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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썩지않는 베르나데트수녀의 시신, 성모발현과 루르드의 기적의 샘물, 성 길다드수녀원

     

    19세기부터 20세기에 이르러 성모 마리아 발현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서 큰 화제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파티마 성모 발현사건이나 과달루페 성모발현 등 금세기 들어 여러지역에서 성모 마리아 발현현상이 일어나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성모 마리아 발현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이 바로 19세기 중반에 일어난 루르드지역의 성모마리아 발현현상이다.

    그리고 루르드의 성모발현을 목격했던 주인공은 베르나데트수녀라고 한다.

     

    프랑스의 한적한 시골마을 루르드지역에서 당시 14살의 어린 소녀였던 베르나데트 수비루에게, 성모마리가 발현되었는데, 무려 총 18번이나 나타나셨다고 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루르드의 기적이라고 부르며, 당시 성모마리아를 직접 목격했던 베르나데트는 나중에 수녀가 되었고, 성녀로 추앙받게 된다.

     

     

    그런데 성모가 발현하면서 기적같은 놀라운 일이 두가지나 발생했다. 성모가 발현했던 그 마사비엘동굴 앞에서 샘물이 솟아나오는 기적이 일어났다.

     

    또한 성모마리아를 직접 목격했던 베르나데트는 나중에 선종된 후에 그녀의 시신이 썩지않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럼 프랑스 루르드에서 성모마리아를 직접 목격했던 베르나데트의 체험담 일화를 소개한다. 

     

    루르드지역에서 베르나데트가 목격한 성모마리아 발현사건

     

    베르나데트는 1844년 프랑스의 루드르지역에서 가난한 농부의 두명의 동생을 둔 첫째딸로 태어났다.

     

     

    195814세의 소녀 베르나데트는 부모님의 가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생과 친구를 데리고, 루르드지역의 마사비엘동굴 부근으로 땔감을 주으러 갔다.

     

    그런데 숲속에 있는 마사비엘동굴 근처에서, 땔감을 모으러 숲속을 거닐던 베르나데트는 매우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숲속에서 누군가가 그녀를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된다. 그 당시 함께 갔던 두명의 동생과 친구는 이미 냇가를 건너가서 멀리 떨여져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갑자기 큰 폭풍우가 휘몰아치면서, 마사비엘동굴 앞에서 엄청난 빛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빛 한가운데에는 놀랍게도 성모 마리아를 닮은 한 아름다운 여인이 나타났다.

     

    머리에는 하얀차도르를 걸치고, 푸른 허리띠를 두른 하얀드레스를 입은 그 빛나는 여인의 발아래에는 노란장미꽃이 놓여져 있었고, 그녀의 팔에는 묵주를 두르고 있었다.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도취된 베르나데트는 순간적으로 묵주를 꺼내들고,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잠시후 그 빛나는 여인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3일이 지난 후, 베르나데트는 다시 그 마사비엘동굴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또다시 빛나는 그 여인이 발현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 당시 두명의 다른 소녀와 함께 그 동굴앞을 찾아갔는데, 그 빛나는 여인은 다른 두명의 소녀에게는 보이지 않았고, 오직 베르나데트에게만 보였다고 한다.

       

    베르나데트 앞에 다시 나타난 그 빛나는 여인은 베르나데트에게 앞으로 너는 2주일 동안 매일같이 이 동굴로 찾아오너라고 말했다.

    그 빛나는 여인은 베르나데트에게 나는 너에게 이 세상에서의 행복은 보장하지 못하지만, 다음 세상의 행복은 약속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베르나데트가 마사비엘동굴에서 빛나는 여인을 만난다는 소문이 금새 퍼지게 됐고, 그녀는 부모님으로부터 체벌을 받아야만 했고 경찰도 그 마사비엘동굴의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를 내렸다.

     

     

    부모님과 경찰의 통제가 있었지만, 베르나데트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그 마사비엘동굴을 계속 찾아갔으며, 그 때마다 그 빛나는 여인을 목격할 수 있었다.

     

    일주일 후에 베르나데트가 다시 그 동굴을 찾아가자, 그 빛나는 여인은 동굴앞 땅바닥을 가리키며, 그곳에서 물이 나올 것이니 그 물을 마시라고 말했다.

    베르나데트는 즉시 그 여인이 가리키는 곳을 손으로 파내기 시작했는데, 정말 놀랍게도 그 땅바닥에서 샘물이 솟아나오기 시작했다.

     

    베르나데트는 그 부인이 지시한데로 그 물을 마시고 그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는데, 그 후 베르나데트는 오랜 지병인 천식이 말끔히 치유되었다고 한다.

     

    그녀가 판 그곳에서 엄청난 양의 깨끗한 샘물이 샘솟아나왔다고 하며, 그녀를 지켜봤던 주변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녀가 미친줄로 알았지만, 샘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는 그녀의 말을 점차 믿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10일 후에 베르나데트가 또다시 그 동굴앞으로 찾아갔고, 그 곳에는 그 빛나는 여인이 나타났다.

    그곳 신부와 주변사람들은 베르나데트에게 그녀가 또다시 나타나면, 그녀의 이름을 꼭 물어보라고 주문했다.

     

    또다시 그여인을 만난 베르나데트는 그녀에게 이름을 물어보았고, 그 빛나는 여인은 세번의 질문할 때까지 대답을 하지 않다가, 베르나데트가 네 번째로 질문을 하자, 그 여인은 비로소 답변했다.

     

    그 빛나는 여인은 자신을 나는 원죄없는 잉태이다라고 말하면서, ‘홰개하라, 죄인들을 위해서 기도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제들에게 말해 이곳에 성당을 지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지역 경찰들은 그 마사비엘동굴 앞을 출입금지구역으로 정하고, 철제로 된 바리게이트를 치고는 그녀와 사람들이 그곳을 방문하지 못하도록 방해공작을 벌였다.

     

    생전 베르나데트수녀 사진

     

    그렇지만 베르나데트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마사비엘동굴을 찾아갔고, 갈 때마다 성모마리아를 목격할 수 있었다.

     

    1858211일부터 716일까지, 그 마사비엘동굴 앞에서, 성모마리아는 베르나데트에게 총 18번이나 발현했다고 한다.

     

    이같은 성모마리아 발현소식은 프랑스 전역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베르나데트가 성모마리아를 목격한 이 동굴앞 샘물이 영험한 치유효과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대거 몰려들기 시작했다.

     

    온갖 종류의 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난치병환자들이 이 동굴앞 샘물로 몰려왔으며, 그들은 그 샘물을 마시거나, 몸에 물을 뿌렸다.

    그리고 수많은 난치병환자들이 그들의 질병이 치유되었다고 하며, 이같은 치유된 사례들은 카톨릭계에게 계속 보고되었다고 한다.

     

    1860년대 당시 그 루르드지역의 샘물을 마신 첫 번째 기적사례는, 사고로 손이 기형으로 변한 여인의 손이 그 샘물을 마신 후에 정상적인 손으로 치유되었다고 한다.

     

    최근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루르드동굴 샘물을 마시고 질병이 치유된 환자수는 7,000명이나 된다고 한다.

     

     

    또한 이렇게 치유된 사람들의 대부분이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라서, 세상사람들에 의해서 이러한 현상을 루르드 샘물의 기적이라고 불리우게 된다.

     

    그렇다면 마사비엘 동굴 앞에서 베르나데트에게 나타난 그 여인은 누구일까?

    베르나데트 앞에 나타난 그 여인은 자신을 원죄없는 잉태라고 소개했다.

     

    그 빛나는 여인이 스스로를 지칭한 원죄없는 잉태란 무엇일까?

    기독교교리로 보았을 때, 모든 사람들은 원죄를 갖고 태어났다고 한다. 그런데 원죄없는 유일한 인물이 두명이 존재한다.

     

    하나는 예수이고, 또다른 한인물은 바로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다.

    베르나데트 앞에 나타나신 그 인물은 여인이었기에, 그 여인은 바로 성모 마리아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또한 그 여인은 묵주를 손에 두르고 있었고, 베르나데트에게 묵주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권했다고 한다. 묵주는 성모 마리아의 상징같은 존재물이다.

     

     

    비록 그 빛나는 여인이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 여인은 바로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라는 것을 쉽게 알 수가 있다.

    그 성모 마리아는 프랑스 루르드동굴에서만 나타난 것이 아니라, 20세기에는 포루투칼 파티마에서도 나타났고, 멕시코 과달루페에서도 나타났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이 세곳을 가리켜서, 성모마리아 발현 3대 성지라고들 부른다.

      로마교황청도 1860년 이 루르드동굴 지역을 공식적으로 성모마리아 발현지역으로 인정했다.

     

    그런데 기적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고, 그후 베르나데트에게도 또다른 기적이 일어난다.

     

    138년 동안 썩지않는 베르나데트수녀의 시신

     

    성모마리아를 직접 목격한 베르나데트는 그 후 느베르지역에 있는 한 수녀원에 들어가게 된다.

    느베르 수녀원에 들어간 베르나데트수녀는 그 지역의 소외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면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생을 남들을 위한 헌신적인 삶을 살아갔다.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헌신적인 삶을 살면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은 베르나데트수녀는 187936세의 젊은 나이에 폐결핵으로 사망하고 만다.

     

     

    그리고 베르나데트수녀가 죽은지 30년이 지난 1909, 로마교황청 조사단이 그녀의 관을 옮기기 위해 관뚜껑을 열어제꼈는데, 매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30년이나 지난 그녀의 시신이 전혀 썩지않고 깨끗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사람의 시신은 죽은지 2~3일만 지나도 금방 부패되어 버리는 것이 상식이다. 그런데 베르나데트수녀의 시신은 아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30년이 지난 상태에서 마치 살아있는 사람처럼 깨끗하게 탄력있는 피부를 그대로 유지했다고 한다.

     

    그녀의 손에 쥐어져있던 묵주의 십자가는 이미 썩어버렸지만, 그녀의 육체는 산사람처럼 탄력있고 깨끗한 상태로 보존되어 있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베르나데트수녀가 성모마리를 만나서 축복을 받았기 때문에, 이같은 기적이 일어났다고 판단하고 있다.

     

    아마도 베르나데트수녀의 시신은 이세상에서 사람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해온 가장 깨끗하고 온전한 미이라로 기록될 것이다.

     

    로마교황청은 베르나데트수녀를 성인으로 시성했으며, 그녀의 시신을 프랑스 느베르에 있는 성 길다드수녀원에 안치했다.

    그녀의 시신이 안치되어있는 성 길다드수녀원은 베르나데트가 오랫동안 수녀생활을 했던 곳이며, 프랑스의 남부지역에 위치한 느베르에 있다.

     

     

    베르나데트수녀의 시신은 성 길다드수녀원의 투명한 유리관에 안치해서, 세계의 순례객들이 그녀의 썩지않은 시신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베르나데트수녀는 그녀가 죽은지 13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부패되지 않은채, 깨끗한 모습으로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성모마리아가 발현했던 루르드의 마사비엘동굴지역에는, 성모마리아의 요구대로 카톨릭에서 커다란 대성당을 건축했다.

     

    베르나데트수녀 시신이 안치된 성 길다드 수녀원

     

    오늘날 성모마리아의 발현과 기적이 일어났던 루르드 지역은 매년 5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명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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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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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의 미스테리와 비밀, 세계의 불가사의 건축물

       

      세계의 여러곳에 우리인류가 그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건조물들이 여러개 존재하는데, 이것들을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합니다.

       

      문명이 크게 발달한 21세기 현재까지도 우리들의 지식과 기술로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기술로 만든 것인지 등 그 정체를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세계 7대 불가사의건조물들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남태평양에 있는 모아이섬에 눈길을 끌만한 아주 진기하고 미스터리한 건조물이 있는데, 바로 모아이석상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오늘을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의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남태평양의 칠레 부근에 있는 작은섬 이스터섬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이스터섬에는 엄청 진기하고 신비로운 명물이 있는데, 바로 모아이석상이라고 하는 석상들이랍니다.

       

      이스터섬은 제주도의 1/11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크기의 섬으로, 섬에 사는 주민들도 고작 수천명에 불과한 고립된 섬이랍니다.

       

       

      그런데 남태평양의 고립된 작은 이 섬에 돌로 만들어진 모아이석상들이 섬둘레를 따라서 수백개나 세워져 있답니다.

      이스터섬의 둘레를 따라서 크기도 무게도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모아이석상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어서 진풍경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모아이섬은 17224월 네델란드의 한 탐험가가 처음으로 이 섬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네덜란드 탐험가가 모아이섬을 발견했을 때에 그 섬에는 3,000명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섬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은 피부색이 하얀 보통 크기의 원주민들이었으며, 머리에는 붉은 깃털을 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덜란드 탐험가가 이 모아이섬으로 배를 몰고가면서, 엄청나게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모아이섬의 둘레에 거인 같은 석상들이 둘레를 따라서 쭉 세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멀리서 볼 때에는 이 모아이석상들은 마치 거인들이 섬의 둘레를 따라 쭉 서있는 것처럼 보였고, 그 모습이 한편으로는 장관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위협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탐험가가 거인들인 줄 알고 이 섬에 들어와보니, 거인들이 아닌 거대한 석상이었다고 하며, 섬의 둘레를 따라 쭉 세워져 있는 이 석성들이 바로 모아이석상이었답니다.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석상은 첫째 그 엄청난 크기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답니다.

       

      모아이석상은 크기가 매우 다양한데, 적게는 3.5m에서 크게는 20m나 되는 것들도 많이 있는데, 이보다 더큰 30m나 되는 것도 있답니다.

      모아이석상은 보통 20m 크기가 일반적으로 많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모아이석상의 무게는 더욱 놀랄만한 데, 작게는 20톤에서 90톤까지 되는 엄청나게 큰 것들이 존재한답니다. 이스터섬에는 보통 20톤 무게의 모아이석상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중에서 가장 큰 짐승인 아프리카의 큰 수컷코끼리가 체중이 7~10톤인 점을 생각하면, 모아이석상 20톤은 상당히 무거운 것이며, 가장 큰 모아이석상 90톤은 엄청나게 큰 것이어서, 사람들이 어떻게 이것을 옮겨다 세웠는지도 불가사의한 점이랍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의 또다른 미스터리는 모아이석상이 이스터섬 둘레에 무려 880개나 세워져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무게 20~90톤이나 되는 모아이석상들이 무려 880개가 섬둘레에 쭉 세워져 있는데, 이렇게 무거운 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떤 방법으로 옮겨다 세웠는지가 불가사의한 점입니다.

       

       

      네덜란드 탐험가가 이스터섬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 이스터섬에는 고작 3,0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답니다.

      3,000명에서 어린이나 노약자와 여자들을 빼고, 힘을 쓸 수 있는 건장한 젊은 청년들을 따라 추리면, 고작 수백명에 불과하답니다.

       

      그런데 이들이 무게 20~90톤의 모아이석상들을 만든 것도 신기한 일인데, 무려 880개나 되는 무거운 석상들을 어떻게 섬둘레로 이동시킬 수 있었는지가 더 큰 의문점이랍니다.

       

      지금처럼 포크레인이나 타워크레인, 철도 같은 기계장치나 운반장치가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원시상태의 낙후된 시기에 880개나 되는 엄청난 양의 무거운 석상들을 모두 섬의 둘레를 따라서 옮겨서 세웠다는 것은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랍니다.

       

      또한 모아이석상의 또다른 미스터리는 이 거대한 석상들이 세워진 시기가 AD 400년 경부터라고 하는 점이랍니다.

       

      기원후 400년 경이라고 하면, 문명이 지금보다 훨씬 뒤떨어진 고대국가시대이며, 이스터섬은 대륙과 멀리 떨어진 고립된 섬지역이어서, 문명의 정도가 훨씬 더 낙후되었을 겁니다.

       

      문명이 매우 낙후된 400년 경에 이렇게 크고 많은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웠다는 점도 미스테리한 일이랍니다.

       

       

      또한 모아이석상의 특이한 점은 887개나 되는 많은 모아이석상들 모두가 하늘쪽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터섬에 널리 흩어져 있는 수백개의 모아이석상들이 모두 하늘쪽을 약간 올려다보고 있는 자세로 세워져 있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7개를 제외하고 880개의 모아이석상들이 모두 약간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들이라고 합니다.

      모아이석상들을 세운 사람들은 하늘에 있는 어떤 존재를 섬기거나, 추종했던 종족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이스터섬에는 887개나 되는 많은 모아이석상들이 섬둘레를 따라 쭉 흩어져서 세워져 있습니다.

      모아이석상의 가장 큰 미스테리는 887개나 되는 이 무거운 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 이동시켰을까 하는 점이랍니다.

       

      이스터섬에는 엄청 많은 모아이석상들이 세워져있는데, 왜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많은 석상들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이동시켰는지가 큰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으며, 여기에 대해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들은 기원후 400년경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족들이 이 섬에 와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운 후에,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는 가설이 있답니다.

       

      지금 이스터섬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모아이석상을 만든 주인공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데, 일부 주민들의 설명에 의하면, ‘모아이석상은 옛날에 '짧은 귀부족''긴 귀부족'들이 만들어 세웠다고 합니다.

       

      이들이 지금 모아이원주민들의 조상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으며, 이들이 말하는 '짧은귀 부족''긴귀 부족'들이 어떤 종족들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가설은 칠레에 살던 주민들이 이 이스터섬에 와서 종교적인 이유로 모아이석상들을 대규모로 제작해 세웠다고 것입니다.

      모아이섬은 남미의 칠레와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모아이섬은 칠레의 관할지였답니다.

       

       

      칠레에서 일단의 종족들이 이 모아이섬에 몰려와서, 하늘의 신을 섬기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모아이석상들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칠레는 400년경에는 엄청 문명이 낙후되었던 후진적인 원시사회였는데, 무슨 기술이 있어서 800개가 넘는 20톤급의 석상들을 만들어 어떤 기술로 이동시킬 수가 있는지,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답니다.

       

      모아이석상 한 개의 무게가 보통 20톤이며, 큰 것은 90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887개나 되는 수많은 석상들이 이스터섬의 20km가 넘는 둘레를 따라서 쭉 흩어져 있답니다.

       

      이 정도의 아주 무거운 돌 880여개를 어떻게 20km나 되는 넓은 범위에다 옮겨다 놓을 수 있는지가 의문점이랍니다.

       

       

      수십톤 무게의 석상을 한두개를 옮겼다면 가능할 수 있겠으나, 이들이 만들어 이동시킨 석상()은 무려 800개가 넘는답니다.

       

      AD 400년경이라면, 아주 문명기술 수준이 낙후한 원시상태의 시기인데, 887개의 20~90톤 무게의 돌들을 어떻게 수십키로 거리로 이동시켜서 세울 수가 있을까요?

       

      보통 고대시기에 무거운 돌을 운반할 때에는, 여러개의 통나무들을 바닥에 깔아서 그 위에 돌을 놓고 굴리면서 이동시킨답니다.

      그러니까 바닥에 깔아놓은 여러개의 통나무들이 바퀴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스터섬에는 거의 나무가 없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스터섬은 나무가 거의 없는 황량한 벌판이거나, 나무가 없는 스텝(잔디)지역이랍니다.

      800개가 넘는 무거운 돌들을 운반하려면, 대부분의 주민들이 동원되어서, 수많은 통나무들을 이용해서, 엄청난 세월 동안 이동시켜야 한답니다.

       

       

      그런데 이스터섬에는 돌을 이동시킬 주요한 수단인 나무가 거의 없는 황량한 섬이랍니다. 가끔 야자수 같은 나무들이 약간 있지만, 야자수는 속이 가볍고 말랑말랑해서 그 위에 수십톤이나 되는 돌들을 올려놓을 수가 없답니다.

       

      문명기술이 매우 낙후되었던 고대의 시기에, 도대체 800개가 넘는 수많은 무거운돌들을 어떤 방법으로 이동시켜서 세웠는지, 의문스러울 뿐이며,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나온 또다른 가설이 바로 외계인 축조설이랍니다.

       

       

      887개의 모아이석상을 세운 존재는 외계인종족들?

       

      또다른 가설로 모아이석상은 외계인이 외계의 선진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 세웠거나, 원주민들이 외계인의 선진기술을 전수받아서, 이 모아이석상들을 세웠다고 하는 가설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이 모아이석상은 외게인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세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 근거로 대부분의 모아이석상들이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답니다.

       

      모아이석상들 대부분이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것은 하늘로부터 모아이섬을 방문하는 UFO를 바로보는 자세라는 것입니다.

       

      모아이석상을 만든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근원이 되는 외계의 존재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었다고 하며, 언제가 자신들을 데리러올 외계인의 UFO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모아이석상들을 모두 하늘을 바라보게 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모아이석상들이 하늘쪽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세워져있다고 합니다.

      , 모아이석상을 세운 주인공들은 외계인들이거나 또는 외계인들의 후손이거나, 아니면 외계인들 종족을 신처럼 믿고 추종하는 종족들이라는 것이지요.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모아이석상 때문에 멸망했다?

       

      마지막 가설이 하나 있는데, 이스터섬에는 과거 울창한 산림과 나무들이 즐비했고, 과실열매가 풍요로운 지역이었는데, 원주민들이 모아이석상을 제작하고 세우는 일에 몰두하는 바람에, 결국 이스터섬이 황무지로 변해서 멸망하게 되었다는 가설입니다.

       

       

      결국 이스터섬 문명의 몰락의 원인이 바로 모아이석상제작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스터섬에 거의 나무들이 없고 과실도 없는 황무지섬으로 전락했지만, 과거에는 이스터섬은 산림과 과실이 울창한 밀림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터섬 주민들은 어느 때부턴가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모아이석상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모두 모아이석상들을 만들고 세우는 데에 몰두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스터섬에 원래 살았던 라파누이 사람들은 하늘의 신을 섬기는 종교적 신념이 강한 부족들이었답니다.

       

      이들 라파누이종족들은 고대시기에 부족별로 지역별로 편을 나누어서, 서로 경쟁적으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었으며, 수백개의 모아이석상들을 해변가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나무들을 베어서 바퀴로 사용했답니다.

       

       

      모아이석상들을 더 많이 만들어 세우면, 신으로부터 더 많은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종교적인 신념이 강했던 라파누이 종족주민들은, 부족마다 서로 경쟁적으로 더욱 많은 모아이석상들을 제작해 세웠으며,

      이렇게 수백년 동안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우는 동안, 이스터섬의 울창했던 나무들은 삽시간에 모조리 소모되어 없어지고 말았답니다.

       

      원래 이스터섬의 주민들은 카누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물고기를 잡아서 주식으로 삼았는데, 모아이석상 제작 때문에 나무들이 모두 없어져버리자, 카누조차 만들지 못하고 생업인 어업활동이 힘들게 되었기 때문에, 

      그후 원주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일이 횡행했고, 사람의 인육을 먹는 처참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나무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자, 카누나 배를 만들지 못해서 더이상 물고기 잡는 일이 힘들게 됐고, 육식을 주식으로 하던 원주민들은 부족들끼리 서로 전쟁이 벌어져서,

      서로가 서로를 살육하고 그 인육을 먹는 일이 유행하게 되어서, 결국 대부분의 부족들이 몰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모아이석상은 얼굴에 눈이 달려있거나 모자를 쓴 것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모아이석상은 눈이나 모자가 달려있는 것보다 없는 것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원주민들이 모아이석상에 원래 있던 눈과 모자를 떼어내고 훼손시켰기 때문이랍니다.

       

      처음에는 모아이석상을 만들어서 신처럼 숭배했지만, 결국 지나친 석상제작 때문에 이스터섬이 황량한 불모지가 되어버리고, 생업을 이어나가기 힘들게 되자,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망치게 한 원흉인 모아이석성들을 훼손시키게 이르렀답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스터섬에는 원래 모아이석상에 붙어있던 눈과 모자들이 없어진 것들이 더 많습니다.

       

       

      지금 이스터섬의 수많은 모아이석상들은 멋지고 근사한 명물이 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유물이지만,

      른 한편으로는 모아이석상은 과거 한때에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의 문명을 멸망시킨 비극의 산물이며, 몰락의 원흉일 뿐이랍니다.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저렇게 크고 멋진 모아이석상들 때문에 한때 번영했던 이스터섬의 선주민들이 멸망하게 되었다니!

      물론 이러한 이론들은 모두 가설이기 때문에, 아직 모아이석상의 정체와 제작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답니다.

         

      여태까지 모아이석상의 미스테리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 현재로서는 모아이석상의 외계인 제작설과 원주민 멸망설이 가장 유력해보인답니다.

       

      지금도 이스터섬에는 800개가 넘는 멋지고 거대한 모아이석상들이 우람차게 세워져 있답니다.

      모아이석상 제작의 비밀은 과연 언제 풀릴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처럼 거대한 석상제작은 외계인의 첨단기술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 기자지역의 대피라미드의 제작도 외계인이 관여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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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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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러시아에서 타술스키의 아름다운 여자 공주미이라 발견, 8억년 전의 인류조상?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미이라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얼마나 되었을까?

        고대시기에 문명이 가장 먼저 발달했던 이집트 왕조의 무덤에서 여러왕들의 미이라가 발견되었는데, 그 미이라들은 기원전 3,000~2,000년 전의 것들이었다.

         

        또한 얼마전에 1만년 정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미이라가 동구권에서 발견되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고, 미아라의 상태도 양호한 편이었다.

         

        그런데 이들 미이라들보다도 훨씬 더 오래된 여자미이라가 러시아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8억년 전의 여자미이라가 발견되었다면, 믿을 수가 있겠는가?

        러시아 타술스키지역의 탄광동굴에서는 이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여자미이라가 발견되어서 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9699월 옛소련 시절에 티슬스키지역의 한 탄광에서 채굴작업을 하던 인부들은 곡괭이가 탱하는 둔탁한 소리가 나자, 그곳을 삽으로 파보았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 곳에는 거대한 석관 하나가 흙속에 묻여있었으며, 광부들은 서둘러서 그 석관을 꺼내어서 관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그 석관속에는 놀랍게도 아름다운 한 여자의 미이라가 누워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석관속의 여자미이라는 마치 방금 전에 죽은 사람처럼 아주 깨끗한 피부를 하고 있었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티슬스키의 광부들이 발견한 그 석관은 세로 2.5m 가로 0.8m에 높이 0.9m크기로 된 석관이었으며, 그 석관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분홍색의 투명한 물이 들어있었고, 그 물속에는 깨끗하고 흰피부를 가진 아름다운 여인의 미이라가 누워있었다.

         

        당시 이 미이라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구소련의 정부당국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KGB비밀요원들과 일련의 과학자들을 파견해서, 정밀조사를 벌였다.

         

        정부의 파견요원들은 그 석관을 헬기에 메달아 이동시키기 위해서, 석관속의 물을 빼내기 시작했는데, 물을 모두 빼내버리자 놀랍게도 그 석관속의 여자미이라는 검은색의 흉측한 몰골로 변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정부요원들은 빼내었던 물을 다시 그 석관속으로 투입했는데, 본래대로 물이 다시 들어차자, 검은색으로 변했던 그 여자미이라의 얼굴은 다시 원래의 깨끗한 모습대로 되돌아왔다고 한다.

         

         

        그 무거운 석관을 간신히 거대한 헬기에 매달아 KGB의 비밀건물로 옮기고 정밀조사를 벌였던 구소련 당국자들은 그 여자미이라 조사결과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 석관속의 여자미이라는 여태까지 발견된 미이라 중에서 가장 오래된 미이라였고, 우리들의 상식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 오래된 미이라로 밝혀졌다.

         

        그 여자미이라에 대해서 엄청나게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던 구소련당국자들은 그 미이라에 관한 일체의 사실들을 모두 비밀에 부쳤고, 외부에는 일체 발설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여자미이라의 정체가 수면아래로 묻힌 채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20028월 러시아의 한 지역주간지인 아치에 매우 놀랄만한 기사가 실려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주간지의 기사내용은 69년 티슬스키의 탄광동굴에서 발견된 여자미이라에 관한 내용이었다.

         

         

        1969년 티슬스키 동굴에서 발견된 그 여자미이라의 정체가 지역주간지 아치에 생생하게 보도되었는데, 그 여자미이라는 놀랍게도 지금으로부터 8억년이 된 미이라였다고 한다.

         

        이같은 사실은 69년 당시 석관발굴 현장에 있었던 아바칸대령으로부터 그 여자미아라 이야기를 전해들은 기자 올랙 쿨리스킨이 2002년도에 지역주간지에 티슬스키의 여자미이라에 대한 기사를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1969년 티술스키의 탄광에서 여자미이라의 이동작업을 담당했던 아바칸대령은 그동안 비밀로 해왔던 티술스키 미이라에 대한 비밀내용들을 올랙 쿨리스킨 기자에게 모두 털어놓았던 것이다.

         

        69년 티술스키 탄광에서 발견된 여자미이라는 8억년전에 살았던 존재였으며, 이 세상에 존재하는 미이라중 가장 오래된 미이라였다. 어쩌면 이 여자미아라는 우리인류의 최초조상이었을 지도 모른다.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 사진

         

        석관속의 여자미이라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하얀 레이스형태의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옷의 재질은 전혀 알 수 없는 옷감으로 되어있었으며, 또한 그 여자미이라를 담고있던 석관 속의 분홍색물은 마늘과 양파 비슷한 물체로 구성된 물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 투명한 분홍색의 물이 여자미이라를 오랜 세월동안 썩지않고 깨끗하게 유지해줄 수 있는 방부제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여자미이라는 아주 흰피부에 푸른색 눈동자를 갖고있었고, 키는 170cm로 지금의 서양여성의 평균 신장과 비슷했다.

         

        8억년전의 미이라가 지금의 우리들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는 점이 매우 놀라웠으며, 8억년전의 미이라를 어떻게 멀쩡하게 보존할 수 있었는지도 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다.

         

        여자미이라는 마치 방금 죽은 여자처럼, 피부가 깨끗하고 얼굴도 아름다웠다고 한다.

         

        일각의 사람들은 이 여자미이라는 인류와 다른 외계에서 날아왔던 외계인종족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그런데 러시아당국에서 실시한 유전자조사 결과, 놀랍게도 이 여자미이라는 인간과 똑같은 유전자DNA를 갖고 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올랙기자에 의해서 지역주간지에 실린 티술스키 공주미아라의 이야기는 큰 화제로 떠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렇지만 티술스키의 공주미아라이야기는 무척 흥미로운 이야기였지만, 발견된 그 당시의 석관이나 여자미이라의 증거물들이 모두 사라지고 없는 상태여서, 그 사실을 믿는 사람들은 별로 없었으며,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게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이야기는 서서히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11년이 지난 2013년도에, ‘티술스키의 공주미아라의 이야기는 또다시 큰 화두로 떠오르게 된다.

         

        티술스키의 여자미이라 이야기에 큰 호기심을 갖게된 한 다큐멘타리감독이 그 티술시키지역을 직접 방문해서,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탐방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석관을 발견했다고 알려진 카르나우코브라는 광부가 실제로 그 탄광에서 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그 티술스키 지역에서 실제로 그 석관과 미이라를 목격했던 여러명의 탄광근로자들을 만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티술스키의 마을에는 그 여자미아라를 직접 본 마을주민들도 있었으며,

        여러명의 마을주민들이 그 미이라를 목격했다는 것이다.

         

        , 석관을 처음으로 발견했던 광부도 실존인물이었으며, 그 광부외에도 다른 여러명의 사람들이 그 석관속의 미이라를 직접 보았으며, 그들은 지금도 생존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된 것이다.

         

        그렇다면 그 석관속의 여자미이라는 사실임이 분명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당시 석관을 목격했던 광부들도 그 여자미이라가 8억년 된 미이라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티술스키마을 주민들로부터 또다른 증언이 나왔는데, ‘티술스키 공주미이라가 발견되고 4년 후에, 그 지역에서 또다른 석관과 미이라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새로이 발견된 관과 그속의 미이라도 상당히 오래된 미이라였다고 하며, 구소련 정부요원들이 이같은 사실을 모두 극비리에 처리했으며, 마을주민들에게 비밀을 유지할 것을 강요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후에 타술스키 미이라의 이야기를 전파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하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서 목숨을 잃는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

         

        티술스키 여자미이라에 관한 이야기를 외부에 발설했던 사람들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는 일들이 벌어지자, 생명의 위협을 느낀 마을사람들은 그 후로는 일체 타술스키 공주미이라이야기에 대해 침묵을 지켜왔다고 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티술스키 미아라에 대한 비밀이 유지될 수 있었고, 어쩌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의 이야기는 영원히 묻혀질 뻔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타술스키 공주미이라는 외계인이 아니라 우리 인류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의 유전자DNA는 인간의 것과 똑같다는 것이 판명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티술스키 공주미이라의 외모는 지금의 현대여성의 얼굴과 무척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어서, 지금 인류의 조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우리인류의 조상일 것으로 추정되는 티술스키 여자미이라8억년이라고 하는 엄청난 오래된 시대에 살고있었다는 것이 대단한 미스테리이고 불가사의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믿어왔던 인류의 기원과 진화론을 모두 수정해야만 한다.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상식은 우리 인류의 조상은 약 300만년전에 최초로 등장했다고 알려졌는데, 바로 오스트랄레피테쿠스라는 이름의 인간과 원숭이, 유인원의 공통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와서 단계적으로 진화되어옴으로써, 우리 인류가 형성되어왔다고 알려졌었다.

         

        우리인류의 직접조상은 10만년전에 출연한 호모사피엔스이지만, 그 보다 좀 더 오래된 300만년의 오스트랄레피테쿠스가 최초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여태까지 알려져왔던 인류의 조상과 기원에 관한 정설이었다.

         

         

        그런데 또다른 인류기원설인 성경에 의한 해석으로는 인류의 최초의 조상은 지금으로부터 6,000년 전에 인류최초의 조상이 등장한다. 그가 바로 성경의 아담이다.

         

        , 인류의 기원을 살펴보면, 성격학적으로 6,000년전에 최초의 인류가 나온 것이고, 진화론의 입장에서는 300만년 전에 최초의 조상이 출현한 것이다.

         

        그런데 티술스키에서 발견된 여자미아라는 지금으로부터 8억년 전의 인물이라는 것으로, 여태까지 알려진 인류기원을 모두 뒤짚는 것으로, 진화론이나 창조론의 이론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티술스키의 공주미이라의 발견은 모든 상식을 뒤짚어버리는 파격적이고 미스테리한 미이라였던 것이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었던 상식들을 모두 수정해야만 하는 매우 파격적이고 놀라운 발견이 바로 타술스키 공주미이라인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타술스키 공주미이라에 대해서 좀 더 심층적이고 정밀한 연구조사를 벌여서, 우리인류의 진정한 기원과 조상이 누구인지를 꼭 밝혀내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그런데 이러한 연구조사가 가능하려면, ‘티술스키 공주미이라를 보관하고 있는 러시아정부의 협조가 필수적인데, 러시아정부는 이기심을 모두 버리고,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우리인류의 최초 기원과 인류발생의 비밀을 품고있는 타술스키 공주미이라를 공개해야할 것이다.

         

        타술스키 공주미아라는 러시아정부만의 것이 아니라, 인류전체의 공동재산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반드시 공개해서 인류의 기원을 밝혀내도록 협조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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