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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아 aoa탈퇴 선언, 불거진 이석진대표와의 열애설, 인스타그램

     

    우리나라의 인기걸그룹 AOA의 리더 초아가 드디어 일을 벌이고 말았답니다. 걸그룹 AOA의 초아는 622AOA의 탈퇴를 공식으로 밝혔답니다.

     

    걸그룹 에이오에이에서 인기의 견인차역할을 해왔던 초아는 팬덤도 상당히 강한 편인데, 그녀가 왜 탈퇴를 선언하게 됐는지 그 이유와 배경에 대해 관심이 집중될 수 밖에 없답니다.

     

    더욱이 걸그룹 AOA는 우리 아이돌걸그룹 중에서도 에이핑크, 투와이스와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는 정상급 걸그룹인데, 이렇게 인기의 최정점의 시기에 초아가 갑자기 왜 탈퇴를 선언했는지에 대중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초아는 622일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AOA의 탈퇴를 직접 언급했답니다.


    초아는 팀에서 저는 맏언니지만, 활동을 하면서 여러번 울고싶을 때가 많았다. 자신을 채찍질할수록 점점 병들어가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말한 초아는 

    오늘부로 AOA에서 탈퇴해서 외부에서 팀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의 AOA 탈퇴를 공식화했답니다.


     

    이렇게 초아는 AOA에서의 탈퇴를 선언했지만, 그녀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는 초아의 탈퇴는 아직 결정되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이렇게 초아와 소속사간에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어서, 그 배경이 더욱 더 관심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초아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간에 AOA탈퇴에 관해서 서로간 이견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고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 같군요.

    그렇지만 SNS에 밝힌 내용을 보면, 초아는 이제 AOA에서 완전 마음이 떠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초아가 AOA에서 탈퇴하게 된 그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초아는 자신의 SNS에서 탈퇴이유에 대해 활동이 힘들다’ ‘병들어가고 있다’ ‘팀원들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는 등 다소 추상적인 이유를 들고 있답니다

    물론 초아가 뭔가 힘들기 때문에, AOA에서 탈퇴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뭔가 좀 더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3AOA의 단독콘서트를 치러졌는데, 초아는 단독콘서트에 참여하고 난 후부터 거의 공식스케줄에 나오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 초아의 잠적설과 팀탈퇴설, 심지어 열애설까지 터져나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초아는 AOA의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갔답니다.

    AOA짧은치마’ ‘단발머리’ ‘싱쿰해’ ‘사뿐사뿐등으로 큰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왔던 명실상부한 인기 걸그룹이랍니다.

    AOA는 금년 1월에는 ‘Excuse Me’를 발표하면서 히트행진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대세걸그룹인데요.

     

    그런데 금년 3월 이후부터 AOA의 맏언니인 초아가 공식스케줄에 거의 모습을 드러나지 않고 있어서, 많은 의혹과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히트곡도 많고 일본과 동남아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팬덤이 매우 강한 AOA였는데

    더욱이 초아는 AOA에서 노래도 가장 잘하는 메인보컬일 뿐만아니라, 얼굴이 아기자기하게 생기고 예뻐서 AOA의 인기의 견인차역할을 하고 있는 멤버랍니다.

     

    이런 핵심멤버가 갑자기 인기절정의 시기에 탈퇴라니, 선뜻 이해가 가지않는 상황이며, 초아가 진짜로 탈퇴한다면 앞으로 AOA의 인기는 많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원래 걸그룹 멤버의 탈퇴는 멤버본인이 발표하는 게 아니라, 소속사에서 발표하는 것이 정상이랍니다.

    그런데 초아의 경우는 정반대로 초아 스스로 일방적으로 탈퇴를 발표했고, 오히려 소속사에서는 탈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초아의 소속사에서는 23일 발표를 하면서, 초아의 탈퇴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천명했답니다. 또한 초아의 탈퇴는 소속사와 초아가 앞으로 충분한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만 말하고 있는데요.


    초아의 AOA탈퇴 선언은 초아와 소속사간 아직 합의를 도출하지 못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서로간 엇박자가 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초아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전속계약 만료기간이 아직 2년이 더 남아있다고 해요그러니 초아가 자기 맘대로 탈퇴할 수도 없는 상황이랍니다.

    그런데도 초아는 계속 자신의 탈퇴입장을 명백히 하고 있답니다.


     

    초아가 이처럼 AOA 탈퇴를 밀어붙이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듯 한데요. 걸그룹 멤버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이렇게 일방적으로 탈퇴를 선언하는 것은 정말 매우 이례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오히려 그 정반대의 상황은 있을 수 있는데요. 소속사에게 아이돌그룹의 한 멤버를 퇴출시켜버리고, 그 멤버는 일방적으로 퇴출당했다며 억울해하는 경우는 많이 있답니다.

    티아라의 화영과 나인뮤지스의 세라가 소속사로부터 일방적으로 퇴출당했다며 억울해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초아의 이번 탈퇴파동은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져서 무척 놀랍고도 이례적인 일이랍니다.

     

    대한민국 아이돌 가운데서도 한국 뿐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큰 인기와 명성을 얻고있는 걸그룹의 핵심멤버가 이처럼 소속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탈퇴를 선언하고 있는 모양새가 뭔가 심상치않답니다.

     


    금년 초아가 공식스케줄에 나서지 않았던 시점인 3월 이후부터 초아의 잠적설이 한참 제기되었답니다. 그리고 곧바로 초아의 열애설까지 터져버렸답니다.

    초아의 열애설과 탈퇴설이 연이어서 터져나왔고, 초아는 그야말로 2017년의 가장 뜨거운 핫이슈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혹시 초아의 이번 탈퇴는 초아가 교제하는 남자친구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잠적설에 이어 탈퇴설에 휩쌓인 초아는 올해초부터 나진산업 이석진대표와의 열애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용산상가에 전자월드상가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나진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석진대표는 오랫동안 걸그룹 AOA의 팬이었답니다.

    AOA를 워낙 좋아하는 이석진대표가 AOA의 콘서트나 방송에도 자주 가서 열띤 응원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연예계의 한지인의 소개로 이석진대표와 초아가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하며, 그 이후 두사람은 친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만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연예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소문에 의하면, 나진산업의 이석진대표와 초아가 처음에는 팬과 스타로서 알게되었지만, 이제는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초아의 잠점설과 열애설 모두 이석진대표와 관련되어 있다고 하며, 이번에 터진 초아의 탈퇴설 또한 이석진대표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초아는 현재 나이가 28세이고 이석진대표는 32세이므로 두사람이 교제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보여지는데요.

     

    탈퇴를 선언한 초아가 가수 대신에 사랑을 택한 것이 아니냐 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한참 잘나가는 걸그룹의 멤버가 앞으로 엄청난 돈과 명예를 가져다주는 아이돌그룹을 갑자기 그만둔다는 것은, 뭔가 그보다 더 큰 대가가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시각이 지배적이랍니다.


     이석진대표 사진


    오히려 소속사에서 나가라고 해도 못나가겠다고 버텨야하는 것이 정상인데, 초아의 경우는 완전 정반대라서 말입니다.

    나진산업의 이석진대표는 빵빵한 가문에다 돈많은 준재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초아가 이석진대표와 사귄다는 근거는 얼마전 한 여행지에서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노출되었기 때문이랍니다.

     

    초아는 이석진대표와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되었을 때에, 이석진대표와는 아는 지인일 뿐이며 그와 교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극구 부인했답니다.

    그렇지만 우리연예계에서는 초아와 이석진대표가 끈끈하게 사귄다는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623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과 이석진대표와의 관계에 대해서 해명하는 글을 올렸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초아는 이석진대표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결혼을 위해서 팀을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해명했답니다.

      

    초아는 자신의 탈퇴이유를 설명하는 해명글에서 '저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고 결혼을 위해 탈퇴하는 것도 아니다'고 다소 격한 표현을 써가면서 탈퇴설의 여러루머들을 해명했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초아는 이석진대표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 않고 그냥 상대라고 표현했지요.


    얼마전 일본여행지에서 초아와 이석진대표와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어서 열애설이 터져나왔는데, 초아는 이에 대해서도 해명했답니다.  원래 일본여행은 초아와 언니, 동생등 자매간에 함께 간 여행이었다고 해요.

     

    그런데 일본여행이 초행길이라서 3년 전부터 친하게 지내온 한 지인이 일본여행에서 일정이 겹치는 날에 좋은 가이드역할을 해줬다고 하며, 귀국하는 길에도 그 지인이 친절하게 차로 배웅을 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두사람만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에 찍혀서, 퍼지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일본여행에서 친절한 가이드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이석진대표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답니다. 

    이 내용은 모두 초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밝힌 내용이랍니다.


     

    그러니까 초아의 열애설에 대한 해명글의 포인트는 초아와 이석진대표가 친한 관계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냥 지인일 뿐 아직 연인관계는 아니다 라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초아는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이석진대표의 존재감을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힌 것입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램에서 그 다음의 초아의 말이 주목되는 부분이랍니다.

    초아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이 성격성 친구가 별로 없는 편인데, 이석진대표가 자신에게 여러모로 많은 힘이 되준 것은 사실이다, 앞으로 자신과 이석진대표가 더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면, 팬들에게 솔직하게 알려드리고 예쁜 만남을 갖겠다는 언급을 했답니다.

     

    그리고 AOA의 탈퇴는 초아 스스로 오랜 고민 끝에 내린 힘든 결정이며, 다른 사람과 연관짖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답니다.

     

    위의 내용은 623일 초아가 스스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이랍니다.

    이러한 초아의 해명글을 보면, 초아는 이석진대표와 친한관계라는 것은 인정했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두사람은 지인관계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했지요.

     

    그리고 앞으로 두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예쁜 만남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입장도 밝혔다는 사실이 중요하답니다.

     초아의 탈퇴이유를 추적하다 보니, 초아와 이석진대표와의 관계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하며, 몸이 안좋아서 활동하는 것이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답니다.

    그렇지만 초아는 탈퇴의 직접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그냥 힘들다는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답니다.

     

    초아가 인기걸그룹 AOA를 탈퇴하는 진짜이유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초아의 신변상의 변화가 그 중요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초아가 이석진대표와 더욱 더 뜨거운 연인관계로 발전한다면, 초아가 AOA를 탈퇴한 이유가 분명해지겠지요.

     

    그런데 AOA에서 노래를 잘하는 메인보컬이 탈퇴하게 되었으니, 이제 AOA활동이 큰 차질을 빚게되었습니다.

    인기와 노래를 담당해온 비중이 큰 초아가 AOA를 그만두고 되었는데, 이건 AOA에게 마이너스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AOA‘Excuse Me’ 뮤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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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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