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그우먼 곽현화 출연 영화의 노출장면 공개로 감독 고소와 재판결과

     

    몸매 좋기로 소문난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곽현화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상반신노출 공개로 감독을 고소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이자 여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곽현화는 케이블티비 시절부터 육감적인 몸매를 갖고있는 글래머스타로 유명했답니다.

     

    그리고 곽현화는 개그우먼으로 전향해서 코믹하고 섹시한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주었죠.

     

    그런 곽현화가 야심차게 영화에 첫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2012년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영화 전망좋은 집에 곽현화가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답니다. 


    곽현화가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전망좋은 집은 부동산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멜로영화인데요.

    그런데 이 영화에 곽현화의 노출연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영화개봉 전부터 큰화제를 모았던 영화랍니다.



     

    곽현화 스스로도 방송에 출연해 뒤태뿐이지만 전라누드가 공개된다고 소개했을 정도랍니다.

     

    그런데 영화가 개봉되고 난 후, 영화 전망좋은 집으로 인해, 출연여배우와 감독사이에 노출씬을 놓고, 치열한 법적공방을 벌이는 일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영화 전망좋은 집주연배우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이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고, 상반신노출신을 공개했다고 고소했답니다.


     

    곽현화의 주장에 따르면, 곽현화는 영화에서 상반신노출을 공개시키지 말 것을 요구했다고 하며, 감독과 합의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 전망좋은 집에서는 곽현화의 요구대로 상반신 노출장면이 삭제된 채로 개봉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수성감독이 2013년도에 극장판 영화와는 별도로, 곽현화의 상반신노출 무삭제판을 파일공유 사이트에 유료로 유통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곽현화는 20144월 이수성 감독을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또한 이수성 감독 역시 곽현화를 무고혐의로 맞고소했답니다.

     

    이렇게 2014년도부터 거의 3년 동안 출연여배우 곽현화와 감독 이감독 사이에 기나간 법정공방이 이어져왔답니다.

    그리고 금년 4월경,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혐의로 고소된 이수성 감독에게 1심재판에서 무죄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영화 전망좋은 집출연여배우와 감독 사이의 노출신 공개로 촉발된 재판에서 감독이 승소하게 된 것이지요법정소송에서 승소한 이수성 감독은 71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의 악의적 비방과 고소 때문에, 3년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다고 실토했답니다곽현화는 영화출연은 하겠지만, 노출은 하지않겠다고 주장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성감독의 말은 다르답니다. 곽현화가 영화촬영전 출연계약 미팅을 갖을 당시에, 주연여배우의 노출이 담긴 시나리오를 다 읽었고, 그 후에 출연계약이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수성 감독은 만일 곽현화가 노출을 거부했다면, 그녀를 영화에 출연시키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아니, 성인멜로영화를 찍는데, 노출을 전혀 않할 수는 없는 법이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극장판에서 해당 노출장면을 삭제해서 개봉한 것은, 곽현화가 개봉 전에 이감독을 찾아와서 극장판 영화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해달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감독이 극장판에서만 노출장면을 삭제했다고 하며, 인터넷판에서 무삭제판을 올렸는데, 이것은 감독의 고유권한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곽현화는 자신의 상반신노출신을 자신의 동의없이 무삭제판으로 다시 만들어 유통시켰다고 주장하면서, 이수성 감독을 고소했답니다.

     

    맨 처음 영화촬영의 원본을 만들고, 이것에 대한 편집여부의 판단은 감독의 고유영역에 속하는 사항이라는 것입니다.

    이같은 이수성 감독의 주장은 일견 일리가 있어 보이는데, 실제 법원의 재판에서도 이같은 이감독의 변론이 받아들여졌고, 이감독은 1심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게 되었답니다.

     


    물론 이같은 이감독의 주장에 대해 곽현화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곽현화는 자신은 나체의 뒷태만 나오도록 감독과 합의했다고 주장하고 있구요.

    또한 영화 노출신은 자신의 동의하에 영화에서 공개하도록 합의했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곽현화의 주장에 따르면, 노출신을 찍더라도 나중에 자신이 빼달라고 요구하면, 빼준다는 약속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이감독과 방송인 곽현화가 이렇게 서로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법원의 1심재판은 이감독에게 무죄를 선고했답니다.

    한때는 서로 협력했던 감독과 여배우가 이처럼 서로 물고뜯는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 없네요.

     

    두사람 모두 오랜 재판으로 심적으로 큰 고충을 겪었을 터이니, 이제부터라도 마음을 추스르고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곽현화에 대한 간단 브리핑을 해보겠어요.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를 나왔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37세입니다.

    곽현화의 키는 169cm미며, 몸매는 팔등신의 글래머 몸매를 보유하고 있답니다.

     


    곽현화를 개그우먼으로 많이 알고들 계시는데, 곽현화는 2004서바이벌 MC’로 방송계에 데뷔해서, 여러 케이블티비에 출연했답니다.

     

    그러다가 2007년도에 다시 KBS 22기 공채개그맨으로 입사해서,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개그우먼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답니다.

     

    이렇게 곽현화는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다가, KBS의 드라마 도망자 Plan.B’ '럭키스트라이크300' 등에 출연했는데, 2010년도부터는 개그우먼 보다는 드라마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연기와 예능쪽으로 활동영역을 넓혀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개그우먼 활동 당시부터, 곽현화는 볼륨감있는 가슴과 잘 빠진 몸매로 인해서, 섹시한 개그우먼, 글래머스한 여자연예인으로서 큰 명성을 쌓아오게 있답니다.


     

    곽현화는 2013년도에도 아티스트 봉만대라는 두번째 영화에도 출연했구요. 연자연예인으로서 최초로 수학의 여신이라는 수학책을 집필하고 출판해서 화제가 되고 있고, 2010년에는 ‘Psycho’라는 음반까지 발표하면서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곽현화는 재판 때문에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있는 중인데요, 곽현화가 여러가지 재능과 끼가 많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해 볼께요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