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배우 김청, 전남편 배준성 3일만에 파경한 이유, 나이

     

    지난번에 70년대 여배우를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에는 8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여배우 한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마침 방송 '아궁이'에서 80년대 미녀여배우 김청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해주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답니다.


    80년대를 풍미했던 여배우 김청인데요. 8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김청은 정말 파란만장한 80년대를 살아왔던 여배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 여배우 중에서 이분처럼 선굵고 매우 굴곡진 삶을 살아온 분도 드물것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한시대를 풍미했던 유명한 여배우라면, 나중에는 돈많고 능력있는 남편을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이죠.

     

    그런데 김청은 이런 점에서 매우 색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여배우랍니다.

    김청의 나이는 올해로 62년생이니까 56세인데, 김청은 아직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 있다는 점이 정말 엄청난 의외라고 느껴진답니다.

     

    김청은 누가 뭐라고 해도 80년대 우리 연예계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랍니다. 일각에서는 80년대의 트로이카로 원미경, 이미숙, 그리고 김청을 꼽기도 할 정도로

    김청은 미모와 연기력면에 있어서 80년대에 원미경, 이미숙과 자웅을 겨룰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였답니다.


     

    김청을 왜 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라고 하는지 아시나요? 김청이 MBC가 개최했던 미인대회에서 2위로 뽑혔다는 사실 때문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김청이 미인대회 입상자 출신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고 있답니다.

     

    김청은 1981년도에 MBC에서 창사 20주년특집으로 실시된 ‘MBC미인대회'에 출전해서 청순한 미모를 뽐내면서, 당당히 2위로 선출되었던 이미 공인된 미인이랍니다.

     

    김청이 지금은 50대 중반의 나이라서, 방송에서 주로 어머니분장을 하고 나오며, 얼굴도 많이 푸석푸석해졌지만, 80년대 한참 전성시대를 누렸을 때의 김청의 미모는 정말 대단했답니다.

     

    김청은 그렇게 화려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순수하고 청순한 미모를 크게 어필하면서 뭇남성들의 가슴을 사로잡았으며, 80년대 당시 남성들의 로망 1순위의 여배우였답니다.


     

    크고 시원시원한 눈매에 오똑한 콧날과 부끄러운 듯 살포시 다문 입술과 그리고 웨이브진 우아한 머릿결과 깨끗하고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갖춘 80년대의 김청은 하늘에서 막 내려온 선녀(여신)의 모습 그대로였고

    80년대 전반기는 김청이 사실상 여자연예인 미모순위 1위였다고 평가할 수 있답니다.

     

    김청의 순박하고 청순한 미모는 대다수 남성들의 부성애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대단한 매력포인트였으며, 80년대의 트랜드와도 매칭이 잘되는 이미지였지요.

     

    사실 80년대에는 영화계에서는 원미경과 이미숙이 주도해나갔지만, 원미경과 이미숙은 퇴폐적인 영화와 애로영화들에 많이 출연함으로써, 이미지가 좀 많이 깎였다고 할 수 있지요.



    그렇지만 김청은 80년대에 유행했던 퇴폐적인 애로영화들에는 한번도 출연하지 않았고, 깨끗하고 순수하고 청순한 자신만의 트랜드를 계속 지켜나감으로써, 지금까지도 깨끗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보존할 수가 있었답니다.

     

    김청은 81년도에 개최된 ‘MBC미인대회를 통해서 처음으로 연예계에 대뷔하였고, 그 인연으로 MBC 공채 14기 탤런트로 뽑히는 특전을 누리게 됩니다.


     

    그 이후 김청은 80년대에는 MBC 대표연기자라고 불리울만큼 수많은 MBC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주가를 높여나갑니다.

    또한 김청은 예능감도 뛰어나서 80년대 초반에 2000’의 메인MC로 발탁되어서 프로그램진행자로 이름을 떨치게 된답니다.

     

    81년도부터 방영된 2000’에서 김청은 이덕화와 함께 더블MC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속의 연인으로 자리잡게 된답니다.

    2000’은 나중에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로 이름이 바뀌어서 계속 진행된답니다.


     

    김청은 청순한 미모로 80년대 전반 드라마 겨울꽃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고, 87년도 MBC드라마 사랑과 야망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당시 시청률 75%의 높은 인기를 끌었던 사랑과 야망에 출연해서, 김청 또한 큰 대중적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그리고 김청은 세여인’ ‘바람과 구름과 비등 굵직굵직한 MBC드라마에 계속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발산하면서, 연기력과 미모를 함께 갖춘 여배우로서 큰 명성을 떨치게 된답니다.

     

    원미경, 이미숙과 함께 80년대의 신트로이카로 불리우면서 큰인기를 누렸던 김청은 CF광고모델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벌였는데, 그녀는 광고 한편 찍는 데에 2억을 받았을 정도로 몸값이 최고로 높았다고 합니다

    80년대에 2억원이면 지금 돈을 환산한다면 8억 정도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랍니다.


     

    한 전문가는 80년대 김청의 인기를 지금의 김태희와 이효리를 합친 정도의 아이돌스타라고 호평하기도 한답니다. 80년대에 김청의 인기가 얼마나 좋았는가 하면, 그 당시 김청은 팬미팅을 한달에 100번 정도 했다고 합니다.

     

    80년대에 팬미팅이 있었다는 사실도 신기한 일이지만, 지금 최고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아이돌스타들보다도 더 많은 팬미팅을 김청은 이미 80년대에 다 경험한 셈이지요.

    팬미팅을 한달에 100번 정도 할 정도라면, 김청은 명실상부한 80년대 최고의 아이돌스타라고 할 만하답니다.

     

    80년대 김청은 미모의 여배우 김태희 처럼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연기자의 모습도 보여주었지만, MBC의 음악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장수진행자로서도 큰 재능을 보여주면서, 만능 엔터테이너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연예인으로서는 성공가도를 달리면서 잘 나갔던 김청이지만, 사생활 측면에서는 김청은 큰 시련을 많이 겪었다고 하네요.

    세상에, 고생 한번 안하고 자랐을 것처럼 보이는 공주같이 깜찍하고 예쁜 김청이 인생살이에서는 많은 우여곡절을 갖고 있답니다.


     

    김청의 어머니는 김도이씨인데, 어머니가 김청을 17살 때에 미혼모인 상태에서 낳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청의 아버지는 김청이 100일 되던 해에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이후 김청은 편모슬하에서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나게 된답니다.

     

    김청은 어머니가 지인으로부터 사기를 당해서, 엄청난 빚에 시달리게 된답니다. 어머니가 친한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서, 무려 30억원대의 빚더미에 올라앉게 되었으며,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쓰러져서 앓아눕게 된답니다.

     

    나이 20살 때에 이런 엄청난 빚더미에 떠않게 된 김청은 아버지가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어머니의 부채를 대신 갚아나갔다고 합니다.

    그 당시 30억원이라면 지금돈으로는 100억원이 넘는 큰 금액이지요.

     

    연예인이 되자마자 어머니의 큰 부채를 떠않은 김청은 다행이 인기가 좋아서, 많은 드라마와 CF에 출연하면서 어머니의 엄청난 빚을 10년 동안 다 갚아나갈 수 있었다고 해요.

    정말 김청은 효녀심청이라고 할만 하답니다. 다른 집안의 딸 같았으면, 빚 갚기는 커녕 집을 뛰쳐나갔을 거예요.


     

    어머니의 막대한 빚 30억원을 불평 한마디도 하지않고 김청 혼자서 다 갚았다고 하니, 살아있는 부처가 따로 없고, 효녀심청이가 다시 살아돌아온 것만 같아요.

     

    사실 지금의 법으로 따지면, 어머니가 진 빚은 딸이 안갚아도 된답니다. 그렇지만 병환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의 마음걱정을 덜어드릴려고 착하고 효심이 깊은 김청이 어머니빚을 대신 다 갚아준 거랍니다.

    그만큼 김청의 마음이 착하고 순수하다는 반증이랍니다.

     

    어머니가 그렇게 속을 썩였는데도 김청은 지금도 어머니사랑이 대단하답니다. 결혼을 언제에 할 것인가를 물으면, 김청은 어머니가 먼저 결혼하시고 난 후에 자신도 하겠다고 대답할 정도로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대단하답니다.

     

    솔직히 정부당국에 제안 하나 하고 싶은데요. 국가에서 효녀심청상을 하나 만들어서, 제일먼저 김청에게 효녀심청상을 제1호로 수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예인으로서는 김청은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녀에게 또다시 두번째 시련이 찾아옵니다.

     


    김청은 연기자로서 큰 성공을 거두면서 어머니빚을 다 갚았지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밤에 잠을 잘못자는 불면증이 찾아왔다고 해요.

    아마도 어머니의 빚을 갚는 동안에 그 누적된 압박감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자는 불면증이 생기게 되었을 거 같아요.

     

    그래서 밤에 약을 먹고 잠을 자는 습관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청은 빚을 10년에 걸쳐 다 갚은 후에, 허탈감에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김청은 20대의 젊은 나이에 바쁜 연기자활동과 쇼프로그램 진행자등 방송활동에 전념하면서 빚은 모두 다 갚았지만, 이상하게도 우울증이 찾아와서 많이 시달렸다고 합니다.

     

    빚을 다 갚아서 허탈감 비슷한 감정이 찾아왔거나, 더 이상 목표가 없어져서 허전한 마음이 깊어진 나머지 우울증에 걸린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집과 방송국, 어머니와 방송국밖에 몰랐던 김청은 황금 같은 20대의 나이에 그 흔한 연예 한번 안하고,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남자친구 하나 사귀지도 못했다고 해요. 여기에다 어머니의 빚 30억을 다 갚느라고 마음이 많이 황폐화되어서 우울증이 더욱 가중되었을 겁니다.

     

    그러니 김청이 마음속으로는 얼마나 큰 외로움을 느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이랍니다.

     

    잠도 잘 안오고, 우울증도 심해지고 나서, 김청은 어느날 밤에 수면제를 한꺼번에 과다 복용했다고 합니다30대 초반의 나이에 김청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시도를 한 것이랍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자살시도를 한 그 날밤 아는 언니가 김청의 집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그 언니가 김청이 수면제를 과다 복용한 것을 알고서, 병원에 연락하고 곧바로 치료를 받게해서, 김청은 기적처럼 살아날 수 있었답니다.

     

    아마도 김청의 효심을 갸륵하게 생각한 신께서 김청에게 천사를 보내서 살려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김청은 사적으로 불행한 일을 겪게된답니다. 바로 김청과 최수지, 그리고 윤씨 사이에 터진 삼각스캔들이 그것인데요.


     

    김청이 선배배우 아내의 소개로 맞선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 상대남이 재미동포 윤씨라고 합니다. 맞선을 본 김청과 윤씨는 서로 호감을 느꼈고, 그후 두사람은 5개월 동안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예쁜 만남을 이어가게 된답니다.

     

    그리고 김청과 재미동포 윤씨는 약혼까지 하게 된답니다.

    아마도 재미동포 윤씨는 김청이 성인이 된 후 처음으로 사랑을 한 남자였을 것으로 여겨지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까지 약속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최수지가 그 재미동포 윤씨와 결혼하게 된답니다김청과 윤씨가 약혼까지 한 후에, 갑자기 최수지와 윤씨가 결혼을 한 것이랍니다.

    닭 쫒던 개가 지붕쳐다 본다고 김청은 약혼까지 했던 약혼남 윤씨를 졸지에 자신의 후배 최수지에게 빼앗기는 셈이었지요.


    김청과 알콩달콩한 사랑을 주고받았던 윤씨는 그렇게 많이 하던 전화가 어느날부터 더 이상 오지않게 됩니다.

    이상하게 생각했던 김청은 미국에 있던 윤씨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윤씨는 대뜸 김청에게 어머니가 당신의 스캔들 보도를 접했고, 어머니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았다고 김청에게 심한 추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씨는 곧바로 김청과 파혼을 했고, 얼만 안 있다가 최수지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사실을 알아보니까, 재미동포 윤씨는 한국에 와서, 김청과 최수지 뿐만 아니라 여러명의 미녀 여배우들과 맞선을 보았다고 합니다.

     

    재미동포 윤씨가 김청하고만 사귄 것이 아니라, 여려명의 여배우들을 동시에 사귀였고, 김청은 단지 윤씨가 농락했던 수많은 여배우 중 한명이었을 뿐이라는 얘기지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윤씨는 김청을 제쳐놓고, 최수지와 결혼을 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김청은 후배인 최수지에게 자신의 남자를 빼앗긴 셈인데, 이 당시 마음의 상처 뿐만아니라, 자존심의 상처도 크게 받았다고 합니다.

     

    김청 같은 미녀여배우를 차버린 그 남자 윤씨는 정말 대단한 강심장인 것 같습니다.

     

    이후 김청은 30대에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 높은 명성과 인기를 유지해나갑니다. 그렇지만 여배우 김청은 연기자로서는 성공했지만, 안타깝게도 사랑에는 실패를 반복하고 맙니다.


     

    김청이 37살의 나이에 또다시 사랑이 찾아온답니다. 1998년 약간 늦은 37살의 나이에 김청은 자신보다 12살 연상인 사업가 배준성과 전격 결혼을 하게 된답니다.

    이당시 30대 후반의 나이에 김청이 결혼을 한다고 해서, 많은 대중들의 큰 관심이 집중되었답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나서 두사람만의 밀월을 즐기게 된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랍니까?

    김청은 신혼여행지에서 3일 만에 짐을 싸들고, 혼자서 집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김청이 나중에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전남편 배씨는 신혼여행지에서 김청을 혼자서 독수공방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갔으면, 두사람이 항상 함께 붙어다녀야 하는데, 전남편 배씨는 3일 동안 김청을 호텔에 홀로 남겨놓고, 자신은 카지노에 가서 밤을 세우면서 도박을 즐기거나, 친구들과 만나 술판을 벌였다고 해요.

    김청에게 밥한끼 사주지도 않고 굶겼다고 하며, 김청은 3일 동안 독수공방 신세를 졌다고 합니다.

     

    이건 잘못됐다고 판단한 김청은 3일 만에 짐을 싸들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두사람의 결혼은 파경을 맞게 되었지요.

    사실 두사람이 결혼식을 올렸지만, 김청과 배씨는 혼인신고를 올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두사람은 법적으로는 남남인 셈이지요.

     

    김청은 나중에 방송에서 배씨와 결혼한 것은, 과거의 첫사랑의 상처를 잊기 위해서, 충동적으로 결혼을 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또한 배씨가 김청과 결혼 전에도 김청의 어머니에게 자신의 사업자금을 빌려달라고 여러번 요구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전남편 배씨는 김청의 돈을 노리고 결혼을 한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김청은 결혼 3일만에 파경을 한 후에, 절에 들어가서 1년 동안 은둔생활을 하게된답니다.

     


    김청은 파경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심해서 그랬는지, 파경이후에 한 절에 들어가서, 몸빼옷을 입고서 혼자서 은둔하면서 지냈는데요. 이 당시 혼자서 술도 많이 먹었다고 하며, 사람도 만나지 않고 절간에서 혼자 미친 사람처럼 지냈다고 합니다.

     

    김청이 나중에 밝힌 바에 따르면, 김청은 신혼여행지에서 3일동안 남편없이 혼자서만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그러니까 김청은 법적으로나, 사실적으로나 아직까지도 결혼을 한번도 하지않은 미혼녀라고 할 수 있답니다.

     

    80년대를 최고의 청순미인 여배우로 풍미했던 김청이 아직까지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있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 않습니다.

     

    김청보다 훨씬 더 못생긴 여자연예인들이 그렇게도 결혼만큼은 잘만 하는데, 김청 정도의 미모와 중량감 있는 여배우가 아직까지 제대로된 결혼 한번 해보지 못하고, 독신으로 살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김청이 너무 능력 있고 잘났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젊은 시절부터 오랜기간 동안 어머니 빚 갚느라고 마음고생 많이 하고, 연기에 몰두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 때문일까요?

     

    젊었을 때에 한두번 사랑에 실패하는 일은 너무도 흔한 일이랍니다. 김청이 두 번의 파혼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너무 신중해졌기 때문에, 아마도 남자를 쉽게 만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날 너무도 믿었던 두명의 남자로부터 받았던 정신적 트라우마가 너무 심하게 각인되어 있어서, 남자를 만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50대 중반의 나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직도 아름다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간직하고 있는 김청!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마음이 통하는 진실된 남자를 만나서 행복한 여생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나이 50대 중반이 된 김청은 젊었을 때에 찾아온 우울증을 제대로 치료하지를 않아서, 지금도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직도 독신으로 살고있는 김청은 나는 독신주의자가 아니다. 내가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있다라고 방송에서 말하면서, 아직도 김청은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김청 약력

     

    생년월일 - 196261, 162cm

    학력 -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연예계 대뷔 - 1981년도 미스 MBC 선발대회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