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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소다와 치약으로 ‘천연 변기세정제’ 만드는 방법, 변기청소제

화장실의 변기청소하는 일이 주부님들에겐 가장 골치아픈 일이랍니다. 특히 변기안을 청소하는 일은 항상 고되고 번거러운 일인데요.

보통 화장실의 변기세척을 위해서 시중에 시판하는 제품들은 화학합성제로서, 그 구성성분이 사람의 인체에 좋지않은 독한 성분으로 되어있어서, 우리가 사용하기에 꺼림칙하고 찝찝한 느낌이 든답니다.

특히 요새 탈취제나 살균제가 우리 인체에 해로운 독성성분이 들어있다고 알려져있어서, 시중에 시판되는 세정제를 사용하기가 정말 망설여진답니다.

사람들의 인체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화학합성제 말고 천연원료를 사용해 만든 안전한 세정제는 없는 걸까요?

그런데 ‘만물상’ 방송에서 천연원료를 사용한 변기세정제가 소개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만물상’의 친환경전문가 강혜정님이 개발해서 소개한 ‘쳔연 변기세정제’랍니다.

‘천연 변기세정제’는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천연원료를 사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인체에 해롭지 않고,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세정제라고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세정제는 아주 독한 화학합성물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반면 ‘천연 변기세정제’는 베이킹소다를 주원료로 해서 만드는데, 베이킹소다는 사람이 먹어도 별 해가 없는 안전한 성분이지요.

베이킹소다는 빵을 크게 부풀릴때에도 사용하는 재료이기도 하며, 서양에서는 위산과다로 인한 속쓰림을 해소하는 약으로도 사용되는 성분으로 식용할 수 있는 재료라 다른 화학합성제품보다 더 안전하답니다.

특히 베이킹소다는 오염물질이나 곰팡이등을 흡착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변기세정제로서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럼 천연 변기세정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지요!

♣ 천연 변기세정제 만드는 방법

재료 - 베이킹소다 2컵(소주잔), 치약  1컵(소주잔) 

‘쳔연 변기세정제’는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2;1의 비율로 혼합해서 만듭니다.

1. 대접을 하나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치약 한컵(소주잔)을 짜넣는다.

2. 그다음에 그 대접에 베이킹소다 2컵(소주잔)을 넣고 섞어준다.

3. 그리고 나무젓가락으로 두재료가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계속 저어주면 꼬들꼬들해지면서 반죽하기 좋은 상태가 된다.

4. 그리고 대접안에 재료를 손으로 주물러서 반죽을 만든다.

5. 그 반죽을 손바닥 정도 크기로 만들어서, 다시백에 넣어준다.

6 그 다시백을 고리핀으로 변기의 물탱크안에 있는 물내리는 부분의 구멍에 연결하면 된다.

이렇게 ‘치약+베이킹소다’ 혼합물 다시백을 변기 물탱크안에 걸어두면, 물을 내릴 때마다 ‘치약+베이킹소다’의 성분이 변기속으로 흘러들어가면서, 변기속에 때가 생기는 것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치약과 베이킹소다를 혼합해서 친환경 변기 세정제를 만들어 사용하면, 변기속의 더러운 때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이물질이나 때를 흡착해서 끌어들이는 역할을 하고, 치약속에도 계면활성제와 연마제성분이 들어 있어서, 물 때 제거나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우측이 천연 변기세정제를 넣은 상태로 5일이 지난 후인데, 변기청소를 하지 않았는데도 깨끗하다

이렇게 ‘치약+베이킹소다’ 세정제를 만들어서, 변기 물탱크속에 넣어두고, 5일 동안 실험을 해보았답니다.

5일동안 ‘치약+베이킹소다’ 세정제를 사용해보았더니, 세정제를 사용하지 않은 경우보다 변기속이 훨씬 더 깨끗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치약+베이킹소다’를 사용한 친환경 변기세정제를 물탱크에 넣어두면, 변기청소를 자주 해주지 않아도 변기속이 저절로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답니다.

우리집은 변기속 청소를 이틀에 한번씩 하지만, ‘치약+베이킹소다’ 천연세정제를 사용한다면, 한두달에 한번씩만 청소해도 변기속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답니다.

쳔연 변기세정제는 만드는 방법도 전혀 어렵지않으니, 여러분도 한번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결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싱크대 욕실 곰팡이제거방법, 만능 소독젤 만들기

주부님들의 큰 고민 중 하나가 욕실이나 싱크대의 곰팡이청소하는 일이랍니다. 특히 오래된 욕실의 곰팡이 설은 곳은 냄새도 많이 나고, 일반세제로 잘 닦여지지 않는데요.

이같은 오래 묶은 욕실이나 싱크대의 곰팡이나 찌든때를 제거하는 일이 보통 힘든 일이 아니랍니다. 보통 세제 락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락스는 우리몸에 매우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어 있어서, 잘못 사용하면 건강을 크게 해친다고 합니다.

일본에 사는 한주부가 욕실의 창문을 모두 닫고서 락스로 욕실청소를 하던 중, 락스의 독한 성분에 중독되어 사망하는 일까지 일어났다고 합니다.

또한 락스를 사용하다가 락스의 거품이 눈에 튀길 경우, 독한성분이 각막을 손상시켜서 실명하는 일까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락스를 분무기로 뿌릴 때에, 발생하는 염소가스는 1차세계대전 때에 화학무기로 사용했을 만큼, 인체에 위험한 성분이랍니다.

그만큼 염소계 화학물로 만든 락스가 몸에 해롭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물상’ 방송에서 강혜정씨는 건강에 해롭지않은 천연재료를 사용한 ‘만능 소독세제’를 소개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있답니다.

친환경전문가 강혜정씨가 개발한 ‘만능 소독젤’은 일반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는 오래 묶은 찌든때와 곰팡이때까지 아주 말끔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화장실청소나 싱크대청소에는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만능세제랍니다.

강혜정님의 ‘만능소독젤’은 특히 오래된 곰팡이때를 제거하는 데 아주 효과가 좋답니다.

곰팡이때가 핀 욕실의 세면대나 타일과 타일 사이의 묶은때에 ‘만능소독젤’을 뿌리고 30분 정도 경과하면, 더러운 곰팡이때가 말끔하게 청소된답니다.

특히 곰팡이가 잘 서는 타일줄눈과 세면대의 실리콘부분의 때는 일반세제로 잘 닦이지 않는 부분인데, 이 곳에도 ‘만능소독젤’을 뿌려서 청소하면, 완벽한 제거가 가능해진답니다.

그리고 ‘만능소독젤’은 몸에 해롭지않은 친환경재료를 사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건강도 챙기면서 째든때나 곰팡이때를 말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서,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실제로 방송 ‘만물상’에서 오래 묶은 타일사이의 곰팡이때를 ‘만능소독젤’로 발라놓고서, 30분 정도 지난 후에 물티슈로 문질러보았더니, 오래된 곰팡이때가 순식간에 지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청소하기 힘든 오래된 찌든때와 곰팡이때 청소에 대한 고민은 더이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강혜정님이 개발한 만능세제인 ‘만능소독젤’ 하나로, 주부님들의 오래된 곰팡이때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 만능세제 ‘만능소독젤’ 만드는 법

재료 - 과탄산소다 1컵(소주잔), 뜨거운 물 2컵(소주잔), 베이킹소다 5컵

‘과1 물2 베5’의 비율로 세가지 재료들을 섞어서 ‘만능소독젤’을 만들 수가 있답니다.

즉, 만능소독젤을 만드는 재료로 과탄산소다 : 뜨거운 물 : 베이킹소다의 비율을 1:2:5의 비율로 섞어주면 됩니다.

1 먼저 넓은 대접(또는 사발)을 준비하고 그 대접에다 뜨거운 물을 소주잔 2컵을 부어준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이유는 과탄산소다가 찬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과탄산소다를 먼저 넣고 물을 나중에 넣으면, 과탄산소다가 끓어넘치기 때문에, 반드시 뜨거운 물을 넣어주어야 한답니다.

2. 그리고 그 대접에 과탄산소다 1컵(소주잔)을 넣어줍니다.

3. 그 대접에 베이킹소다를 5컵(소주잔)을 넣어주고 잘 섞어줍니다.

4, 이렇게 세가지 재료들을 다 넣고서 나무막대로 계속 저어주면, 재료들이 찐득한 젤형태로 변한답니다. 젤형태로 될 때까지 계속 저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곰팡이때를 제거할 수 있는 ‘만능소독젤’이 완성되었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만능소독젤’은 지퍼백이나 비닐백에 넣어서 실온에 보관하면 된답니다.

‘만능소독젤’을 비닐지퍼백에 넣어두고, 납작한 나무젓가락으로 떠서 싱크대나 욕실의 지든때나 곰팡이때가 있는 부분에 바르면 된답니다.

바르고 난 후 30분 정도 지난 후에, 그 부분을 칫솔로 비비면서 물을 뿌려서 청소하면 됩니다.

강지우의 휴대용 만능스틱 만들기, 찌든때 김치국물 제거방법

외식할 때에 달도리탕의 빨간국물을 내 옷에 흘렸을 때, 그리고 애인과 데이트 식사 중 김치국물이 자신의 옷에 뭍었을 때에 어떻하시겠습니까?

귀중한 손님을 만나고 있을 때에 식사 도중 이렇게 반찬이나 국물이 옷에 뭍게되면, 잘 닦여지지 않아서 참으로 난감하지요.

더욱이 밖에서 외중 중 시뻘건 꼬추장이 흰옷에 뭍었다고 칩시다. 시뻘건 꼬추장이 하얀옷에 잔뜩 뭍어서 급하게 휴지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으니, 이보다도 더 난처한 상황이 없을 겁니다.

이처럼 밖에서 외식중에, 시뻘건 김치국물이나 반찬이 옷에 뭍었을 때에 응급처지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휴지나 물티슈로 닦아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 그냥 빨간 국물얼룩을 하얀옷에 달고 다닐 수 밖에 없는데, 이 위태로운 사태를 해소할 비법은 없는 걸까요?

이같은 반찬 얼룩 고민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만물상’에 출연한 강지우 주부님은 ‘만능물티슈’ 개발자로 유명하신 분인데, 

이번에는 외부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반찬얼룩을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선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큰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강지우 주부님이 개발한 ‘휴대용 만능스틱’은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다는 최고의 강점을 갖고있답니다.

밖에 나가서 애인이나 지인들을 만나서 외식을 할 때에, 실수로 옷에 뭍은 반찬얼룩들을 갖고다니는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언제 어디서나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지우 주부님은 기존에 ‘만능물티슈’와 ‘만능용액’을 만들어 선보였는데요.

기존에 선보인 ‘만능물티슈’와 ‘만능용액’은 오래된 묶은때와 기름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이와같이 뛰어난 세척력을 가진 ‘만능물티슈’와 ‘만능용액’은 집안에서는 만능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휴대하기가 곤란해서 외부에 갖고다닐 수가 없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래서 강지우님은 집안뿐만 아니라 집밖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갖고다니면서, 옷에 뭍은 반찬얼룩이나 더러운 오물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어 선보였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기존의 ‘만능용액’에 비누를 첨가시켜서 이것을 굳힌 다음, 립스틱속에 넣어 휴대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사용하기가 좋답니다.

크기가 작은 립스틱만해서 주머니에 넣고 갖고다니면서 사용하기가 아주 편리하답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기존의 ‘만능용액’을 원료로 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세척력이 아주 강력하답니다.

주방이나 욕실의 오래된 묵은때와 찌든때를 몇 번만 문지르면 아주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락스 같은 화학물질제품을 사용할 경우에, 살에 닿거나 호흡하게 되면, 건강에 해롭다고 하는데, ‘휴대용 만능스틱’의 원료인 만능용액은 천연제료로 만들기 때문에,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아서 좋답니다.

우리 주방기구 중에서 가장 세척하기가 힘든 것이 가스렌지 후드랍니다. 오래된 가스렌지 후드는 기름때가 더덕더덕 뭍어있어서 왠만한 주방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는데요.

‘만능용액’을 사용해서 세척하면, 손쉽고 말끔하게 기름때가 제거된답니다.

‘만물상’에서 실험을 했는데, 하얀와이셔츠에 빨간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과연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지울 수가 있을까요?

하얀와이셔츠에 빨간 김치국물이 묻으면 왠만해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휴대용 만능스틱을 묻혀서 지우니까, 어렵지않게 지울 수가 있었답니다.

♣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흰옷에 묻은 김치국물 제거하는 방법

흰옷에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지우는 방벙이 있답니다.

1 먼저 옷에 묻은 김치국물을 휴지등으로 털어냅니다.

2 이렇게 대충 털어낸 준 후에, ‘휴대용 만능스틱’을 그 김치국물이 묻은 부분에 대고 살살 바릅니다.

3 휴대용 만능스틱을 바른 후에, 그 바른 부분에 일반 물티슈로 꾹꾹 두들겨 줍니다.

휴대용 만능스틱은 딱딱한 고체이기 때문에, 이것을 풀어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물티슈로 두들겨서 풀어주어야, 김치국물 얼룩을 세척할 수 있다는 원리이지요. 이때의 물티슈는 ‘만능물티슈’가 아니라, 그냥 일반물티슈입니다.

물티슈로 그 얼룩부분을 계속 두들겨주면, 옷에 묻은 김치국물 얼룩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물티슈로 얼룩부분을 비비면 안된답니다. 비비면 얼룩이 옆으로 번지기 때문인데, 그냥 물티슈로 두들기기만 해야 합니다.

물티슈로 계속헤서 두들겨주면, 결국 흰옷에 묻었던 김치국물 얼룩이 말끔하게 지워져버린 답니다.

이처럼 집밖에서 외식중에 묻힌 김치국물 얼룩을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었답니다.

그 어떤 세제를 사용해도 이렇게 즉석에서 김치국물 얼룩을 말끔하게 지울 수는 없답니다.

앞으로 외부에서 외식을 할 때나, 데이트할 때에는 반드시 ‘휴대용 만능스틱’을 하나씩 갖고다니는 것이 좋겠습니다.

♣ 휴대용 만능스틱 만드는 방법

그럼 ‘만능용액’을 재료로 해서 만드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만능용액’을 만들어야 합니다.

1 용기에 베이킹소다를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2 그 용기에 중성세제를 역시 한컵(소주잔)을 넣는다. 그리고 용기속의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중성세제)를 나무젓가락으로 잘 섞이도록 잘 저어준다. 용기속의 거품이 가라앉도록 충분히 저어준다.

3, 그용기에 식초 1/3컵(소주잔)을 넣고 잘 섞어준다.

이때 식초를 한꺼번에 확 넣으면, 거품이 확 올라와 넘치므로, 식초를 조금씩 서서히 넣으면서 동시에 나무젓가락으로 저어준다.

베이킹소다, 중성세제, 식초를 넣은 후에 그것들을 계속 저어주면, 용기안의 용액이 1/3로 줄어드는데 이것이 정상이랍니다.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넣은 용액이 ‘만능용액’이랍니다. 이 ‘만능용액’으로 주방이나 욕실을 세척할 수도 있고, 빨레세탁에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만능용액’은 오래된 기름때도 제거할 수 있을만큼, 세척력이 매우 좋습니다.

이 ‘만능용액’에다 비누조각과 설탕을 추가시켜서, ‘휴대용 만능스틱’을 만들 수 있지요.

4 비니루에 작은 조각비누(일반 비누) 4개를 넣고, 조각비누가 물에 찰 정도로 물을 적당량 부어서, 실내에 놔두고 1~2일 정도 불려준다.

5 이렇게 조각비누들을 불려주면, 1~2일 지나면 비누가 젤형태로 변한다.

6 이렇게 비누조각이 젤리처럼 변했을 때에, 그 비니루의 하단부분에 구멍을 내서, 그 제리형태의 비누를 짜서 구멍을 통해서, 소주잔에 넣어준다.

7 비누제리 한컵(소주잔)이 만들어졌다.

8 유리용기에 만능용액 한컵(소주잔)을 넣어서 잘 섞어준다.

용기안을 숟가락이나 젓가락으로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9 그 용기에 설탕 반컵(소주잔)을 넣고 잘 저어준다.

10 이렇게 비누제리, 만능용액, 설탕을 섞은 용액을 전자랜지에 넣고 30초, 20초씩 끊어서 돌려준다. 먼저 전자랜지에서 30초를 돌리고 난후, 다시 20초를 돌려준다.

만약에 이 섞은 용액을 한번에 오래 돌리면, 넘쳐흐리기 때문에, 이렇게 끊어서 돌려주는 것이다.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는 이유는 설탕과 비누제리가 녹아서, 잘 섞이게 하기 위해서이다.

11 이 상태에서 용액을 소주컵에 부어주고, 그것을 1~2일 정도 실내에 나둔다.

1~2일 지나면 소주컵속의 용액이 어느정도 말랑말랑하게 굳어진다.

12 소주잔속의 용액은 어느정도 굳었지만, 아직 말랑말랑한 상태이므로, 이때 속이 텅빈 맆스틱 하나를 준비한다.

그리고 속이 빈 맆스틱으로 소주잔용액의 표면을 쑥 누르면, 속빈 맆스틱이 용액속으로 들어가면서, 저절로 맆스틱안에 고체용액이 삽입된다.

이렇게 해서 새로운 립스틱 형태의 ‘휴대용 만능스틱’이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새롭게 믹서된 만능용액이 립스틱속에 삽입되어,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며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만능스틱’이 완성되었답니다.

이 ‘휴대용 만능스틱’은 크기가 작고 고체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서 참으로 편리한 만능세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휴대용 만능스틱’을 주머니속에 넣고다니면서, 외식을 할 때에 옷에 김치국물이나 반찬을 흘려서 얼룩이 묻었을 경우에, 바로 즉석에서 ‘휴대용 만능스틱’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