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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만화 애니메이션 보물섬동영상과 줄거리 내용

     

    만화영화 보물섬1980년와 1986KBS에서 절찬리에 상영되었던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스릴러모험 만화영화로서, 26화가 상영되었던 애니메이션작품이다.

     

    만화영화 보물섬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 전에, 1980년대 초반 먼저 영국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발표했던 소설인데, 어린이잡지에 실려서 유명해진다.

     

    실은 소설 보물섬은 영국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만든 모험이야기인데, 이 모험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나중에 어린이연재물과 소설로 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보물섬은 일본작가 데자키 오사무이 1978년도에 TV애니메이션 만화영화로 만들어서 널리 보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고,

    우리나라에도 수입되면서 한국인들에게도 인상깊은 만화영화로 자리메김하게 됐다.

     

    데자키 오사무이는 베르사이유장미같은 유명한 만화영화를 만든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작가로,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보물섬도 상당히 퀄리티나 구성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엄청난 보물이 숨겨진 보물섬을 향해 머나먼 항해와 모험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내용 자체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TV만화영화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인기가 좋았고, 7080 어린이들의 마음의 향수를 심어놓은 대표적인 추억의 만화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만화영화 보물섬에는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데, 주인공 소년 짐 호킨스의 소꿉친구인 예쁘고 귀여운 릴리, 짐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꼬마표범 벤보, 쪼무래기 선원인 갈매기 버피,

    그리고 극중 비중이 꽤 높은 조연 해적 존 실버는 외다리에 목발을 짚고 손에 독수리를 얹고 다니는 캐릭터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보물섬이 재미도 있지만, 어린이용으로 보기에는 좀 살벌하고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화영화 보물섬에선 배에서 반란을 일으킨 반란자들과 해적들을 죽고 죽이는 살벌하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잔혹한 전투장면들이 박진감 넘치고 스릴감을 높여주는 흥미요소라고도 할 수 있다.

     

     

    2008년도에도 다시 리메이크해서 TV에서 또다시 상영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유명한 모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같은 영화도 이 만화영화 보물섬의 내용을 본떠서 만든 아류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만화영화 보물섬캐리비안의 해적의 원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만화영화 보물섬의 줄거리 -

     

    여관 겸 술집을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는 짐 호킨스는 착하고 성실한 13살 소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보물지도를 갖고있는 해적 빌리 본즈가 그 술집여관에 투숙하게 되면서, 소년 짐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단지 객점에서 어머니를 도와서 심부름을 하고 있던 소년 짐은 자신의 객점에 투숙하게 된 난폭한 성격의 해적 빌리 본즈와 처음에는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지만,

    착하고 성실한 소년 짐에게 감동을 느낀 빌리 본즈는 자신이 죽기전에 짐에게 보물지도를 유물로 넘겨주게 되고, 병으로 그만 죽게된다.

     

    빌리 본즈로부터 보물지도를 입수한 짐 호킨스는 마을의 부호이자 원로인 트렐로니, 리브시 의사의 도움으로 히스파니올라호를 타고서 엄청난 보물이 매장되어 있는 보물섬을 찾아서 떠나게 된다.

     

    짐 호킨스 등 일행이 천신만고 끝에 보물이 매장된 보물성에 드디어 상륙하게 된다.

    그런데 주방장으로 변장해서 배에 함께 타게된 존 실버는 실은 해적으로, 보물섬에 도착한 후에 본색을 드러내며 자신의 동료들을 모아 대반란을 일으킨다.

     

     

    오랜 항해 끝에 간신히 찾아낸 보물섬에서 짐 호킨스일행과 실버일행 간에 내부분열이 일어나서, 서로간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다행히 전직 해적출신 벤 건의 도움과 기지로 짐 호킨스일행은 반란자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고, 결국 원했던 보물을 손에 넣고 다시 귀환하는 항해를 시작한다.

     

     

    다시 영국으로 성공적으로 귀환하게 된 호킨스 일행은 찾아온 보물을 골고루 분배하고 작자의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게된다.

     

     

    만화영화 보물섬’ 1화 동영상

     

     

     

     

     

     

    만화영화 보물섬’ 15화 동영상

     

     

     

     

     

     

    만화 보물섬주제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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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90년대 추억의 만화영화 머털도사와 108요괴편, 동영상과 줄거리

       

      머털도사80년대에 나온 우리나라 토종의 애니메이션 만화영화 시리즈이다.

       

      까다롭고 엄격한 스승 밑에서 온갖 핀잔을 받으면서 수련생활을 하는 머털이가 온갖 역경을 헤치면서,

      마침내 높은 경지의 도술을 전수받고 백성들을 괴롭히는 악당 왕질악의 무리들을 물리쳐서, 마을의 평화를 되찾는다는 내용이다.

       

      만화영화 머털도사는 동화에나 나올 법한 평범한 권선징악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우리나라 토종의 전통적인 도술의 캐릭터를 다루면서,

      코믹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전개로 어린이는 물론 성년층에게도 폭넓게 관심을 끌었던 안방극장의 애니메이션영화로 유명하다.

       

      만화영화 머털도사1989년 원작자 이두호화백의 작품을 MBC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시리즈로 방영하였는데, 54.9%의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80년대 후반 우리나라 남녀노소의 전연령층에 폭넓은 인기를 끌었었다.

       

      우리나라 TV안방극장용 만화영화가 54%를 넘기는 시청률기록은 머털도사가 최초로 세운 기록으로, 역대 그 어떤 만화영화도 이처럼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적이 결코 없었다.

       

       

      만화영화 머털도사가 이처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머털도사의 소재가 도술이라는 우리나라의 토속적인 친밀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과,

      누덕도사와 머털이간의 스승과 제자간의 아웅다웅하면서 옥신각신하는 이야기를 매우 코믹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가면서, 시청자들에게 친밀감과 재미를 선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80~90년대 안방극장에 3편까지 시리즈가 계속 방송되었던 머털도사는 어린이에서 어른까지 누구든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쏠쏠한 즐거움을 안겨줬던 매우 친근감을 주는 만화영화로서, 80~90년대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만화영화로서 머털도사를 꼽는 사람들이 많다.

       

      1989년도에 머털도사1편이 방송되었는데, 그 인기가 엄청 좋았기 때문에,

      그후 90년대에 제2, 3편의 머털도사가 연속해서 제작 상영되었는데, 후속작으로 머털도사와 108요괴머털도사와 또매가 만들어져 또다시 상영되었을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또한 2012년도에 머털도사 2012가 다시 리메이크되어 EBS에서 또다시 방영되었을 정도로, 우리 토종 애니메이션영화 중 가장 생명력이 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머털도사1편에서는 스승 누덕도사와 그 제자 머털이가 수련생활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주도해가지만, 2편인 머털도사와 108요괴편에서는 두사람 외에 머털이의 여자친구 묘선이도 누덕산 제일봉에서 수련생활을 함께 하면서, 재미있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한다.

       

      머털도사와 108요괴의 줄거리 내용

       

      후속편인 머털도사와 108요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머털이가 멧돼지사냥을 하러 숲속 깊숙이 들어갔다고 우연히 들어갔던 동굴속에서 봉인된 항아리를 발견하는데, 이 항아리봉인은 절대 개봉하지 말라는 경고의 문구가 씌어 있었지만, 호기심이 발동한 머털이는 봉인을 개봉하는 순간 항아리속에 감금되어 있었던 108종류의 요괴들이 세상으로 쏟아져 나오게 된다.

       

       

      세상을 다스리는 조물주가 인간들이 겪게되는 108가지의 고통을 없애주고 위해서 108가지 고통을 만들어내는 108요괴들을 모두 잡아서 항아리속에 가둬둔 것인데, 머털이가 실수로 108요괴들을 모두 세상으로 불러들인 것이다.

       

      한순간의 실수로 500년간 갇혀있던 108요괴들을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게한 머털이는 누덕도사의 가르침속에 혹독한 수련을 받고, 도술을 통달해서 108요괴들을 모두 물리치기 위해서 고군분투한다.

       

      머털이는 세상속에 스며들어 있는 요괴들을 초대하여 이들을 하나둘씩 처지해버리는데, 싸움요괴, 질투요괴, 역병요괴 등을 돌인형으로 만들어서 제거해버린다.

       

       

      또한 머털이는 내기요괴를 만나 누가 더 많은 요괴를 잡는지 내기를 걸어서, 승부욕에 눈이 먼 내기요괴가 다른요괴들을 닥치는 데로 잡아서 죽여버리지만, 머털이는 탱자탱자 놀면서, 내기요괴가 다른요괴들을 처치하는 것을 즐겁게 감상만 한다.

       

      내기 때문에 다른 요괴들을 모두 처지한 내기요괴는 머털이의 꾐에 빠져 누덕산 제일봉과 함께 붕괴되어 사라져버린다.

       

      머털이는 영특한 꾀를 발휘해서 세상의 요괴들을 모두 물리쳤지만, 그과정에서 누덕산 제일봉이 파괴되어 버리고 마는데, 누덕도사는 머털이에게 무너진 누덕산 제일봉을 복구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머털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묘선이와 혼인하기를 원했지만, 제일봉을 무너뜨린 책임 때문에, 누덕도사로로부터 묘선이와의 결혼만큼은 허락받지 못한다.

       

      그렇지만 머털이가 요괴들을 모두 물리친 공로를 인정받아서, 누덕도사는 머털이에게 도사의 표창장을 수여하여, 드디어 머털이는 머털도사가 된다.

       

      머털이와 108요괴에서는 머털이와 묘선이가 서로 좋아하는 사이로 나와서, 알콩달콩한 사연을 나누면서 쏠쏠한 재미를 더해준다.

       

       

      그럼 1990년도에 안방극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머털도사와 108요괴의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머털도사와 108요괴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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