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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뱅갈호랑이 VS 악어 싸움대결의 승자, 동영상 보기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 것인가? 매우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

      육상동물의 왕을 호랑이라고 말하는데, 그럼 호랑이와 민물의 제왕인 악어의 싸움이 벌어진다면, 과연 승자는 누가될 것인가?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만큼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은 정말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랑이와 악어의 싸움은 육지에서의 싸움인가, 물속에서의 싸움인가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이다.

      호랑이와 악어의 전력의 차이를 보면, 외관상으로 보면 악어가 좀 더 유리해보인다.

     

    동남아시아의 뱅갈호랑이 수컷의 평균 몸무게는 210kg에 몸길이는 3m에 불과하지만, 크로커다일악어의 평균 몸무게는 500kg에 몸길이는 5~6m로 당연히 악어가 더 크고 체중도 두배 정도로 더 무겁다.

     

    더욱이 크로커다일 악어의 치악력(무는힘)1,300kg으로 맹수 중에서 가장 최고의 파워를 지니고 있다.

    호랑이의 악력은 사자와 비슷한 700kg 정도로 악어의 무는 힘보다는 열세에 있다.

     

     

    이렇게 객관적인 조건에서는 악어가 분명히 호랑이보다 앞서고 있는데, 두 맹수간에 실제로 싸움이 벌어진다면, 모든 조건에서 앞서고 있는 악어가 이길 것인가?

     

    결론은 아니올시다! 육상에서의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에서는 호랑이가 분명히 악어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이는 연구하면 할수록 정말 신비로운 동물이다. 호랑이는 사자에 비해서 장점이 훨씬 더 많은 맹수이다.

    사자는 물을 몹시도 싫어하고 수영을 할 수는 있지만, 물속에서는 민첩하게 움질이질 못하고 잠수실력도 없다.

     

     

    그렇지만 호랑이는 재규어와 함께 수영실력이 특출나게 뛰어나며, 더욱이 호랑이는 사자가 결코 하지못하는 잠수능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사자는 체중이 앞쪽으로 쏠려있어서 수영할 때에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기울어져서, 물속에서는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호랑이는 몸전체의 체중과 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어서, 수영하기에 최적의 몸을 지니고 있고,

    수영하면서 균형을 잘 잡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뿐 아니라, 수영하면서 다른 동물을 공격하는 재주도 뛰어나다.

     

    사자가 물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물속에서 균형을 잘 잡지못하기 때문인데, 호랑이는 탁월한 수영실력과 균형감각 때문에, 물속에서도 악어와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자보다 훨씬 더 뛰어난 유연성과 균형감각, 수영실력을 지니고 있는 호랑이는 수중에서도 악어와 싸워서 악어를 물리칠 정도의 기술과 파워를 지니고 있다.

     

     

    숫사자가 만일 강에서 헤엄치다가 악어를 만났을 경우에는, 악어와 싸우기는커녕 그대로 악어에게 잡아먹힌다. 220kg가 넘는 성채 숫사자가 물속에서 악어를 만났을 경우에는, 전혀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악어에게 잡아먹힌다는 예기다.

     

    그런데 호랑이의 경우는 완전 다르다고 한다. 탁월한 수영실력과 균형감각, 유연성을 갖고있는 호랑이는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데,

    이런 성채호랑이가 물속에서 성체악어를 만나 싸움이 벌어진다고 해도, 결코 호랑이가 악어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인도에서 있었던 일인데 인도의 숲속에서, 성채 수컷호랑이와 성채 악어가 호수속에서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 숲속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220kg의 수컷호랑이가 사슴을 사냥해서 그 고기를 일부를 먹고, 남은 고기를 다른 동물들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숲속의 호수 언저리에 넣어두었다고 한다. 이 게시글의 하단에 있는 동영상에 그 장면이 나온다.

     

     

    보통 맹수들은 자신이 사냥해서 먹다남은 고기를 다른 동물들이 훔쳐가지 못하도록 얕은 물속에 숨겨두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에서 하이에나와 리카온은 사냥해서 먹고 남은 먹이를 얕은 연못 속에 저장해두는 행동과 유사하다.

     

    이렇게 사슴고기를 호수가의 얕은 물속에 넣어두었던 수컷호랑이가 남은 고기를 먹기위해서, 그 다음날 호수가로 찾아왔다.

    그런데 호수 물속에 숨겨놨던 그 남은고기를 그 호수에 서식하고 있던 거대한 악어가 발견하고는 그 고기를 훔쳐갔다.

     

    숨겨둔 고기를 찾으러 온 수컷호랑이는 크로커다일 악어가 자신의 사슴고기를 물고 호수 중심가로 헤엄쳐가는 것을 봤다.

     

    물속에서 악어와 싸운다는 것은 아무리 뛰어난 싸움기술을 가진 호랑이로서는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이 상태에서 사자 같으면, 절대로 호수 한복판으로 헤엄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고, 사슴고기를 포기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동물의 제왕 호랑이는 달랐다. 수컷호랑이는 즉시 호수가로 뛰어들었으며, 자신의 먹이를 물고 헤엄체가는 거대한 악어를 쫒아서 헤엄쳐갔다.

     

    호랑이의 먹이를 훔쳐가는 그 성채악어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호랑이보다 더 큰 350~400kg 급 정도되는 커다란 악어였다.

    그 악어는 사슴고기를 문 채로 호수의 깊은 중심가로 계속 헤엄쳐갔고, 뱅갈호랑이도 계속 헤엄쳐서 그 악어를 뒤쫒아갔다.

     

    그 악어가 도달했던 호수 중심가는 아주 깊은 곳으로 깊이 4m 정도의 깊은 곳이었지만, 호랑이는 전혀 물의 깊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먹이를 훔쳐가는 악어를 따라 계속 헤엄쳤다.

     

    결국 호랑이가 자신을 쫒아서 계속 헤엄쳐오는 것을 눈치챈 그 악어는 호수의 한복판에서 훔쳐온 사슴고기를 그냥 놔두고 혼자서만 도망쳐버렸고, 악어의 뒤를 끝까지 쫒아온 그 호랑이는 자신의 잃어버린 사슴고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당시 악어가 사슴고기를 버린 지점은 호수의 한복판으로 매우 깊은 곳이었고, 호랑이는 이 깊은 곳까지 곧바로 헤엄쳐와서 자신의 사슴고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3~4m 되는 깊은 물속인데도, 거대한 악어는 자신의 아성인 물속에서도 쫒아오는 뱅갈호랑이가 두려워서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버린 것이다.

     

    만일 그 깊은 물속에서, 호랑이와 악어가 싸움을 벌였다면, 결코 호랑이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지는 않았을 것이며, 호랑이로서는 매우 위태로운 싸움을 벌여야만 했을 것이다.

     

    만일 호랑이가 아니라 사자였다면, 100% 먹이를 포기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커다란 성채 숫사자가 물속에서 헤엄치다가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장면을 수도 없이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매우 용맹하고 호전적이며 성질이 포악한 호랑이는 자신의 먹이를 강탈해간 악어의 뒤를 따라 용감하게 호수속으로 뛰어들었고, 끝까지 악어를 추격한 끝에 자신의 먹이를 되찾았던 것이다.

     

    호랑이가 얼마나 용맹한 맹수인지, 왜 동물의 제왕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뱅갈 숫호랑이와 대형 악어가 인도의 깊은 숲속에서 만나서 한판 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이번에는 물속이 아니라, 육지에서 두 맹수가 우연히 만났고, 뱅갈호랑이가 먼저 악어를 공격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다.

     

    깊은 물속에서도 당당히 맞짱을 떠서 악어를 도망치게 만들었던 뱅갈호랑이가 이번에는 육지의 숲속에서 악어와 싸움을 벌이게 됐다.

     

    몸길이 3,5m에 약 210kg의 호랑이와 몸길이 5m 정도 되는 거대한 악어간의 싸움이 시작됐다.

    그런데 호랑이가 악어 주위를 돌더니, 잽싸게 악어의 등 뒤로 올라타 버렸다.

    악어는 자신의 등뒤로 올라탄 호랑이를 떼어놓으려고 몸을 흔들고 돌렸지만, 한번 올라탄 호랑이는 악어의 등위에서 악착같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호랑이는 악어의 최대약점인 뒷목을 잽싸게 물어버렸다. 호랑이에게 뒷목을 물린 악어는 빠져나오기 위해서, 머리를 쎄게 전후좌우로 흔들어보았지만, 10cm의 날카로운 호랑이의 송곳니에 물린 악어는 결코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210kg급의 성채호랑이가 자신보다 훨씬 더 거대한 악어의 뒷목을 강하게 물어제끼자, 빠져나오려고 발광을 하던 악어는 점차 힘이 빠지고 그 충격으로 결국 죽고말았다.

     

    민첩성과 뛰어난 싸움기술을 지닌 뱅갈호랑이의 날카로운 잇빨공격에, 400kg의 거대한 악어가 쪽을 쓰지못하고 10분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뱅갈호랑이 대 거대한 크로커다일 악어간의 일대일 싸움은 호랑이의 완전 KO승으로 끝이 났다.

    과연 사자는 악어와 일대일 싸움에서 호랑이처럼 통쾌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아래의 두 개의 동영상에 위에서 설명한 뱅갈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장면이 그대로 나오고 있으니, 감상하기길 바란다!

     

     

    호랑이 대 크로커다일 악어의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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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만화 애니메이션 보물섬동영상과 줄거리 내용

       

      만화영화 보물섬1980년와 1986KBS에서 절찬리에 상영되었던 박진감 넘치고 흥미진진한 스릴러모험 만화영화로서, 26화가 상영되었던 애니메이션작품이다.

       

      만화영화 보물섬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기 전에, 1980년대 초반 먼저 영국소설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이 발표했던 소설인데, 어린이잡지에 실려서 유명해진다.

       

      실은 소설 보물섬은 영국작가 로버트 스티븐슨이 자신의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서 만든 모험이야기인데, 이 모험이야기가 매우 흥미진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나중에 어린이연재물과 소설로 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또한 보물섬은 일본작가 데자키 오사무이 1978년도에 TV애니메이션 만화영화로 만들어서 널리 보급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고,

      우리나라에도 수입되면서 한국인들에게도 인상깊은 만화영화로 자리메김하게 됐다.

       

      데자키 오사무이는 베르사이유장미같은 유명한 만화영화를 만든 일본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작가로,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보물섬도 상당히 퀄리티나 구성도가 높은 애니메이션으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엄청난 보물이 숨겨진 보물섬을 향해 머나먼 항해와 모험을 떠나는 흥미진진한 내용 자체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고,

      TV만화영화로 만들어져서 상당히 인기가 좋았고, 7080 어린이들의 마음의 향수를 심어놓은 대표적인 추억의 만화영화라고 할 수 있다.

       

      만화영화 보물섬에는 재미있고 독특한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는데, 주인공 소년 짐 호킨스의 소꿉친구인 예쁘고 귀여운 릴리, 짐이 항상 데리고 다니는 꼬마표범 벤보, 쪼무래기 선원인 갈매기 버피,

      그리고 극중 비중이 꽤 높은 조연 해적 존 실버는 외다리에 목발을 짚고 손에 독수리를 얹고 다니는 캐릭터가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보물섬이 재미도 있지만, 어린이용으로 보기에는 좀 살벌하고 잔혹한 장면들이 많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화영화 보물섬에선 배에서 반란을 일으킨 반란자들과 해적들을 죽고 죽이는 살벌하고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잔혹한 전투장면들이 박진감 넘치고 스릴감을 높여주는 흥미요소라고도 할 수 있다.

       

       

      2008년도에도 다시 리메이크해서 TV에서 또다시 상영되기도 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유명한 모험영화 캐리비안의 해적같은 영화도 이 만화영화 보물섬의 내용을 본떠서 만든 아류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만화영화 보물섬캐리비안의 해적의 원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만화영화 보물섬의 줄거리 -

       

      여관 겸 술집을 어머니와 함께 운영하는 짐 호킨스는 착하고 성실한 13살 소년이다.

      그런데 어느날 보물지도를 갖고있는 해적 빌리 본즈가 그 술집여관에 투숙하게 되면서, 소년 짐의 인생이 뒤바뀌게 된다.

       

       

      단지 객점에서 어머니를 도와서 심부름을 하고 있던 소년 짐은 자신의 객점에 투숙하게 된 난폭한 성격의 해적 빌리 본즈와 처음에는 적대적인 관계가 형성되지만,

      착하고 성실한 소년 짐에게 감동을 느낀 빌리 본즈는 자신이 죽기전에 짐에게 보물지도를 유물로 넘겨주게 되고, 병으로 그만 죽게된다.

       

      빌리 본즈로부터 보물지도를 입수한 짐 호킨스는 마을의 부호이자 원로인 트렐로니, 리브시 의사의 도움으로 히스파니올라호를 타고서 엄청난 보물이 매장되어 있는 보물섬을 찾아서 떠나게 된다.

       

      짐 호킨스 등 일행이 천신만고 끝에 보물이 매장된 보물성에 드디어 상륙하게 된다.

      그런데 주방장으로 변장해서 배에 함께 타게된 존 실버는 실은 해적으로, 보물섬에 도착한 후에 본색을 드러내며 자신의 동료들을 모아 대반란을 일으킨다.

       

       

      오랜 항해 끝에 간신히 찾아낸 보물섬에서 짐 호킨스일행과 실버일행 간에 내부분열이 일어나서, 서로간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다행히 전직 해적출신 벤 건의 도움과 기지로 짐 호킨스일행은 반란자들을 모두 물리칠 수 있었고, 결국 원했던 보물을 손에 넣고 다시 귀환하는 항해를 시작한다.

       

       

      다시 영국으로 성공적으로 귀환하게 된 호킨스 일행은 찾아온 보물을 골고루 분배하고 작자의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가게된다.

       

       

      만화영화 보물섬’ 1화 동영상

       

       

       

       

       

       

      만화영화 보물섬’ 15화 동영상

       

       

       

       

       

       

      만화 보물섬주제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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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가구 신입여직원 성폭행사건 전말, 피해자의 원문글, 남자가해자 카톡내용

         

        가구전문업체인 한샘에서 신입여직원 성폭행사건이 폭로되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한명의 신입여직원이 한샘의 직장동료, 선배들에게 몰카사진 촬영과 성폭행을 연속으로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서, 한샘이 네티즌들의 집중 비난을 받고 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가구업체 한샘의 성폭행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한샘의 신입여직원 A씨가 지난 113일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의 게시판에 자신의 성폭행당한 사실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신입여사원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은 입사동기에게 화장실몰카를 찍혔던 사건, 그리고 그 사건을 도와주던 회사의 교육담당자에게 성폭행당했던 사건,

        또한 그 성폭행사건을 처리해주던 회사 인사팀장에게 추가로 성추행을 당했던 사건 등 3건의 성범죄과 관련된 사건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거대한 가구회사 한샘에서 어떻게 한명의 신입여직원이 연속적으로 세건의 성범죄 피해를 당할 수가 있었는지, 너무도 어이없고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답니다.

         

        한샘 여사원성폭행사건201612월과 20171월에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20161223일 새로 한샘에 입사하게된 동기들과 회식을 갖게 되었는데, 신입여사원 A씨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에, 동기남자직원으로부터 몰래카메라를 찍히는 수모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후 한샘회사에서 신입사원으로 근무하게된 여직원 A씨는 교육담당자인 B씨로부터 몰카사건 피해수습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러한 과정속에서 113일 두사람은 함께 술자리를 갖게 되었답니다.

         

        두사람이 함께 술자리를 갖고난 후, 교육담당 B씨는 신입여사원 A씨를 모텔로 유인해서, 14일 오전까지 A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같은 주장은 신입여직원 A씨의 일방적인 주장이랍니다. 아뭏튼 신입여직원 A씨는 자신이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려서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신입여직원 A씨가 올린 원문글을 보면, 모텔로 유인당한 A씨는 교육담당 B씨로부터 강제로 옷을 벗기고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6일날 A씨는 자신이 성폭행당한 사실을 경찰에 고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입여사원 A씨는 그 후 무슨 이유에서인지 B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취하했고, 회사의 인사위원회에서 성폭행당한 것이 아니라는 식의 진술번복을 하게 됩니다.

         

        한샘 신입여사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담당자 B씨는 성폭행이 아니라, A씨와 합의하에 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씨는 A씨와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며, A씨와 나누었던 카톡내용을 공개하면서, 서로간에 친밀한 관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답니다.

         

         교육담당 B씨가 공개한 관계를 가진  후의 카톡내용인데, 여기서 A는 교육담당자이고 B는 신입여직원이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방배경찰서는 사건 초기에 수사에 착수했지만, A씨가 고소를 취소하면서 증거가 불충하다는 이유로, B씨에게 성폭행혐의 없다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샘회사에 연 인사위원회에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한 책임으로 교육담당 B씨는 정직 3개월처분이 내려졌고, 신입여직원 A씨는 허위의 진술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감급 10%’의 처분을 받게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그 신입여직원 A씨는 당시 성폭행사건의 수습을 도와주던 인사팀장 C씨에게서 또다시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입여직원 A씨는 자신이 입사한 한샘회사에서 교육담당자와 인사팀장에게 연속으로 성범죄를 당했다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A씨가 자신에게 성추행을 했다는 가해자로 지목한 인사팀장 C씨는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했지만, 성폭행 가해자인 교육담당자 B씨는 해고당하지도 않았고, 경찰에서 무혐의로 풀려났다는 점 때문에, A씨는 B씨를 처벌해달라고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 후 가해자인 교육담당자 B씨는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나서 근무하고 있고, 피해여직원 A씨는 2달의 휴가를 가진 후, 지금은 다시 한샘회사에 돌아와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신입여직원 A씨는 왜 교육담당자 B씨에 대해 고소를 취소했는지, 그리고 성폭행당했다는 말을 왜 번복했는지에 관한 점이랍니다.

         

         

        A씨는 사건당시 성폭행당했다고 말했다가, 나중에는 진술을 번복했고, 뚜렷한 증거도 없는 상태라서, 가해자 B씨는 무혐의처분을 것이랍니다.

         

        그런데 신입여직원 A씨는 113일 다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을 커뮤니티사이트에 올렸고, 법무법인 태율 출신의 새로운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시 가해자 B씨를 형사고소한 것이랍니다.

         

        이러한 의혹점에 대해서, 신입여직원 A씨는 사건 당시 혼자서 짊어지고 가는 상황에서 회사의 강압적인 취소권유가 있었다고 하며, 자신이 홀로 미숙하게 대처하다 보니, 가해자 B씨가 무혐의로 풀려나오게 됐다고, 자신의 처리미숙을 이유로 들고 있답니다.

         

         

        그리고 성폭행사건을 수습해주던 인사팀장이 신입여직원 A씨에게 거짓진술을 하도록 강요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한샘 신입여직원 성폭행사건이 폭로되어 나가자, 많은 네티즌들은 한샘측이 약자인 피해 여직원에게 감봉처분을 내리고, 회사의 인사팀장이 피해여직원에게 거짓진술을 강요하는 잘못된 행위를 한 것도 결국 한샘회사의 책임이라고 규정하면서, 한샘을 크게 비난하고 있습니다.

         

        한샘 신입여사원 성폭행사건은 피해자와 가해자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는 등, 대단히 의문점이 많은 사건이랍니다.

         

        또한 피해여직원 A씨는 가해자 B씨를 형사고소했다가, 나중에 왜 고소취하를 했는지도 커다란 의문점이랍니다.

         

        피해여직원 A씨는 자신의 진술번복과 고소취소 이유에 대해 다음 같이 해명하고 있답니다.

         

         

        피해여직원은 A씨는 가해자 B씨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고소취하를 요구해왔다고 하며, 심지어 자신의 집에까지 찾아와서 칼로 확 그어라고 말하는 등, 매우 위협적인 행동을 가한 탓에, 어쩔 수 없이 고소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뭏튼 한샘 신입여사원성폭행사건은 이제 피해여직원이 변호사를 선임하고 다시 가해자를 고소하면서, 새로운 제2라운드가 시작된 것이랍니다.

         

        앞으로 이사건은 경찰에서 다시 사건을 접수하고 재수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수사에서는 가해자인 교육담당자와 인사팀장 모두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를 벌여야 할 것이며, 한샘회사의 압력이 있었는지의 여부도 정확하게 수사해야 하겠습니다.

         

        빽없고 힘없는 약자인 신입여직원의 인권을 이처럼 무참히도 짓밟아버린 선배직원들의 그롯된 행동은 갑질의 횡포라고 비난받아 마땅하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가해자들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으니까, 무엇보다도 경찰에서 정확한 수사를 벌이는 것이 순서라고 하겠습니다.

         

        한편 청와대의 국민청원 및 제안게시판에 한샘 여직원성폭행사건관련된 청원이 올라왔다고 합니다.

        이사건에 대한 '올바른 수사'를 요청하는 네티즌들의 게시물에 12000여명이 넘는 청원참여자들이 동참하고 나섰답니다.

         

        해당 청원자는 ‘2017113일 올라온 한샘 사내성폭행에 대하여 피해자의 신변보호와 가해자들의 올바른 수사와 처벌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올리면서, 정확하고 확실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샘 성폭행 여직원이 올린 피해글

         

        그리고 아래는 이번 한샘 성폭행피해자인 신입여직원 A씨가 커뮤니티에 올린 피해호소글 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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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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