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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노블 휘트니스화재사건과 발생원인, 건물주인 이씨

     

     12월 21일 오후 3시 50분경,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9층건물인 스포츠센터의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은 삽시간에 윗층으로 불이 번져 올라감으로써 건물전체를 불태웠고,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3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해 무려 29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하는 등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2008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당시에는 사망자수가 40명이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29명이 사망하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9년 만에 발생한 가장 큰 화재참사로 기록되게 됐다.

     

    참고로 2015년도에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 때에는 사망자수 4, 부상자수 124명 규모인데 반해,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경우 사망자수에 있어서 7배나 더 많은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목격자에 따르면,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일어났다고 하며, 삽시간에 2, 3, 8층까지 불이 번져 올라갔다고 한다.

     

    1층 주차장 천정쪽에서 발생한 불이 몇십분 만에 빠른속도로 윗층으로 번져올라갔고, 출동한 소방대가 신속한 초등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도 인명피해를 더 키우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에 대한 초등진압에 실패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욱 커지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2층의 여자사우나탕인데, 29명 사망자 중 2층 여자사우나탕에서만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화재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의 층별 사망자수를 살펴보면, 6층 헬스장에서 사망자 2, 6~7층 계단에서 사망자 2, 7층 헬스장에서 사망자 4, 8층 식당에서 사망자 1명 등 6층부터 8층까지 총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반해,

    2층의 여자사우나탕에서만 20명의 엄청나게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그리고 3층 남자사우나탕과 4, 5층 헬스장에서는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2층 여자사우나탕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 때문에, 전체적인 인명피해 규모가 커지게 됐는데, 왜 유독 2층 여자사우나탕에서 이렇게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걸까?

     

    2층 여자사우나탕의 문은 자동 미닫이유리문으로 되어 있어서, 전기가 공급되어야만 문이 열릴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2층 여자사우나탕 문 바로 안쪽에 많은 여자들이 쓰러져 숨져있었다고 하는데, 이 여성들은 모두 자동 미닫이유리문을 열지못해서, 결국 탈출에 실패함으로써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화재가 발생하여 전기공급이 끊어지는 바람에, 2층 여자사우나탕의 자동 미닫이유리문이 작동하지 않아서 문을 열지못했기 때문에, 1층 주차장에서 올라온 화염과 유독가스에 노출된 많은 여자이용자들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더욱이 2층은 불이 제일 먼저 발생한 1층 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지점이기 때문에, 1층에서 일어난 불이 복도와 외벽을 통해서 삽시간에 2층으로 타올라갔기 때문에, 2층의 피해상황이 커질 수 밖에 없었고,

    2층의 여자이용자들이 피할 수 있는 시간여유가 적었던 점도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 중 하나라고 보여진다.

     

    또한 2층의 유리창도 두꺼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여자들이 이 통유리를 깨고 나오기가 곤란했던 부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만일 2층 여자사우나탕의 문이 자동 미닫이문이 아니고 그냥 일반문이었다면, 여자이용자들이 손쉽게 문밖으로 나올 수 있었기에, 피해규모가 훨씬 더 줄어들 수 있지 않았나 예상할 수도 있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인명피해나 화재규모가 더욱 커지게 된 원인 중 하나로 드라이비트 공법을 들 수가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의 외벽은 모두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공사했다고 하는데, 드라이비트 공법은 건물 외벽을 스티로폼을 붙이고 그 스티로폼 외부에 시멘트를 발라서 마감하는 공법을 말한다.

     

    건물외벽을 이 드라미비트 공법으로 공사하게 되면, 건축단가를 훨씬 저렴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활용하는 공법이라고 한다.

    건물외벽을 비싼 돌을 붙이는 것보다 값이 훨씬 싼 스티로폼을 붙이는 것이 건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드라이비트의 스티로폼은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소재이며, 불이 붙을 경우 유독가스를 많이 발생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2015년 발생한 의정부아파트 화재 때도 아파트 외벽이 드라이비트로 되어있어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 6층 이상 건물건축 시에는 드라이비트 공사를 하지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이미 지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규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도 외벽의 드라이비트 때문에, 화재규모가 더욱 커지고 유독가스가 더 많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는 것이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제발생의 원인

     

    그렇다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발생의 원인은 무엇일까?

     

    목격자등에 따르면, 1층 주차장의 천정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제일 먼저 불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1층에서 시작된 불이 삽시간에 윗층으로 번저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니까 1층 주차장의 천정에서 무슨 이유로 인해 처음 불이 발생했고, 이 불은 한편으로는 계단을 통해서, 다른 한편으로는 건물외벽을 통해서 윗층으로 빠른 속도 타올라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1층 천정에서 발생한 불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여러대의 자동차들로 옯겨붙었고, 자동차에 들어있는 휘발유 때문에 불은 더욱 거세게 타올랐고,

    그 후 가연성소재에 옮겨붙은 불은 윗층으로 번져올라가면서, 걷잡을 수 없는 대형화재로 돌변해서 건물전체를 불태워버린 것이다.

     

    불이 처음 발생한 곳이 1층 주차장의 천정부근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경찰과 감식반의 정밀조사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목격자에 의하면, 1층에서 인부들이 보수작업을 하면서, 처음 불이 발생했다는 증언도 있다고 한다.

    1층에서 열선보수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튀어나간 불꽃이 자동차나 가연소재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진술도 확보되어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발생원인은 1층 주차장의 천정에서 발생한 불 또는 보수작업 중에 튀겨나간 불꽃 중 하나가 그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대해 출동한 소방대의 초기 부실대응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유족과 소방당국 간에 갈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스포츠센터 건물에 부착된 대형LPG탱크 폭발위험과 주차장의 거센 화염 때문에 굴절사다리차 사용이 지연되었다고 주장한 반면에, 피해자유족들은 굴절사다리차는 고장이 나서 작동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유족들은 2층의 여자사우나탕에 갇혀있었던 희생자들이 화재 발생 1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가족들에게 살려달라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왔다고 하며,

    출동한 소방대가 사다리차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고 늑장대응하는 바람에 많은 희생자들을 살리지 못했다고 소방대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소방대보다도 오히려 민간인들의 구조활동이 더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민간 사다리차업체 대표 이양섭씨(54)와 아들 이기현씨는 위험을 무릎쓰고 화재가 발생한 건물근처까지 접근해서,

    자신의 사다리차로 건물 꼭대기층에 고립되어 있던 사람들 3명을 모두 구조해내는 수훈을 발휘해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대가 1명을 구하는 사이에, 민간 사다리차 업자는 목숨을 걸고 구조활동을 해서, 3명이나 되는 아까운 생명을 살려낸 것이다.

     

    꼭대기 층에서 살려달라고 손을 흔드는 3명의 사람들을 보고, 이들 민간 사다리차업자 부자는 화염과 가스가 피어오르는 건물 근처로 최대한 접근해서 사다리차를 올려서 이들 3명의 사람들을 구조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화재규모와 인명피해가 더욱 커지게 된 원인은 네가지 정도로 지적할 수 있다.

     

    첫째는 출동한 소방대의 늑장대응으로 인한 화재의 초동진압 실패라고 할 수 있다.

    둘째는 가장 큰 희생자가 발생한 2층 여자사우나탕의 자동 미닫이문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과 비상구를 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셋째는 스포츠센터 건물 외벽의 드라이비트공법의 스티로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는 이번 화재가 1층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피해규모를 더욱 커지게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불은 아래에서 위로 타올라가게 되는데, 불이 높은층에서 시작되었다면, 그 아래층의 사람들은 전혀 피해를 입지않게 되고, 그 윗층쪽으로만 화염이 타올라간다고 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번 화제는 1층에서 불이 시작되는 바람에, 위층쪽으로 빠른속도로 번져올라감으로써, 화재규모나 피해규모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에서 건물주의 활약이 관심이 끌고 있다. 이번 화재가 난 스포츠센터 노블 휘트니스 스파의 건물주인 이모(53)씨는 소방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건물주 이씨는 건물에 있는 다른 고객들에게는 대피하라고 말을 전했다고 하지만, 2층에 있는 여자사우나탕의 피해자들에게는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53분경 건물주 이씨는 스포츠센터 1층 사무실에서 있다가 불이 난 것을 인지하고, 건물 윗층으로 계속 올라가면서 대피하라는 알려주었다고 한다.

    건물주 이씨는 3층의 남자사우나탕의 고객들은 대피시켰지만, 2층의 여자사우나탕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 대피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도 2층 사우나탕의 자동미닫이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2층 여자고객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줄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피해가 많이 발생한 2층이 문제인데, 결국 2층 자동미닫이문이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건물주도 들어갈 수 없었고, 그 안에 있는 20여명의 여성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매독연기에 노출되어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다.

     

    4층에 있던 헬스장의 20여명의 사람들은 불이난 것을 알려준 관장의 안내를 받아서, 2층과 1층의 계단 중간에 있는 유리창을 통해서, 바깥으로 전부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2층 사우나에 있던 여성들도 자동미닫이문만 열렸다면, 2층과 1층 사이의 계단 유리창을 통해서 탈출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도 안타깝기 그지 없다.

       

    무고한 29명의 사람들이 죽고 36명이 부상당하는 대형화재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서, 정말 애석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이번 제천 화제사고는 건물의 가연성소재를 사용해서 지었다는 것과 2층의 자동미닫이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더욱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본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책임자가 있거나 인재로 드러날 경우, 철저하게  그책임을 물어야 하며,

    아울러 다시는 이와같은 대형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법과 소방법, 건물안전관리법 등을 개정해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화재원인으로 밝혀진 드라이비트 공법을 전면 금지해야 할 것이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cctv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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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유럽미녀 3인조그룹, 아라베스크의 Someone Is Waiting For You, 유로댄스음악 노래듣기

       

      룹 아라베스크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전반경 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유러댄스음악 그룹이죠.

      특이한 것은 그룹 아라베스크가 유럽 못지않게 아시아에서 매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는 점인데요.

       

      특히 아라베스크의 댄스음악은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70년대 후반 디스코음악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답니다.

       

      70년대 후반 디스코와 댄스풍 음악이 생겨나 아시아와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신드롬현상까지 발생했는데요.

      디스코음악의 주역으로 미국의 3인조 형제그룹 비지스가 맹활약했다면, 유럽의 댄스음악의 주역으로는 독일 출신의 3인조 여성그룹 아라베스크가 가장 큰 활약을 펼쳐나갔답니다.

       

      7080세대들에게는 70년대 후반과 80년대 전반 경에 유럽풍 댄스음악의 열풍을 일으킨 아라베스크가 가장 인상적인 추억의 댄스그룹으로 기억되실 겁니다.

       

      70, 80년대 7080세대들의 감수성을 크게 자극하면서, 아름답고 신나는 댄스음악을 들려주었던 아라베스크의 추억과 향수에 젖어있는 중년팬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그룹 아라베스크는 독일 푸랑크푸르트 출신의 3인조 미녀 여성그룹으로 77년도에 데뷔했답니다.

       

      아라베스크는 화려한 춤으로 무장한 유로댄스풍의 음악을 연달아 발표하면서 유로댄스음악을 주도적으로 유행시켜 나갑니다.

      78년도 이후부터 얼굴도 예쁘고 춤 잘추는 미녀그룹으로 각인되면서 유럽과 아시아에세 큰 인기를 끌었었죠.

       

      특히 아라베스크가 78년도에 발표한 ‘Hello Mr Monkey’는 유럽 뿐만아니라 일본에서 오리콘차트 1위를 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그룹 아라베스크의 이름이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됩니다.

       

       

      이 시기에 아라베스크의 노래가 일본을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게 됐는데, 그룹 아라베스크의 대표곡인 ‘Hello Mr Monkey’ 등 히트곡들이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

      으며,

      왠만한 음악다방이나 디스코텍에는 아라베스크의 히트곡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울려퍼져 나오기도 했답니다.

       

      그 당시 유럽의 그룹들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는데, 대표적으로 아바와 아라베스크를 손꼽을 수 있답니다.

       

      아바의 노래는 대중적이면서 편안한 노래로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널리 인기를 끌었는데 반해, 아라베스크의 노래는 경쾌하고 흥을 불러일으키는 신나는 댄스곡으로 주로 젊은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산드라 라우어

       

      이당시 유독 한국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아라베스크는 1981년도에 우리나라에 초청되어 멋진 공연을 펼치기도 했답니다.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게스트자격으로 초청된 그룹 아라베스크는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그녀들의 히트곡인 ‘Hello Mr Monkey’‘Friday night’ ‘Someone Is Waiting For You’ 을 불러서 한국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기도 했답니다.

       

      77년도에 데뷔했던 아라베스크는 메인보컬 산드라를 영입하고 난 후, 팀을 재정비하고 80년대에도 또다른 히트곡 ‘Someone Is Waiting For You’ 을 발표하는 등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답니다.

       

       

      여기에서 들려드릴 곡 ‘Someone Is Waiting For You’ 는 아라베스크가 81년도에 발표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다이나믹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압권인 아주 신나는 댄스곡이랍니다.

       

      그룹 아라베스크는 독일출신의 자스민 엘리자베스 베터와 마카렐라 로즈, 산드라 라우어 등 3인조로 구성되었는데, 이 중 특히 산드라가 가장 예쁘고 노래도 잘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룹내에서 가창력이 가장 뛰어났던 산드라 라우어가 메인보컬을 담당하면서 노래를 이끌어나갔지요,

       

      그룹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였지만, 노래실력이 가장 좋고 커다란 눈망울과 청순한 예쁜 외모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산드라는 아라베스크의 심볼같은 존재감으로 인기를 주도해 나갔는데요.

       

       

      산드라 라우어는 80년대 중반 그룹 에니그마의 리더 마이클 클래투와 결혼하면서 아라베스크를 탈퇴하고 가정생활에 충실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산드라는 그 후에 다시 솔로가수로 컴백해서 활발하게 활동해나가는데, 나이가 50대에 접어든 최근까지도 산드라는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랍니다.

       

      그럼 그룹 아라베스크가 전성기 시절에 불렀던 히트곡 ‘Someone Is Waiting For You’‘Hello Mr Monkey’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지요!

       

       

      아라베스크의 ‘Someone Is Waiting For You’

       

       

       

       

       

       

       

      아라베스크의 ‘Hello Mr Monkey’ 노래 동영상

       

       

       

       

       

       

       

       

       

       

       

         

       

      Someone is waiting for you / 가사와 해석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보는게 좋겠어요

       

      And you may only come back to me When you're free

      당신은 홀가분하게 되어야만 내게 돌아오겠죠

       

      Until then I'll be waitin' for you Because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기에 그때 까지 기다릴게요

       

      But you may only come back to me When you're free

      당신은 홀가분하게 되어야만 내게 돌아오겠죠

       

      Our love was like a fairytale Life was only sunshine to me

      우리의 사랑은 동화 같았어요 그런 삶은 내게 한줄기 빛이었어요

       

      Until this letter in the mail Made my heart cry

      이편지가 우체통에 배달될때까지 난 울고만 있을거에요

       

      Though I'd gonna die Baby, don't deny

      내가 죽게 되어도 이편지를 읽어주세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보는게 좋겠어요

       

      And you may only come back to me When you're free

      당신은 홀가분하게 되어야만 내게 돌아오겠죠

       

      Until then I'll be waitin' for you Because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기에 그때 까지 기다릴게요

       

      But you may only come back to me When you're free

      당신은 홀가분하게 되어야만 내게 돌아오겠죠

       

      Don't try to tell me that I'm wrong There is someone waiting for you

      내가 잘못한 일이라 말하지 마세요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잖아요

       

      You must find out where you belong

      당신은 누구의 남자인지 알아야해요

       

      If you love her You must stay with her Though I love you, so...

      내가 당신을 사랑하더리도 당신이 그녀를 사랑한다면 그녀와 함께있어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보는게 좋겠어요

       

      And you may only come back to me When you're free

      당신은 홀가분하게 되어야만 내게 돌아오겠죠

       

      Until then I'll be waitin' for you Because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하기에 그때 까지 기다릴게요

       

      But you may only come back to me When you're free

      당신은 홀가분하게 되어야만 내게 돌아오겠죠

       

      Someone is waiting for you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즉시 가보는게 좋겠어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보는게 좋겠어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가보는게 좋겠어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보는게 좋겠어요

       

      Someone is waiting for you You better to go now

      누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가보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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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전주 우아동 5세아동 고준희 실종사건의 전말과 의혹점, 현상금

          

        지난 11월 중순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고준희 실종사건은 정말 미스테리 투성이입니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원룸 주변에서 11월 중순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5살 여자아이 고준희는 벌써 실종된 지 34일이 지났지만, 고준희양의 흔적이나 어떤 단서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점점 깊어가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데, 5살 밖에 안된 준희양이 그 어떤 낮선 곳에서 벌벌 떨고있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가엾고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차라리 준희양이 살아만 있다면야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준희양이 없어진 지 한달이 넘었기 때문에, 현재로선 준희양의 생사를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와 계모, 외할머니도 우리처럼 이렇게 준희양을 걱정하고 가슴아파하고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전주 고준희실종사건의 전말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원룸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고준희양이 1118일날 갑자기 사라졌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되었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경찰이 230명의 인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3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준희양은 발견되지 않고 있답니다.

         

        경찰은 여태까지 고준희양의 단순실종사건으로 판단하고 있었지만, 준희양 실종에 여러가지 의혹점들이 많이 불거져나오자, 이젠 단순실종 보다는 강력범죄쪽으로 방향을 잡고 더욱 본격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고준희양을 키우고 있었던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 등 준희양 가족들의 진술이나 행동에 의혹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이 단순실종사건이라기 보다는 다른 강력범죄사건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서 수사를 해나간다는 것입니다.

           

        고준희양 실종사건의 의혹점들

         

        우선 고준희양이 실종되게 된 계기가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준희양은 엄마와 아버지가 이혼한 후, 아버지와 계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계모의 배다른 아들과 다툰다는 이유로 그 계모의 어머니인 의붓 외할머니에게 맡겨져 함께 살았습니다.

         

        20174월달부터 준희양은 의붓 외할머니가 사는 전주시 우아동의 한 원룸으로 와서 외할머니 김씨와 함께 살게 되었지요.

        이 외할머니는 준희양의 계모의 모친으로서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1118일날, 아버지와 계모간에 큰 싸움이 벌어졌고, 계모는 남편과 더 이상 못살겠다고 말하면서 외할머니에게 자신과 아들을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준희양의 외할머니 김씨는 준희를 혼자 원룸방에 놔두고, 계모 이씨와 그녀의 아들을 데리려 갔고, 자신의 승용차로 전주의 우아동 원룸집으로 데려옵니다.

        이렇게 외할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에 고준희양이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 의붓 외할머니가 계모를 데리려 갔다가 돌아온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로서, 준희양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의혹스러운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준희양이 실종된 날은 1118일날인데, 준희양 실종신고를 한 날은 128일날이랍니다.

         

        외할머니와 계모는 준희가 없어지고 20일이 지난 후에야 실종신고를 했다는 겁니다.

         

        이점은 매우 의혹스러운 부분이랍니다. 보통의 부모들 같으면, 자신의 아이가 사라지고 난 후에, 몇시간도 지나기 전에 곧바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것이 상식이랍니다.


         

        자신의 아이가 사라지고 난 후, 아이가 잘못될까봐 몇시간도 못기달리고 곧바로 실종신고하는 게 부모의 심정이랍니다.

         

        그런데 의붓 외할머니와 계모는 준희가 사라지고 난 후 무려 20일이 지난 후에야 사고가 커지니까, 비로소 실종신고를 했는데요.

         

        이렇게 외할머니와 계모가 준희를 늦게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은 골든타임을 놓치게 됐고, 준희실종에 대한 초동수사를 제대로 해나갈 수가 없었답니다.

        행방불명된 아이에 대해서는 곧바로 실종신고를 해야 경찰이 효과적인 수사를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외할머니와 계모는 준희양이 사라진 지 3주가 지난 후에 신고함으로써, 경찰의 수사는 효과적으로 이뤄지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답니다.

        경찰수사를 방해할 목적이 아니라면, 이처럼 늦게 신고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이에 대해서 준희양의 계모는 준희를 아빠가 데려간 것으로 생각해서 처음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준희양 아버지도 자신의 친딸이 외할머니집에 있는 줄 알고, 신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계모와 준희 아버지의 말은 매우 궁색한 변명으로 보이며, 이것 때문에 더욱 큰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5살베기 아주 어린아이가 없어졌는데, 전화 한통화만 하면, 아이가 아빠집에 있는지 여부를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데, 전화 한통화도 해보지 않고, 3주가 지나도록 준희가 없어진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의혹점은 또 있습니다. 준희의 아버지는 자신이 1116일날 우아동의 원룸집에서 준희를 보았다고 진술했는데요.

         

        동네주민들은 고준희양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것은 7월 중순경이며, 그 이후 주변사람들은 준희양을 한번도 목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116일 준희양을 보았다는 준희 아버지의 말도 신빙성이 없어 보인답니다.

         

        그러니까 준희양은 실종되었다고 하는 1118일 그 이전에 이미 사라져버린 것은 아닐까요? 7월 중순이후부터 지금까지 동네 주변사람들에게 준희양은 한번도 목격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의혹점은 준희양 가족들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한다고 하는 점입니다.

         

        고준희양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아주는 사람은 외할머니인데요. 의붓 외할머니가 준희실종과 관련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외할머니를 설득해서 경찰에 데려와서 거짓말탐자기 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외할머니는 완강하게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이 사라지기 전까지 고준희양을 직접 돌봐줬던 사람이 외할머니로서, 외할머니는 준희양 실종사건에 가장 협력을 많이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외할머니는 가슴이 떨린다는 이유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계속 거부하고 있답니다.

         

        또한 준희양 친아버지와 계모도 처음에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지만, 두 번째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거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처럼 준희양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는 준희를 찾는 데 필요한 협력을 잘 해주지 않고 있다는 점 또한 의혹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준희양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로 스스로 문을 열고나가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준희양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말에 의하면, 준희양은 미숙아로 태어났을 뿐 발달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준희가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발육상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남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눌 정도로 매우 똑똑한 아이라고 합니다.

        준희양 교육을 담당했던 보육교사도 준희는 똘똘하고 말도 잘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발달장애가 있는 준희양이 함부로 집을 나가서, 사라져버렸다는 외할머니와 계모의 주장도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1118일 실종되었다는 그날에 외할머니가 5살난 어린아이를 혼자만 집에 두고 5시간 넘게 외출했다는 부분도 커다란 의혹점이랍니다.

        5살베기 어린아이를 이렇게 장시간 동안 혼자만 남겨놓는 것은 상식밖이랍니다.

        다른 부모 같으면 당연히 아이를 함께 데려갔을 겁니다.

         

        이처럼 전주 고준희양실종사건은 많은 의혹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준희양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가 20일 이상 지난 후에야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과, 계속해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점,

        리고 준희양이 실종되었다고 하는 1118일 이전인 7월 중순 이후부터 준희양이 목격되고 있지 않다는 점 등 의혹점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외할머니가 지금의 우아동 원룸집으로 이사했다는 7월말에도 준희양 가족외에는 아무도 준희를 목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준희를 돌보아왔던 계모나 외할머니는 준희와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랍니다.

         

        혹시 준희양이 실종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타살되어 어딘가에 버려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게 된답니다.

         

        경찰이 200명이 넘는 경찰인력과 소방인력을 동원해서 집주변 뿐아니라, 야산과 저수지까지 샅샅이 수색해오고 있지만, 34일이 지난 지금까지 준희양에 대한 그 어떤 흔적조차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5살밖에 안된 준희양이 스스로 문을 열고 외출해서 사라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준희양은 누군가에 의해서 유괴되었거나,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일 누군가에 의해 유괴되었다면, 그 법인으로부터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것을 보면, 유괴도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준희양은 누군가에 의해서 강력범죄의 희생을 당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답니다.


        준희양의 가장 가까이에 있고, 준희양을 직접 돌보아왔던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가 준희와 관련해서 앞뒤가 맞지않는 진술을 한다거나, 경찰에 필요한 협력도 잘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커다란 의혹점이랍니다.

         

        행방불명된 준희양을 가장 적극적으로 찾아야할 이 가족들이 준희실종사건 해결을 위해서 협조를 잘 하지 않고 있어서, 스스로 의심과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전주 고준희실종사건은 많은 의혹점을 갖고 있는 사건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실종사건이 아닌 강력범죄사건으로 초점을 맞추고, 본격적인 수사를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 타살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주변인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고준희실종사건 제보에 현상금 500만원 

         

        경찰은 15일부터 준희양 실종사건에 대해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답니다.

         

        고준희양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제보를 해주신 분께는 최고 500만원의 현상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까지 32건의 고준희양과 관련된 제보가 들어왔지만, 준희양과 관련없는 제보들이라고 합니다.

         

        고준희양의 인상착의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고준희양은 110cm의 키에 몸무게 20kg의 아주 작고 가녀린 5살베기 여자아이랍니다.

        고준희양은 파마머리를 하고 있고, 검은색패딩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준희양은 눈이 약간 사시라고 하지만, 최근까지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을 보신 분이나, 거처를 알고 계신 분들은 112나 전주덕진경찰서로 연락해시기 바랍니다.

         

        한편 경찰은 준희양을 홀로 방임한 혐의로 외할머니 김씨와 계모 등 일가족 3명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의 판단대로 7월 하순부터 준희양이 실종되었다고 하면, 실종된 지 지금까지 무려 5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점점 고준희양을 찾을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렇지만 경찰은 고준희양에 대한 수사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철저한 수색과 수사를 벌여서 준희양을 반드시 찾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준희양이 타살되었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 만약 준희양이 타살되었다면, 지구끝까지 추적해서라도 그 범인을 반드시 찾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해야만 합니다.

         

        5살베기 어린 아이의 생명을 앗아간 잔혹한 살인범은 반드시 법정에 세워서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만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할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를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잔인하게 해친 그 인간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악한 범죄자들은 반드시 잡아서 일벌백계로 처벌해야만 우리사회의 정의가 바로 세워질 수 있을 겁니다.

         

        겨울은 더욱 깊어가고 매서운 추워가 몰아치고 있는데, 준희양이 어딘가에 살아 있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주기만을 모든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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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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