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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건강에 좋은 음식, 명안밥상 및 주스 만들기 레시피

     

    컴퓨터가 보급되고 직장에서 컴퓨터를 보는 일이 많아지면서, 눈의 시력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답니다.

    또한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노환으로 눈이 점점 나빠지게 되며, 최근에는 안구건조증이나 백내장에 걸려서 시력이 나빠지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답니다.

     

    보통 40대에 접어들면서 눈의 노화가 서서히 진행된다고 하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40대 중반 이후부터 눈의 시력이 점점 감퇴되어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요즘은 20, 30대 젊은 세대들도 안경(돗보기)를 쓰고 다니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눈건강 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눈의 노화가 더 빨리 찾아와서 눈이 더욱 나빠지고 시력이 떨어져서, 평생 돗보기를 달고 살아갈 수도 있답니다.

     

    저도 양쪽눈의 시력이 1.0으로 양호한데도 바늘귀에 실을 꽂는 일이 매우 힘듭니다. 여러분의 시력은 어떠하신지요? 혹시나 안구건조증이나 백내장에 걸려서 고통받지 않으신지요?

     

    만물상방송에서 우리들의 눈을 10년 이상 젊어지게 만드는 특별한 비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답니다.

     

     

    마트에서 물건을 살 경우, 상품뒷면에 적혀있는 깨알같은 제품소개글자를 읽지 못하고, 바늘귀에 실을 꽂지못하던 사람들이 단 2주일 동안의 실험을 통해서, 10년 이상 젊어진 밝은 눈을 다시 되찾는 기적이 일어났답니다.

     

    만물상에서 눈을 좋게 해주는 특별실험을 2주간 동안 실시했는데, 그 실험에 참가했던 5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눈이 월등하게 좋아졌답니다.

    신문의 글자를 못읽던 참가자가 유창하게 신문을 읽을 수 있게 됐고, 깨알같이 작은 상품설명서를 못읽던 참가자가 능숙하게 작은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됐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안구건조증, 백내장, 녹내장, 노환으로 인해서 눈이 극도로 나빠졌던 50~70대의 실험참가들은 모두 실험 전에는 바늘귀에 실을 전혀 꽂지못했었는데, 실험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1~2초만에 바늘귀에 실을 꽂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기적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백내장, 안구건조증, 노환으로 인해 시력이 나빠졌던 실험참가자들이 단 2주간의 특별프로젝트에 참가했을 뿐인데, 눈이 너무도 좋아졌으며, 이제는 돗보기 없이도 깨알같이 작은 약품설명서를 능숙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신문글자도 전혀 못읽고, 안구질환이나 노환으로 눈이 나빠진 50~70대의 실험참가자들이 2주만에 눈이 10년 이상 젊어지고, 좋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식단에 그 해답이 있었답니다.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노환이 오는 이유는 바로 오장육부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눈이 사물을 정밀하게 볼 때에는 눈속 근육이 힘이 강해야 하는데, 우리몸의 오장육부에서 눈으로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면, 눈 속 근육이 약화되어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답니다.

    그러니까 눈의 건강이나 시력은 영양분의 충분한 공급이 이뤄져야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눈으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곳은 바로 오장육부이기 때문에, 우리몸의 오장육부가 건강해야 눈도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오장육부를 강화시켜줌 - 눈속 근육으로 영양분 공급 - 눈의 근육강화 - 노환치료 가능

     

    그러므로 눈에 좋은 다양한 음식성분들을 지속적으로 섭취해주면, 자연히 눈도 건강해지고 시력도 좋아지게 된답니다.

     

     

    눈에 좋은 명안법만드는 법

     

    한의학박사가 추천하는 눈에 좋은 음식은 현미, 녹두, 율무, 찹쌀, 들기름입니다. 이 다섯가지의 눈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눈에 좋은 명안밥을 만들어 먹으면 눈에 특효라고 합니다.

     

    위의 다섯명의 실험참가자들은 2주일 동안 매일같이 이 명안밥을 빠짐없이 먹고서 시력이 좋아지는 걸 실감했으며, 10년 이상 젊은 눈을 되찾을 수 있었답니다.

     

     

    이 참가자들이 먹고 눈이 좋아지게 해준 것을 명안밥외에도 또 있는데, 바로 명안주스랍니다.

    명안밥명안주스이 두가지 음식을 매일같이 꾸준히 먹는다면, 우리들의 눈을 10년 이상 젊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명안밥을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지요!

     

    재료 - 현미 3, 찹쌀 1, 녹두 1, 율무 1, 들기름 약간

      

     

    1, 밥솥을 준비하고 그 밥솥에 현미 3컵을 넣어준다.

     

     

    2, 그 밥솥에 찹쌀 1컵과 녹두 1컵을 넣는다.

     

     

    3 그리고 그 밥솥에 율무 1컵을 넣는다.

     

     

    4, 그다음에 그 밥솥에 밥짓는 방식과 동일하게 물을 부어준다,

     

     

    5 마지막으로 그 밥솥에 오메가3가 풍부한 들기름을 두르륵 뿌려준다.

    그리고 취사버튼을 누르고 가열해서 밥을 안친다.

     

     

    눈을 좋게해주는 명안법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답니다. 재료만 준비가 되면 밥을 안치는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된답니다.

    이렇게 만든 명안법을 밥 대신 매일같이 밥처럼 계속해서 먹으면, 눈이 10년 이상 젊어지고 시력이 아주 좋아진답니다.

     

     

     

    눈을 좋게하는 명안주스 만드는 법

     

    눈을 좋게 해주는 명안주스는 당근, 사과, 블르베리, , 물의 다섯가지 재료로 만듭니다.

    준비재료 - 당근 100g, 사과 100g, 블루베리 50g, 50g, 100ml

     

     

    1 믹서기에 당근 100g을 넣는다.

     

    2 그 믹서기에 사과 100g을 넣는다.

     

     

    3 같은 믹서기에 블루베리 50g과 마 50g을 넣는다.

     

     

    4 그다음에 물 100g을 믹서기에 넣고, 믹서기를 돌려준다.

     

     

    5 이렇게 재료들을 다 넣은 다음, 믹서기를 돌려서 갈아주면 명안주스가 완성된다.

     

     

    블루베리는 세계가 인정한 10대 슈퍼푸드로서,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제가 들어있어서 밤눈을 밝게 해주고, 백내장이나 녹내장 완화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근에는 시력에 아주 좋은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어서 눈건강을 증진시켜 주며,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과와 마는 눈을 보호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모든 재료가 눈건강에 아주 좋은 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명안주스를 매일같이 아침 식사 대용으로 계속해서 마신다면, 눈을 밝게하고 눈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답니다.

    하루 세끼 중에, 한끼 정도는 밥을 먹지 말고 밥대신 명안주스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눈을 좋게 하는 데에 소식(小食)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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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215’ 여자밴텀급챔피언 아만다 누네스, 세브첸코에 2-1 판정승

       

      아만다 누네스 전적 - 154패, 브라질

      발렌티나 세브첸코 전적 - 143(경기후 전적) 키르기스스탄

       

      910날 캐나다의 애드먼튼 로저스 플레이스에서 벌어진 ‘UFC215’의 메인이벤트 아만다 누네스 대 발렌티나 세브첸코 경기에서, 챔피언 아만다가 도전자 세브첸코를 2-1 판정승으로 꺾고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도전자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5회전 내내 불꽃튀기는 혈전없이 맥빠진 경기를 펼쳐서, 관중들의 커다란 야유를 받기도 했다.

       

      UFC 여자밴텀급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는 비록 세브첸코에게 판정승을 거뒀지만,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카운터펀치를 의식해 5회전 내내 소극적인 경기를 펼침으로써 경기의 흥미를 떨어뜨렸고,

      5회전 내내 안전운행으로 맥빠진 경기를 펼쳐서 간신히 세브첸코의 강습을 피해내고 어렵사리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미샤 테이트나 론다 로우지를 1회전에 KO시켰을 때의 강렬한 파이팅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던 아만다 누네스는 막강한 도전자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카운터 펀치를 의식해서 안전제일주의의 경기를 펼쳐서,

      경기는 화끈한 접전없이 끝났고, 누네스는 간신히 챔피언타이틀을 지키는데 만족해야만 했다.

       

      아만다 누네스와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20163‘UFC 196’대회에서 한차례 격돌한 적이 있었고, 그 당시 누네스가 세브첸코를 한차례 다운시키면서 선전했지만,

      후반전에는 오히려 세브첸코가 카운터펀치와 하이킥의 콤비네이션으로 누네스를 그로기상태로까지 몰고가면서 우세를 보였었다.

       

      1차전때에도 아만다 누네스가 세브첸코를 판정으로 꺾었지만, 판정시비가 일었던 경기였는데, 이번 2차전경기에서 또다시 판정시비가 발생했다.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보다 도전자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유효타가 더 많았고, 아만다는 챔피언으로서 강렬한 파이팅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소극적인 수비위주의 전략으로 경기에 임했지만,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3, 4회전에 크린히트를 많이 터뜨리면서 더욱 우세한 경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승리를 거머쥠으로써, 판정시비에 대한 논란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2-1 판정승을 거뒀고, 1점차로 도전자 세브첸코를 물리쳤을 뿐이다.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는 4회전까지 소극적인 전법을 펼치다가, 5회전에 두 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테이크다운 성공이 아만다 누네스가 승리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발렌티나 세브쳰

       

      1, 2회전은 두선수가 탐색전을 펼치면서 커다란 접전없이 경기가 흘러갔고, 3,4회전에는 발렌티나 세브첸코가 날카롭고 강렬한 원투콤비블로우를 터뜨려서 두 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었다.

       

      마지막 5라운드 초반에도 세브첸코가 날카로운 카운터펀치를 날려 아만다 누네스의 얼굴에 적중시켰는데, 중반 경 아만다 누네스가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여, 세브첸코를 링바닥에 눕이는데 성공했다.

       

      5라운드에 두 번에 걸쳐 아만다 누네스의 테이크다운 성공이 누네스의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보지만, 사실 누네스의 테이크다운은 별 영양가 없는 끌어안기에 불과했을 뿐이다.

       

      아만다 누네스는 세브첸코를 두 번이나 테이크다운시켰지만, 그 후 파운딩 같은 후속공격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별로 의미가 없는 테이크다운이었다.

       

       

      결국 전체적으로 맥없는 경기를 펼친 아만다 누네스는 2-1 근소한 차이로 판정을 거두고, 타이틀방어에 가까스레 성공했다.

      경기에 패한 발렌티나 세브첸코는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이긴 경기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그리고 관중들도 아만다 누네스의 승리에 커다란 야유를 보내면서 회의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번 ‘UFC 215’의 아만다 누네스와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경기는 두선수가 막상막하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무승부로 판정이 나오는 게 맞다고 본다.

      역대경기에서 가장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가 승리했다고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아만다 누네스와 발렌티나 세브첸코가 다시 재대결(3차전)을 별일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번 아만다 누네스와 세브첸코의 경기를 놓고, 앞으로 판정에 대해 커다란 논란과 시비가 일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UFC 215’ 아만다 누네스 VS 발렌티나 세브첸코의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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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처럼 말하는 천재앵무새 초롱이’, 왕관앵무새의 특징, 가격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앵무새가 우리나라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말을 가장 잘하는 앵무새가 있다고 해서, 큰 화제를 뿌렸던 앵무새랍니다.

         

        바로 서울 중랑구의 한 가정집에 사는 말하는 앵무새, 노란색 깃털을 가진 아주 귀엽고 앙증맞은 앵무새 초롱이랍니다.

         

        초롱이는 몇 년전 ‘TV동물농장’ 535회에 소개되어 엄청난 놀라움을 안겨주었던 앵무새인데, 정말 사람처럼 말을 잘하고, 사람의 말을 너무도 잘 알아듣는 천재앵무새랍니다.

         

        여태까지 이렇게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고 센스있게 말을 잘하는 앵무새는 처음 봤답니다.

        그래서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의 이야기는 입소문을 타고 페이스북과 SNS에서 엄청난 화제를 뿌리기도 했답니다.

         

        말 잘하는 앵무새 초롱이는 말 좀 할 줄 아는 다른 앵무새들과는 큰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말을 하는 다른 앵무새들은 주인한테 배웠던 몇가지의 말을 반복해서 하는 정도가 일반적이랍니다. 그런데 초롱이는 몇가지 말을 반볶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생각해서 하는 것이 차이점이랍니다.

         

        , 초롱이 그 때의 상황에 맞는 말을 생각해내고, 스스로 판단해서 말을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말하는 앵무새와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보통의 말하는 앵무새들이 주인으로부터 배운 정형화된 말을 반볶하지만, 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상황에 맞는 말을 생각하고 판단해서, 말을 한다는 점에서 보통의 앵무새와는 차원이 다른 천재앵무새라고 할 수 있답니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앵무새 초롱이가 이렇게 하는 말들은 주인이 한번도 가르쳐준 적이 없는 말들이라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이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그때 그때 상황에 맞는 말을 스스로 생각해서 말을 한다고 하니, 정말 천재급 앵무새가 아닐 수 없답니다.

         

         

        대부분의 말하는 앵무새들은 주인이 오랫동안 반복적으로 가르치고 훈련시킨 말을 익혀서, 마치 기계적으로 듣은 말을 따라하는 데 불과하답니다.

        그런데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아주머니 내외가 한번도 정식으로 훈련시킨 적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생각해서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사람처럼 하는 것이랍니다.

         

        앵무새 중에서도 가장 말을 잘하는 천재앵무새 초롱이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말을 잘하는 앵무새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앵무새 초롱이는 단지 말을 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너무도 예쁘게 생겨서 더욱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답니다.

         

        노오란색 얼굴에 마치 연지처럼 빨간 얼룩이 새겨져 있는 앵무새 초롱이는 너무도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갖추고 있지요.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앵무새 초롱이가 사람에게 안녕하세요!’라고 앙증맞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의 영혼을 빼앗길 정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답니다.

        또한 말하는 앵무새 초롱이는 애교도 아주 만점이랍니다.

         

        그럼 대체 앵무새 초롱이가 어떤 말을 할 줄 아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어요!

        이것은 몇 년전 동물농장에도 소개된 적이 있는 초롱이의 말하는 장면이랍니다.

         

        말 잘하기로 소문난 앵무새가 있다고 해서, 동물농장 제작진은 중랑구에 있는 한 저택을 방문했답니다.

         

        주인 임묘순 할머니가 수년째 키우고 있는 앵무새 초롱이는 정말 말을 잘한다고 하는데요.

        제작진을 보자, 앵무새 초롱이는 주눅이 들었는지 처음에는 말을 전혀 하지않고 제작진을 피해다녔다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낯을 무척 많이 가리기 때문에, 낯선 사람앞에서는 절대로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방송분량을 뽑아야 하는 제작진은 입장이 무척 난처했답니다. 말 잘한다는 앵무새 초롱이가 당체 제작진 앞에서는 입을 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주인 임할머니는 초롱이가 말하는 것을 이끌어내려면, 먼저 앵무새 초롱이와 친밀해져야 한다고 귀뜸해주었지요.

        그래서 제작진은 주인 임씨 저택에 하루종일 있으면서, 초롱이 앞에서 밥도 먹고, 초롱이 앞에서 잠도 자고 하면서, 하루종일 함께 지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며칠 후 다시 찾은 제작진은 임씨 할머니 집 현관을 들어서자 마자, 깜짝 놀라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세침만 떨고 피하기만 하던 앵무새 초롱이가 제작진이 집으로 들어서자, ‘안녕하세요!’라고 큰소리로 말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제작진은 자신의 귀를 의심해보았는데, 그 앵무새 초롱이가 마치 확인사살이도 하는 듯이 다시한번 안녕하세요라고 제작진에게 인사를 건넸답니다.

         

        며철 전만 해도 제작진 앞에서 전혀 입을 열지도 않았던 앵무새 초롱이가 드디어 입을 열었고, 이젠 친숙해진 제작진을 보다 마자 먼저 인사를 건넨 것이랍니다.

        그런데 앵무새 초롱이는 인사만 한 게 아니라, 머리를 끄덕이면서 몸인사까지 했답니다. 너무나도 애교스럽고 귀여운 초롱이랍니다.

         

        앵무새 초롱이가 소문대로 말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데 이것은 시작에 불과한데요.

        그 후 앵무새 초롱이는 마치 자신이 주연이 된 연극무대에서 연기를 하듯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서 제작진의 영혼을 완전히 사로잡았고, 시청자들에게 경악과 충격과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다 주었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주인 임씨집 거실에 있던 앵무새 초롱이는 갑자기 할머니!’라고 할머니를 불렀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초롱초롱한 목소리로 할머니를 연거푸 불렀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가 있는 주방쪽으로 걸어 들어갔는데요. 그리고 주방으로 간 앵무새 초롱이가 내뱉은 말은 정말 충격적이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앞에 가서 할머니, 밥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옆에 있는 사람이 똑똑히 들을 정도로 초롱이는 할머니, 밥쥐라고 분명히 말했답니다.

        배가 고파지면,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에게 달려와서, 이렇게 할머니에게 밥달라고 말을 건넨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더욱 기가 막힌 장면이 연출됐답니다. 할머니가 밥을 식탁위에 준비하고 초롱이에게도 먹이를 놓아주자, 앵무새 초롱이는 느닷없이 할머니, 밥 잡쉬!’라고 말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앵무새 초롱이는 식사를 할 때마다 이렇게 할머니에게 밥 잡쉬라는 인사말을 한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히 영리하고 말 잘하는 앵무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정말로 열 아들 부럽지 않는 효성이 지극한 앵무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세상에 고작 앵무새한테 밥잡쉬라는 말을 들을 줄을 누가 상상이라고 했겠습니까?

        초롱이의 이런말을 직접 들은 제작진은 정말 멘탈붕괴 상태에 빠졌었다고 합니다.

         

        초롱이의 애교어린 말 한마디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정말 너무나도 재미있고 흐믓하다고 합니다.

         

        그런 후에 할머니 임씨가 바깥에 외출하려고 현관문쪽으로 가자, 할머니의 외출을 눈치를 챈 앵무새 초롱이는 곧바로 현관문 앞에 와서, ‘할머니, 다녀오세요라고 배웅인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초롱이바이 바이라고 마무리인사까지 했답니다.

         

         

        누가 전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리고 전혀 가르치치도 않았는데도 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판단해서 이렇게 배웅인사를 하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어, 할머니가 돌아오자 현관앞에서 기다리던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어디 갖다 왔어?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했답니다.

         

        초롱이는 할머니가 외출할 때는 배웅인사, 할머니가 귀가할 때에는 마중인사를 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그때 그때마다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초롱이는 똑똑하고 너무도 말을 잘하는 앵무새랍니다.

         

        전에 할머니 임씨가 며칠동안 친척집에 갔다가 돌아온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에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가 돌아온 후에 삐쳐서 10일 동안이나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 할머니가 앵무새 초롱이에게 아는 척을 하자, 앵무새 초롱이10일만에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이당시 초롱이는 할머니에게 할머니 혼자 있었어. 할머니, 어디 갖다왔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런 말을 듣고 할머니 임씨는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이런말은 앵무새 초롱이에게 단 한번도 가르친 적이 없었기 때문이랍니다.

        전혀 가르치지도 않고, 시키지도 않은 말을 앵무새 초롱이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말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또한 초롱이는 할머니가 노래를 부를 때에는 날개을 펼치면서 춤까지 춘다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기분이 좋아지거나, 할머니가 노래를 부르면, 스스로 날개를 펼치거나, 퍼덕이면서 장단까지 맞춰준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경우는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럴 경우에 앵무새는 사람말을 단지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것에 불과하답니다. 앵무새가 스스로 판단해서 말을 한다기 보다는, 사람의 말을 자주 듣고 단순히 따라하는 데에 불과한 것이지요.

         

        그런데 초롱이는 사람의 말을 기계적으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그당시의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서 말하는 것입니다.

        즉 왕관앵무새 초롱이는 스스로 상황판단을 하고, 시의적절하게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그럼 앵무새 초롱이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말을 잘 할 수 있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으로부터 한번도 말에 대한 교육훈련을 받지도 않았는데, 이처럼 유효적절하게 말을 잘 구사하고 있으니, ‘초롱이의 지능이 엄청나게 좋다고 볼 수 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주인할머니의 말도 잘 알아듣는다고 하며, 스스로 판단해서 수십가지의 말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앵무새 초롱이는 다른 앵무새들보다는 월등히 우월한 지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잘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주인이 한번도 훈련을 시키지 않았다는 점이 아주 신기한 일인데요.

        다른 앵무새들보다도 훨씬 머리가 좋은 초롱이는 평소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하는 말들을 듣고 익힌 후에, 스스로 생각해서 상황에 맞는 말을 골라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보통의 앵무새들에게는 볼 수 없는 스스로 상황판단을 하고 생각해서 유효적절한 말을 골라서 한다는 것이 초롱이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초롱이는 지능이 대한히 높은 정말 천재앵무새라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앵무새 초롱이는 할머니와의 진한 유대감이 말을 잘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고 봅니다.

        앵무새 초롱이와 주인할머니 임씨는 부모와 자식관계처럼 서로 친밀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신적인 긴밀한 유대감이 초롱이가 적극적으로 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의 타고난 뛰어난 지능과 주인할머니와의 뜨거운 유대감과 사랑이 초롱이가 세상에서 제일 말 잘하는 천재앵무새가 되게 하는 지름길이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앵무새 초롱이의 새종인 왕관앵무새의 특징, 가격

         

        참고로 앵무새 초롱이는 왕관앵무새라고 하며, 왕관앵무새는 그렇게 아주 뛰어나게 말을 잘하는 앵무새는 아니지만, 보통급 이상의 말을 할 줄 아는 앵무새라고 합니다.

         

        왕관앵무새는 30cm 정도의 몸길이에 노란 바탕빛깔에 분홍색 얼룩이 있어 귀엽습니다. 왕관앵무새는 호주가 원산지이며 지능이 높고 감성이 뛰어난 앵무새로서, 사람을 잘 따르는 순한 앵무새라고 합니다.

         

        왕관앵무새는 시끄럽지 않고 순한 성격을 갖고 있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사람이 키우기가 좋은 앵무새랍니다. 왕관앵무새의 가격은 7~10만원 정도이며 수명은 12~20년 정도입니다.

         

        왕관앵무새는 씨앗류, 좁쌀, 베리류 같은 곡물류를 잘 먹는다고 하며, 상추나 배추잎도 좋아한다고 합니다.

         

        왕관앵무새 모두가 초롱이처럼 말을 잘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왕관앵무새도 개체에 따라서 말을 잘하는 것도 있고, 말을 못하는 개체도 있답니다.

         

         

        말하는 왕관앵무새 동영상

         

         

         

         

         

         

         

         

         

        휘파람 잘부는 왕관앵무새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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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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