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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의 미스테리와 비밀, 세계의 불가사의 건축물

     

    세계의 여러곳에 우리인류가 그 정체를 밝혀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건조물들이 여러개 존재하는데, 이것들을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합니다.

     

    문명이 크게 발달한 21세기 현재까지도 우리들의 지식과 기술로도 누가 만들었는지, 어떤 기술로 만든 것인지 등 그 정체를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세계 7대 불가사의건조물들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남태평양에 있는 모아이섬에 눈길을 끌만한 아주 진기하고 미스터리한 건조물이 있는데, 바로 모아이석상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오늘을 세계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의 미스터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남태평양의 칠레 부근에 있는 작은섬 이스터섬이 자리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이스터섬에는 엄청 진기하고 신비로운 명물이 있는데, 바로 모아이석상이라고 하는 석상들이랍니다.

     

    이스터섬은 제주도의 1/11 크기밖에 되지 않는 작은크기의 섬으로, 섬에 사는 주민들도 고작 수천명에 불과한 고립된 섬이랍니다.

     

     

    그런데 남태평양의 고립된 작은 이 섬에 돌로 만들어진 모아이석상들이 섬둘레를 따라서 수백개나 세워져 있답니다.

    이스터섬의 둘레를 따라서 크기도 무게도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모아이석상들이 나란히 세워져 있어서 진풍경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모아이섬은 17224월 네델란드의 한 탐험가가 처음으로 이 섬을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네덜란드 탐험가가 모아이섬을 발견했을 때에 그 섬에는 3,000명의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섬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은 피부색이 하얀 보통 크기의 원주민들이었으며, 머리에는 붉은 깃털을 꼽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네덜란드 탐험가가 이 모아이섬으로 배를 몰고가면서, 엄청나게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모아이섬의 둘레에 거인 같은 석상들이 둘레를 따라서 쭉 세워져 있었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멀리서 볼 때에는 이 모아이석상들은 마치 거인들이 섬의 둘레를 따라 쭉 서있는 것처럼 보였고, 그 모습이 한편으로는 장관이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위협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탐험가가 거인들인 줄 알고 이 섬에 들어와보니, 거인들이 아닌 거대한 석상이었다고 하며, 섬의 둘레를 따라 쭉 세워져 있는 이 석성들이 바로 모아이석상이었답니다.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석상은 첫째 그 엄청난 크기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답니다.

     

    모아이석상은 크기가 매우 다양한데, 적게는 3.5m에서 크게는 20m나 되는 것들도 많이 있는데, 이보다 더큰 30m나 되는 것도 있답니다.

    모아이석상은 보통 20m 크기가 일반적으로 많이 세워져 있다고 합니다.

     

     

    모아이석상의 무게는 더욱 놀랄만한 데, 작게는 20톤에서 90톤까지 되는 엄청나게 큰 것들이 존재한답니다. 이스터섬에는 보통 20톤 무게의 모아이석상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중에서 가장 큰 짐승인 아프리카의 큰 수컷코끼리가 체중이 7~10톤인 점을 생각하면, 모아이석상 20톤은 상당히 무거운 것이며, 가장 큰 모아이석상 90톤은 엄청나게 큰 것이어서, 사람들이 어떻게 이것을 옮겨다 세웠는지도 불가사의한 점이랍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의 또다른 미스터리는 모아이석상이 이스터섬 둘레에 무려 880개나 세워져있다고 하는 점입니다.

    무게 20~90톤이나 되는 모아이석상들이 무려 880개가 섬둘레에 쭉 세워져 있는데, 이렇게 무거운 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서 어떤 방법으로 옮겨다 세웠는지가 불가사의한 점입니다.

     

     

    네덜란드 탐험가가 이스터섬에 처음 방문했을 때에, 이스터섬에는 고작 3,000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었답니다.

    3,000명에서 어린이나 노약자와 여자들을 빼고, 힘을 쓸 수 있는 건장한 젊은 청년들을 따라 추리면, 고작 수백명에 불과하답니다.

     

    그런데 이들이 무게 20~90톤의 모아이석상들을 만든 것도 신기한 일인데, 무려 880개나 되는 무거운 석상들을 어떻게 섬둘레로 이동시킬 수 있었는지가 더 큰 의문점이랍니다.

     

    지금처럼 포크레인이나 타워크레인, 철도 같은 기계장치나 운반장치가 전혀 존재하지도 않았던 원시상태의 낙후된 시기에 880개나 되는 엄청난 양의 무거운 석상들을 모두 섬의 둘레를 따라서 옮겨서 세웠다는 것은 지금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랍니다.

     

    또한 모아이석상의 또다른 미스터리는 이 거대한 석상들이 세워진 시기가 AD 400년 경부터라고 하는 점이랍니다.

     

    기원후 400년 경이라고 하면, 문명이 지금보다 훨씬 뒤떨어진 고대국가시대이며, 이스터섬은 대륙과 멀리 떨어진 고립된 섬지역이어서, 문명의 정도가 훨씬 더 낙후되었을 겁니다.

     

    문명이 매우 낙후된 400년 경에 이렇게 크고 많은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웠다는 점도 미스테리한 일이랍니다.

     

     

    또한 모아이석상의 특이한 점은 887개나 되는 많은 모아이석상들 모두가 하늘쪽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터섬에 널리 흩어져 있는 수백개의 모아이석상들이 모두 하늘쪽을 약간 올려다보고 있는 자세로 세워져 있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7개를 제외하고 880개의 모아이석상들이 모두 약간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는 형상들이라고 합니다.

    모아이석상들을 세운 사람들은 하늘에 있는 어떤 존재를 섬기거나, 추종했던 종족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이스터섬에는 887개나 되는 많은 모아이석상들이 섬둘레를 따라 쭉 흩어져서 세워져 있습니다.

    모아이석상의 가장 큰 미스테리는 887개나 되는 이 무거운 석상들을 어떻게 만들어 이동시켰을까 하는 점이랍니다.

     

    이스터섬에는 엄청 많은 모아이석상들이 세워져있는데, 왜 무슨 이유로 이렇게 많은 석상들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이동시켰는지가 큰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으며, 여기에 대해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이스터섬의 모아이석상들은 기원후 400년경부터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종족들이 이 섬에 와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운 후에,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는 가설이 있답니다.

     

    지금 이스터섬에 살고있는 주민들은 모아이석상을 만든 주인공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데, 일부 주민들의 설명에 의하면, ‘모아이석상은 옛날에 '짧은 귀부족''긴 귀부족'들이 만들어 세웠다고 합니다.

     

    이들이 지금 모아이원주민들의 조상인지, 아닌지도 알 수 없으며, 이들이 말하는 '짧은귀 부족''긴귀 부족'들이 어떤 종족들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두 번째가설은 칠레에 살던 주민들이 이 이스터섬에 와서 종교적인 이유로 모아이석상들을 대규모로 제작해 세웠다고 것입니다.

    모아이섬은 남미의 칠레와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예로부터 모아이섬은 칠레의 관할지였답니다.

     

     

    칠레에서 일단의 종족들이 이 모아이섬에 몰려와서, 하늘의 신을 섬기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서, 모아이석상들을 세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칠레는 400년경에는 엄청 문명이 낙후되었던 후진적인 원시사회였는데, 무슨 기술이 있어서 800개가 넘는 20톤급의 석상들을 만들어 어떤 기술로 이동시킬 수가 있는지, 의구심이 생길 수 밖에 없답니다.

     

    모아이석상 한 개의 무게가 보통 20톤이며, 큰 것은 90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887개나 되는 수많은 석상들이 이스터섬의 20km가 넘는 둘레를 따라서 쭉 흩어져 있답니다.

     

    이 정도의 아주 무거운 돌 880여개를 어떻게 20km나 되는 넓은 범위에다 옮겨다 놓을 수 있는지가 의문점이랍니다.

     

     

    수십톤 무게의 석상을 한두개를 옮겼다면 가능할 수 있겠으나, 이들이 만들어 이동시킨 석상()은 무려 800개가 넘는답니다.

     

    AD 400년경이라면, 아주 문명기술 수준이 낙후한 원시상태의 시기인데, 887개의 20~90톤 무게의 돌들을 어떻게 수십키로 거리로 이동시켜서 세울 수가 있을까요?

     

    보통 고대시기에 무거운 돌을 운반할 때에는, 여러개의 통나무들을 바닥에 깔아서 그 위에 돌을 놓고 굴리면서 이동시킨답니다.

    그러니까 바닥에 깔아놓은 여러개의 통나무들이 바퀴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스터섬에는 거의 나무가 없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스터섬은 나무가 거의 없는 황량한 벌판이거나, 나무가 없는 스텝(잔디)지역이랍니다.

    800개가 넘는 무거운 돌들을 운반하려면, 대부분의 주민들이 동원되어서, 수많은 통나무들을 이용해서, 엄청난 세월 동안 이동시켜야 한답니다.

     

     

    그런데 이스터섬에는 돌을 이동시킬 주요한 수단인 나무가 거의 없는 황량한 섬이랍니다. 가끔 야자수 같은 나무들이 약간 있지만, 야자수는 속이 가볍고 말랑말랑해서 그 위에 수십톤이나 되는 돌들을 올려놓을 수가 없답니다.

     

    문명기술이 매우 낙후되었던 고대의 시기에, 도대체 800개가 넘는 수많은 무거운돌들을 어떤 방법으로 이동시켜서 세웠는지, 의문스러울 뿐이며,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나온 또다른 가설이 바로 외계인 축조설이랍니다.

     

     

    887개의 모아이석상을 세운 존재는 외계인종족들?

     

    또다른 가설로 모아이석상은 외계인이 외계의 선진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어 세웠거나, 원주민들이 외계인의 선진기술을 전수받아서, 이 모아이석상들을 세웠다고 하는 가설입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이 모아이석상은 외게인에 의해서 만들어져서 세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 근거로 대부분의 모아이석상들이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답니다.

     

    모아이석상들 대부분이 하늘쪽을 바라보고 있는데, 그것은 하늘로부터 모아이섬을 방문하는 UFO를 바로보는 자세라는 것입니다.

     

    모아이석상을 만든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근원이 되는 외계의 존재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었다고 하며, 언제가 자신들을 데리러올 외계인의 UFO들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모아이석상들을 모두 하늘을 바라보게 세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모아이석상들이 하늘쪽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세워져있다고 합니다.

    , 모아이석상을 세운 주인공들은 외계인들이거나 또는 외계인들의 후손이거나, 아니면 외계인들 종족을 신처럼 믿고 추종하는 종족들이라는 것이지요.

        

    이스터섬 원주민들은 모아이석상 때문에 멸망했다?

     

    마지막 가설이 하나 있는데, 이스터섬에는 과거 울창한 산림과 나무들이 즐비했고, 과실열매가 풍요로운 지역이었는데, 원주민들이 모아이석상을 제작하고 세우는 일에 몰두하는 바람에, 결국 이스터섬이 황무지로 변해서 멸망하게 되었다는 가설입니다.

     

     

    결국 이스터섬 문명의 몰락의 원인이 바로 모아이석상제작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스터섬에 거의 나무들이 없고 과실도 없는 황무지섬으로 전락했지만, 과거에는 이스터섬은 산림과 과실이 울창한 밀림지역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스터섬 주민들은 어느 때부턴가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모아이석상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모두 모아이석상들을 만들고 세우는 데에 몰두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스터섬에 원래 살았던 라파누이 사람들은 하늘의 신을 섬기는 종교적 신념이 강한 부족들이었답니다.

     

    이들 라파누이종족들은 고대시기에 부족별로 지역별로 편을 나누어서, 서로 경쟁적으로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었으며, 수백개의 모아이석상들을 해변가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나무들을 베어서 바퀴로 사용했답니다.

     

     

    모아이석상들을 더 많이 만들어 세우면, 신으로부터 더 많은 복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종교적인 신념이 강했던 라파누이 종족주민들은, 부족마다 서로 경쟁적으로 더욱 많은 모아이석상들을 제작해 세웠으며,

    이렇게 수백년 동안 모아이석상들을 만들어 세우는 동안, 이스터섬의 울창했던 나무들은 삽시간에 모조리 소모되어 없어지고 말았답니다.

     

    원래 이스터섬의 주민들은 카누를 타고 바다에 나가서, 물고기를 잡아서 주식으로 삼았는데, 모아이석상 제작 때문에 나무들이 모두 없어져버리자, 카누조차 만들지 못하고 생업인 어업활동이 힘들게 되었기 때문에, 

    그후 원주민들은 먹고 살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일이 횡행했고, 사람의 인육을 먹는 처참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나무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자, 카누나 배를 만들지 못해서 더이상 물고기 잡는 일이 힘들게 됐고, 육식을 주식으로 하던 원주민들은 부족들끼리 서로 전쟁이 벌어져서,

    서로가 서로를 살육하고 그 인육을 먹는 일이 유행하게 되어서, 결국 대부분의 부족들이 몰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모아이석상은 얼굴에 눈이 달려있거나 모자를 쓴 것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모아이석상은 눈이나 모자가 달려있는 것보다 없는 것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원주민들이 모아이석상에 원래 있던 눈과 모자를 떼어내고 훼손시켰기 때문이랍니다.

     

    처음에는 모아이석상을 만들어서 신처럼 숭배했지만, 결국 지나친 석상제작 때문에 이스터섬이 황량한 불모지가 되어버리고, 생업을 이어나가기 힘들게 되자, 원주민들은 자신들의 터전을 망치게 한 원흉인 모아이석성들을 훼손시키게 이르렀답니다.

     

    그래서 지금의 이스터섬에는 원래 모아이석상에 붙어있던 눈과 모자들이 없어진 것들이 더 많습니다.

     

     

    지금 이스터섬의 수많은 모아이석상들은 멋지고 근사한 명물이 되어,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유물이지만,

    른 한편으로는 모아이석상은 과거 한때에 이스터섬의 원주민들의 문명을 멸망시킨 비극의 산물이며, 몰락의 원흉일 뿐이랍니다.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답니다. 저렇게 크고 멋진 모아이석상들 때문에 한때 번영했던 이스터섬의 선주민들이 멸망하게 되었다니!

    물론 이러한 이론들은 모두 가설이기 때문에, 아직 모아이석상의 정체와 제작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알 수가 없답니다.

       

    여태까지 모아이석상의 미스테리에 관해서 살펴보았는데, 현재로서는 모아이석상의 외계인 제작설과 원주민 멸망설이 가장 유력해보인답니다.

     

    지금도 이스터섬에는 800개가 넘는 멋지고 거대한 모아이석상들이 우람차게 세워져 있답니다.

    모아이석상 제작의 비밀은 과연 언제 풀릴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이처럼 거대한 석상제작은 외계인의 첨단기술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 기자지역의 대피라미드의 제작도 외계인이 관여했다는 설이 힘을 얻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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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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