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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북한 김정은의 육성 신년사 전문내용과 동영상, 평창올림픽 참가제의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2018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정은은 전년과 달리 이번에는 화사한 회색양복을 입고 신년사를 발표했는데요. 과거와는 달리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은 매우 여유로운 모습과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정은이 이번에 발표한 ‘2018년 신년사내용을 살펴보면, 좀 특징적인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2018년도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면서 미국에 다소 위협적인 발언을 했고, 우리나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거론하면서 대화제의를 해서 주목을 끌고 있답니다.

     

    김정은의 2018년 신년사의 내용은 미국과 우리나라에게는 좀 파격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신년사 앞부분에서 미국에 대한 핵억제력 확보를 강조하고 나섰답니다.

     

     

    김정은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할 강력한 핵억제력을 확보했다고 자신들의 핵무장 완성을 은근히 강조했고, ‘미국 본토전역이 우리들의 핵 사정권 안에 있으며, 내 사무실 책상위에는 항상 핵단추가 놓여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미국이 결코 우리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이것은 김정은이 작년에 6차핵실험과 ICBM미사일 발사 성공을 계기로, 이제 자신들의 핵미사일로 미국본토를 공격할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발언으로 볼 수 있답니다.

     

    이번 ‘2018년 신년사에서는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력 완성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핵무력 완성을 토대로 해서 미국을 위협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도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핵탄두들과 탄도로케트들을 대량생산하여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핵무력 완성과 함께 핵무기와 미사일무기의 실전배치를 강조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랍니다.

     

    이 김정은의 핵무력 완성과 미국 본토 공격가능성 발언은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의 분노를 사고, 심기를 불편하게 할 위험수위가 높은 발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김정은의 핵완성 발언과 미국 위협 발언 때문에, 혹시라도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을 더욱 강경하게 압박하거나, 군사옵션을 사용할 만한 동기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내 사무실 책상위에 항상 핵단추가 놓여져 있다는 발언은 미국과 세계의 여러나라들을 동시에 협박하는 발언으로, 미국으로부터 보다 더 강경한 대응을 불러올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발언이랍니다.

     

     

    물론 김정은은 ‘2018년 신년사에서 다른나라가 북한을 먼저 위협하지 않는 한, 자신들이 먼저 핵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언급하긴 했습니다.

     

    김정은 신년사에서 남북대화,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 파견 언급

     

    김정은은 ‘2018년도 신년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남북대화등의 평화공세를 펼치기도 했답니다.

     

    김정은 2018년도가 북한 인민공화국 창건 70돌을 맞이하는 해이고, 남한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인 만큼,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2018년 신년사에서 우리 남한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직접 언급했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김정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선수들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까지 밝혔답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대표단 파견을 위한 남한과 북한이 당국자회담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2018년도에는 남한과 북한이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김정은의 ‘2018년도 신년사는 미국에겐 위협적인 공세를 하고, 우리나라에는 남북대화 등 평화공세를 펼쳤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우리나라에 남북대화 가능성 언급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 파견을 언급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을 제의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2018년도 신년사전체를 볼 때에, 김정은은 자신들이 핵무장을 완성했다는 점을 매우 강조했다는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 김정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과 핵무력 완성을 공식 선언했다는 점, 특히 김정은의 책상위에 항상 핵버튼을 장착해놓았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것은 미국과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커다란 위협이나 협박을 하는 것이 다름없다고 판단된답니다.

     

    , 김정은은 한쪽손에는 핵단추를 갖고 있으면서, 다른 한손에는 평화공세를 펼치는 이중적인 행동을 이번 신년사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이 ‘2018년 신년사에서 남북대화와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제의를 하는 등 우리나라에 유례없는 평화제스처를 펼쳐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마냥 기뼈할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손에 쥐고있는 그들의 핵단추가 언제 눌러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김정은의 이중적인 행동 때문에, 우리는 김정은의 평화제스처에도 불구하고 곧이곧대로 신뢰할 수가 없는 것이랍니다.

     

     

    더욱이 김정은은 이번 신년사에서 자신들의 핵무력 완성을 기치로 미국에 대해 상당히 위협적인 말로 공세를 펼치면서도 우리나라에게는 평화의 손짓을 보내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이간질해서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깨뜨리려는 저의가 숨어있다고 보여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신년사에서 북한 김정은위원장이 우리나라에 파격적인 평화제스처를 보내고 있는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든 상황이랍니다, 북한 김정은이 진실로 남북관계의 개선을 원한다면, 보다 실질적인 실천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금처럼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면서 평화공세를 펼치는 것은, 핵을 담보를 해서 우리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따라서 북한이 진정으로 남북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핵무기의 폐기선언을 하거나, 비핵화의 실천적인 조치를 취해나가면서 우리나라와 미국과 대화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의 폐기를 선언하거나, 비핵화의 실천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나라와 북한간에 보다 진전된 평화회담과 남북관계 개선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도 북한에 대한 모든 군사옵션을 버릴 수 있고, 북한과 보다 건설적인 대화나 평화회담도 얼마든지 열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김정은의 매우 위협적인 ‘2018 신년사에 대해서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어떻게 반응할 지가 몹시 궁금해진답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일 신년사를 보고받고, ‘두고보자라는 말을 하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일 신년사에 담긴 북한의 의도와 후속행동들을 좀 더 지켜보고 난 뒤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반면 미국언론들의 반응은 위협과 긍정 등 양쪽으로 엇갈리고 있답니다.

     

    CNN방송은 김정은이 비록 유화적인 톤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핵탄두와 탄도미사일의 생산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하면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반면 뉴욕타임즈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의향이 있다는 김정은위원장의 언급을 소개하면서 김정은의 이번 제안은 핵위기의 해빙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대화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가지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 북한이 북한대표단이 파견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어떤 형태로든지 남한과 북한간의 대화나 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문제인정부가 북한의 대화제의를 거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지만 설령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남북대화가 열린다고 하더라도, 한반도의 긴장상태나 핵위기가 쉽게 해소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그토록 어렵게 이룩한 핵무기를 그렇게 쉽게 폐기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도 김정은 육성 신년사 전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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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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