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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청순미인 배우 한혜숙 젊은시절 모습, 근황 미혼인 이유

     

    한혜숙은 70년대 우리 안방극장의 드라마에서 세련되고 청순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랍니다.

     

    70년대 한창 TV드라마가 인기를 끌 시기에, 한혜숙은 드라마 꿈나무로 연기자로 데뷔해서 하명중과 함께 청순한 미모로 명품연기를 펼쳐서 많은 팬덤을 형성했던 70년대의 미녀스타랍니다.

     

    한혜숙은 70년대에 드라마 꿈나무춘향전에 주연으로 출연해서 장래가 총망되는 유망한 신인으로 스포트라이터를 한몸에 받았답니다.

     

    70년대 초반 당시 한혜숙은 김자옥과 김영애와 함께 안방극장의 트로이카를 형성하면서, 여러펀의 TV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한혜숙은 꿈나무에 여주인공 모집하는 오디션에 참가한 것이 처음 연기자로 데뷔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 당시 꿈나무오디션의 경쟁률이 무려 3500:1이었다고 하네요.

     

     

     

    , 참신성과 청순미를 중시하는 꿈나무여주인공 오디션에 참가한 한혜숙은

    3500:1의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1위를 하여, 드라마 꿈나무의 타이틀롤을 맡았다고 합

    니다. 

    이처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뽑힌 것은, 당시 제작진이 한혜숙의 미모와 장래 발전가능성을 높이 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혜숙은 1971년도에 자신의 소속인 MBC에서 현 KBS로 이적하였는데, 그 이유는 드라마 춘향전의 주인공 춘향이에 응모하기 위해서였답니다.

     

    한혜숙이 71년도에 KBS TV 10기생에 응모해서 또다시 어려운 관문을 뚫고 수석으로 합격했으며, 드디어 대망의 춘향전의 주인공 자리를 꽤차게 된답니다.

     

     

    한혜숙이 다른 탤런트와 다른 점은 MBCKBS 같은 처음 방송국에 데뷔했을 때에 단역과 조연자리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던 점인데요.

      대부분의 탤런트들이 처음에는 단역이나 조연을 맡는 것과는 전혀 다르게, 한혜숙은 처음 데뷔작부터 주인공자리를 얻어 연기를 시작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MBC에 입사하자마자 꿈나무에서 여주인공역할을, 그리고 KBS로 이적하자마자 춘향전의 여주인공역할을 맡는 등, 이렇게 한혜숙은 데뷔할 때부터 주인공으로 스포트라이터를 받는 등 화려한 연기생활을 시작했답니다.

     

    그것은 한혜숙이 70년대 전반 당시 늘씬한 몸매에 서구적이면서 세련된 미모와 함께 청순미가 짙게 풍기는 그녀의 미모 덕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참고로 한혜숙의 키는 164cm로 평균키가 지금보다 훨씬 작았던 70년대 초반에 이 정도의 키는 상당히 큰 키에 해당하지요.

    당시 라이벌이었던 김자옥과 김영애보다 한혜숙이 한뼘 정도 키가 더 크고 늘씬해서, 더욱 세련되게 보였답니다.

     

     

    한혜숙은 그후 다양한 장르의 여러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연기생활을 활발하게 전개해나가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또한 한혜숙은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 덕분에, 각종 CF모델로 많이 발탁이 되는데, 특히 당시 가장 인기좋았던 화장품 아모레 하이톤화장품의 전속모델로 스카웃되어 활동했답니다.

     

    여자연기자들의 최고의 로망은 바로 화장품 CF광고를 찍는 것인데, 한혜숙은 데뷔한 초창기인 71~73년도에 아모레 하이톤화장품 광고를 찍으면서 자신의 미모와 인지도를 크게 높여놓았답니다.

       

    훗날 유지인, 이영애, 채시라, 김희애가 톱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이 데뷔 초반부에 모두 화장품광고를 찍으면서 자신들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기 때문이랍니다. 그만큼 여배우들의 화장품 CF광고는 톱스타로 가는 관문이나 다름 없지요.

     

      20대때 한혜숙의 청초한 모습 사진

     

    한혜숙도 톱스타로 가는 관문인 화장품 광고를 찍으면서, 자신의 인지도를 크게 높여놓았답니다. 아마도 한혜숙이 화장품 CF광고 1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혜숙은 화장품광고 뿐만아니라, 섬유회사 이불광고, 비바라 샴푸광고, 빠이롯트 만년필광고 등 70년대 후반까지 수많은 TV광고를 찍었는데, 그야말로 70년대 광고의 여왕 노릇을 하였답니다.

     

    70년대 전반기까지는 한혜숙의 미모가 여자탤런트 중에서 단연 톱이라고 할 수 있구요. 이 정도 인물이 받쳐주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TV광고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한혜숙은 70~80년대에 여러편의 드라마와 영화들에 출연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70년대 한창 인기 좋았던 꿈나무’ ‘춘향전’ ‘꽃피는 팔도강산’ ‘토지’ ‘구미호등의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족보’ ‘상록수’ ‘최후의 증인’ ‘두여자의 집등의 여러편의 영화들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끌면서, 70, 80년대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미모의 여배우로 급부상한답니다.

     

     

    그리고 한혜숙은 80년대 후반 약간의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90년대와 2000년대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여, 다시 왕성한 연기활동을 이어나간답니다.

     

    그리고 2000년대 이후에는 한혜숙은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녀가 맡은 배역은 중년의 어머니역할들을 많이 맡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모든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자연의 대섭리 때문이지요.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등의 인기드라마에 출연해서 기품있고 원숙한 명품연기로, 드라마의 인기를 크게 끌어올리는 견인차역할을 다 하지요.

     

    특히 드라마 하늘이시여에서 한혜숙은 개성있고 인상적인 명품연기를 펼쳐서, S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타내는 쾌거를 이룬답니다.

     

     

    한혜숙은 70~80년대에는 청순한 미모와 풋풋한 여성미로 인기를 끌었다면, 중년의 나이가 된 2000년대에는 원숙하고 개성있는 명품연기력으로 또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혜숙이 결혼을 안한 이유

     

    70년대에 3500:1의 경쟁률에서 1위를 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아모레 화장품광고에 발탁될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갖고, 탤런트로서 명성을 높였던 한혜숙이 결혼을 아직까지 안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렇게 대단한 미모를 가진 한혜숙이 결혼을 안했다는 사실자체가 매우 놀랍기만 한데요.

     

    미모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인기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70,80년대에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탤런트로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혔던 한혜숙이 결혼을 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혜숙이 결혼을 안한 이유를 알려면, 먼저 그녀의 집안환경과 종교를 살펴보야 한답니다.

     

     

    한혜숙은 1951년도에 부산에서 출생했으며, 사업을 하는 엄격한 아버지 밑에서 엄친딸로 성장하였답니다.

    그리고 한혜숙은 밑으로 여동생이 4명이 있는 장녀로서, 한혜숙이 20대의 나이에 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셔서, 사실상 한 집안의 가장노릇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를 일찍 여읜 가정에서 한혜숙은 밑으로 4명의 동생들을 양육해야하는 사실상 가장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답니다.

    서울에서 덕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한혜숙은 자신이 많은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는 책임감 때문에, 일찍 산업전선에 나서게 되는데요.

     

    여고를 졸업하고 난 이듬해에, 한혜숙은 MBC에서 개최하는 드라마 꿈나무여주인공 모집 오디션에 응모해서, 수천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하여 연기자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고, 연기자활동을 하면서도 4명의 동생들의 학비를 부담하는 등 가장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나갔답니다.

     

    한혜숙은 어렸을 때부터 독실한 불고신자인 어머니를 따라 자주 절에 다니면서 불공을 드렸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절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불공을 들이면서 아버지의 극락왕생을 빌었다고 하며, 이렇게 어렸을 때부터 불교와의 친숙한 인연으로 장성한 후, 한혜숙은 독실한 불교신자가 된답니다.

     

     

    한혜숙은 수십년간의 연예계생활을 해오면서도 스캔들이 거의 없었던 연예인으로 유명한데, 이것은 한혜숙의 종교적인 신념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한혜숙은 오랫동안 불공을 들이면서 자신을 보다 더 엄격하게, 철저하고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한혜숙의 타고난 성품자체가 깐깐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제일주의자였기에, 자신을 흐트러짐 없이 관리해왔다고 합니다.

     

    그럼 아모레화장품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를 갖고있었던 한혜숙이 결혼을 안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렸을 때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스파르타교육, 불교적 금욕주의적 가치관과 신념, 완벽제일주의 성격 이런 요인들이 상호 종합적으로 작용해서 한혜숙이 남자를 멀리하고, 혼자서 미혼으로 살아오게된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불교인으로서 불교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자신의 욕구를 억제하고, 금욕주의적인 신념을 갖고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엄격한 성격이 한혜숙으로 하여금 주변에 접근하는 남자들을 멀리하게 만들고,

    이러한 습성 때문에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독신으로 살아오게된 것이 아닐까 사료된답니다.

     

    실제로 한혜숙은 방송에 출연해서, 만약 자신이 다시 태어난다면 비구니가 될 것이라고 말한 적도 있답니다. 이 말이야말로 한혜숙이 지금까지 독신으로 살아오게된 그녀의 성품을 가장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말이라고 봅니다.

     

    그녀의 종교적 가치관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살아온 것이 아닌가 하는 추정이 가능하답니다.

     

    또한 한혜숙은 아버지를 일찍 여의어서, 혼자서 4명의 여동생들을 대학까지 보내고 학비를 부담하는 등 동생들 양육에 헌신했답니다.

    많은 동생들을 양육하는 데에 몰두하는 바람에, 혼기를 놓친 것도 그녀가 독신으로 살게된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한혜숙은 8029세 때에 아버지를 여의였을 때, 4명의 동생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혜숙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하여,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4명의 동생들의 학비를 다 대고 양육시켜고, 전부 결혼까지 시켜주었다고 하며, 이렇게 많은 동생들을 양육하느라고, 정작 자신은 연애를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 집안의 경제를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에, 한혜숙은 결혼을 포기하고 스스로를 희생했던 것은 아닐까요?

     

    또한 한혜숙은 살아가면서 종교에 더 깊숙이 빠져들었고, 땅을 구입해서 미국 샌디에이고에 절을 짓는 데에 자신의 땅을 기부하기도 합니다.

      만약 연기자가 되지 않았다면, 비구니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 할 정도로 그녀의 불교에 대한 신념은 엄청나답니다.

     

    그런데 한혜숙은 연예계생활을 하면서, 여러군데서 유혹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한혜숙은 마음속 한켠에 항상 비구니가 되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었기에, 자신을 더욱더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마음속의 목표는 유명한 연예인이나 스타가 아니라, 불심이 두터운 불자로서의 삶이라고 하며, 이러한 그녀의 탄탄한 불심이 그녀가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주었다고 하네요.

     

    한혜숙은 자신이 죽기 전에 암자를 하나 지어서 보시하고 싶다고 하며, 그곳에 복지시설을 만들어서, 의지할 곳 없는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답니다.

       

    그런데 사실 한혜숙도 한때는 박정희와 관련된 루머나 정주영과의 루머도 나돌기도 했답

    니다.

    물론 이같은 루머들은 모두 확인되지 않은 가십성 루머들로서,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할 수 있지요.

     

    박정희의 서슬이 퍼럿던 시절에, 엄청난 공포독재정치를 펼쳤던 박정희가 70년대 잘 나가던 여배우들을 많이 건드렸다고 합니다.

    궁정동의 안가는 박정희가 여배우들을 거의 강제로 데려다가 유희를 즐기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그런데 박정희가 하두 많은 여자들을 건드렸기 때문에, 아무 관련없는 여배우들도 도매급으로 함께 연관되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총과 권력의 힘으로 힘없는 여자들을 강제로 데려다가, 성의 노리개로 삼는 파렴치한 일들이 그 시대에는 실제로 벌어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사회도 많이 성숙해지고 발전했으니, 다시는 그런 불행한 일들이 발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혜숙은 올해 나이가 67이지만, 아직도 동안의 외모를 간직하고 있으며, 곱게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이 신기할 정도랍니다.

     

    한혜숙은 원래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하며, 한 방송에서 아직도 언젠가는 좋은 남성과 만나 결혼하는 꿈을 꾸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2009년 드라마 '보석비빔밥' 출연 이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않고 있는 한혜숙은 집에서 병으로 편찮으신 어머니를 돌보면서 쉬고 있다고 합니다.

    한혜숙이 하루 빨리 방송에 출연해서, 기품있고 원숙한 모습 더 많이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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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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