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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후드 기름때를 지우는 방법, 세제 설탕물티슈 만들기

주부들의 오랜 고민 중 하나가 바로 묵은 때와 찌든 때를 세척하는 일이랍니다. 특히 오래 묵은 기름때는 왼만한 세척제를 사용해도 잘 제거되지 않아서 정말 주부들의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주방통풍 후드에 눌러붙은 오래된 기름때는 어떤 세제를 사용해도 잘 지워지지 않아서 세척하기가 무척 힘이 들지요.

또한 가스렌지 후드틀에 들어붙은 기름때도 세척하기가 여간 까다롭고 성가신게 아니랍니다.

그런데 여기 오래되고 묵은 기름때를 한방에 제거해주는 신비의 만능세제가 있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답니다.

‘만물상’에도 소개되어 큰 주목을 받았던 놀랍고 뛰어난 만능세제인 바로 ‘설탕물티슈’가 신비의 만능세제랍니다.

단지 설탕과 물만 사용해서 오랫동안 묵어서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를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답니다.

정말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한번 ‘설탕물티슈’를 만들어서 사용해보시면, 직접 그 놀라운 효과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 기름때를 확실히 제거해주는 ‘설탕물티슈’ 만드는 방법

재료 - 설탕 한공기, 물 한공기, 티슈

우리 주방에서 매일같이 음식을 만들고, 기름에 튀겨서 만들어먹는 음식들이 많은데, 이렇게 계속해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기름때가 주방 후드에 달라붙고,

그 기름때가 오래동안 쌓이고 묵어서, 왠만한 일반세제로 잘 제거되지 않기 때문에 주부들에게는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 주방후드의 오래 묵은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서, 솔에 세제를 뭍혀서 박박 문지르는 수고를 더이상 할 필요가 없답니다.

오랫동안 케케묵은 기름때를 제거하기 위해서, 전혀 물리적인 힘을 가하지 않고, 단지 ‘설탕물티슈’를 붙여놓기만 하면, 오래 묵은 기름때가 깨끗하게 지워지는 마법과 같은 일이 벌어진답니다.

먼저 만능세제 ‘설탕물티슈’를 만드는 법을 소개해드리지요.

1 설탕과 물은 1대1 동일한 비율로 대접에다 함께 넣어주면 된다. 먼저 공기(밥그릇)를 하나 준비하고, 설탕을 공기에 가득 넣고 그 공기에 들어있는 설탕을 모두 대접에 넣어준다.

2 똑같은 그 공기에 물을 가득 넣고, 그 공기에 들어있는 물을 모두 대접에 부어준다.

3. 이렇게 똑같은 양의 설탕과 물이 들어있는 그 대접에다 티슈를 넣고, 설탕물이 잔뜩 베이게 흥건히 적셔준다.

4, 이렇게 설탕물이 흥건히 베긴 설탕물티슈를 기름이 잔뜩 뭍어있는 주방후드에 넓게 펴서 덮어놓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오래 묵은 기름때가 말끔하게 지워진다.

5, 설탕물티슈를 떼고난 후에 그 후드를 따뜻한 물로 헹궤준다.

설탕물티슈를 8시간 정도 덮어놓으면, 기름때가 제거되는데, 오래 덮어놓을수록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답니다.

‘설탕물티슈’를 만들 때에 여러장의 티슈를 설탕물에 적셔서, 여러장의 ‘설탕물티슈’를 만들어놓고, 기름때나 찌든때가 뭍어있는 주방의 이곳저곳에 덮어주면 좋답니다.

기름때를 잡아주는 이 설탕물티슈는 주방후드 뿐만아니라, 기름때가 뭍어있는 가스렌지 후드틀 주변에 덮어줘도 좋고, 기름때가 많이 뭍어있는 그 어떤 곳에 덮어주어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기름때가 덕지덕지 뭍어있는 주방후드틀에 ‘설탕물티슈’를 8시간 이상 덮어주었더니, 케케묵은 기름때가 아주 깨끗하게 지워졌답니다.

솔로 박박 문질러도 그렇게 안지워지던 케케묵은 기름때가 ‘설탕물티슈’ 한방으로 마치 새것처럼 깨끗해졌답니다.

이제 주부들의 오랜 고민거리인 오래 묵은 기름때와 찌든때를 ‘설탕물티슈’ 하나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답니다.

주부님들, 지금 곧바로 설탕과 물, 티슈의 세가지를 사용해서 오래 묵은 기름때를 제거해주는 ‘설탕물티슈’를 만들어 사용해보시기 바래요! ‘설탕물티슈’의 놀라운 효과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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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허스키보이스 이숙의 ‘눈이 내리네’ 노래듣기, 아다모의 샹송 번안곡

2016년 올겨울 첫눈이 11월 26일 토요일에 내렸는데, 하늘에서 함박눈이 펄펄 내리면서 낭만적인 정취에 한껏 젖어들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11월 26일날 똑같은 날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니, 이게 모슨 상서로운 조화가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네요.

2016년 올해에는 11월 26일 서울과 인천지역에 첫눈이 내렸는데, 2015년도에도 11월 26일날에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고 하니, 2년 사이에 똑같은 날에 첫눈이 내려서 뭔가 상서롭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겨울철 첫눈이 내릴 때면 항상 떠오르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요. 겨울 이맘 때쯤에 항상 듣게되는 ‘눈이 내리네’라는 노래가 있답니다.

7080세대들에게는 매우 낮익은 노래지만, 신세대들에게는 낮설은 노래일 수도 있는 것이 ‘눈이 내리네’라는 노래로, 이숙이 74년도에 발표해서 크게 히트했던 노래랍니다.

겨울철이 되면, 항상 FM라디오 방송에서 줄기차게 흘러나왔넌 노래가 바로 이숙의 ‘눈이 내리네’인데요.

그 애절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가 듣는 청취자의 마음을 뒤흔들면서 추억의 설레임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진 노래랍니다.

1974년 이숙이 발표했던 ‘눈이 내리네’는 길옥윤선생이 작곡한 곡으로 알려져있지만, 이 노래의 원곡은 다름아닌 프랑스의 국민가수 아다모가 1963년도에 발표해서 전유럽에서 크게 히트시켰던 샹송 ‘Tombi La Neige(눈이 내리네)’가 원곡이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국민가수이자 싱어송 라이터인 살바토레 아다모가 직접 작곡하고 불러서 60~70년대에 유럽과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샹송 ‘Tombi La Neige’를 길옥윤이 한국가요로 편곡하고 번안해서 만든 번안곡이 바로 이숙의 ‘눈이 내리네’입니다.

이숙이 70년대에 크게 히트시키면서 이숙을 스타덤에 오르게했던 ‘눈이 내리네’는 원래 국산노래는 아니고, 아다모의 샹송을 번안해서 부른 노래랍니다.

그런데 ‘눈이 내리네’는 샹송번안곡이 맞지만, 비슷한 토종노래가 또하나 있는데요. 비슷한 시기에 이숙이 발표했던 또다른 곡 ‘눈이 나리네’는 75년도에 길옥윤이 직접 작곡했던 우리나라 토종노래라고 합니다.

  두노래 모두 이숙이 불렀으며, ‘눈’을 소재로 한 이별의 노래라서 헷갈리기도 하지만, 엄연히 다른 노래라고 합니다.

그럼 올겨울철 예쁘게 내리는 눈을 감상하면서, 이숙이 70년대에 불렀던 샹송번안곡 ‘눈이 내리네’와 토종노래 ‘눈이 나리네’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다모의 ‘Tombi La Neige(눈이 내리네)’도 함께 들어보도록 하지요! 세 노래 모두 제각각 독특한 매력과 개성이 있는 감미로운 노래들이랍니다.

이숙의 ‘눈이 내리네’ 노래동영상

이숙의 ‘눈이 나리네’ 노래동영상

아다모의 샹송 ‘Tombi La Neige(눈이 내리네)’ 동영상

프랑스의 샹송가수 아다모

이숙의 눈이 내리네 / 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