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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처럼 말하는 천재앵무새 초롱이’, 왕관앵무새의 특징, 가격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앵무새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말을 가장 잘하는 앵무새가 있다고 해서, 큰 화제를 뿌렸던 앵무새랍니다.

     

    바로 서울 중랑구의 한 가정집에 사는 말하는 앵무새, 노란색 깃털을 가진 아주 귀엽고 앙증맞은 앵무새 초롱이랍니다.

     

    초롱이는 몇 년전 ‘TV동물농장’ 535회에 소개되어 엄청난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앵무새인데, 정말 사람처럼 말을 잘하고, 사람의 말을 너무도 잘 알아듣는 천재앵무새랍니다.

     

    여태까지 이렇게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센스있게 말을 잘하는 앵무새는 처음 봤답니다.

    그래서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의 이야기는 입소문을 타고 페이스북과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답니다.

     

    말 잘하는 앵무새 초롱이는 말 좀 할 줄 아는 다른 앵무새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말을 하는 다른 앵무새들은 주인한테 배웠던 몇가지의 말을 반복해서 하는 정도가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초롱이는 몇가지 말을 반볶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것이 차이점이랍니다.

     

    , 초롱이 그 때의 상황에 맞는 말을 생각해내고, 스스로 판단해서 말을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말하는 앵무새와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보통의 말하는 앵무새들이 주인으로부터 배운 정형화된 말을 반볶하지만, 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상황에 맞는 말을 생각하고 판단해서, 말을 한다는 점에서 보통의 앵무새와는 차원이 다른 천재앵무새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앵무새 초롱이가 이렇게 하는 말들은 주인이 한번도 가르쳐준 적이 없는 말들이라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생각해서 말을 한다고 하니, 정말 천재급 앵무새가 아닐 수 없답니다.

     

     

    대부분의 말하는 앵무새들은 주인이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시킨 말을 익혀서, 마치 기계적으로 듣은 말을 따라하는 데 불과하답니다.

    그런데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아주머니 내외가 한번도 정식으로 훈련시킨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해서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사람처럼 하는 것이랍니다.

     

    앵무새 중에서도 가장 말을 잘하는 천재앵무새 초롱이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말을 잘하는 앵무새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앵무새 초롱이는 단지 말을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너무도 예쁘게 생겨서 더욱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답니다.

     

    노오란색 얼굴에 마치 연지처럼 빨간 얼룩이 새겨져 있는 앵무새 초롱이는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갖추고 있지요.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앵무새 초롱이가 사람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앙증맞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의 영혼을 빼앗길 정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답니다.

    또한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는 애교도 아주 만점이랍니다.

     

    그럼 대체 앵무새 초롱이가 어떤 말을 할 줄 아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이것은 몇 년전 동물농장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초롱이의 말하는 장면이랍니다.

     

    말 잘하기로 소문난 앵무새가 있다고 해서, 동물농장 제작진은 중랑구에 있는 한 저택을 방문했답니다.

     

    주인 임묘순 할머니가 수년째 키우고 있는 앵무새 초롱이는 정말 말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을 보자, 앵무새 초롱이는 주눅이 들었는지 처음에는 말을 전혀 하지않고 제작진을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낯을 무척 많이 가리기 때문에, 낯선 사람앞에서는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송분량을 뽑아야 하는 제작진은 입장이 무척 난처했답니다. 말 잘한다는 앵무새 초롱이가 당체 제작진 앞에서는 입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주인 임할머니는 초롱이가 말하는 것을 이끌어내려면, 먼저 앵무새 초롱이와 친밀해져야 한다고 귀뜸해주었지요.

    그래서 제작진은 주인 임씨 저택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초롱이 앞에서 밥도 먹고, 초롱이 앞에서 잠도 자고 하면서, 하루종일 함께 지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찾은 제작진은 임씨 할머니 집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세침만 떨고 피하기만 하던 앵무새 초롱이가 제작진이 집으로 들어서자, ‘안녕하세요!’라고 큰소리로 말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제작진은 자신의 귀를 의심해보았는데, 그 앵무새 초롱이가 마치 확인사살이도 하는 듯이 다시한번 안녕하세요라고 제작진에게 인사를 건넸답니다.

     

    며철 전만 해도 제작진 앞에서 전혀 입을 열지도 않았던 앵무새 초롱이가 드디어 입을 열었고, 이젠 친숙해진 제작진을 보다 마자 먼저 인사를 건넨 것이랍니다.

    그런데 앵무새 초롱이는 인사만 한 게 아니라, 머리를 끄덕이면서 몸인사까지 했답니다. 너무나도 애교스럽고 귀여운 초롱이랍니다.

     

    앵무새 초롱이가 소문대로 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데요.

    그 후 앵무새 초롱이는 마치 자신이 주연이 된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하듯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서 제작진의 영혼을 완전히 사로잡았고, 시청자들에게 경악과 충격과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다 주었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주인 임씨집 거실에 있던 앵무새 초롱이는 갑자기 할머니!’라고 할머니를 불렀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초롱초롱한 목소리로 할머니를 연거푸 불렀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가 있는 주방쪽으로 걸어 들어갔는데요. 그리고 주방으로 간 앵무새 초롱이가 내뱉은 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앞에 가서 할머니, 밥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옆에 있는 사람이 똑똑히 들을 정도로 초롱이는 할머니, 밥쥐라고 분명히 말했답니다.

    배가 고파지면,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에게 달려와서, 이렇게 할머니에게 밥달라고 말을 건넨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더욱 기가 막힌 장면이 연출됐답니다. 할머니가 밥을 식탁위에 준비하고 초롱이에게도 먹이를 놓아주자, 앵무새 초롱이는 느닷없이 할머니, 밥 잡쉬!’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앵무새 초롱이는 식사를 할 때마다 이렇게 할머니에게 밥 잡쉬라는 인사말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히 영리하고 말 잘하는 앵무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정말로 열 아들 부럽지 않는 효성이 지극한 앵무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세상에 고작 앵무새한테 밥잡쉬라는 말을 들을 줄을 누가 상상이라고 했겠습니까?

    초롱이의 이런말을 직접 들은 제작진은 정말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었다고 합니다.

     

    초롱이의 애교어린 말 한마디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고 흐믓하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할머니 임씨가 바깥에 외출하려고 현관문쪽으로 가자, 할머니의 외출을 눈치를 챈 앵무새 초롱이는 곧바로 현관문 앞에 와서, ‘할머니, 다녀오세요라고 배웅인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초롱이바이 바이라고 마무리인사까지 했답니다.

     

     

    누가 전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전혀 가르치치도 않았는데도 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판단해서 이렇게 배웅인사를 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할머니가 돌아오자 현관앞에서 기다리던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어디 갖다 왔어?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했답니다.

     

    초롱이는 할머니가 외출할 때는 배웅인사, 할머니가 귀가할 때에는 마중인사를 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그때 그때마다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초롱이는 똑똑하고 너무도 말을 잘하는 앵무새랍니다.

     

    전에 할머니 임씨가 며칠동안 친척집에 갔다가 돌아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가 돌아온 후에 삐쳐서 10일 동안이나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할머니가 앵무새 초롱이에게 아는 척을 하자, 앵무새 초롱이10일만에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당시 초롱이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혼자 있었어. 할머니, 어디 갖다왔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할머니 임씨는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이런말은 앵무새 초롱이에게 단 한번도 가르친 적이 없었기 때문이랍니다.

    전혀 가르치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은 말을 앵무새 초롱이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또한 초롱이는 할머니가 노래를 부를 때에는 날개을 펼치면서 춤까지 춘다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기분이 좋아지거나,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면, 스스로 날개를 펼치거나, 퍼덕이면서 장단까지 맞춰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경우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 앵무새는 사람말을 단지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답니다. 앵무새가 스스로 판단해서 말을 한다기 보다는, 사람의 말을 자주 듣고 단순히 따라하는 데에 불과한 것이지요.

     

    그런데 초롱이는 사람의 말을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당시의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서 말하는 것입니다.

    즉 왕관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상황판단을 하고, 시의적절하게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럼 앵무새 초롱이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으로부터 한번도 말에 대한 교육훈련을 받지도 않았는데, 이처럼 유효적절하게 말을 잘 구사하고 있으니, ‘초롱이의 지능이 엄청나게 좋다고 볼 수 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할머니의 말도 잘 알아듣는다고 하며, 스스로 판단해서 수십가지의 말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다른 앵무새들보다는 월등히 우월한 지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잘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주인이 한번도 훈련을 시키지 않았다는 점이 아주 신기한 일인데요.

    다른 앵무새들보다도 훨씬 머리가 좋은 초롱이는 평소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하는 말들을 듣고 익힌 후에, 스스로 생각해서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보통의 앵무새들에게는 볼 수 없는 스스로 상황판단을 하고 생각해서 유효적절한 말을 골라서 한다는 것이 초롱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초롱이는 지능이 대한히 높은 정말 천재앵무새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와의 진한 유대감이 말을 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앵무새 초롱이와 주인할머니 임씨는 부모와 자식관계처럼 서로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신적인 긴밀한 유대감이 초롱이가 적극적으로 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의 타고난 뛰어난 지능과 주인할머니와의 뜨거운 유대감과 사랑이 초롱이가 세상에서 제일 말 잘하는 천재앵무새가 되게 하는 지름길이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의 새종인 왕관앵무새의 특징, 가격

     

    참고로 앵무새 초롱이는 왕관앵무새라고 하며, 왕관앵무새는 그렇게 아주 뛰어나게 말을 잘하는 앵무새는 아니지만, 보통급 이상의 말을 할 줄 아는 앵무새라고 합니다.

     

    왕관앵무새는 30cm 정도의 몸길이에 노란 바탕빛깔에 분홍색 얼룩이 있어 귀엽습니다. 왕관앵무새는 호주가 원산지이며 지능이 높고 감성이 뛰어난 앵무새로서,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앵무새라고 합니다.

     

    왕관앵무새는 시끄럽지 않고 순한 성격을 갖고 있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사람이 키우기가 좋은 앵무새랍니다. 왕관앵무새의 가격은 7~10만원 정도이며 수명은 12~20년 정도입니다.

     

    왕관앵무새는 씨앗류, 좁쌀, 베리류 같은 곡물류를 잘 먹는다고 하며, 상추나 배추잎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왕관앵무새 모두가 초롱이처럼 말을 잘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왕관앵무새도 개체에 따라서 말을 잘하는 것도 있고, 말을 못하는 개체도 있답니다.

     

     

    말하는 왕관앵무새 동영상

     

     

     

     

     

     

     

     

     

    휘파람 잘부는 왕관앵무새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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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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