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요르단의 바위절벽도시 페트라와 눈부신 고대건축물들, 7대 불가사의

     

    요르단에는 바위산을 깎아서 만든 고대 절벽도시인 페트라가 존재한다.

     

    페트라는 고대시기에 요르단 남부의 척박한 땅 사막위에 지어진 고대도시의 유적지이다. ‘페트라가 유명해진 이유는 해발 1km의 산악지대에 바위를 깎아서 수많은 건축물을 짓고는 거대한 고대도시를 형성했기 때문이다.

     

    요르단의 남쪽에 있는 사막지대에 바위산을 정교하게 깎아서 만든 절벽도시 페트라가 존재하는데, 이곳에는 바위절벽을 깎아서 신전이나 회당, 고분 등 무려 800여개가 넘는 건축물들을 만들어놓았는데,

    정말 보기에 너무도 멋지고 거대해서 보는 사람들에게 신비로움과 항홀경을 안겨다주고 있다.

       

    고대 절벽도시 페트라의 입구는 폭 3m의 좁은 헙로로 되어있고, 이 좁은 협로가 1,2km이상 계속 이어져있는데, 그 안에는 고대도시 페트라의 수백개가 넘은 고대 건축물들이 산재해 있다.

    런데 이 페트라의 모든 건축물들을 바위를 깎고 조각해서 만든 건축물들이라고 해서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 입구에 있는 좁은 협로를 따라서 1km 정도 계속 들어가면, 페트라의 대표적 건축물인 알카즈네가 있다.

     

     

    알카즈네는 바위절벽 위에 조각해서 만든 건축물로 마치 그리이스의 파르테논 신전처럼 멋지고 웅장한 자태를 하고 있는데,

    어 알카즈네도 바위절벽을 정교하게 조각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그 웅장하고 정교한 모습이 신비롭기 그지없으며, 마치 신이 빚어놓은 건축물처럼 아름답다.

       

    페트라의 일카즈네는 폭 30m에 높이가 43m인데, 바위산의 정면을 통째로 깎아서 만들었다고 하며, ‘알카즈네의 모습이 그리이스의 신전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는데,

    이것으로 미루어보아 페트라의 건축물들은 그리스로마의 문화적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원전의 시대에 이렇게 높은 곳에 어떻게 올라가서 저렇게 정교하게 조각해서 만들 수가 있었는지가 정말 놀랍고 감탄스럽기만 하다.

     

     

    패트라는 사막 한가운데 있기 때문에, 주변에 나무도 없고 철도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43m나 되는 높은 곳에 올라가서 이같은 신전모양을 조각할 수가 있었을까가 수수께끼이다.

     

    알카즈네건축물에는 석공이 버티고 서서 일할 수 있는 비데(버팀목)가 설치된 흔적도 전혀 없는데, 43m의 높은 곳에 올라가서 조각할 수 있었던 것은 페트라에 살았던 나바테아인들의 뛰어난 건축기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페트라의 거주민이었던 나바테아인들은 알카즈네를 조각할 때에, 맨 꼭대기위에서부터 깎아내려오는 조각공법을 이용했다고 한다.

     

    바위산 꼭대기에 올라가 일정한 길이로 깎아서, 그 깎아서 꺾인 바닥을 사람이 서있을 버팀목처럼 이용해서, 또 그 밑으로 깎아서 더 밑에 있는 절벽 버팀바닥을 만들면서 계속 아래로 깎아내려왔다고 한다.

     

      바위를 깎아 만든 알카즈네

     

    기원전 1세기경에 나바테아인들을 다른 나라사람들이 갖지못한 매우 뛰어난 선진건축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알카즈네같은 우수한 고대건축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그런데 페트라의 알카즈네보물창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데, 과거에 주변의 원주민들이 이 알카즈네의 위쪽의 항아리 조각상 뒤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믿어서 이같은 이름이 붙여졌고,

    변의 백위인들이 보물을 찾기위해 이곳에서 도굴꾼들끼리 실제 치열한 전투를 벌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

     

      알카즈네 내부 모습으로 별다른 장식이나 조각이 없고 썰렁한 공간이다

     

    알카즈네의 겉모습은 멋지고 정교하지만, 알카즈네의 속으로 들어가면 별다른 장식없이 어두운 커다란 홀이 나오며, 그 홀과 연결된 커다란 방과 작은방 4개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리이스 신전의 모습을 빼닮은 이 알카즈네는 나바테족의 왕의 무덤으로 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중에는 신전처럼 활용되었다고 한다.

     

    페트라에는 알카즈네말고도 또다른 유명한 알데이르건축물이 바위절벽을 깎아서 축조되어 있다.

    알데이르건축물도 바위절벽을 조각해서 만들었고, 그 웅장하고 정교한 모습이 로마나 그리이스의 고대건축물 못지않게 아름답다.

     

     

    높이 48m에 넓이 47m알데이르는 원래 나바테인들이 무덤의 용도로 사용했었는데, 후대에 기독교인들이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비잔틴시대부터는 수도원의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알데이르가 원래 수도원이라는 뜻이다.

     

    알데이르수도원은 페트라의 건축물들 중에 가장 크고 거대한 건축물이라고 하며, 높이 43m의 알카즈네보다도 더욱 규모가 크며, 페트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외에도 페트라에는 수많은 건축물들이 남아있는데, 무덤과 사원, 물탱크와 수로, 목욕탕은 물론 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도 페트라 안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무려 800개가 넘는 수많은 건축물들이 정교한 조각품처럼 조각되어 남아있다고 한다.

     

     

    페트라가 기원전의 시대에 얼마나 문화적으로 융성했던 도시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이렇게 요르단의 사막 한복판에서 바위산들을 깎아 800개가 넘는 건축물들을 만들었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2000년 전인 기원전 1세기였다고 한다.

     

    지금처럼 과학적 기술적 발전의 혜택을 전혀 받지못했던 기원전 1세기에 이처럼 멋지고 웅장한 사원이나 각종 건축물들을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페트라의 조각건축물들을 만든 제작자들의 높은 기술력에 감탄사로 절로 나오며, 놀랍기만 하다.

     

     

    이곳 페트라의 조각건축물들의 양식이 그리이스로마의 양식을 닮아있어서, 페트라를 만든 주인공이 로마인이나 그리스인들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이 페트라도시를 건설한 주인공은 나바테아인이라고 한다.

     

    나바테아인은 아랍 유목민들로서 기원전 6세기경부터 이 페트라지역에 정착해서 살았는데, 기원전 3세기경에 페트라를 중심지로 하는 고대왕국을 건국하였다.

     

    기원전 시대에 나바테아인들이 페트라에서 건설한 고대건축물들이 800개가 넘게 발견되었으며, 지금도 계속 발굴되고 있고, 계속해서 추가 건축물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계속 발굴해나가면 2천개가 넘는 유적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바테아인들이 이곳 페트라에 건설한 바위절벽을 깎아서 만든 정교하고 웅장한 절벽도시는 유네스토에 등재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신 세계 7대불가사의로 선정하기도 했다.

    페트라는 인구 25,000명의 나바테아인들로 구성된 도시였으며, 상업과 무역으로 큰 부를 축적해나갔던 고대 도시국가였다.

     

    특히 페트라는 이집트와 아라비아, 페니키아의 교차점에 위치하고 있어서, 중개무역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쌓았고 한때 큰 번영을 누렸던 도시였다.

     

    페트라의 나바테아인들은 동양과 서양, 아랍을 잇는 중계무역으로 큰 번영을 누리게 됐는데, 중국과 인도의 비단과 향료를 아랍과 서양에 공급해주고, 서양과 아랍의 특산물을 중국과 인도로 공급해주는 중계무역을 통해서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그래서 기원전 1세기경에 한 로마의 철학자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민족은 바로 나바테아인들이다 라고 말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렇게 무역을 통해서 엄청난 부를 획득한 나바테아인들은 그 벌어들인 돈으로 페트라 계곡에다 천여개가 넘는 멋지고 웅장한 건축물들을 만들었고, 그래서 페트라 절벽도시가 형성되었던 것이다.

     

    기원전 1세기에 절벽도시 페트라는 이미 극장과 목욕탕, 원형경기장, 그리고 상수도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그 시대의 최첨단 도시였고, 주변도시들보다 문화적으로 훨씬 앞서나갔던 도시였다.

     

    페트라가 있던 바위산지 주변에는 나무도 전혀 없고, 물도 전혀 없는데, 이같은 불모지에 어떻게 2.5000명이 거주하는 최첨단 도시를 만들 수 있었는지가 의문거리가 아닐 수 없다.

     

    페트라는 나무나 식물이 거의 자라지 못하는 사막 한가운데의 불모지이기 때문에, 이런 불모지에서 사람이 집단으로 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페트라주변에는 물이 전혀 나오지 않는데, 사람이 거주하려면 반드시 물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페트라의 나바테아인들은 어떻게 물을 조달할 수 있었을까?

    이 페트라지역으로부터 8km 떨어진 먼 곳에는 모세의 샘이라고 불리우는 샘물이 있다.

     

    그런데 8km는 너무도 멀어서 페트라의 나바테아인들이 식수나 용수로 이용하기가 곤란하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절벽도시 페트라에 물을 끌어올 수 있는 기다란 수로가 발견되었고, 수로안에는 쇠파이트까지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기원전의 시기에 이미 나바테아인들은 모세의 샘물에서 8km나 되는 긴 수로를 연결해서 페트라지역까지 물을 끌어올 수 있었고, 이 물로서 나바테아인들의 식수로 이용할 수 있었다.

     

    미개한 시대였던 기원전 1세기에 수로와 쇠파이프를 연결해서 8km나 되는 먼곳으로부터 물을 끌어와서, 공급하였다고 하니, 페트라 주민들의 하이테크 기술력은 정말 현대의 기술에 뒤지지않을 정도로 대단하다고 본다.

     

    성경의 구약성서의 출애굽기편에는 모세가 이 페트라를 통과해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갔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이곳 페트라는 매우 오래된 유서깊은 도시였다.

     

    기원전 3~1세기경에 크게 번영을 구가했던 페트라가 지금처럼 폐허로 변한 이유는 무엇일까?

     

     

    페트라는 원래 고대 아랍인들이 살던 기원전 1400년경부터 도시로 형성되었고, 기원전 6세기부터는 나바테아들이 들어와서, 아시아, 아랍지역과 아프리카를 이어주는 중계무역으로 큰 부를 쌓으면서 번영을 누렸는데,

    기원전 106년경에 로마제국에 의해 침략을 당한 후에 로마에 복속되면서 페트라는 서서히 쇠락해갔다.

     

    그리고 기원후 6세기경에 이르러, 페트라에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서 도시 전체가 지금처럼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요르단의 사막 위에 지어진 페트라 유적지는 협곡 속 고대 나바테아인이 건축한 거대한 고대도시 유적과 함께 로마가 건설한 건축유적 등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하는 곳이다.


     

    고대도시 페트라는 마치 사막속에서 새로운 로마도시를 보는 것처럼,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웅장한 고대도시로서, 바위절벽 위에 조각된 건축물의 웅장함과 정교한 건축기법이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지금은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될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할 도시로 이 절벽도시 페트라를 꼽고 있다.

      

    페트라는 로마시대를 거친 후에 아랍인, 십자군들이 한때 정복했었고, 현재는 베드인들이 페트라의 주변에 거주하고 있다.

     

    고대도시 페트라는 사막속에 핀 보석같은 도시라고 할 수 있고, 오늘날 수많은방문객들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페트라가 유명해진 것은, 1989년도 영화 인디아나 존스의 최후의 성전의 마지막 촬영지로 활용되었기 때문인데, 존스부자가 협곡사이를 빠져나가면서 페트라의 알 카즈네성전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정말 멋지고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세계적인 명물은 요르단의 페트라 이외에도 중국의 만리장성, 페루의 맞추픽추, 이탈리아 콜로세움, 멕시코 치첸이트사, 브라질 거대 예수상, 인도 타지마할 등이 있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

    목차

      노래 자르기 방법, 골드웨이브 음악편집프로그램 사용법

       

      요즘 음악이나 노래를 편집해서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음악 중 내가 듣고싶은 부분이 따로 있을 때, 음악의 특정부분만 잘라내고 싶을 때가 있지요.

       

      이럴 때 그 노래나 음악을 잘라낼 필요가 생기게 됩니다. 내가 필요한 음악의 특정부분을 자르기 할 때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골드웨이브라는 프로그램이랍니다.

       

      음악편집을 할 경우에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이 골드웨이브라는 프로그램인데, 골드웨이브가 음악을 편집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사용하기가 쉽고 간편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 골드웨이브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지요. 음악이나 노래를 편집함에 있어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손쉽게 해낼 수 있다는 간편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골드웨이브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골드웨이브를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지요. 음악편집프로그램 골드웨이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곳은 우리가 믿을 수 있는 네이버자료실이랍니다.

       

      바로 아래의 링크로 들어가시면, ‘골드웨이브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90

       

       

      위는 네이버의 소프트웨어 자료실이라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이 네이버 자료실에서 다운받은 골드웨이브는 영문판이랍니다. 사실 영문판 골드웨이브도 그렇게 어렵지가 않답니다.

       

      메뉴나 기능이 영어로 되어 있지만, 몇가지 단어만 기억해두고, 몇 번 사용하다보면, 쉽게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골드웨이브는 음악을 이어붙이거나, 합성하거나, 자르기 하는 등의 전문적인 음악편집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음악을 편집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 음악 이어붙이기, 합성하기, 자르기 인데, 바로 이러한 편집작업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지요.

       

       

      골드웨이브의 음악 자르기 방법

       

      그럼 본격적으로 음악 자르기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어요!

       

       

      1 골드웨이브 프로그램을 열게되면, 이와같은 초기화면이 뜨게된답니다.

       

       

      2 먼저 내가 편집하길 원하는 음악파일을 불러와야겠지요.

      상단에 있는 메뉴중에서 ‘Open'을 클릭해서, 경로를 찾아서 자르기 원하는 음악파일을 불러옵니다.

      저는 러브스토리를 불러왔습니다.

       

       

      3 음악 러브스토리를 불러온 상태에서, 골드웨이브 왼쪽에 컨트롤박스가 있어요.

      이 컨트롤박스의 ‘play’버튼을 클릭해서 일단 음악을 들어봅니다.

       

       

       

      4 만약에 골드웨이브 화면에 컨트롤박스가 안 나타난다면, 골드웨이브 상단에 있는 ‘tool’메뉴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control’을 클릭하면, 컨트롤박스가 왼편에 나타나게 됩니다.

       

       

      5 ‘play’버튼을 클릭해 음악을 들어보다가 내가 잘라내기 원하는 시작부분 바로 앞에서 일시정지버튼을 클릭합니다. 이 때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하지요. 그 음악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어보고, 정확한 자르기 시작점을 선택해야 합니다.

       

       

      6 일시정지한 상태에서 골드웨이브 상단메뉴의 ‘Edit’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Maker’를 클릭하고 하위메뉴에서 ‘Drop Start’를 클릭합니다. ‘Drop Start’는 자르기 원하는 음악의 처음 시작되는 부분을 정해주는 것이랍니다.

       

       

      7 그리고 컨트롤박스의 ‘play’버튼을 다시 눌러서 음악을 계속 들어보면서, 자르고 싶은 끝부분이 되면, 다시 일시정지버튼을 클릭합니다.

      .

       

       

      8 이런 상태에서 골드웨이브 상단메뉴의 ‘Edit’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Maker’를 클릭하고 하위메뉴에서 ‘Drop Finish’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내가 자르고 싶은 부분의 구간이 선택되어지고, 화면에 선택된 구간이 표시됩니다

       

       

      9 이렇게 음악에서 내가 잘라서 따로 생성하기 원하는 구간이 만들어졌으면, 이 잘라낸 구간을 새롭게 저장해야만 합니다.

      상단메뉴에서 ‘file’을 클릭하고 ‘Save Selection As’를 클릭해서 저장을 합니다.

       

       

      여기서 저장하는 것이 중요한데, ‘Save’‘Save As’로 저장하면, 잘라낸 부분이 저장이 안되니까, 반드시 ‘Save Selection As’로 저장해야 합니다.

       

      보통 음악파일은 파일형식이 mp3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저장할 때에 mp3로 저장해도 되지만, 골드웨이브에서는 mp3로 저장이 안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만일 저장이 안될 때에는, 저장형식을 ogg로 바꿔서 저장하면 저장이 잘 되니까 ogg로 저장하세요!

       

      자 이제 내가 음악의 내가 원하는 특정부분을 잘라서 새롭게 다시 생성시켜놓았으니, 그 부분을 듣고 즐기는 일만 남았답니다.

       

      골드웨이브는 이처럼 음악을 자르기등 편집하는 것이 매우 편리해서 누구든지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음악편집에는 자르기말고도 음악붙이기기능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데요.

       

      음악이나 노래의 이어붙이기도 저의 블로그의 다른 게시글에 올려놓았답니다.

       

      아래 페이지에 음악 붙이기 설명이 들어있으니, 참조하세요!

      http://olibia.tistory.com/246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

      목차

        80년대 고전 괴기공포영화 여곡성의 내용, 에이핑크의 글래머 손나은 출연 배역 옥분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에 출연한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의 K-POP의 인기를 이끌고 있는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첫출연하는 영화로 공포영화 여곡성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답니다.

         

        여곡성80년대에 나온 오래된 공포영화이자,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귀신영화랍니다. 그런데 청순미 넘치고 순수한 이미지의 인기아이돌 손나은이 이런 귀신영화에 출연한다고 하는 자체가 신기하기만 하답니다.

         

        금년 5월에 에이핑크는 여섯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여, 타이틀곡 파이브가 크게 히트하면서, 방송차트와 음원차트의 1위를 휩쓸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금 한창 잘나가나는 정상급 걸그룹이지죠.

         

        그런데 이렇게 상한가를 치고있는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구닥다리같은 오래된 귀신영화의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고 하니, 혹시라도 손나은이 귀신분장을 하고 나오는 장면이 나올 경우, 상큼발랄하고 참신한 손나은의 이미지에 손상을 입을 수도 있는 일이랍니다.

         

         

        손나은은 키 167cm의 늘씬한 키와 몸매를 지닌 23세의 아이돌로, 에이핑크에서 비쥬얼의 중심을 맞고 있을 만큼, 귀엽고 깜직하고 예쁜 인기아이돌이랍니다.

        혹자들은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에서 손나은이 가장 예쁘다고 평가하기도 하며, 그녀는 가장 청순미가 짙게 풍기는 멤버로도 잘 알려져 있답니다.

         

        에이핑크의 이미지는 청순미와 순수미인데, 이런 에이핑크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바로 손나은이랍니다.

        이렇게 청순미와 순수미를 짙게 풍기는 손나은이 피를 철철 흘리는 귀신영화로 유명한 구닥다리 귀신영화 여곡성에 나온다고 하니, 정말 무척 이채롭고 신기하게만 느껴진답니다.

         

        차라리 손나은이 애틋한 청춘영화스타일의 작품에 출연해서, 불치병에 걸려서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애절하고 가련한 여주인공의 배역을 맡는 영화라면 더욱 좋을 뻔 했습니다.

         

         

        그런데 청순하고 러블리한 손나은이 애틋하고 아름다운 청춘영화가 아닌, 괴기스럽고 공포스러운 여곡성에 출연한다고 하니, 기대감과 함께 살짝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랍니다.

        그동안 쌓아왔던 그녀의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을까 해서 말이지요.

         

        아뭏튼 손나은은 공포영화 여곡성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며, 11월말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또한 여곡성에는 손나은 말고도 배우 서영희가 함께 출연하다고 하며, 두사람이 여곡성에서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분할 것으로 예상이 된답니다.

         

        공포영화 여곡성에는 여러명의 며느리들이 등장하는데, 이 며느리들은 원한을 가진 악귀와 싸우다가 변을 당하는데, 시어머니 또한 나중에 귀신에 빙의기 된답니다.

        공포영화 여곡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음산한 분위기가 감도는 영화로 귀신이 활개치고 다니는 그런 귀신영화랍니다.

         

         

        공포영화 '여곡성'의 주인공은 두명인데, 극을 주도해나가는 시어머니와 샛째며느리가 주인공이랍니다.

         

        여곡성에서 손나은은 셋째며느리인 옥분역을 맡아서 열연할 예정이며, 서영희는 시어머니인 신씨역을 맡는다고 하네요.

        그외에도 여배우 박민지와 박주미가 여곡성의 출연에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 정도이면 리메이크되는 '여곡성'의 출연진이 제법 호화롭다고 할 수 있답니다.

         

        영화 여곡성의 감독은 유영선이며, 11월부터 촬영을 개시해서 20185월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포영화 여곡성의 내용 줄거리

         

        손나은이 출연하는 영화 여곡성1986년도에 제작된 여곡성을 리메이크해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럼 80년대에 상영되었던 원작 여곡성을 소개해보도록 하지요.

         

        여곡성의 시대적배경은 조선시대 후기시대인데, 한 시골의 양반집의 아들이 혼례를 치르던 날에 의문의 죽음을 당하면서, 원혼이 그 집안에 침투해서 그 가문을 풍비박산내는 공포의 사극물입니다.

         

         

        원작 여곡성1986년에 상영되어 공포스럽고 괴기스러운 내용으로 엄청난 화제를 몰고왔던 납량공포영화이자 귀신영화랍니다.

         

        원작 여곡성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답니다.

         

        시골의 한마을에 사는 사대부양반인 이경진집안에는 아들 삼형제가 있다. 그런데 첫째아들과 둘째아들이 의문의 병에 걸려서 모두 돌연 사망해버리고 만다.

         

        이경진집안의 두아들이 모두 의문사하고 난 후, 이제 남은 아들은 셋째아들 명규 하나뿐으로 이경진집안의 가문의 대를 잇기위해서, 서둘러서 가난한 집안출신인 셋째며느리 옥분이를 들여온다.

         

          원작 오곡성의 시어머니역의 석인수

         

        이렇게 셋째아들과 며느리 옥분이 혼례식을 치르는 첫날밤에, 오래전에 원한을 갖고 죽은 여자귀신 월아가 이 집안에 침투해서 셋째아들인 명규를 살해하고, 셋째며느리 옥분마저 죽이려고 시도하지만, 옥분이 지닌 부적 때문에, 옥분을 죽이는 데는 실패한다.

         

        셋째며느리 옥분은 혼례를 치른 첫날밤에 신랑을 잃고 졸지에 청상과부가 되어, 한맺힌 삶을 살아가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고,

        이 집안에는 아들 세명이 모두 사망해서 세명의 며느리가 모두 청상과부가 되어, 집안전체가 좌절과 슬픔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이경진집안에 괴변과 우환이 생기게 된 원인은 바로 이 집안의 가장 이경진에게 있

        었다.

        이경진은 젊은시절에 자신의 하녀와 남몰래 정사를 벌였는데, 그 하녀가 임신을 하게되자,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우려해서, 그녀를 남몰래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그 당시 이경진이 몰래 그하녀를 죽여서 그 시신을 앞산에 묻었는데, 바로 그때 이경진에거 죽임을 당했던 그 하녀가 바로 월아였던 것이다.

        한을 품고 죽은 하녀 월아가 이경진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귀신이 되어 다시 나타난 것이며, 원혼이 된 월아는 이경진집안의 씨를 말리기 위해서 한사람 한사람을 살해해나가기 시작한다.

         

         

        이씨 집안에 이렇게 괴기스럽고 비통한 일이 계속 일어나자, 시어머니 신씨는

        한을 갖고 죽은 여자귀신 월아가 묻혀있는 그녀의 무덤을 찾아가서, 그녀의 한을 달래주려고 한다.

          그렇지만 잔혹한 원혼 월아는 시어머니 신씨마저도 참혹하게 살해하고, 그녀의 몸에 빙의해서 들어가게 된다.

         

        원혼 월아가 신씨로 둔갑해서 이경진의 집안으로 들어간 후, 집안에서 괴기스러운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첫째며느리 경란과 둘째며느리 영숙이 여자귀신 월아에 의해서 처참하게 살해되면서, 집안 전체가 망하기 적전까지 간다.

         

        그런데 셋째며느리 옥분이 용기를 내어, 비극의 씨앗인 원혼 월아의 묘지로 찾아간다.

         

        월아의 무덤에서 시어머니 신씨의 시신을 발견하고, 집안에 있는 신씨가 귀신의 빙의된 가짜라는 사실을 깨닫고 시아버지에게 알려 대책을 강구하지만 때가 너무 늦었다.

         

        87년 여곡성의 여주인공 옥분이역에 김윤희

         

        한맺힌 원혼 월아는 옥분마저도 죽이려고 시도하는데, 옥분은 원혼 월아에게 천민의 애환을 이야기해주면서 월아의 마음을 달래주었고,

        간곡한 말로써 귀신을 감읍시켜 그녀의 원한을 돌이키는데 성공하면서, 귀신을 물리치고 살아남을 수 있게된다.

         

        원작 여곡성70~80년대에 유행했던 고전 귀신영화의 붐에 편승해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60년대의 월하의 공동묘지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호러공포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이랍니다.

         

        당시 중견연기자인 김기종, 석인수, 이계인, 김윤희등이 출연했던 여곡성은 정말 잔인하고 무서운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공포영화의 대명사로 남아있는 작품이랍니다.

         

        시어머니로 분한 여자귀신 월아가 사람들을 죽이고 흡혈하는 장면등 매우 참혹하고 끔찍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서, 관객들에게 경악과 충격을 안겨주었던 작품인데, 여곡성이 어떠한 형태로 리메이크될 지가 무척 궁금스럽답니다.

         

        86년 원작 '여곡성'의 포스터

         

        소름이 오싹 끼치고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공포스럽고 참혹한 괴기영화 여곡성이 인기아이돌 손나은과 배우 서영희의 열연으로 어떻게 새롭게 탄생할지 큰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렵니다.

         

        혹시 원작영화처럼 흡혈하는 장면 같은 끔찍한 장면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요?

        아뭏튼 인기아이돌 손나은까지 스카웃해서 새롭게 리메이크해서 만든다고 하니, 80년대의 여곡성과는 많이 차별하된, 좀 더 업그레이되고 신선감 있는 괴기영화 여곡성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그동안 낌직하게 예쁘고 청순가련하기만 했던 에이핑크의 손나은의 연기변신도 무척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답니다.

        천상 하늘에서 내려온 공주같은 스타일의 손나은이 이렇게 괴기스럽고 잔혹한 귀신영화에 나온다고 하니,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좀 감이 잡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영역을 넗혀가고 있는 손나은의 용기와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싶답니다.

        손나은이 출연해서 좀 더 신선해지고 청량감 있는 공포스럽지만 러블리한 귀신영화가 탄생하기를 기대해봅니다. 마치 홍콩귀신영화 천녀유혼처럼 말이지요.

         

        혹시 천녀유혼처럼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과 의미가 가미된 퓨전 귀신영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질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공포영화들이 인기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는데, 손나은이 출연하는 '여곡성'이 흥행에 크게 성공해서, 우리나라의 공포영화의 맥을 이어나갔으면 합니다.

         

        여곡성의 개봉일인 20185월달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답니다.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