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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의 유이 강남과 열애와 결별, 나이, 정글의 법칙

강남 1987년생, 나이 31세

유이 1987년 3월 6일, 나이 31세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와 강남이 열애설을 인정한지, 18일만에 또다시 결별설에 휘말렸답니다.

유이는 인기걸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면서, 글래머스한 몸매와 예쁜 미모로 오랫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아이돌이지죠.

유이는 최근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을 졸업했지만,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인기를 높이며 입지를 굳혀왔답니다.

반면 강남은 그룹 '엠아이비' 멤버 출신으로, 각종 예능방송에서 인기를 끌더니,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재미있는 입담과 다이나믹한 활약으로 ‘정글의 법칙’의 쏠쏠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는 입담과 재능 있는 인기 아이돌이죠.

애프터스쿨의 글래머스한 맴버로 노래와 연기 양쪽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던 유이와 주로 예능에서 인기를 끌어왔던 강남, 이렇게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사람이 최근 서로 연인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서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7월 8일 강남 신사동에서 유이와 강남이 즐겁게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하며, 두사람의 데이트장면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답니다.

이같은 강남과 유이의 열애설에 대해 유이의 소속사에서는 처음에는 강남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답니다. 유이 또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서 강남과는 친한 친구관계이지 연인관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답니다.

그런데 디스패치에서 두사람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빼도 박도 못할 사진 몇장을 올렸답니다.

‘유이와 강남’이 친구관계를 넘어서, 서로 포옹까지 하는 놀라운 사진이 공개된 것인데요. 압구정동 음식점 부근에서 두사람이 포옹하며 강남이 유이의 허리를 감싸않은 모습이 포착되어 사진에 찍혔답니다.

이 사진이 공개로 유이와 강남은 더 이상 친구관계가 아닌 명백한 연인관계임이 증명된 셈이랍니다.

이렇게 빼도박도 못할 데이트 사진이 공개됨에 따라, 더 이상 두사람은 서로 연인관계임을 부정할 수 없는 상황에 다다른 것이지요.

공개된 사진에서는 분명 강남과 유이가 헤어지기 직전 뜨거운 포옹을 나누는 장면이 명백하게 잡혀있었답니다.

그리고 데이트를 즐기고 해어지는 상황에서 강남은 차로 유이를 집에까지 데려다주었답니다. 이 정도 상황이면 정말 두사람은 빼도박도 못할 연인관계라고 할 수 있지요.

이렇게 빼도박도 못할 여러장의 데이트사진들이 공개되자, 유이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강남과 연인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답니다.

유이는 자신의 SNS에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관계를 부인했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예쁘게 만나겠다’고 강남과의 연애를 인정했답니다.

이렇게 유이가 강남과의 연애를 공식 인정하면서, 두사람의 핑크빛 연애는 본격화되었고요. 그리고 대중들도 두사람의 예쁜 사랑을 축하해주면서,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죠.

사실 유이와 강남는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서로 친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금년 5월 유이와 강남은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에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 친해지고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은 굉장히 험난했던 생존지역이었는데요.

매서운 태풍이 험난하고 불어오고, 먹을거리가 거의 없는 험악한 뉴질랜드 산악지역을 남북을 종단하는 힘들고 고된 생존여정에서, 아마도 두사람은 서로 의지하면서 힘든 여정을 함께 이겨내면서, 서서히 정을 싹티웠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유이와 강남은 ‘정글의 법칙’에서 가까워진 이후, 최근까지 3개월 동안 사랑을 이어왔던 것인데요.

그런데 또다시 놀라운 대반전이 일어났답니다.

8월 1일 강남의 소속사에서 강남과 유이가 서로 결별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합니다.

서로 연인관계임을 인정한 지 불과 18일만에 두사람은 서로 완전 결별했다는 소식이랍니다.

정말 우리연예계에서 가장 놀랄만한 대반전이 아닐 수 없답니다.

바로 지난달에 유이가 강남과의 연인관계를 공식 인정했는데, 이렇게 짧은 시일내에 다시 두사람은 헤어지고 말았답니다.

8월 1일 강남의 소속사인 RD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강남과 유이가 서로 바빠진 활동 때문에 최근에 헤어졌으며, 이제부터는 서로 연예계의 동료사이로만 지내기로 결정했답니다.

    강남구 신사동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유이와 강남

그렇다면 이제 연예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은 두사람이 결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유이와 강남이 연인관계를 맺은지 불과 몇 개월만에 서둘러 결별하게 된 이유는

서로 바쁜 연예계활동과 주변의 따가운 시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라고 하네요.

유이의 소속사측에서도 이같은 결별사실을 확인해주었답니다.

유이와 강남은 각기 연기활동과 예능활동으로 서로 엄청 바쁜 스케쥴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두사람이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해지고 소원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이와 강남은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는 동료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합니다.

    포옹하는 강남과 유이 사진

유이도 최근 KBS의 새 수목드라마인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 캐스팅되어 바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유이는 금년 5월달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하여, 이제 본격적인 연기자활동에 돌입했으며, 계속된 드라마촬영에 매진해왔지요.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드라마에 발탁되어 앞으로 바쁜 연기활동에 돌입하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유이는 주변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에 대한 부담감과 바쁜 방송스케줄로 인해, 더 이상 강남과의 데이트를 이어나갈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듯 싶습니다.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한 유이와 강남

그래서 두사람은 서로의 앞길에 장애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서로가 마음을 접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남기로 한 것 같습니다.

결별 소식 이후에, 유이의 SNS 계정은 삭제되었답니다. 바로 유이가 강남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던 바로 그 SNS계정 말입니다. 

이렇게 유이와 강남의 18일간 열애설은 결별로 바뀌면서, 해프닝처럼 끝이 났답니다.

나훈아 11만의 새앨범 발표, ‘남자의 인생’ 노래 뮤직비디오 동영상, 콘서트 개최

나훈아가 드디어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고 합니다. 나훈아는 7월 17일 새 앨범 ‘드림 어게인’(Dream again)을 전격 발표했답니다.

나훈아가 다시 대중들 앞에 컴백했는데, 2006년 데뷔 40주년 콘서트공연 이후 11년 만에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그동안 나훈아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올드팬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나훈아 소속사 나예소리에 의하면, 17일 낮 12시에 음원사이트에 나훈아의 새앨범 ‘드림 어게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에 의하면, 새앨범을 발표한 나훈아는 금년 11월,12월에 서울과 부산, 대구에서 오랜만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훈아의 새앨범에는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을 비롯해서 ‘몰라’ ‘당신아’ ‘아이라예’ ‘모래시계’ ‘죽는시늉’ ‘내청춘’ 등 총 7곡의 주옥같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나훈아의 새앨범의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은 나훈아의 색깔이 물씬 풍기는 은은하고 달콤한 트로트곡이랍니다.

나훈아의 신곡 ‘남자의 인생’은 남자로서,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 한평생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회한이 가득 담긴 노래로서, 나훈아의 변함없는 달콤한 목소리가 특히 돗보이는 노래랍니다.

나훈아의 새앨범 ‘드림 어게인’은 이제 70세가 된 나훈아가 황혼기에 이른 나이에 다시 새로운 꿈을 꾸면서,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가겠다는 소망과 꿈이 가득 담겨있는 노래로, 중년남자들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할 수 있답니다.

나훈아의 새앨범 ‘드림 어게인’에는 ‘남자의 인생’외에도 ‘몰라’ ‘당신아’ 등 나훈아의 음색과 매력이 진하게 배긴 주옥같은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이 노래들은 진짜 중년분들이나 신세대들도 노래방에서 부르기에 아주 좋은 노래라고 보여진답니다.

타이틀곡 ‘남자의 인생’은 나훈아가 직접 작곡, 작사했다고 하며, 70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여전히 나훈아의 매력적이고 정감있는 보컬이 눈에 띄는 곡이랍니다.

나훈아는 사실 작년 8월에도 과거의 미발표곡인 '연정' '백년길' '추억의 대관령'의 3곡을 발표하기도 했답니다.

이 때에도 나훈아의 컴백이 예상되기도 했으며, 특히 2016년도는 나훈아 데뷔 5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서, 나훈아의 50주년 컴백이 기대가 되었지만, 작년에는 끝내 컴백이 이뤄지지 않았지요.

그리고 1년이 지난 금년 7월에 나훈아는 새 앨범을 들고, 전격적으로 컴백하게 된 것입니다.

나훈아는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후 ‘고향역’ ‘물레방아 도는데’ ‘청춘을 돌려다오’ ‘잡초’ ‘무시로’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던 트로트의 황제 같은 인기가수였답니다.

나훈아는 대중적으로는 큰 인기를 누려왔지만, 그의 사적인 인생은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답니다.

나훈아는 가수로서는 큰 성공과 명성을 얻었지만, 그의 사생활측면에서는 굴곡과 부침이 많았지요. 나훈아는 부인 정수경과 두차례나 이혼소송으로 벌여왔을 정도랍니다.

2011년 부인 정수경의 제기로 시작된 이혼소송은 한차례 정수경이 패소했지만, 또다시 부인 정수경이 이혼소송을 제기해서 길고 지루한 공방을 이어온 끝에, 2016년 10월 마침내 이혼 확정판결이 났답니다.

작년 10월달 이혼이 확정되면서 법원은 나훈아에게 부인 정수경에 대한 12억 1천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선고하면서, 모든 이혼절차는 종료되었답니다.

나훈아가 1983년도에 결혼해서 수십년간을 함께 해온 부인 정수경에게 이혼당한 것은 대중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으로 다가왔답니다.

그렇지만 나훈아가 이혼의 원인제공을 해왔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왜나하면 나훈아는 2007년도에 집에서 가출했고, 그 후 9년 동안이나 부인과 가족을 찾지않고 외유만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는 나훈아의 여배우와 연예설과 불륜설, 신체훼손설 등의 안좋은 루머들이 나돌던 시기였지요. 그리고 나훈아가 무대에도 전혀 오르지 않고 완전히 잠점했던 시기랍니다.

지금도 나훈아의 이러한 루머들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는 없답니다. 그런데 나훈아는 2008년 기자회견에서 이런 루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히 부인을 한 적이 있었지요.

아뭏튼 나훈아는 부인과의 이혼, 안좋은 스캔들 양산, 11년간의 잠적생활 등으로 대중들에게 다소 실망스러움을 안겨주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나훈아는 11년간의 잠적생활 끝에, ‘남자의 인생’ 등 7개의 신곡들을 들고서, 드디어 대중들 곁으로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나훈아의 새로운 신곡 ‘남자의 인생’이 얼마나 대중들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게될 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답니다.

아직도 궁금한 것은 나훈아가 왜 무슨 이유로 10년이란 긴 세월동안 잠적해왔는가 하는 점이랍니다.

이에 대해서 나훈아 소속사 관계자는 보도자료를 내고, 나훈아가 무대를 떠났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나훈아는 어느날 갑자기 관객들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지고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나훈아는 무대위에 올라서 마이크잡는 것도 힘들게 됐다고 하네요.

가수는 꿈을 파는 사람인데, 어느날 꿈이 고갈되어가는 것은 느낀 순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며, 그래서 나훈아는 꿈을 찾기 위해 세상의 이곳저곳을 여행다녔다고 합니다.

실제로 나훈아는 여러번 티벳트 등지를 여행해왔다고 하며, 티벳의 고승들을 만나기도 하고, 자아찾기와 수행에 심취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제 대중들 곁에 다시 돌아온 나훈아는 ‘죽기 전에 죽을 만큼 꿈을 피우겠다’라고 말하면서 다시 자신의 음악인생에 불을 지폈다고 합니다.

니훈아는 금년 하반기에 콘서트공연을 연다고 하네요. 나훈아는 금년 11월 3일~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의 올림픽홀에 컴백콘서트를 개최하며, 

11월 24~2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12월 15~17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간 11여년 동안 가요무대에 오르지 않고, 기나긴 잠적생활을 이어왔던 나훈아가 드디어 오랜 침묵을 깨고 대중들 곁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기나긴 세월의 무게만큼, 더욱 성숙해지고 깊어진 나훈아의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모습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나훈아의 신곡 ‘남자의 인생’ 노래 뮤직비디오 동영상

나훈아의 새 앨범 7곡 연속듣기

나훈아의 '잡초' 라이브 공연 동영상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 가사

개그우먼 곽현화 출연 영화의 노출장면 공개로 감독 고소와 재판결과

몸매 좋기로 소문난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곽현화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상반신노출 공개로 감독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이자 여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곽현화는 케이블티비 시절부터 육감적인 몸매를 갖고있는 글래머스타로 유명했답니다.

그리고 곽현화는 개그우먼으로 전향해서 코믹하고 섹시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죠.

그런 곽현화가 야심차게 영화에 첫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2012년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전망좋은 집’에 곽현화가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곽현화가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전망좋은 집’은 부동산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멜로영화인데요.

그런데 이 영화에 곽현화의 노출연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영화개봉 전부터 큰화제를 모았던 영화랍니다.

곽현화 스스로도 방송에 출연해 ‘뒤태뿐이지만 전라누드가 공개된다’고 소개했을 정도랍니다.

그런데 영화가 개봉되고 난 후, 영화 ‘전망좋은 집’으로 인해, 출연여배우와 감독사이에 노출씬을 놓고, 치열한 법적공방을 벌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영화 ‘전망좋은 집’ 주연배우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상반신노출신을 공개했다고 고소했답니다.

곽현화의 주장에 따르면, 곽현화는 영화에서 상반신노출을 공개시키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하며, 감독과 합의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전망좋은 집’에서는 곽현화의 요구대로 상반신 노출장면이 삭제된 채로 개봉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수성감독이 2013년도에 극장판 영화와는 별도로, 곽현화의 상반신노출 무삭제판을 파일공유 사이트에 유료로 유통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곽현화는 2014년 4월 이수성 감독을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또한 이수성 감독 역시 곽현화를 무고혐의로 맞고소했답니다.

이렇게 2014년도부터 거의 3년 동안 출연여배우 곽현화와 감독 이감독 사이에 기나간 법정공방이 이어져왔답니다.

그리고 금년 4월경,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고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1심재판에서 무죄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영화 ‘전망좋은 집’ 출연여배우와 감독 사이의 노출신 공개로 촉발된 재판에서 감독이 승소하게 된 것이지요. 법정소송에서 승소한 이수성 감독은 7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의 악의적 비방과 고소 때문에, 3년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고 실토했답니다. 곽현화는 영화출연은 하겠지만, 노출은 하지않겠다고 주장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성감독의 말은 다르답니다. 곽현화가 영화촬영전 출연계약 미팅을 갖을 당시에, 주연여배우의 노출이 담긴 시나리오를 다 읽었고, 그 후에 출연계약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수성 감독은 만일 곽현화가 노출을 거부했다면, 그녀를 영화에 출연시키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아니, 성인멜로영화를 찍는데, 노출을 전혀 않할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극장판에서 해당 노출장면을 삭제해서 개봉한 것은, 곽현화가 개봉 전에 이감독을 찾아와서 극장판 영화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감독이 극장판에서만 노출장면을 삭제했다고 하며, 인터넷판에서 무삭제판을 올렸는데, 이것은 감독의 고유권한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곽현화는 자신의 상반신노출신을 자신의 동의없이 무삭제판으로 다시 만들어 유통시켰다고 주장하면서,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답니다.

맨 처음 영화촬영의 원본을 만들고, 이것에 대한 편집여부의 판단은 감독의 고유영역에 속하는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은 이수성 감독의 주장은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실제 법원의 재판에서도 이같은 이감독의 변론이 받아들여졌고, 이감독은 1심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게 되었답니다.

물론 이같은 이감독의 주장에 대해 곽현화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곽현화는 자신은 나체의 뒷태만 나오도록 감독과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있구요.

또한 영화 노출신은 자신의 동의하에 영화에서 공개하도록 합의했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곽현화의 주장에 따르면, 노출신을 찍더라도 나중에 자신이 빼달라고 요구하면, 빼준다는 약속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이감독과 방송인 곽현화가 이렇게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원의 1심재판은 이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답니다.

한때는 서로 협력했던 감독과 여배우가 이처럼 서로 물고뜯는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두사람 모두 오랜 재판으로 심적으로 큰 고충을 겪었을 터이니,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추스르고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곽현화에 대한 간단 브리핑을 해보겠어요.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를 나왔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7세입니다.

곽현화의 키는 169cm미며, 몸매는 팔등신의 글래머 몸매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곽현화를 개그우먼으로 많이 알고들 계시는데, 곽현화는 2004년 ‘서바이벌 MC’로 방송계에 데뷔해서, 여러 케이블티비에 출연했답니다.

그러다가 2007년도에 다시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입사해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개그우먼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답니다.

이렇게 곽현화는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가, KBS의 드라마 ‘도망자 Plan.B’ '럭키스트라이크300' 등에 출연했는데, 2010년도부터는 개그우먼 보다는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기와 예능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혀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개그우먼 활동 당시부터, 곽현화는 볼륨감있는 가슴과 잘 빠진 몸매로 인해서, 섹시한 개그우먼, 글래머스한 여자연예인으로서 큰 명성을 쌓아오게 있답니다.

곽현화는 2013년도에도 ‘아티스트 봉만대’라는 두번째 영화에도 출연했구요. 연자연예인으로서 최초로 ‘수학의 여신’이라는 수학책을 집필하고 출판해서 화제가 되고 있고, 2010년에는 ‘Psycho’라는 음반까지 발표하면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곽현화는 재판 때문에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있는 중인데요, 곽현화가 여러가지 재능과 끼가 많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