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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북한 김정은의 육성 신년사 전문내용과 동영상, 평창올림픽 참가제의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이 201811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서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정은은 전년과 달리 이번에는 화사한 회색양복을 입고 신년사를 발표했는데요. 과거와는 달리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은 매우 여유로운 모습과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정은이 이번에 발표한 ‘2018년 신년사내용을 살펴보면, 좀 특징적인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2018년도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면서 미국에 다소 위협적인 발언을 했고, 우리나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거론하면서 대화제의를 해서 주목을 끌고 있답니다.

     

    김정은의 2018년 신년사의 내용은 미국과 우리나라에게는 좀 파격적인 내용이 들어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신년사 앞부분에서 미국에 대한 핵억제력 확보를 강조하고 나섰답니다.

     

     

    김정은은 미국의 핵위협에 대응할 강력한 핵억제력을 확보했다고 자신들의 핵무장 완성을 은근히 강조했고, ‘미국 본토전역이 우리들의 핵 사정권 안에 있으며, 내 사무실 책상위에는 항상 핵단추가 놓여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미국이 결코 우리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오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이것은 김정은이 작년에 6차핵실험과 ICBM미사일 발사 성공을 계기로, 이제 자신들의 핵미사일로 미국본토를 공격할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발언으로 볼 수 있답니다.

     

    이번 ‘2018년 신년사에서는 김정은은 북한의 핵무력 완성을 공식적으로 선언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핵무력 완성을 토대로 해서 미국을 위협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도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핵탄두들과 탄도로케트들을 대량생산하여 실전배치하는 사업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답니다.

    김정은은 신년사에서 핵무력 완성과 함께 핵무기와 미사일무기의 실전배치를 강조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랍니다.

     

    이 김정은의 핵무력 완성과 미국 본토 공격가능성 발언은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의 분노를 사고, 심기를 불편하게 할 위험수위가 높은 발언이라고 여겨집니다.

     

    이러한 김정은의 핵완성 발언과 미국 위협 발언 때문에, 혹시라도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북한을 더욱 강경하게 압박하거나, 군사옵션을 사용할 만한 동기가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정은의 내 사무실 책상위에 항상 핵단추가 놓여져 있다는 발언은 미국과 세계의 여러나라들을 동시에 협박하는 발언으로, 미국으로부터 보다 더 강경한 대응을 불러올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발언이랍니다.

     

     

    물론 김정은은 ‘2018년 신년사에서 다른나라가 북한을 먼저 위협하지 않는 한, 자신들이 먼저 핵공격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언급하긴 했습니다.

     

    김정은 신년사에서 남북대화,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 파견 언급

     

    김정은은 ‘2018년도 신년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에도 남북대화등의 평화공세를 펼치기도 했답니다.

     

    김정은 2018년도가 북한 인민공화국 창건 70돌을 맞이하는 해이고, 남한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뜻깊은 해인 만큼,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은 ‘2018년 신년사에서 우리 남한의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직접 언급했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김정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선수들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까지 밝혔답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대표단 파견을 위한 남한과 북한이 당국자회담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정은은 2018년도에는 남한과 북한이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김정은의 ‘2018년도 신년사는 미국에겐 위협적인 공세를 하고, 우리나라에는 남북대화 등 평화공세를 펼쳤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우리나라에 남북대화 가능성 언급과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선수단 파견을 언급하는 등 남북관계 개선을 제의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2018년도 신년사전체를 볼 때에, 김정은은 자신들이 핵무장을 완성했다는 점을 매우 강조했다는 점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입니다.

     

     

    , 김정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성공과 핵무력 완성을 공식 선언했다는 점, 특히 김정은의 책상위에 항상 핵버튼을 장착해놓았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것은 미국과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커다란 위협이나 협박을 하는 것이 다름없다고 판단된답니다.

     

    , 김정은은 한쪽손에는 핵단추를 갖고 있으면서, 다른 한손에는 평화공세를 펼치는 이중적인 행동을 이번 신년사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정은이 ‘2018년 신년사에서 남북대화와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 제의를 하는 등 우리나라에 유례없는 평화제스처를 펼쳐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마냥 기뼈할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손에 쥐고있는 그들의 핵단추가 언제 눌러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이랍니다.

    이러한 김정은의 이중적인 행동 때문에, 우리는 김정은의 평화제스처에도 불구하고 곧이곧대로 신뢰할 수가 없는 것이랍니다.

     

     

    더욱이 김정은은 이번 신년사에서 자신들의 핵무력 완성을 기치로 미국에 대해 상당히 위협적인 말로 공세를 펼치면서도 우리나라에게는 평화의 손짓을 보내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나라와 미국을 이간질해서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깨뜨리려는 저의가 숨어있다고 보여진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신년사에서 북한 김정은위원장이 우리나라에 파격적인 평화제스처를 보내고 있는 것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가 힘든 상황이랍니다, 북한 김정은이 진실로 남북관계의 개선을 원한다면, 보다 실질적인 실천과 행동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북한 김정은이 지금처럼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면서 평화공세를 펼치는 것은, 핵을 담보를 해서 우리와의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답니다.

     

    따라서 북한이 진정으로 남북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핵무기의 폐기선언을 하거나, 비핵화의 실천적인 조치를 취해나가면서 우리나라와 미국과 대화를 개최하는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의 폐기를 선언하거나, 비핵화의 실천을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나라와 북한간에 보다 진전된 평화회담과 남북관계 개선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도 북한에 대한 모든 군사옵션을 버릴 수 있고, 북한과 보다 건설적인 대화나 평화회담도 얼마든지 열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김정은의 매우 위협적인 ‘2018 신년사에 대해서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어떻게 반응할 지가 몹시 궁금해진답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일 신년사를 보고받고, ‘두고보자라는 말을 하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일 신년사에 담긴 북한의 의도와 후속행동들을 좀 더 지켜보고 난 뒤 판단하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반면 미국언론들의 반응은 위협과 긍정 등 양쪽으로 엇갈리고 있답니다.

     

    CNN방송은 김정은이 비록 유화적인 톤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은 핵탄두와 탄도미사일의 생산을 가속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하면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반면 뉴욕타임즈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할 의향이 있다는 김정은위원장의 언급을 소개하면서 김정은의 이번 제안은 핵위기의 해빙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대화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가지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 북한이 북한대표단이 파견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어떤 형태로든지 남한과 북한간의 대화나 회담이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문제인정부가 북한의 대화제의를 거부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그렇지만 설령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파견하고 남북대화가 열린다고 하더라도, 한반도의 긴장상태나 핵위기가 쉽게 해소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그토록 어렵게 이룩한 핵무기를 그렇게 쉽게 폐기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8년도 김정은 육성 신년사 전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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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준희양 실종사망사건, 아버지와 외할머니가 시신 암매장유기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고준희양이 군산의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우리의 예상이 틀리기를 바랬는데, 놀랍게도 우리의 예상대로 5살 여아 고준희양은 이미 숨져있었습니다.

       

      1118일날 실종되었다고 실종신고를 했던 그 고준희양은 이미 4월달에 사망한 후 군산의 야산에 암매장당했다고 합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와 계모, 그리고 의붓 외할머니는 그동안 준희양이 숨진 사실을 철저히 숨겨왔으며, 마치 준희양이 실종된 것처럼 가짜 실종신고를 한 것입니다.

       

      그동안 고준희양의 아버지와 계모, 의붓 외할머니는 준희양 실종과 관련해서 매우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았답니다.

      이들 3인방은 고준희양이 1118일날 실종되었다고 주장했는데, 20일이 지난 128일날에야 준희양 실종신고를 했답니다.


       

      5살 베기 어린 여아가 실종되었을 경우, 곧바로 지체없이 수색을 해야하는데도, 실종신고를 20일이나 더 늦게 했다는 점은 경찰의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습니다.

       

      11월달에 실종되었다는 고준희양은 이미 4월달 이후부터 목격한 사람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붓 외할머니는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했으며, 준희양 친부도 1차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은 후에 다시 실시한 2차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거부하는 등 수사에 매우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했답니다.

       

      그동안 준희양의 아버지와 계모, 의붓 외할머니 등은 앞뒤가 안맞는 진술을 하는 등 의혹스러운 점이 많았습니다.


       

      결국 경찰은 이들 준희양의 가족들에게 혐의점을 두게 되었고, 며칠 전 경찰은 준희양 아버지와 의봇 외할머니를 소환해 집중 추궁한 끝에, 준희양의 시신을 군산의 한 야산에 유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경찰이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 외할머니에게 혐의점을 갖게된 것은, 이들의 통화기록을 조사하던 중에, 4월달에 군산의 야산에서 두사람의 휴대폰 위치기록이 발견된 것입니다.

       

      연고가 없는 군산의 야산지역에서, 새벽시간 대에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 외할머니 두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위치기록이 나왔는데, 이 점을 이상하게 생각한 경찰이 두사람을 집중 추궁한 끝에, 결국 고준희양의 시신을 유기했다는 자백을 받아낼 수 있었답니다.

       

      준희양의 아버지가 자백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준희양 아버지는 426일날에 준희가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고, 427일 새벽 1시경 외할머니집에 찾아갔더니, 딸 준희는 이미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답니다.

       


      또한 이때에 고준희양 아버지는 의붓 외할머니와 함께 이미 쓰러져서 숨진 준희양의 시신을 군산의 야산으로 이송해서 매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희양 아버지는 자신이 준희를 살해하지 않았다고 살해만큼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결국 실종되었다던 고준희양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대로 이미 사망해버렸으며, 지금으로부터 8개월 전인 4월달에 군산의 한 야산에 싸늘한 시신으로 암매장당했던 것입니다.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동안 5살베기 여아 고준희양이 실종되었다고 해서, 240명의 경찰이 동원되어서 20일 넘게 대대적인 수색을 벌여왔답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은 고준희양의 실종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가슴을 조려왔답니다. 고준희양이 죽지않고 제발 살아서 다시 찾을 수 있기를 많은 국민들은 한결같이 바래왔는데, 5살밖에 안된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 전에 숨진 후 싸늘한 시신이 되어 발견되었답니다.


       

      고준희양의 아버지인 36세의 고씨는 정말 인면수심이 아닐 수 없답니다. 어떻게 자신의 친딸이 사망했는데도 경찰에 신고도 하지않고, 야산에 매장할 수가 있을까요? 그리고 이미 숨진 친딸을 마치 실종된 것처럼 거짓 실종신고를 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 이 사건의 키포인트가 있답니다. 아직까지 고준희양이 살해당한 것인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고준희양 아버지는 자신은 결코 준희양을 살해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준희양 아버지는 자신이 외할머니집에 갔을 때, 준희양은 원인모를 이유로 쓰러졌있었고, 곧 사망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준희양 사망원인은 무엇일까요? 경찰은 현재까지 준희양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준희양 아버지와 외할머니 말에 의하면, 준희양이 아파서 쓰러져서 사망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말도 되지 않습니다. 준희양이 병을 앓아서 쓰러졌다면, 제일 먼저 준희양을 병원으로 옮겼어야 합니다.

       

      분명히 준희양이 사망하는 데에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 외할머니, 계모가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왜냐하면 만일 준희양이 병을 앓아서 병사했다면, 준희양이 숨진 사실을 떳떳하게 밝혔을 것이고, 이처럼 오랫동안 숨겨올 이유가 없답니다.

       

      그런데 이들 세사람은 공모해서 숨진 준희양이 마치 실종된 것처럼 거짓신고를 했고, 준희양의 사망사실을 8개월 동안이나 숨겨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강하게 추궁하지 않았다면, 이들 세사람은 끝까지 준희양이 숨진 사실을 발설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랬다면 고준희양이 사망한 사실은 영원히 묻혀졌을 것이고, ‘준희양 실종사건은 영원히 미궁속에 빠지게 됐을 겁니다.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 외할머니, 계모가 준희양이 숨진 사실을 계속 숨겨왔다는 것은 그들이 고준희양 사망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고준희양 시신


      준희양 아버지와 의붓 외할머니, 계모 등 3인방은 분명히 고준희양 사망에 깊게 관련되어 있을 겁니다.

      현재 추정할 수 있는 준희양 사망원인은 두가지인데, 준희양 아버지나 외할머니나, 계모가 어떤 이유로 준희양을 직접 살해했고, 그리고 그 시체를 매장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들 세사람이 준희양에게 지속적인 폭행과 학대를 가했기 때문에 준희양이 사망했을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학대나 구타, 밥을 안주고 유기해서 준희양이 사망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보여진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추정이 가능한 것은, 처음에 준희양이 계모와 함께 살았던 당시에, 계모가 이혼한 남자와 사이에 낳은 아들이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준희양이 그 계모가 낳은 아들과 자주 다퉜다고 합니다. 준희양이 계모의 아들과 다투는 것 때문에, 계모나 아버지로부터 훈육에 의한 폭행이나 구타를 당해서 사망했거나, 살해당했을 것도 충분히 추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뭏튼 이들 3인방이 아직까지는 준희양의 살해나 유기치사를 자백하지 않고있지만, 경찰이 치밀한 수사를 벌인다면, 곧 이들 3인방의 범행혐의가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자신의 친딸이 죽었는데도 그사실을 숨기고 거짓말만 반복해왔던 준희양 아버지란 사람은 천륜을 저버린 짐승보다도 더 못한 쓰레기 같은 말종이랍니다.

       

      이 아버지라는 작자가 준희양 사망에 깊게 관련되었을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경찰은 더욱 강도 높은 수사를 벌여서, 준희양 아버지와 계모, 의붓 외할머니의 범행사실을 낱낱이 밝혀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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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노블 휘트니스화재사건과 발생원인, 건물주인 이씨

         

         12월 21일 오후 3시 50분경, 충북 제천의 한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큰 화재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9층건물인 스포츠센터의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불은 삽시간에 윗층으로 불이 번져 올라감으로써 건물전체를 불태웠고, 많은 사상자를 발생시키고 3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인해 무려 29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하는 등 엄청난 인명피해를 발생시켰다.

         

        2008년 경기도 이천의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당시에는 사망자수가 40명이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29명이 사망하는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9년 만에 발생한 가장 큰 화재참사로 기록되게 됐다.

         

        참고로 2015년도에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 때에는 사망자수 4, 부상자수 124명 규모인데 반해,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경우 사망자수에 있어서 7배나 더 많은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충격이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스포츠센터 건물에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는지,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목격자에 따르면, 1층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이 일어났다고 하며, 삽시간에 2, 3, 8층까지 불이 번져 올라갔다고 한다.

         

        1층 주차장 천정쪽에서 발생한 불이 몇십분 만에 빠른속도로 윗층으로 번져올라갔고, 출동한 소방대가 신속한 초등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도 인명피해를 더 키우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출동한 소방대가 화재에 대한 초등진압에 실패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욱 커지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곳은 2층의 여자사우나탕인데, 29명 사망자 중 2층 여자사우나탕에서만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화재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의 층별 사망자수를 살펴보면, 6층 헬스장에서 사망자 2, 6~7층 계단에서 사망자 2, 7층 헬스장에서 사망자 4, 8층 식당에서 사망자 1명 등 6층부터 8층까지 총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반해,

        2층의 여자사우나탕에서만 20명의 엄청나게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다.

         

        그리고 3층 남자사우나탕과 4, 5층 헬스장에서는 단 한명의 사망자도 없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2층 여자사우나탕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것 때문에, 전체적인 인명피해 규모가 커지게 됐는데, 왜 유독 2층 여자사우나탕에서 이렇게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걸까?

         

        2층 여자사우나탕의 문은 자동 미닫이유리문으로 되어 있어서, 전기가 공급되어야만 문이 열릴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런데 2층 여자사우나탕 문 바로 안쪽에 많은 여자들이 쓰러져 숨져있었다고 하는데, 이 여성들은 모두 자동 미닫이유리문을 열지못해서, 결국 탈출에 실패함으로써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 화재가 발생하여 전기공급이 끊어지는 바람에, 2층 여자사우나탕의 자동 미닫이유리문이 작동하지 않아서 문을 열지못했기 때문에, 1층 주차장에서 올라온 화염과 유독가스에 노출된 많은 여자이용자들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더욱이 2층은 불이 제일 먼저 발생한 1층 주차장과 가장 가까운 지점이기 때문에, 1층에서 일어난 불이 복도와 외벽을 통해서 삽시간에 2층으로 타올라갔기 때문에, 2층의 피해상황이 커질 수 밖에 없었고,

        2층의 여자이용자들이 피할 수 있는 시간여유가 적었던 점도 인명피해가 커진 이유 중 하나라고 보여진다.

         

        또한 2층의 유리창도 두꺼운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여자들이 이 통유리를 깨고 나오기가 곤란했던 부분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만일 2층 여자사우나탕의 문이 자동 미닫이문이 아니고 그냥 일반문이었다면, 여자이용자들이 손쉽게 문밖으로 나올 수 있었기에, 피해규모가 훨씬 더 줄어들 수 있지 않았나 예상할 수도 있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인명피해나 화재규모가 더욱 커지게 된 원인 중 하나로 드라이비트 공법을 들 수가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의 외벽은 모두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공사했다고 하는데, 드라이비트 공법은 건물 외벽을 스티로폼을 붙이고 그 스티로폼 외부에 시멘트를 발라서 마감하는 공법을 말한다.

         

        건물외벽을 이 드라미비트 공법으로 공사하게 되면, 건축단가를 훨씬 저렴하게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많이들 활용하는 공법이라고 한다.

        건물외벽을 비싼 돌을 붙이는 것보다 값이 훨씬 싼 스티로폼을 붙이는 것이 건축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드라이비트의 스티로폼은 불이 잘 붙는 가연성 소재이며, 불이 붙을 경우 유독가스를 많이 발생시킨다는 단점이 있다.

         

        2015년 발생한 의정부아파트 화재 때도 아파트 외벽이 드라이비트로 되어있어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있었고, 그 이후부터 6층 이상 건물건축 시에는 드라이비트 공사를 하지못하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이전에 이미 지어진 건물에 대해서는 규제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고,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도 외벽의 드라이비트 때문에, 화재규모가 더욱 커지고 유독가스가 더 많이 발생했다는 지적이 일고있는 것이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제발생의 원인

         

        그렇다면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발생의 원인은 무엇일까?

         

        목격자등에 따르면, 1층 주차장의 천정부근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제일 먼저 불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1층에서 시작된 불이 삽시간에 윗층으로 번저 올라갔다고 한다.

         

        그러니까 1층 주차장의 천정에서 무슨 이유로 인해 처음 불이 발생했고, 이 불은 한편으로는 계단을 통해서, 다른 한편으로는 건물외벽을 통해서 윗층으로 빠른 속도 타올라가게 된 것으로 보인다.

         

         

        1층 천정에서 발생한 불이 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여러대의 자동차들로 옯겨붙었고, 자동차에 들어있는 휘발유 때문에 불은 더욱 거세게 타올랐고,

        그 후 가연성소재에 옮겨붙은 불은 윗층으로 번져올라가면서, 걷잡을 수 없는 대형화재로 돌변해서 건물전체를 불태워버린 것이다.

         

        불이 처음 발생한 곳이 1층 주차장의 천정부근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경찰과 감식반의 정밀조사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다른 목격자에 의하면, 1층에서 인부들이 보수작업을 하면서, 처음 불이 발생했다는 증언도 있다고 한다.

        1층에서 열선보수작업을 하던 과정에서 튀어나간 불꽃이 자동차나 가연소재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진술도 확보되어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발생원인은 1층 주차장의 천정에서 발생한 불 또는 보수작업 중에 튀겨나간 불꽃 중 하나가 그 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 대해 출동한 소방대의 초기 부실대응 때문에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유족과 소방당국 간에 갈등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스포츠센터 건물에 부착된 대형LPG탱크 폭발위험과 주차장의 거센 화염 때문에 굴절사다리차 사용이 지연되었다고 주장한 반면에, 피해자유족들은 굴절사다리차는 고장이 나서 작동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유족들은 2층의 여자사우나탕에 갇혀있었던 희생자들이 화재 발생 1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가족들에게 살려달라고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왔다고 하며,

        출동한 소방대가 사다리차를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고 늑장대응하는 바람에 많은 희생자들을 살리지 못했다고 소방대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소방대보다도 오히려 민간인들의 구조활동이 더 큰 역할을 했다고 하는데, 화재소식을 듣고 달려온 민간 사다리차업체 대표 이양섭씨(54)와 아들 이기현씨는 위험을 무릎쓰고 화재가 발생한 건물근처까지 접근해서,

        자신의 사다리차로 건물 꼭대기층에 고립되어 있던 사람들 3명을 모두 구조해내는 수훈을 발휘해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대가 1명을 구하는 사이에, 민간 사다리차 업자는 목숨을 걸고 구조활동을 해서, 3명이나 되는 아까운 생명을 살려낸 것이다.

         

        꼭대기 층에서 살려달라고 손을 흔드는 3명의 사람들을 보고, 이들 민간 사다리차업자 부자는 화염과 가스가 피어오르는 건물 근처로 최대한 접근해서 사다리차를 올려서 이들 3명의 사람들을 구조해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에서 화재규모와 인명피해가 더욱 커지게 된 원인은 네가지 정도로 지적할 수 있다.

         

        첫째는 출동한 소방대의 늑장대응으로 인한 화재의 초동진압 실패라고 할 수 있다.

        둘째는 가장 큰 희생자가 발생한 2층 여자사우나탕의 자동 미닫이문이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과 비상구를 찾지 못했다는 점이다.

         

        셋째는 스포츠센터 건물 외벽의 드라이비트공법의 스티로폼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넷째는 이번 화재가 1층에서 시작되었다는 점도 피해규모를 더욱 커지게하는 원인이 되었다고 본다.

        불은 아래에서 위로 타올라가게 되는데, 불이 높은층에서 시작되었다면, 그 아래층의 사람들은 전혀 피해를 입지않게 되고, 그 윗층쪽으로만 화염이 타올라간다고 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이번 화제는 1층에서 불이 시작되는 바람에, 위층쪽으로 빠른속도로 번져올라감으로써, 화재규모나 피해규모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번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에서 건물주의 활약이 관심이 끌고 있다. 이번 화재가 난 스포츠센터 노블 휘트니스 스파의 건물주인 이모(53)씨는 소방당국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소방당국의 조사결과, 건물주 이씨는 건물에 있는 다른 고객들에게는 대피하라고 말을 전했다고 하지만, 2층에 있는 여자사우나탕의 피해자들에게는 제대로 알리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오후 353분경 건물주 이씨는 스포츠센터 1층 사무실에서 있다가 불이 난 것을 인지하고, 건물 윗층으로 계속 올라가면서 대피하라는 알려주었다고 한다.

        건물주 이씨는 3층의 남자사우나탕의 고객들은 대피시켰지만, 2층의 여자사우나탕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문밖에서 대피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마도 2층 사우나탕의 자동미닫이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2층 여자고객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줄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가장 피해가 많이 발생한 2층이 문제인데, 결국 2층 자동미닫이문이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건물주도 들어갈 수 없었고, 그 안에 있는 20여명의 여성들이 탈출하지 못하고, 매독연기에 노출되어 질식사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고야 말았다.

         

        4층에 있던 헬스장의 20여명의 사람들은 불이난 것을 알려준 관장의 안내를 받아서, 2층과 1층의 계단 중간에 있는 유리창을 통해서, 바깥으로 전부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2층 사우나에 있던 여성들도 자동미닫이문만 열렸다면, 2층과 1층 사이의 계단 유리창을 통해서 탈출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너무도 안타깝기 그지 없다.

           

        무고한 29명의 사람들이 죽고 36명이 부상당하는 대형화재 사건이 또다시 발생해서, 정말 애석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이번 제천 화제사고는 건물의 가연성소재를 사용해서 지었다는 것과 2층의 자동미닫이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더욱 큰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었다고 본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하게 된 원인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책임자가 있거나 인재로 드러날 경우, 철저하게  그책임을 물어야 하며,

        아울러 다시는 이와같은 대형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법과 소방법, 건물안전관리법 등을 개정해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나가야 할 것이다.

         

        또한 가장 중요한 화재원인으로 밝혀진 드라이비트 공법을 전면 금지해야 할 것이다.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cctv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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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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