 같다 

         

        평소에도 그 어린이공원에서 잘 놀았던 8살 아이는 그 날도 그 어린이놀이터에서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17세 소녀가 그 어린이공원에 와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아이는 근처에서 지켜보던 그 소녀 B양에게 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싶은데, 핸드폰을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고, B양은 핸드폰이 집에 있으니 자기 아파트까지 같이 가자고 아이를 유인했다고 한다.

         

        아이를 자신의 아파트까지 유인해간 B양은 갑자기 돌변했고, 3시경 PC 충전용 케이블선으로 아이를 교살했다고 한다.

         

        아이를 살해한 소녀 B양은 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은 병력이 있다고 한다.

        조현병이란, 정신분열증의 일종으로 환청이 들린다던가, 환시를 경험하거나, 망상이나 기이한 행동을 하기도 하는 사고장애를 겪는 병이다.


          

        범인 b양은 작년 중반까지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7월경에 학교에서 자퇴했다고 한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해서, 스스로 자퇴한 것인데, 학교에 다닐 당시에도 급우들의 설명에 의하면, B양이 다른 학우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고 한다.

        같은 학급학생들과도 거의 대화를 나누지도 않았을 정도로, 성격이 외골수였고 성격상 문제가 많았다고 한다.

         

        수업시간에도 B양은 종종 책상에 누워 잠을 잤다고 한다. 이렇게 B양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자, 결국 B양은 학교를 중퇴하게된 것이다.

         


        그런데 조현병의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는 소녀 B양의 범행을 살펴보면, 너무나도 치밀하고 너무도 계획적이고 지능적인 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과연 B양이 지금도 조현병을 앓고 있는지 의심의 여지가 생긴다. 형사피고인이 정신병력을 갖고 있으면, 형량이 대폭적으로 경감된다고 한다.

          

        범인 B양과 그 부모들은 과거에 앓았던 조현병의 병력을 내세워서, 감형을 받으려고 의도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까지 하다.

         


        정신질환이 있는 여자가 어떻게 그렇게도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를 수가 있단 말인가?

        엘리베이터내의 CCTV에 찍히지 않기 위해서, B양은 일부러 자기집이 15층인데도 불구하고, 13층에 내래서 걸어올라가는 치밀함을 보여주었다.

         

        소녀 B양은 아이를 유인해서 자기 아파트로 데려갔는데, 자기집이 있는 15층에 내리지 않고, 일부러 13층에 내려서 걸어 올라갔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한 술책이라고 할 수 있다.

         

          범인을 따라서 엘리베이터에서 따라 내리고 있는 아이

         

        엘리베이터의 CCTV에 자신의 집을 노출시키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13층에 내린 것인데, 수사에 혼선을 줄 의도뿐만 아니라, 자신의 범행을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의도라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여자가 이렇게 지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단 말인까?

         

        또한 소녀 B양은 자기아파트에서 아이를 살해하고, 화장실에서 시신을 훼손해서 커다란 비닐봉지 두 개에 아이의 시신을 담아서, 아파트옥상에 있는 물탱크 위에 시신을 유기해버렸다.

         

        이러한 B양의 살해유기 과정을 살펴보면,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아파트옥상에 있는 물탱크 지붕위에 아이의 시신을 버렸는데, 그 물탱크 지붕은 지상으로부터 5m 높이이며, 직선사다리를 타고 수직으로 올라가야 한다.

         

         

        범인은 5m 높이의 아파트 물탱크 지붕위에 시신을 유기했다

         

        여성이 그냥 맨손으로 수직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발을 한번 삐긋하기라도 하면, 5m 아래로 떨어져서 죽을 수도 있는 일이다.

         

        그런데 연약한 17세 소녀가 시신이 든 쓰레기봉지를 들고서, 5m 높이의 물탱크지붕까지 올라간다는 자체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정신질환을 앓은 병력이 있는 연약한 17세 소녀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

         

        커다란 쓰레기봉지 두 개를 들고 수직 사다리를 타고서, 5m 높이의 물탱크위로 올라가서 버린다는 것은 남자도 쉽지않은 일이다. 누군가 옆에서 공범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런데도 경찰은 소녀 B양의 단독범행이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비록 조현병(정신분열증)의 병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17세 소녀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8살 어린아이를 살해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마치 자기 기분에 따라서 묻지마 살인을 저지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범행이 일어난 아파트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은데, 해당 아파트는 인천 연수구에 있는 청량어린이공원과 연수구청 사이에 있는 아파트라고 한다.

         

          피해자 초등학생 A양 사진

         

        도대체 소녀 B양은 자신과 아무런 연고도 없고, 아무런 이유도 없이 8살 아이를 왜 살해했던 것일까? 과연 B양의 범행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경찰조사에서 범행이유를 묻는 질문에, B양은 범행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범행이 발생한지 하루밖에 안 지났는데, 어떻게 기억이 안날 수 있을까? 범행은 329일 일어났고, B양은 하루가 지난 330일날 체포되었다.

         

        B양은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화장실벽과 바닥에 피가 흥건히 묻었는데, 그런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B양은 옥상에 있는 5m 높이의 수직사다리를 타고서 시신을 물탱크위에다 버리는 치밀함을 보였다.

         

         

        B양이 아이를 살해하고 유기하는 과정이 매우 계획적이고 지능적일 뿐만 아니라, 그 흔적을 없애는 데에도 매우 지능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것은 B양의 살인행위가 충동적인 것이 아니라, 고의에 의한 계획살인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아울러 B양의 지능이나 정신이 온전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B양이 조현병이라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과거에는 조현병을 앓았는지는 몰라도 현재의 시점에서보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지능적이고 치밀한 계획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범행을 흔적을 말끔하게 치우고 증거를 없애려고 하는 행위를 보더라도 범인 b양은 현재상태에서는 정신질환자가 아니라고 확신할 수가 있다.

        그런데 B양과 B양 부모들은 그녀의 범죄 형량을 경감받기 위해서, 과거의 조현병 병력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살인범 17 소녀 B양 사진

         

          경찰은 B양을 도주의 우려 때문에 구속했으며 곧 재판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경찰에 체포된 B양은 앞으로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형사피고인이라고 하더라도,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유죄판결을 받더라도. 징역15년이 형벌의 상한선이라고 한다.

         

        , 살인범 B양은 만 16세의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설사 법원에서 살인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그 형량이 15년을 넘지 못한다고 한단다.

         

        더욱이 B양이 과거의 정신병력을 내세워서 법원에서 심신미약으로 인정받는다면, 살인죄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형은 더욱 줄어들어서 10년 이하의 징역형까지만 선고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소녀 B양은 재판에서 살인죄가 인정되더라도, 최고 15년에서 최소 10년 정도의 유기징역형에 처해질 공산이 크다고 한다.

         

        피의자가 그린 그림

         

        살인죄를 저지렀다고 해도, 소년소녀이기 때문에, 형량이 대폭 경감되기 때문인데, 더욱이 정신병력이 참작될 경우에는 더욱 형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얘기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도 정신병력이 있는 범인이 저지른 살인이라고 한다.

         

        과거에 정신병력이 있다고 해서,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형량을 이런식으로 대폭 경감시켜준다면, 정신병력자들의 살인행위는 앞으로 계속 늘어만날 것이다.

         

        사람을 살해한 흉악범들을 이렇게 계속해서 사형시키지 않고, 죄를 경감해준다면, 그들이 십년 정도 교도소에 살다가 금방 출소해서, 또다시 살인범죄를 저지를 것이다.

         

        작년에 청계산에서 묻지마 살인을 저질렀던 살인범이 있는데, 그 살인범은 과거에 사람을 살해하고 12년간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출소한 전과자라고 한다.

        살인을 저지른 후에 고작 12년간 교도소에 복역하고 난 후에, 또다시 살인을저질렀던 것이다.

         

        과거에 살인죄를 저질렀을 때에 그를 사형시켜버렸다면, 두 번째의 살인은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살인범들에게 너무나도 관대하고, 죄없이 죽은 착한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나라다. 헌법과 법률에는 사형제도가 엄연히 존재하는 데, 왜 흉악한 살인범들에게 사형을 시키지 않는지 모르겠다.

         

        과거 B양의 급우들의 말에 따르면, B양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동물의 사체를 훼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주변인들의 말들을 종합해보면, 동물학대와 동물사체를 훼손등의 전력이 있는 B양은 조현병이 아니라,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 보인다.

         

        따라서 8살 배기 어린아이를 아무 이유도 없이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B양에게는 정상을 참작해서는 안되며, 엄중한 법의 잣대로 강하게 처벌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B양은 만 16세라고 하는데, 그녀는 2000년생으로 실제 나이가 18세이며 결코 어린나이가 아니라고 본다. 충분히 사리분별, 선악분별 다 할 수 있는 성숙한 나이라고 본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이 사건의 범인인 10대 소녀 B양을 사형시켜야 한다는 서명운동이 한창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소년법에서 미성년자는 사형을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그 소년법을 개정해서라도 이러한 잔인한 살인범들에게는 반드시 사형의 벌로 처벌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