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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우아동 5세아동 고준희 실종사건의 전말과 의혹점, 현상금

지난 11월 중순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고준희 실종사건은 정말 미스테리 투성이입니다.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의 원룸 주변에서 11월 중순 갑자기 실종되었다고 알려진 5살 여자아이 고준희는 벌써 실종된 지 34일이 지났지만, 고준희양의 흔적이나 어떤 단서도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겨울은 점점 깊어가고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데, 5살 밖에 안된 준희양이 그 어떤 낮선 곳에서 벌벌 떨고있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도 가엾고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차라리 준희양이 살아만 있다면야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준희양이 없어진 지 한달이 넘었기 때문에, 현재로선 준희양의 생사를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와 계모, 외할머니도 우리처럼 이렇게 준희양을 걱정하고 가슴아파하고 있을지 의문스럽습니다.

‘전주 고준희실종사건’의 전말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전북 전주시 우아동의 한 원룸에서 외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던 고준희양이 11월 18일날 갑자기 사라졌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되었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경찰이 230명의 인원을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3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준희양은 발견되지 않고 있답니다.

경찰은 여태까지 고준희양의 단순실종사건으로 판단하고 있었지만, 준희양 실종에 여러가지 의혹점들이 많이 불거져나오자, 이젠 단순실종 보다는 강력범죄쪽으로 방향을 잡고 더욱 본격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고준희양을 키우고 있었던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 등 준희양 가족들의 진술이나 행동에 의혹스러운 부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이 단순실종사건이라기 보다는 다른 강력범죄사건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서 수사를 해나간다는 것입니다.

◆ 고준희양 실종사건의 의혹점들

우선 고준희양이 실종되게 된 계기가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준희양은 엄마와 아버지가 이혼한 후, 아버지와 계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계모의 배다른 아들과 다툰다는 이유로 그 계모의 어머니인 의붓 외할머니에게 맡겨져 함께 살았습니다.

2017년 4월달부터 준희양은 의붓 외할머니가 사는 전주시 우아동의 한 원룸으로 와서 외할머니 김씨와 함께 살게 되었지요.

이 외할머니는 준희양의 계모의 모친으로서 피 한방울 섞이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11월 18일날, 아버지와 계모간에 큰 싸움이 벌어졌고, 계모는 남편과 더 이상 못살겠다고 말하면서 외할머니에게 자신과 아들을 데리러 와달라고 부탁하게 됩니다.

준희양의 외할머니 김씨는 준희를 혼자 원룸방에 놔두고, 계모 이씨와 그녀의 아들을 데리려 갔고, 자신의 승용차로 전주의 우아동 원룸집으로 데려옵니다.

이렇게 외할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에 고준희양이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즉, 의붓 외할머니가 계모를 데리려 갔다가 돌아온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로서, 준희양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첫번째 의혹스러운 부분이 발생하게 됩니다. 고준희양이 실종된 날은 11월 18일날인데, 준희양 실종신고를 한 날은 12월 8일날이랍니다.

외할머니와 계모는 준희가 없어지고 20일이 지난 후에야 실종신고를 했다는 겁니다.

이점은 매우 의혹스러운 부분이랍니다. 보통의 부모들 같으면, 자신의 아이가 사라지고 난 후에, 몇시간도 지나기 전에 곧바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는 것이 상식이랍니다.

자신의 아이가 사라지고 난 후, 아이가 잘못될까봐 몇시간도 못기달리고 곧바로 실종신고하는 게 부모의 심정이랍니다.

그런데 의붓 외할머니와 계모는 준희가 사라지고 난 후 무려 20일이 지난 후에야 사고가 커지니까, 비로소 실종신고를 했는데요.

이렇게 외할머니와 계모가 준희를 늦게 신고하는 바람에, 경찰은 골든타임을 놓치게 됐고, 준희실종에 대한 초동수사를 제대로 해나갈 수가 없었답니다.

행방불명된 아이에 대해서는 곧바로 실종신고를 해야 경찰이 효과적인 수사를 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외할머니와 계모는 준희양이 사라진 지 3주가 지난 후에 신고함으로써, 경찰의 수사는 효과적으로 이뤄지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답니다.

경찰수사를 방해할 목적이 아니라면, 이처럼 늦게 신고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이에 대해서 준희양의 계모는 준희를 아빠가 데려간 것으로 생각해서 처음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준희양 아버지도 자신의 친딸이 외할머니집에 있는 줄 알고, 신고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계모와 준희 아버지의 말은 매우 궁색한 변명으로 보이며, 이것 때문에 더욱 큰 의혹을 사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5살베기 아주 어린아이가 없어졌는데, 전화 한통화만 하면, 아이가 아빠집에 있는지 여부를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데, 전화 한통화도 해보지 않고, 3주가 지나도록 준희가 없어진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랍니다.

의혹점은 또 있습니다. 준희의 아버지는 자신이 11월 16일날 우아동의 원룸집에서 준희를 보았다고 진술했는데요.

동네주민들은 고준희양을 마지막으로 목격한 것은 7월 중순경이며, 그 이후 주변사람들은 준희양을 한번도 목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11월 16일 준희양을 보았다는 준희 아버지의 말도 신빙성이 없어 보인답니다.

그러니까 준희양은 실종되었다고 하는 11월 18일 그 이전에 이미 사라져버린 것은 아닐까요? 7월 중순이후부터 지금까지 동네 주변사람들에게 준희양은 한번도 목격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또다른 의혹점은 준희양 가족들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한다고 하는 점입니다.

고준희양을 가장 가까이서 돌보아주는 사람은 외할머니인데요. 의붓 외할머니가 준희실종과 관련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한다고 합니다.

경찰은 외할머니를 설득해서 경찰에 데려와서 거짓말탐자기 조사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외할머니는 완강하게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이 사라지기 전까지 고준희양을 직접 돌봐줬던 사람이 외할머니로서, 외할머니는 준희양 실종사건에 가장 협력을 많이 해야하는 사람인데도, 외할머니는 가슴이 떨린다는 이유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계속 거부하고 있답니다.

또한 준희양 친아버지와 계모도 처음에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지만, 두 번째 거짓말탐지기 조사는 거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처럼 준희양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는 준희를 찾는 데 필요한 협력을 잘 해주지 않고 있다는 점 또한 의혹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준희양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양이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로 스스로 문을 열고나가서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준희양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말에 의하면, 준희양은 미숙아로 태어났을 뿐 발달장애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준희가 6개월 미숙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발육상 약간의 문제가 있지만, 남들과 충분히 대화를 나눌 정도로 매우 똑똑한 아이라고 합니다.

준희양 교육을 담당했던 보육교사도 준희는 똘똘하고 말도 잘하는 아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발달장애가 있는 준희양이 함부로 집을 나가서, 사라져버렸다는 외할머니와 계모의 주장도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11월 18일 실종되었다는 그날에 외할머니가 5살난 어린아이를 혼자만 집에 두고 5시간 넘게 외출했다는 부분도 커다란 의혹점이랍니다.

5살베기 어린아이를 이렇게 장시간 동안 혼자만 남겨놓는 것은 상식밖이랍니다.

다른 부모 같으면 당연히 아이를 함께 데려갔을 겁니다.

이처럼 ‘전주 고준희양실종사건’은 많은 의혹점들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준희양 계모와 외할머니는 준희가 20일 이상 지난 후에야 실종신고를 했다는 점과, 계속해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고 있는 점,

그리고 준희양이 실종되었다고 하는 11월 18일 이전인 7월 중순 이후부터 준희양이 목격되고 있지 않다는 점 등 의혹점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외할머니가 지금의 우아동 원룸집으로 이사했다는 7월말에도 준희양 가족외에는 아무도 준희를 목격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준희를 돌보아왔던 계모나 외할머니는 준희와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랍니다.

혹시 준희양이 실종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타살되어 어딘가에 버려진 것은 아닌지 걱정이 앞서게 된답니다.

경찰이 200명이 넘는 경찰인력과 소방인력을 동원해서 집주변 뿐아니라, 야산과 저수지까지 샅샅이 수색해오고 있지만, 34일이 지난 지금까지 준희양에 대한 그 어떤 흔적조차 찾지못하고 있습니다.

5살밖에 안된 준희양이 스스로 문을 열고 외출해서 사라졌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준희양은 누군가에 의해서 유괴되었거나,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서 타살되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만일 누군가에 의해 유괴되었다면, 그 법인으로부터 돈을 내놓으라는 협박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는 것을 보면, 유괴도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준희양은 누군가에 의해서 강력범죄의 희생을 당한 것이 아닌가 추정된답니다.

준희양의 가장 가까이에 있고, 준희양을 직접 돌보아왔던 외할머니와 계모, 아버지가 준희와 관련해서 앞뒤가 맞지않는 진술을 한다거나, 경찰에 필요한 협력도 잘 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커다란 의혹점이랍니다.

행방불명된 준희양을 가장 적극적으로 찾아야할 이 가족들이 준희실종사건 해결을 위해서 협조를 잘 하지 않고 있어서, 스스로 의심과 오해를 사고 있습니다.

‘전주 고준희실종사건’은 많은 의혹점을 갖고 있는 사건입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실종사건이 아닌 강력범죄사건으로 초점을 맞추고, 본격적인 수사를 벌여나가고 있습니다. 즉, 타살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주변인물에 대한 적극적인 수사를 벌여나간다고 합니다.

◆ 고준희실종사건 제보에 현상금 500만원 

경찰은 15일부터 준희양 실종사건에 대해 5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답니다.

고준희양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제보를 해주신 분께는 최고 500만원의 현상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재까지 32건의 고준희양과 관련된 제보가 들어왔지만, 준희양과 관련없는 제보들이라고 합니다.

고준희양의 인상착의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고준희양은 110cm의 키에 몸무게 20kg의 아주 작고 가녀린 5살베기 여자아이랍니다.

고준희양은 파마머리를 하고 있고, 검은색패딩을 입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준희양은 눈이 약간 사시라고 하지만, 최근까지 치료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을 보신 분이나, 거처를 알고 계신 분들은 112나 전주덕진경찰서로 연락해시기 바랍니다.

한편 경찰은 준희양을 홀로 방임한 혐의로 외할머니 김씨와 계모 등 일가족 3명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혐의로 입건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의 판단대로 7월 하순부터 준희양이 실종되었다고 하면, 실종된 지 지금까지 무려 5개월이 지났기 때문에, 점점 고준희양을 찾을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렇지만 경찰은 고준희양에 대한 수사를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철저한 수색과 수사를 벌여서 준희양을 반드시 찾아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준희양이 타살되었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데, 만약 준희양이 타살되었다면, 지구끝까지 추적해서라도 그 범인을 반드시 찾아서 법의 심판을 받게해야만 합니다.

5살베기 어린 아이의 생명을 앗아간 잔혹한 살인범은 반드시 법정에 세워서 법정최고형으로 처벌해야만 할 것입니다.

자신을 전혀 방어할 능력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를 보호해주지는 못할망정, 잔인하게 해친 그 인간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악한 범죄자들은 반드시 잡아서 일벌백계로 처벌해야만 우리사회의 정의가 바로 세워질 수 있을 겁니다.

겨울은 더욱 깊어가고 매서운 추워가 몰아치고 있는데, 준희양이 어딘가에 살아 있어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주기만을 모든 국민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겁니다.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사용법, 잠자는 내돈 잔고찾기

나의 모든 계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되었답니다. 아울러 숨어있는 내 계좌를 찾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한 사이트에서 나의 모든 계좌통장의 잔고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서비스랍니다.

12월 19일 금융감독원은 모든 계좌를 한 곳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조회할 수 있는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 1단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답니다.

그동안 여러곳의 은행에 여러개의 계좌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각각의 은행사이트들을 일일이 방문해서, 계좌별로 돈을 따로따로 관리하고 조회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금융감독원에서 만든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인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를 통해서, 한번의 클릭으로 모든 계좌를 한눈에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ww.accountinfo.or.kr

위의 사이트가 바로 금융감독원이 만든 모든 계좌정보 통합관리서비스인 ‘내 계좌 한눈에’를 서비스하는 사이트입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금감원의 ‘파인(fine.fss.or.kr)’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위 사이트에서는 내 명의로 개설된 예금이나 대출, 카드, 보험등 모든 제도권 금융회사의 내역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고, 관리할 수 있답니다.

이곳 저곳 여러곳의 은행사이트들을 돌아다니지 않고서도, 한 사이트 안에서 한두번의 클릭으로 모든 은행계좌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답니다.

금감원에서 사용자들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만든 계좌통합관리서비스입니다.

혹시라고 내가 그동안 까먹고 있었던 내 명의의 통장계좌의 잔고나, 보험의 잔고, 대출이 있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고, 카드내역도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한 서비스랍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서, 내가 그동안 잊고있었던 계좌의 남은 돈을 발견하면 현재 사용중인 계좌로 이체를 할 수도 있고, 그 계좌를 해지할 수도 있습니다.

◆ ‘내 계좌 한눈에’ 이용방법

1 먼저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아래 사이트 주소로 들어가면 됩니다.

www.payinfo.or.kr

2 ‘내 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서 상단에 있는 ‘계좌통합관리’ 메뉴를 클릭합니다.

단 이 사이트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니, 참조하세요.

3 그리고 정보이용 수집에 동의하시고, 정보입력 화면으로 이동 버튼을 클릭합니다.

4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공인인증서가 없다면, 공인인증서를 만드신 후에 다시 로그인을 시도하셔야 합니다.

5 그리고 휴대폰을 통한 본인확인 인증을 해야 합니다.

6 모든 인증절차가 완료되면, 그 다음 화면에 은행별로 자신의 예금 및 대출내역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이 거래하던 모든 금융회사들의 거래내역들이 일목요연하게 나타나며, 활동성계좌와 비활동성계좌(휴면계좌)로 구분되어 나타난답니다.

저의 경우는 국민은행에 휴면계좌가 하나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은행계좌가 여러개라서 그동안 잊고있었던 국민은행 휴먼계좌를 이번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돈은 얼마 안 들어있었지만, 그래도 오래동안 까먹고 있었던 장롱계좌의 돈을 발견할 수 있었으니, 보람이 크답니다.

7 이렇게 ‘내 계좌 한눈에’를 통해서 발견한 휴먼잔고는 '계좌해지 잔고이전' 신청을 통해서, 내가 자주 사용하는 계좌로 계좌이체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돈을 다 뺀 후, 더 이상 쓸모없어진 그 계좌는 해지를 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그 잔고를 이체하는 대신에 서민금융진흥원으로 기부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내계좌 한눈에’를 통해서, 4년 동안 잊고있었던 국민은행의 내 잔고 3만원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그 돈을 모두 현재 내가 사용하는 계좌로 이체할 수 있었답니다.

이처럼 ‘내계좌 한눈에’는 내 명의로 개설되고 거래되었던 모든 계좌들을 한 곳에서 조회 및 관리가 가능한 아주 편리한 서비스랍니다.

내 통장계좌들을 여러개 갖고 있는데, 오랫동안 까먹고 있었던 장롱계좌의 잔고도 확인해서 찾을 수 있고, 또한 모든 계좌들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으니, ‘내 계좌 한눈에’는 앞으로 내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도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그동안 까먹고 있었던 잠자는 계좌잔고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그동안 잊고있었던 큰 돈을 찾으실 수 있을지 모른답니다.

여기서 꿀팁 정보하나 알려드릴께요!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않은 나만의 비상금이 있을텐데요. 나만의 비상금계좌는 ‘보안계좌’로 등록하면, 그 누구에게도 조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참고로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현재는 제도권 금융회사의 정보조회가 가능하며, 증권·저축은행·우체국 등의 정보조회는 2018년 2분기 중에 추가로 도입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현재는 인터넷으로만 이용가능하며, 휴대폰 모바일서비스는 2018년 2월달부터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아기, 유아용품 직거래장터 ‘아이-베이비’, 중고물품 교환 및 거래

아이 육아하시느라 힘드신 주부님들, 아이 키우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불쑥불쑥 크는 아이들 때문에, 아이들 옷이나 양발, 신발같은 유아용품을 계속해서 구입해야 하고, 그 육아비용이 만만치가 않답니다.

아기들을 정말 먹는 데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사주었던 옷이나 신발이 사이즈가 맞지가 않아 금방 새 것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얼마 있다가 아이의 몸이 더욱 커지기 때문에, 또다시 새옷이나 새신발로 교체해주어야 하는데요.

그 교체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서, 아이를 키우는 주부님들을 무척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하루가 다르게 불쑥불쑥 커버리는 아이들은 정말 돈먹는 하마나 다름없답니다.

한창 커나가는 아이들 때문에, 계속해서 옷과 신발, 양발 등 유아용품을 새로 구입해주어야 하는데, 계속 크는 아이들 옷을 안사 줄 수도 없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계속 지출해야 하는 육아용품 비용 때문에, 주부님들의 주름살은 늘어만 갑니다.

이렇게 육아용품 비용 때문에 고민하시는 주부님들에게 그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유아용품 직거래장터를 소개해드고자 합니다.

주부님들의 육아비용의 고민을 단번에 해소시켜줄 수 있는 유아용품 중고시장 ‘아이-베이비’를 소개하겠습니다.

‘아이-베이비’는 유아용품의 중고시장이자 동시에 직거래를 할 수 있는 장터랍니다.

‘아이-베이비’에서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고, 또한 아이가 입다가 쓸모 없어진 옷이나 용품을 이 곳에다 중고로 팔 수도 있어서, 정말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이-베이비’에 나오는 유아용품은 중고라서 아주 싼 값에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전혀 돈을 쓰지않고 다른 사용자와 물물교환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답니다.

하루가 모르게 쑥쑥 커버리는 아기들 옷을 몇 개월 지나면 또다시 사줘야 하는데, 굳이 비싼 옷을 사줄 필요가 있을까요? 몇 개월만 지나면 옷이 작아서 버려야 할 옷인데 말이죠,

그런데 ‘아이-베이비’에서는 다른 주부들이 내놓은 옷이나 유아용품을 중고가격에 아주 싸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곳은 주부님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유아용품들이 매일같이 올라오고 있으며, 아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부님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또한 자기 아기가 입다 작아져서 못입게 되버린 옷이나 유아용품을 그냥 버리기가 너무 아깝지요. 또 이러한 유아용품을 버리는 데도 돈이 들어간답니다.

이럴 때 유아용품 중고시장 ‘아이-베이비’가 긴요하게 필요한데, 자신의 아기가 더 이상 못입는 옷이나 유아용품을 이 곳에다 팔 수 있답니다.

자신의 원하는 적당한 가격에 이 곳에다 올려서 판매한다면, 서로에게 이득이 된답니다.

옷을 파는 주부님은 필요없어진 옷을 돈을 받고 팔 수 있어서 좋고, 옷을 사는 주부님은 꼭 필요한 옷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좋답니다.

그러니 누이 좋고 매부 좋고, 호라비 좋고 과부 좋고가 아니겠습니까?

이 중고사이트에는 0~3세의 영아의류와 4~7세의 유아의류, 그리고 8세 이상의 아이들 의류로 나눠어서 거래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 의류 외에도 신발과 장난감, 아이들 정서 함양에도 좋은 유아도서와 기저귀와 분유, 유모차 등 아기들을 키우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유아용품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주부님들은 필요한 유아용품을 직접 살 수도 있고, 유아용품을 팔 수도 있으며, 돈을 전혀 쓰지 않고 내 물건과 물물교환도 할 수 있답니다.

아기가 타고다니던 유모차는 아이가 성장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더 이상 필요없게 되지요.

그런데 이 유모차를 버리는 데에는 잘 알다시피 돈을 주고 버려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사이트에서는 더이상 불필요해진 유모차를 돈을 받고 파실 수 있어서 좋답니다. 아니면 다른 필요한 물건과 물물교환할 수도 있답니다.

더 이상 쓸모가 없어져서 돈을 주고 버려야될 물건을 오히려 돈을 받고 팔 수가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아용품 중고사이트 ‘아이-베이비’에는 아이들 옷만 있는 게 아니고, 주부님들을 위한 상품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출산하는데 필요한 임신용품과 출산용품도 있고, 자켓과 원피스, 스커트 같은 엄마들 의류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발과 가방, 화장품, 쥬얼리, 주방용품과 생활용품도 많이 구비되어 있답니다.

이 모든 물품들은 중고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하거나, 물물교환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아이-베이비’에 올라온 모든 물품들은 아이를 키우는 주부님들이 올린 것들이라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아이-베이비’는 아기와 주부님들을 위한 중고시장이자 직거래장터입니다.

자신의 아기에게 더 이상 필요없어진 유아용품은 이 곳에다 갖다파시면 되구요, 자신에게 필요한 유아용품이나 물품은 이곳에서 구입하거나, 물물교환으로 얻을 수도 있답니다.

보통 6만원에서 10만원 정도하는 유모차를  이 곳에서는 17,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물론 중고이지만 거의 새것과 다름 없답니다.

이곳은 기업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라 아니라, 주부님들이 사용하던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곳이기 때문에, 가격이 싸다는 장점이 있고 솔직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주부님과 아기를 위한 유아용품들이 매일같이 산더미처럼 올라와서 거래되고 있으며, 필요한 유아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도 있고 판매할 수 있는 정말 알뜰한 중고시장 직거래장터입니다.

1년도 사용하지 못한 아기의류와 신발, 얼마전에 아이에게 사준 동화책을 다 읽고 난 후 더 이상 필요 없어졌을 때, 아기가 커서 이미 쓸모없어진 아기 장난감과 놀이기구, 유모차를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까운데, 이러한 물품들을 중고장터 ‘아이-베이비’에다 갖다 파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기용품들을 그냥 버리려면 동사무소에 신고하고 돈까지 내야 하는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아이-베이비’에 가셔서 필요한 다른 주부님께 팔 수도 있고, 다른 물품과 물물교환할 수도 있습니다.

아기를 키우시는 주부님들, 집안을 샅샅이 찾아보세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각종 유아용품이나 중고물품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이러한 용도폐기된 유아용품, 중고물품들을 아이-베이비에서 판매해서 쏠쏠한 부수입을 올릴 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판매하고 얻은 그 돈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또다른 유아용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베이비’를 이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아이-베이비’ 사이트를 방문해서 회원가입을 하면, 즉시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물품을 보내실 때에는 편의점택배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유아용품 중고시장, 직거래 장터, ‘아이-베이비’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i-bab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