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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뉴질랜드편, 싸이클론에 맞선 생존싸움, 에이핑크 정은지와 유이

     

     69정글의 법칙 와일드뉴질랜드’ 4회편이 방송되었는데, 새로운 부족원들이 합류되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답니다.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는 뉴질랜드의 북섬 1300km를 종단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생존게임이 벌어지는 곳이지요.

     

    평소에는 그저 아름답기만 할 줄 알았던 뉴질랜드였는데, 병만부족이 도착한 뉴질랜드의 타우포호수에 예상치못했던 테풍 싸이클론이 몰아쳐서, 사흘동안 세찬 바람과 폭우로 병만부족의 모든 부족원들이 방송이 시작된 이후 최고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출연한 유이와 이제 정글의 법칙에서 부부족장이나 마찬가지인 강남 등 7명의 맴버들은 매일같이 거친 바람과 거센 폭우가 몰아치는 험난한 타우포호수

    에서, 

    기력이 모두 소진되어버리는 최악의 상황과 맞서 싸우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 전개되고 있어서, 정말 애처롭기 그지 없답니다.

     

    거대한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정글의 법칙역사상 가장 험난한 생존싸움을 벌이고 있는 7명의 체험자들은 정말 생사를 넘나들 만큼 험난한 생존게임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번 정글의 법칙의 생존지인 타우포 호수에서 무려 30시간 동안 거칠은 폭우가 밤낮없이 계속 내려서, 병만부족의 텐트촌이 불어난 호숫물에 휩쓸려갈 커다란 위험에 처하게 되었지요.


    계속 내린 폭우로, 카메라장비와 조명등 장비들이 이미 호숫물에 떠내려갈 정도로, 타우포호수의 캠핑장은 너무 위험한 상태가 되어버리고, 불어난 물로 캠핑장 자체가 완전 고립되어 버렸지요.

     

    밤새도록 내린 비로 인해 호수의 물은 계속 불어나서, 병만족 탠트 바로 코앞까지 물이 차들어왔을 정도랍니다.

    만일 병만부족원들이 조금만 더 늦게 일어났다면, 어쩌면 병만족텐트도 불어난 호수물에 휩쓸려 떠내려갔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답니다.


     

    이렇게 태풍과 폭우 때문에, 더이상 방송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자, 제작진은 타우포호수에서 벗어나기로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었지요.

    탠트촌자체가 호수의 불어난 물로 완전 고립되어 버리자, 병만부족원들은 보트를 타고서 그 위험지역을 벗어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예측불허의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험난한 여정으로 점철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편’ 4회의 방송 시청률이 평균 14.8%에서 최고 16.6%를 기록해서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해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태풍 싸이클론 때문에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 시청자들의 방송몰입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작용을 하지않았나 합니다.


     

    가까스레 타우포호수에서 벗어난 병만부족원에게는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고, 또한 일부 맴버들이 교체가 이뤄졌는데요.

    부족원 중 타오포호수에서 함께 고생했던 박철민, 마크, 성훈은 한국으로 돌아갔답니다.

    그리고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줄 새로운 3명의 뉴페이스가 합류되었답니다.

     

    젊은층 시청자들이 좋아할만한 와일드 바디의 이재윤과 뉴질랜드 출신인 마이크로닷,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그 주인공이랍니다.



    새로 정글의 법칙에 투입된 뉴페이스 가운데 정은지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정글의 법칙의 병만부족팀 7명 중 유이가 유일한 여자부족원이었는데, 정은지가 합류해서 2명으로 늘어나, 걸그룹을 좋아하는 남성시청자들의 관심도가 크게 높아질 것은 당연한 이치죠.

     

    청순걸그룹 에이핑크의 메인보컬로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면서 인기를 끌어왔던 정글에 등장한 정은지가 정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답니다.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남자 같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뿜어내는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재미와 역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새롭게 구성된 병만부족원들은 두 개의 부족으로 나눠져서, 뉴질랜드 두 개의 섬 코끼리섬과 늑대섬으로 떠나서 분리생존을 하게되었답니다.


     


    정은지는 강남과 신동, 이재윤 등 네명의 부족원은 코끼리섬으로 생존을 위해 떠나게 되었는데, 그만 태풍의 영향으로 코끼리섬으로 가는 길들이 무너지고 없어져서, 네명의 부족원들은 다시 김병만부족팀과 합쳐지게 된답니다.


    이제 새로 합류한 부족원과 함께 늑대섬에서 새로운 생존게임이 시작되었답니다.

    새롭게 도착한 늑대섬은 돌풍과 폭우가 몰아치던 타우포호수와는 전혀 다르게, 비도 바람도 없는 따스한 날씨가 이어지는 포근한 섬지역이랍니다.

     

    타우포호수와는 달리 새로운 생존지인 늑대섬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고 아늑하기만 한 평화로운 섬이랍니다. 

     

    늑대섬에서의 생존체험에서 가장 주목이 되는 인물이 바로 새로 합류한 정은지가 아닐까 해요.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 새로 합류하면서 자신을 여자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잘 부려달라고 말하면서 당찬 각오를 다집니다.

     

    정은지는 새롭게 정글에 들어와서 털털한 모습과 거침없는 언행, 무모한 도전으로 청순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털털한 여장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글의 분위기를 확 바꿔놓았지요.


    정은지

     

    인기걸그룹 에이핑크에서 메인보컬을 맡고있는 정은지는 평소에도 배포와 스케일이 크고 털털하고 거침없는 행동으로, 여장부라는 닉네임이 붙어있는 아이돌맴버지요.

     

    얼굴은 새하얗고 청순한 이미지지만, 행동 만큼은 개구쟁이처럼 털털하게 행동하는 정은지는 에이핑크 그룹내에서도 통이 큰 여장부로 소문나 있답니다.

    당차고 통이 큰 정은지는 정말 정글의 법칙에 딱 어울리는 아이돌인데, 왜 진작에 정은지를 데려오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랍니다.

     

    유이가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성격이라서, ‘정글의 법칙에서도 조신조신하게 행동하지만, 정은지는 성격이 대담해서 마치 괴력소녀처럼 힘쓰는 일은 자기가 도맡아하며, 남자들도 꺼리는 힘든 일을 스스로 자처해서 행한답니다.

     

    에이핑크의 정은지의 성격을 잘 대변해주는 일화가 하나 있는데요.

    과거 에이핑크 쇼타임방송에서, 에이핑크의 모든 맴버가 청평에 있는 악명높은 번지점프를 한 적이 있답니다.


     

    제작진이 에이핑크 맴버 6명에게 사전에 전혀 알려주지 않고, 곧바로 청평에 있는 악명높은 번지점프대로 데려가서, 맴버 전원을 번지점프를 시켰답니다.

     

    청순걸그룹이라는 닉네임답게 한없이 여리고 겁이 많은 대부분의 에이핑크 멤버들은 갑자기 주어진 50m의 번지점프 미션을 받고, 모두 엄청 두려워했답니다.

     

    50m의 번지점프에 엄청난 공포감과 두려움을 느낀 에이핑크 맴버들은 서로 늦게 하려고, 뒤로 물러나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정은지가 앞으로 나오면서, 자신이 제일 먼저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선언했고실제로 정은지는 제일 먼저 과감하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그리고 정은지는 두려워하는 다른 멤버들을 격려하면서 번지점프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지요. 

    번지점프는 사실 남자들도 두려워하는 종목인데,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담하고도 멋지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이날 청평점프대에서 에이핑크 멤버 2명이 번지점프를 포기했고, 윤보미등 2명의 멤버는 두려움 때문에 울면서 번지점프를 하게 됩니다.


     

    멤버 중에서 가장 대담하게 완벽하게 번지점프를 한 멤버가 바로 정은지랍니다.

    이게 끝이 아니지요. 정은지는 또다른 방송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무서운 번지점프대로 악명이 높은 싱가포르 번지점프대에 가서

    완벽하게 번지점프를 헤내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기도 했답니다.


    싱가포르 번지점프대는 바닥이 물이 아니고 콘트리이트바닥이라서, 만일 로프가 끊어지게 되면, 그대로 즉사하게 된답니다. 

    그런데도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정확하게 번지점프를 했답니다.


    정은지의 대담한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렇게 대담하고 스케일이 큰 정은지를 놓고, 많은 사람들은 여장부라는 닉네임을 만들어 주었지요.

    사실 저는 중년의 남자인데, 고소공포증 때문에 절대로 번지점프를 하지못합니다.

     

    에이핑크 멤버들이 대부분 성격이 여리고 여성스럽고 겁이 많은 편인데 반해, 오직 정은지만이 대담하고 배포가 가장 크답니다.

    정은지는 에이핑크에서 노래를 가장 잘해서, 에이핑크를 이끌어가는 핵심멤버랍니다.

     

    가창력과 예능감이 좋은 정은지는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중에서도 인기가 아주 좋은 멤버인데, 여성팬들과 남성팬들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걸크러쉬라고 할 수 있지요.

     

    이런 정은지가 정글의 법칙에 합류해서, 그녀만의 대장부다운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활기와 재미를 만들어나가는 중이랍니다.


     

    사실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답니다. 정은지는 며칠 전에 베트남공연을 하던 도중 허리를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고, 심한 감기까지 걸려서 소속사에서 정글의 법칙에 출연을 보류할 뻔 했던 상황이었는데

    정은지는 출연의지를 굽히지 않았고, 정글의 법칙을 출연을 강행했다고 합니다.

     

    몸상태가 최악이어서, 주변 스텝들이 그렇게 만류했는데도 불구하고, 정글형 출연을 굽히지 않았던 정은지는 자신의 몸상태보다도 방송을 더 많이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런데 유이도 왠일인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여장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놀랍기만 한데요.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 두번째로 출연했지요. 3년전에 정글의 법칙에 처음 출연했을 때에, 유이는 절벽해안가에서 파도구경을 하다가, 넘어져서 머리를 다치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답니다.

    당시 머리를 10바늘 정도 꾀매는 부상을 당했던 유이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정글의 법칙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매우 인상적이었답니다.


     

    그리고 유이는 이번에 두 번째로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는데, 사실 유이는 와일드 뉴질랜드3회까지만 출연하고 돌아가기로 되어있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원래의 방송스케줄데로라면 유이는 와일드 뉴질랜드’ 4편에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었고, 유이와 정은지는 정글에서 만날 계획이 아니었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출연진에 결원이 발생했고, 박철민, 성훈, 갓세븐 마크와 함께 귀국할 예정이었던 유이는 강풍과 폭우에 지친 몸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스케줄을 조율해서 정글에 남았다고 하네요.

    , 유이는 정글의 법칙방송을 위해서 자진해서 남았으며, 유이는 정글에 자진해서 남은 최초의 출연자로 합니다.



    마음이 한없이 여린줄로만 알았던 유이도 외모와는 달리 매우 용기있는 결단을 내린 것이며, 정은지 못지않게 걸크러쉬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무척 훈훈하기만 하답니다.

     

    이렇게 해서 함께 할 수 없었던 유이와 정은지 두명의 여자아이돌이 함께 출연하면서, 정글의 법칙은 더욱 볼거리가 많아졌고, 내용도 한층 더 풍성해진 셈이랍니다.

     

    유이는 두 번째 출연자 답게 새로운 생존지 늑대섬의 해안가에 도착하기가 무섭게, 땔감으로 쓸 나무장작들을 모으는 등 열성을 보여주었답니다.


     

    늑대섬 해안가에 커다란 나무아래에 터를 잡고나서, 뉴질랜드 출신 멤버 마이크로닷이 해안가로 가서 해산물사냥에 나섰답니다.


    그리고 해안가의 바윗틈에서 꽃게가 나타났는데, 전에 꽃게한테 물린 트라우마가 있는 마이크로닷이 눈앞에 있는 꽃게를 잡지못했지요.


    그런데 함께 뒤따라왔던 유이는 바위틈으로 손을 집어넣어서, 능숙하게 꽃게를 잡아내었답니다.

    한없이 여리기만 하던 유이가 성격이 변한 것일까요? 유이가 이번 정글의 법칙에서 무척 대담해졌고 노련해지기까지 했어요. 4년전의 유이 같았으면 꽃게에 손도 대지도 못했을 거예요.


     

    낚시의 달인이라고 자처했던 마이크로닷보다 유이가 꽃게를 더 잘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정은지도 늑대섬 생존지에서 몸사리지 않고 매우 열성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답

    니다.

    정은지는 생존지에 도착하자마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직접 사온 톱을 갖고 나무를 잘라서 땔감으로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두터운 고목나무 줄기를 발로 밟아서 부러뜨리는 등 정은지는 생존지에서 걸크러쉬 다운 모습을 연일 보여주면서, 부족원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답니다.

    나무땔감을 모으고 난 후, 정은지는 파이어스틱을 갖고, 불을 피우는 일에 집중했는데요.

     

    그런데 정글에서 불이 그렇게 쉽게 붙지는 않는 법이지요. 역대 정글의 법칙에서 불을 붙이려다 실패한 출연자들이 수도없이 많지요.


     

    정은지는 계속해서 파이어스틱을 비비면서 불을 피우려고 시도하지만, 몇십분이 지나도록 불을 피우는데 성공하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릅니다.

     

    정은지는 수십분 동안 계속해 불을 피우지 못하자, ‘열이 나네’ ‘짜증 나네를 연발하면서, 자신의 털털한 성격을 여실하게 보여주었는데요.

    처음으로 정글에 와서, 자신의 역할을 찾기위해서 고군분투하고 좌충우돌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어떤 일이든 간에, 열성적으로 임하는 정은지의 평소의 성격이 정글에서도 그대로 나옵니다.

     

    정은지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불이 붙지않자, 이재윤이 정은지를 도와서 불을 피우는 데 성공합니다.


     

    정은지는 정글에서 불을 붙치는 대도 뛰어들고, 집을 짓는데도 참여하고,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잡는데도 뛰어드는 등, 매사에 거침없이 임했지요

    성과를 떠나서 매사에 몸사리지 않고 열성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고 귀엽기만 합니다.

     

    이렇게 모든 일에 몸사리지 않고 열심히 임하는 것이 바로 정은지의 매력점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팬들은 이렇게 정은지의 좌충우돌하는 모습에도 큰 매력을 느낀 답니다.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어떤 일에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라고 하지않습니까?


    병만부족은 정글하우스를 다 짓고나서, 저녁때쯤에 먹이사냥을 위해서 해안가로 향합

    니다병만족이 오늘 저녁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크레이피시랍니다.



    4년전에 뉴질랜드의 채텀섬에서 병만부족이 생존체험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병만족장은 초대형 크레이피시를 잡아서 풍성한 식단을 즐긴 적이 있답니다.

     

    가장 큰 가제의 일종인 크레이피시는 뉴질랜드의 최고의 별미로 인기 좋은 어종이랍니다.

    커다란 크레이피쉬한마리가 잡아도 3~4명이 풍족하게 배를 채울 수가 있으며, 그맛이 무척 좋은 별미중의 별미랍니다.

     

    해안가에서 조개를 잡는 일에도 정은지는 매우 열심히 임했는데요.

    정은지는 제일 먼저 앞장서서 조개를 따는 일에 몰두했는데요. 정은지는 조개를 두 개를 따내었지만, 너무도 힘껏 칼로 제끼는 바람에 손바닥이 찔리는 부상을 당하고 말았지요.



    정은지가 조개를 캐기 위해 힘을 너무 과격하게 쓰는 바람에, 칼끝으로 자신의 손바닥을 찔렀답니다그렇게 큰 상처는 아니고, 손바닥에 생체기가 나는 작은 상처라서 다행이랍니다.

     

    전에 뉴질랜드 바로 위에 있는 파퓨아뉴기니에 체험하러 왔던 에이핑크의 오하영도 정글의 법칙에서 부상을 당했던 적이 있지요. 


    파뉴아누기니의 숲속에서 집을 짔던 오하영은 그만 전갈에 쏘이고 말았지요. 

    무시무시한 독을 지닌 전갈에 쏘이고만 오하영, 주변의 부족원들은 오하영이 독에 중독이 될까봐 큰 걱정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오하영을 공격한 그 전갈은 독이 거의 없는 새끼전갈이라서 오하영은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독에 중독되지도 않았지요.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글에서도 수호신의 보호를 받는 것 같아요. 위험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크게 다치지 않으니 말이죠.

     

    이날 저녁 해안가로 저녁사냥을 나갔던 병만부족원들의 성과는 어떨까요? 김병만족장과 이재윤이 맹활약을 펼쳐서 뿔소라와 밤고동, 그리고 물고기 한마리를 수확할 수 있었답니다.

      

    몇개의 뿔소라와 밤고동 21개와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서 다행스럽게도 전부족원이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비록 양은 조촐하지만, 병만부족의 전원이 뿔소라와 밤고동 세 개씩 먹고, 빈속을 채울 수가 있었답니다.


     

    그리고 덤으로 잡은 물고기 한마리로 고소한 불고기를 만들어서 전부족원이 한조각씩 나눠먹을 수가 있었지요.

    이날 저녁의 사냥물이 7명의 부족원에게는 매우 적은 양이었지만, 뉴질랜드 늑대섬에서의 첫날 저녁을 굶지않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새로운 정글 생존지에서의 첫날은 적응이 잘 안되어서, 사냥이 쉽지가 않고, 굶기가 일쑤입니다.

     

    뉴질랜드의 새로운 생존지 늑대섬에서의 두 번째날의 생존체험에 기대가 크답니다.

    앞으로 늑대섬 생존지에서 병만족장과 이재윤, 그리고 뉴질랜드출신인 마이크로닷이 생존과 사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돌걸그룹 출신의 두명의 여성, 유이와 정은지가 어떤 활약을 펼쳐나갈지도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나날이 생존능력이 발전하고 있는 유이, 그리고 처음 정글로 뛰어들어서 좌충우돌하면서도 열성적인 모습을 보이고있는 여장부 정은지도 앞으로 나름대로 적지않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정은지가 워낙 근성이 쎄고 승부욕이 강해서, 자충우돌하면서 무모한 면도 없지않아 있지만정은지는 분명히 이번 정글에서 커다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히 정은지는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 한사람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든든한 부족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정글의 법칙에서 정은지가 얼마나 큰 성과를 내는지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볼 작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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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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