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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골프장 중년여자 납치살인사건, 공개수배 살해범인 심천우와 강정임 체포

      

    창원 골프연습장 중년여성을 살해했다가 도주했던 연인범죄단 심천우와 강정임이 73일 서울의 한 여관에서 전격 검거되었답니다.

     

    624일 심천우, 강정임 등 3인조 범죄일당은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의 주차장에서, 40대의 중년여성을 자신들의 차량으로 강제로 납치해서

    카드로 돈 410만원을 인출하고 잔인하게 살해한 후, 진주시의 진양호에다 그 시신을 버렸답니다.

     

    중년여성을 살해유기하고, 도주하던 3인조 범죄일당은 27일 새벽 1시경 추격하는 경찰에 덜미가 잡혀 3인조 중 육촌동생 심씨만 경찰에 체포되었고, 나머지 두명의 일당은 경찰포위망을 뚫고서 야산으로 달아나 버렸다고 합니다.

     

    이때에 범행을 주도했던 심천우와 그의 애인 강정임은 함께 경찰의 포위망을 뚫고 탈출하는 데에 성공했는데요.

    그런데 다음날인 28일날 심천우와 강정임이 함께 순천시의 한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를 짧게 깎는 모습이 cctv에 찍히기도 했답니다.



     미용실의 CCTV에 찍힌 두사람의 모습이 사람을 살해하고 경찰에 쫒기는 사람치고는, 너무도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서,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는데요.

     

    그리고 사건 발생 9일이 지나도록 경찰을 따돌리고 피신을 계속해가던 두사람의 행방은 오리무중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달아난 두 범죄일당의 체포가 어렵게 되자, 경찰은 28일날 500만원의 현상금을 걸고 두사람을 공개수배로 전환했고, 심천우와 강정임의 사진, 인적사항이 온세상에 공개되기에 이릅니다.

     

    경찰은 그동안 두 범죄일당이 순천이나 함안 등 전남이나 경북에 숨어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그 일대에 경찰인원 1,000명을 동원해서 수색과 추격을 벌여왔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창원 골프장 살인사건의 주범 심천우와 강정임은 서울에서 시민들의 제보로 전격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도피생활을 해오던 심천우와 강정임은 628일날 대구에서 서울로 택시를 타고 올라왔으며, 중랑구의 한 여관에서 머물러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낌새를 눈치챈 형사들이 여관주변에서 잠복해오다가, 73일 경찰이 두사람의 객실을 급습해서 두사람을 전격 체포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경찰이 두사람을 체포할 당시에 심천우나 강정임은 별다른 저항도 없이 순순히 검거에 응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창원의 골프연습장에서 중년의 여성을 강제로 납치한 후 잔혹하게 살해하고, 그 시신을 유기한 범죄일당 3명이 모두 체포되었답니다.

     

    이번 심천우와 강정임을 이처럼 빠른 시일내에 체포할 수 있었던 것은, 낌새를 눈치채고 여관주변에서 탐문수사를 벌이던 형사들의 뛰어난 감각과 센스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탐문수사를 벌여나가던 형사들은 의심이 가는 남녀한쌍이 투숙한 여관 주변에서 계속해서 잠복을 하다가, 기습적으로 객실을 침투해서 범인일당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7월 3일경찰에 체포되는 심천우와 강정임

     

    경찰에 체포된 심천우와 강정임은 현재는 중랑경찰서에 연행되었지만, 다시 관할경찰서인 창원서부경찰서로 인계되어 본격적인 심문조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합니다.

     

    중랑경찰서에 체포된 두사람은 몰려든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뻔뻔스럽게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체포된 두사람은 서울의 한 여관에서 5일간이나 투숙하고 있었는데, 거의 외출하지 않고 밤마다 치킨과 피자를 배달시켜다 먹었다고 합니다.

     

    이들 두사람은 원래 경남과 전남지방의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경찰을 따돌리고 있었고, 원래 경찰도 이들 남부지역에 1,000명의 인원을 출동시키고광범위한 검문검색과 수색활동을 벌였지만

    이렇게 많은 인원을 투입하도고 붙잡지 못했던 두사람을 엉뚱하게도 서울의 한 모텔에서 체포하게 된 것입니다.


     

    그동안 고속도로에 벌여온 경찰의 검문검색과 광범위한 수색도 실패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랍니다.

     

    창원 골프장 부녀자살인사건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이들 3인조 일당이 도대체 무슨 이유로 중년여성을 납치살해했는가 하는 점인데요.

     

    이들은 중년여성 A씨를 납치한 후, A씨를 먼저 죽이고 나서 그 다음날에 A씨의 신용카드로 돈 410만원을 인출했다고 하는데요.

     

    A씨를 납치한 후 2시간 만에 서둘러서 A씨를 살해하였다는 점과 그리고 그 다음날에 카드로 돈을 찾았다는 점 때문에, 돈을 목적으로 한 살인이 아니라, 원한관계등의 의한 청부살인의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었는데요.


     

    금품을 목적으로 한 강도살인의 경우라면,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돈을 찾는 것이 먼저인데, 순서가 뒤바꿔었다는 점과 이들이 사람을 죽이면서까지 탈취한 돈이 고작 410만원으로 너무 적다는 점 때문에

    돈 이외에 원한에 의한 청부살인의 가능성도 제기되었는데요.

     

    그렇지만 숨진 A씨가 특별히 원한관계가 있는 사람도 없었다고 하며, 이번 살인사건의 주범인 심천우가 4천만원의 카드빛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서 경찰은 금품을 노린 강도살인사건일 가능성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들 심천우와 강정임이 과거 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했던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두사람이 골프장에서 일할 때에 돈많은 골퍼들로부터 인간적인 모멸감이나 멸시를 당한 적이 있어서,

    돈많은 골퍼들에 대한 적개심이나 보복심리가 작용해서, 범행대상을 돈많은 골퍼로 정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진답니다.

     

    이들 일당은 창원의 골프연습장 지하주차장에서 가장 값비싼 외제차를 타고온 A씨를 범죄타킷으로 정했던 것입니다.

    숨진 A씨가 타고다닌 승용차는 시가 1억원이 넘는 외제세단차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들 일당의 중년주부 살해이유와 동기가 과연 심천우의 개인빛 4천만원 때문인지, 아니면 어떤 원한관계에 의한 청부살인인지에 대해, 앞으로 경찰의 치밀한 심문조사를 통해서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드러난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일당은 과거에도 같은 범행을 3,4번 정도 미리 계획했었다고 하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과거에도 이들 일당은 주변 지인들에게 동일한 수법의 범죄를 같이 하자는 권유를 여러번 했었는데, 상대방들이 거절하는 바람에 범행실행이 무산되었다고 하네요.

     

    , 심천우등은 A씨를 납치·살해하기 전에도, 다른 지인들에게 동일한 수법의 범행을 여러차례 제안하고 준비했었는데, 상대방의 거절로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들 3인조 일당은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차례에 걸쳐서 돈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동일한 범죄를 여러번 계획해왔었다는 것이지요.

     

    이것만 보더라도 이들의 창원 골프연습장 중년여성살인사건이 얼마나 치밀하게 계획된 계획범죄인가를 면밀히 말해주는 대목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세 번 이상이나 동일한 범죄를 계획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이번에 창원골프장에서 결국 살인범죄를 저지르고만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들 일당의 이번 범죄는 결코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고,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라는 반증이랍니다.


     범인들이 타고다녔던 스포티지차량


    심청우와 강정임의 도주경로도 이번에 밝혀지게 되었는데요. 627일 오전 1시경 육촌동생 심씨가 체포되었을 때에, 심천우와 강정임은 함안군 검암리에서 차를 버리고 야산으로 도주한 후, 2시간 동안 산속에서 숨어있어서 경찰의 체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후에 두사람은 야산을 내려와서 지나가는 트럭운전사에게 5만원을 주는 댓가로 부산까지 탑승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산에서 두사람은 새옷을 사입고, 오후 7시에 택시를 타고 대구로 이동했고, 대구의 한 모텔방에서 하룻밤을 투숙한 후, 그 다음날인 28일날 아침에 시외버스를 타고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리고 두사람은 줄곧 최근까지 서울의 한 여관에서 5일동안 투숙해있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두사람이 경찰에 체포되어 심문조사를 받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심천우는 경찰조사에서 중년여성 A씨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살해사실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경찰조사에서 심천우는 자신이 A씨의 금품을 빼앗고, 시신을 유기한 것은 인정했지만, A씨를 살해하지는 않았다고 진술했답니다.


    그렇지만 창원서부경찰소로 이송된 후, 경찰의 끈질긴 추궁을 당한 심천우는 4일 밤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자신이 피해자를 살해했다고 자백했답니다.

    중년여성 손씨가 소리를 질러대고 도망치려고 하자, 심천우는 그녀를 목졸라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하네요.

     

     28일 순천의 미용실 CCTV에 찍힌 심천우와 강정임 사진


    아뭏튼 골프연습장에서 죄없는 중년주부를 납치해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던 범죄단 일당이 모두 검거되어서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들 살인용의자들은 창원서부경찰서로 이송되어 본격적인 심문을 받고, 법원에서 형사재판을 받게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제발 이들 범죄일당에게 과거의 경우처럼 솜방망이 처벌을 하지말고, 무고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으니,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처럼 잔인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은, 범인들을 사형 등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강력범죄에 대한 처벌수위가 너무 약하니까, 이와같은 강력범죄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남의 생명을 앗아간 살인범에 대해서는 당연히 법정최고형인 사형으로 처벌하는 것이 옳은 것이며, 그래야만 제2의 제3의 살인범죄를 예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범죄인의 인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아래, 연쇄살인을 저지른 파렴치한 살인범에게도 사형으로 처벌하지 않고 있는 기현상이 벌어나고 있답니다.

     

    잔혹한 살인을 저지른 범죄인 한사람의 인권보다, 수백만명의 착한 사람들의 목숨이 더욱 소중하며 더욱 보호할 가치가 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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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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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골프장 부녀자 납치살인사건, 범인 1명검거 도주 2명 공개수배

       

      지방의 한 골프장에서 40대 부녀자 납치사건이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한사람도 아닌 3명의 괴한들이 집단으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나오던 47세의 중년여성을 차로 납치한 후 끔찍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심씨와 친척형 C씨와 형의 여자친구 D씨 이렇게 세사람은 돈이 많을 것 같은 외제차를 타고다니는 47세의 중년여성 A씨를 경남 창원시내의 한 골프연습장의 주차장에서 강제로 차로 납치하는 범행을 저질렀답니다.

       

      624일 오후 830분경 중년여성 A씨는 남편과 함께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를 치고 나왔답니다.

      그런데 남편과 A씨는 각각 다른 차를 타고다니는 관계로, 남편이 먼저 차를 타고 출발하고 난 후, 부인 A씨가 자신의 승용차를 타기위해서 자신의 차에 접근했었는데요.

       

      바로 옆에 세워져있던 스포티지 차량에서 갑자기 3인조 괴한들이 튀어나와 A씨를 강제로 자신들의 차에 태워서 납치했다고 합니다.

      A씨를 태운 심씨 등 3인조 괴한들은 A씨의 눈과 입을 청테이프로 막은 채, A씨를 고성군까지 테우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고 범인들은 증거인멸을 위해서 일당 중 한 여성이 A씨의 자동차를 몰고서, 창원 의창구의 한 주차장에다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 3인조 범죄자들은 A씨의 신용카드를 뺏어서 현금 480만원을 인출했는데, 이 때에 찍힌 CCTV영상에 범인들의 인상착의가 노출되었고, 경찰의 추적을 받게 되었답니다.

       

       달아난 살인범 심천우와 강정임 사진


      CCTV영상을 근거로, 결국 경찰은 27일 새벽 1시경에 일당 중 한명인 29세의 심씨를 함안지역에서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심씨를 함안의 한 아파트부근에서 긴급 체포했다고 하며, 이당시 나머지 일당 두명은 미리 눈치 채고 인근의 야산으로 도망쳤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3인조 일당중 심씨 한명만 긴급체포한 셈인데요.

      이렇게해서 체포된 심씨를 통해서 3인조 괴한들의 범행동기와 범행과정이 적나라게 노출되게 된 것이지요.


       

      그런데 검거된 심씨가 밝힌 범행동기가 너무도 허무맹랑해서 정말 어이가 없고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심씨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심씨의 친척형인 C씨가 먼저 범행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31세의 친척형 C씨는 심씨에게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고 말하면서 심씨를 범행에 끌여들였다고 해요.

       

      친척형 C씨와 그의 여자친구 D(36), 그리고 심씨 3인조가 범행단을 구성해서, 돈많은 유한부인들을 범행대상으로 삼기위해 물색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들 범죄일당은 610일부터 경남의 창원, 진주, 고성 등지를 돌아다니면서, 범행대상을 물색했다고 합니다무려 2주 동안 범죄대상자와 범행지역을 물색했다고 하는데, 누가 보더라도 치밀한 계획범죄임이 분명하답니다.

       

      그리고 창원시내의 한 골프장을 범행지역으로 삼았다고 하는데요. 그 골프장의 지하주차장을 4시간 넘게 수색한 끝에, 그 주차장에서 가장 비싼 고급외제차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들 3인조 일당이 범행대상으로 삼은 차량은 출고가 14천만원을 호가하는 고급세단차 아우디 A8’이라고 하네요.

      이들 3인조 일당은 고급외체차 아우디 A8’을 타고다니던 중년여성 A씨가 돈많은 유한부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범행대상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가 골프를 끝내고 주차장으로 와서 자신의 차트렁크에 골프채를 넣는 순간, 일행은 저기요라고 말을 걸었고, 고개를 이쪽으로 돌린 A씨를 자신들의 스포티지차량으로 강제로 밀어넣어서, 납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행은 A씨를 태우고 고성군방면으로 차를 몰고 갔으며, A씨의 카드를 빼앗아 광주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480만원의 돈을 인출했답니다.

      돈을 인출할 당시, 심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위해서, 긴 여자머리 가발을 쓰고서 돈을 인출하는 치밀함을 보였답니다.

       

      또한 범인들은 A씨를 살해한 후, A씨의 시신을 마대자루에 담고서 그 마대자루를 진주시의 진양호에다 유기했다고 합니다.

       

      3인조 범죄일당은 고작 돈 480만원 때문에, 아주 끔찍한 살해를 저질렀답니다. 현재 심씨는 경찰에 체포되었고, 나머지 일당 2명은 계속 도주하고 있는 상태랍니다.


      경찰에 체포된 심씨는 자신은 A씨 살해에는 가담하지 않았고, 친척형 CA씨를 살해해서 유기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씨는 범행 후에 친척형 C로부터 받은 범행의 대가는 고작 10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창원경찰서는 627일날 오후 6시경에 진주시의 진수대교 아랫부분에서 시신이 담겨있는 마대자루 하나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마대자루에는 한 여성의 시신이 훼손되지 않은 상태로 담겨있었는데, 경찰은 이 시신이 24일 창원 골프연습장에서 납치된 중년여성 A씨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시신을 습득한 경찰은 A씨의 가족들을 부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해서 이 시신의 주인공이 A씨가 맞는지를 확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골프장부녀자 납치사건과 관련해서 또다른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624일 사건현장에서 납치가 벌어졌을 때에, 그 골프연습장 직원이 그 상황을 목격했다고 해요.


       

      사건 당일 골프연습장 직원은 주차장에서 차량 사이로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고 비명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 직원은 부부간에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짐작하고는 모른척했다고 합니다.

       

      그 직원은 사건 당일 골프연습장의 지하주차장에서 A씨가 일당들에게 납치되는 상황을 보고서도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인심이 너무 야박하다고 느껴집니다. 골프연습장 직원이 조금만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면, 이렇게 무고한 중년여성이 살해되는 끔찍한 일을 사전에 방지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심씨는 3인조 일당은 단돈 410만원 때문에, 무고한 중년여성을 끔찍하게 납치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답니다.

       

      그리고 이들 3인조 일당은 사전에 골프연습장을 다녀가는 현장답사까지 벌였으며, 사전에 치밀하게 범죄계획을 세우는 대담함과 치밀함을 보였답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건을 금품을 노린 납치살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이 사건이 단순한 금품목적의 살인이 아니라, 청부살인일 가능성도 있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3인조강도가 고작 410만원 때문에, 납치살해를 저지를 필요가 있겠느냐하는 의문점 때문이랍니다.


       

      경찰은 현재 달아난 일당 두명에 대한 추격을 계속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경찰은 1000명을 동원해서 범죄일당이 달아난 함안군과 진주시 일대를 샅샅이 수색추적을 벌여나가고 있답니다.

      또한 이들의 고향 등 연고지와 모텔과 찜질방등 이들이 숨을만한 곳도 수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달아난 나머지 2명 심천우, 강정임 공개수배 

       

      또한 경찰은  28일 달아난 일당들의 추가범행을 막기 위해, 달아난 2명을 공개수배를 했습니다. 이들의 소재를 제보한 사람에게는 500만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심천우와 강정임 공개 현상수배


      끔찍한 납치살해를 저지르고도 도주를 한 두명의 일당들에 대한 공개수배 전단이 뿌려질 겁니다.

      이렇게 잔혹하게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들은 지구끝까지라도 쫒아가서, 반드시 붙잡아 형장에 세워야 할 것입니다.

        

       

      달아난 심천우와 강정임 인상착의 사항

       

      경찰의 검거를 피해서 달아난 두명의 일당은 체포된 심씨의 친척형 심천우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이며, 이들의 인상착의는 다음과 같으니, 이들을 목격하신 분들은 경찰에 신고하시기 바래요!


      남자 심천우

      나이 31, 175체중 90의 건장한 체구,

      머리스타일 스포츠형에 안경착용함

       

      여자 강정임

      나이 36, 165, 몸무게 50, 어깨에 닿을 정도의 단발머리를 하고 있음.

       


      단돈 500만원도 안되는 돈 때문에, 무고한 한 중년여성을 끔찍하게 살해했는데, 사람의 생명을 너무 경시하는 이러한 생명경시와 잔혹한 범죄가 왜 기승을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529일에는 인천 연수구 둔촌동 아파트단지에서 17세 소녀가 8살 어린여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는 끔찍한 범죄가 발생해서, 큰 충격을 주기도 했답니다.

       

      17세 소녀는 자신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8살베기 어린 여자아이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서 특별한 이유도 없이 살해한 후, 그 시신을 훼손해서 아파트옥상에다 버렸답니다.

      이렇게 적지않은 수의 사람들이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거리낌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살육하는 살인사건이 계속 벌어지고 있답니다.

       

      왜 이같은 끔찍한 납치살해사건이 자주 벌어지는 걸까요? 지금 범죄자들이 사람을 죽여도 국가에서는 사형을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엄연히 사형제도가 있는데도, 국가에서는 살인범들을 사형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김대중정부 이래로 17년이 넘도록 한번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답니다.

      법원에서 사형을 선고했다고 하더라도, 법무부에서 사형수에게 사형을 집행하지 않는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사람을 많이 죽여도 국가에서는 사형을 집행하지 않고, 오히려 범인들은 모텔 같은 편안한 교도소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살 수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무고한 사람 20명을 살해했던 유명한 연쇄살인범 유영철도 2003년도에 법원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14년이 넘도록 사형당하지 않고 교도소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듯합니다. 정의를 바로 세워야할 정부에서 사형수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의 사형집행을 하지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이렇다보니 많은 범죄자들이 전혀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음껏 살인을 저지르고 돌아다니는 것이랍니다. 

      국가에서 오히려 살인을 조장하는 듯한 느낌이 살짝 든답니다.

       

      국가에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나 그 유가족들의 생명과 인권은 별로 중요시하지 않고,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 살인범의 인권과 생명은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헌법과 법률에도 엄연히 살인범에 대한 사형제도가 규정되어 있으니, 국가에서는 하루빨리 사형제도를 제대로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행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답니다.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잔혹한 살인범들에게는 반드시 사형이라는 철퇴를 내려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 중단하고 있는 사형제도를 더욱 확대해서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만 미래의 예비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 때에 다시 한번 생각할 것이고, 결국 처벌받을 것을 두려워하게 될 것이고, 살인범죄등 강력범죄는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니까 미래의 살인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사형제를 확대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발 국가에서 살인사건들을 그냥 방관만하지 말고, 살인사건을 줄여나갈 수 있는 제도적 장치들을 확실하게 만들기를 바랍니다.

      이거 어디 무서워서 골프연습장도 제대로 갈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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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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