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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의 결심공판과 검찰의 구형, 최순실의 최후진술, 나이

     

    1214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국정농단의 주범 최순실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는데, 검찰은 최순실에 대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이 결심공판에서 징역 25년을 구형하자, 최순실은 충격을 받고 휴식을 요청했으며, 휴게실로 나간 최순실을 휠체어를 탄 상태애서 아아아악이라고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최순실의 변호를 맡고있는 이경재변호사는 정치사건을 형사범죄로 몰아서 가혹한 형벌을 받게 하다니, 최순실보고 옥사하라는 말이냐고 말하면서 검찰의 구형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휴식을 취하러 휴게실로 나갔던 최순실은 검찰의 25년 구형에 큰 충격을 받고 더는 살고싶지 않다고 말하면서 울먹였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자신이 기대했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은 구형이 나오자, 망연자실하며 엄청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검찰은 최순실에게 징역 25년 뿐만아니라, 벌금 1,185억원을 구형했는데, 상당히 높은 형량을 구형했다는 평가입니다.

    검찰은 최순실은 국정농단의 시작과 끝이며,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탄핵을 가져온 국정농단을 일으켜서, 국민을 도탄에 빠뜨린 중범죄라서 이렇게 무거운 중형을 구형한다고 설명했답니다.

     

    검찰은 최순실에게 직권남용’ ‘강요’ ‘사기미수’ ‘알선수죄’ ‘뇌물죄’ ‘범죄수익은닉등 총 18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검찰이 구형한 형량은 징역 25년이지만, 최순실은 이화여대 학사비리사건 재판으로 이미 3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기 때문에,

    찰의 이번 구형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진다면, 최순실은 총 28년의 징역을 살아야 하는 처지랍니다.

     

     

     

    최순실은 검찰이 25년의 징역형을 구형하자, 처음에는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가, 나중에는 고함을 지르며 발악을 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처음에는 검찰의 구형에 말도 안된다고 실소를 했지만, 곧이어 엄청난 충격을 받고 매우 경악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찰이 이번 구형을 하기 전에, 검사는 최순실에게 형량이 얼마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고 질물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이 질문에 최순실은 내가 지금 62세인데, 70이 넘은 나이에 교도소에서 출감되어 나온다고 하면, 정말 살고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검찰 구형 전에, 최순실은 자신의 형량을 10년 정도로 예상했던 것 같습니다. 10년 형량도 많다고 거부감을 가졌던 최순실이었기에, 자신이 예상한 것보다도 두배나 더 많은 25년의 형량이 구형되었으니, 당연히 최순실로서는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검찰의 구형한 형량대로 판사가 선고를 내린다면, 최순실은 총 28년의 징역을 살고 감옥에서 출소하게 되므로 출소할 때의 나이가 90세가 되기 때문에,

    거의 죽기 직전에 출소하거나, 어쩌면 변호사의 말대로 감옥안에서 옥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최순실이 비명을 지르고 까무라친 것도 무리가 아니랍니다.

     

     

    또한 최순실은 재판에서 최후의 진술을 했습니다. 최후진술에서 최순실은 이번 검찰의 구형은 사회주의식의 발상이라고 검찰을 맹비난했답니다.

     

    최씨는 1000억원대의 벌금은 사회주의보다 더한 재산몰수라고 주장하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사회주의국가보다 더 한 극악한 형벌을 내려서, 자신은 인간으로서 최악의 순간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같은 최순실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의원들은 만약 사회주의국가였다면 최순실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지요,

      이번 결심공판에서 최순실은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면서, 울먹이고는 완전 발악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또한 최후진술에서 최순실은 박근혜대통령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박대통령에 대해 선처를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최순실이 그동안 엄청난 위세를 부리면서 부정축재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박근혜전대통령의 권력이라는 백그라운드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므로, 어쩌면 최씨 입장에서는 구속된 박전대통령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답니다.

     

    사실 최순실은 박전대통령을 부추켜서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뜯어내고 엄청난 국정농단을 저질렀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서 두사람 모두 최고의 권력가에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됐으므로, 박전대통령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또한 최순실은 최후진술에서 윤석열검사에게 윤석열검사, 그러면 안돼!, 역사가 심판할꺼야!’라고 검사의 이름까지 거명하면서, 소리를 지르며 반발했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자신에게 25년의 징역형을 구형한 검사의 이름까지 들먹이면서 역사심판을 운운하는 등 예의에 어긋나는 막말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답니다.

     

     

    최순실은 자신에게 구형된 25년 징역형이 특검의 농간이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발광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최순실은 아직도 자신은 정치의 희생양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답니다.

     

    최순실게이트 재판이 1년 넘게 진행되어 오면서, 자신과 관련된 여러 관련자들이 유죄가 인정되었으며, 자신의 죄목들이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도, 최순실은 여전히 자신의 죄의 인정하지 않고, 전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 때문에 이화여대 총장등 관련자들이 유죄판결이 나고 징역을 살고 있으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도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인데도, 이 사람들이 모두 유죄가 선고된 것은, 최순실 자신 때문인데도 불구하고,

    최순실은 아직도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도 하지 않고 있으니, 이 여자의 배짱과 뻔뻔스러움이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나이 60이 넘었는데, 이렇게까지 사리분별을 하지 못한다는 자체가 정말 놀랍기만 합니다. 현재 최순실의 나이는 62세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처신 때문에, 대통령을 비롯해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가고 유죄판결을 받게 되었는데, 아직도 자신의 죄를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니,

    아마 최순실은 100년에 한번 태어날까 말까할 정도로 얼굴이 아주 두꺼운 철면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찰이 최순실에게 징역 25년형을 구형했는데,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25년형이 아니라 무기징역형을 구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대대수의 대중들은 25년형보다 많은 무기징역형으로 최순실을 처벌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최순실이 국정농단을 일으켜서 국민들을 우롱하고, 대기업들에 압력을 행사해서 엄청난 돈을 뜯어내고,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서 자신의 사익을 추구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최순실이 박근혜전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서 부정축재한 돈이 이미 밝혀진 것만해도 590억 정도 됩니다. 최순실은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으로부터 이미 승마지원 관련 78억원의 돈(뇌물)을 받아낸 것도 확인이 되었지요.

     

     

    법조계에서는 특가법상의 뇌물죄의 경우, 1억이 넘는 뇌물을 받으면 무기징역형의 선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이미 삼성전자로부터 78억원의 뇌물을 받은 것이 확인되었으니,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정농단을 일으켜서 국민전체를 농락한 최순실에 대한 국민들의 증오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또한 최순실의 이번 25년형 구형으로 박근혜전대통령에 대한 구형도 어느정도 유추해볼 수 있답니다.

    검찰이 이와같은 중형을 구형한 것에 대해 많은 법률전문가들은 이것은 박근혜전대통령의 예고편이라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최순실은 박근혜전대통령과 공동정범이기 때문에, 박근혜전대통령의 혐의는 최순실의 혐의와 거의 일치하므로 박전대통령도 최소한 25년형을 구형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검찰은 박근혜전대통렬이 최순실보다 그 혐의가 더욱 무겁다고 판단하고 있답니다.

     

    박전대통령은 최순실보다 더높은 권력을 갖고 직접 권력을 남용해서 범죄를 저질렀으므로박전대통령의 형량은 최순실과 비슷하거나 더 높은 형량을 받을 수도 있다고 법조계에서 보고 있습니다.

     

    현재 검찰이 최순실에게 25년형을 구형한 것은 어디까지나 검찰의 구형일뿐이며, 확정판결은 아니랍니다.

     

    구형은 검찰이 피고인이 이러이러한 죄를 지었으니, 몇 년의 징역형을 내려주십시오 라고 판사들에게 피고의 형량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검찰의 구형으로 피고인의 형량이 확정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이러한 검찰의 구형을 근거로 해서, 판사들이 따로 판결을 내려야 형이 확정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검찰이 25년형을 구형했고, 내년 126일날에 법원에서 판결을 내린다고 합니다. 판사들이 어떤 판결을 내릴 지는 아직 아무도 알 수 없답니다.

     

    박전대통령아 가진 최고의 권력을 이용해서 제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온갖 부정축재와 사익을 일삼아서 국민들을 도탄에 빠뜨리고 국민의 자존심을 뭉개버린 악덕한 최순실에게 법원이 25년형의 징역형을 선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최순실에게 검찰의 구형보다 더 많은 무기징역형을 선고하는 것을 바라는 국민들이 대부분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제발 법원판사들이 분노한 국민들의 요구와 목소리에 귀 기울였으면 합니다.

     

    국민전체를 우롱하고 엄청난 부정축재를 일삼은 박근혜전대통령과 최순실 두사람에게 25년 이상의 최고형을 선고해서, 우리나라에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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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사보도 세븐' 허경영의 하늘궁 강연과 예언, 위치 최근근황

       

      최근 대통령 후보였던 허경영씨의 최근근황이 탐사보도 세븐을 통해 소개되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여러차례 대통령후보로 나서서 파문을 일으켰던 허경영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탐사보도 세븐이 밝혀온 소식에 따르면, 뚜렷한 경제생활을 하지않고 있는데도, 수백평대의 하늘궁을 지어놓고 대단히 호화롭게 살고있다고 하는데, 허경영의 하늘궁에 대한 자세한 내먁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허경영은 대통령에 두번이나 출마한 경력을 갖고있는 대통령후보 출신이며 과거 민주공화당 총재출신인데, 15대 대선과 17대 대선 이렇게 두 번씩이나 대선에 출마해서 탈락한 전력을 갖고 있다.

      허경영이 대통령출마를 위해 사무실을 운영했을 때에 그는 경제사정이 매우 열악해서, 사무실임대료도 여러번씩이나 체불되는 안좋은 경력을 갖고 있다.

       

      허경영이 과거에 사무실을 썼던 한 건물에서는 임대료 4,500만원과 건물관리비 2,500만원 등 수천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알려졌고, 사무실을 이전한 또다른 건물에서도 엄청난 금액의 임대료를 체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허경영의 비서를 역임했던 사람은 몇 년 동안 허경영을 쫒아다니면서 비서역할을 했는데, 보수를 한푼도 못받은 것은 물론, 허경영을 위해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거액의 돈을 대출까지 받아서 갖다 바쳤지만, 전혀 보상받지 못하고 비서일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있던 허경영이 이제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 세상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 있다.

       

      새롭게 부활한 허경영은 시가 10억원하는 고급승용차 롤스를 타고 다닌다고 하며, 서울의 한 강연장과 경기도 양주의 힐링궁인 하늘궁을 드나들면서, 그를 지지하는 많은 지지자들에게 미래사회에 대한 강연과 예언, 기치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허경영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시내의 한 건물에서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 강연에서 허경영은 트럼프대통령 당선과 박근혜전대통령 탄핵, 그리고 삼성사태 등을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허경영은 경기도 양주에 거대한 하늘궁을 지어놓고 이 하늘궁에서도 강연을 하면서 독특한 의식을 치른다고 한다.


       

      허경영의 아지트나 다름없는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허경영은 매우 기행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이곳에서 허경영은 미래에 대한 예언을 할 뿐만아니라, 몸이 아프거나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기치료를 행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하늘궁은 한달에 오직 두 번만 일반에 개방한다고 하며, 구파발역 부근에 접수대를 설치해놓고 10만원의 현금 입장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허경영이 서울시내 한 건물에서 강연을 하는데, 매 강연 때마다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들어온다고 하며, 허경영강연을 듣기 위해서는 2만원의 수강료를 내야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허경영 강연장 입구에서는 허경영을 찬양하는 찬양가가 힘차게 울려퍼지고 있으며, 허경영을 캐릭터로 해서 만든 다양한 행사기념품과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다.


       

      강연장 앞에서 판매하는 허경영의 얼굴이 새겨진 팬던트 하나에 무려 30만원씩 팔리고 있고 이것을 구입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한다.

        이렇게 허경영 강연장에서는 입장료 외에도 허경영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상품판매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강연들은 단순한 강연이라기 보다는 마치 허경영을 숭배하는 무슨 종교적인 행사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이같은 허경영 강연회에 매주마다 수많은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그들이 아낌없이 자신의 주머니 쌈짓돈을 뿌리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이 강연회에서는 입장료와 기념품판매에 오직 현금만을 받고 있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허경영이 강연회에서 강연하는 내용은 주로 자신이 관심있는 특정분야에 대한 예언과 병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기치료가 주된 내용을 이룬다.

       

      허경영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예언, 즉 삼성 이건희회장이 쓰러졌던 것을 예언한 것과 지난 대선 때에 박근혜전대통령에 관해서 했던 예언들이 적중했다고 홍보하고 있다.


      허경영의 하늘궁

       

      또한 허경영은 질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 자신만의 독특한 기치료를 행해서, 치료하는 행위도 강연에서 보여주고 있어 매우 이채롭게 느껴진다.

      대통령후보자였던 허경영이 어떻게 병자들을 치료해주는 기치료사가 될 수 있었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러한 강연은 또다른 장소에서도 이뤄지는데, 바로 허경영의 자택으로 알려진 안양의 하늘궁이라는 곳인데, 이곳에서는 매달마다 두번씩 강연이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한옥으로 근사하게 지어진 하늘궁은 400명의 사람들이 들어갈 정도로 넓고 쾌적한 형태를 갖추고 있고, 이곳에서 매달에 두 번씩 허경영이 강연을 펼치면서 자신의 비전을 제시하고 예언도 하며, 병자들에게 치료행위를 행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또한 이 강연회에서 허경영은 각 개인에 대한 고민과 사업에 대한 상담도 함께 해주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허경영이 개인의 고민에 대한 상담도 하고, 각종 예언들을 행하는데,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이 강연회의 마지막행사가 바로 허경영의 치유의 시간이다.


       

      이 치유의 시간에서 허경영은 참석한 사람들을 상대로 몸의 곳곳을 만지면서 치료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픈 사람의 눈과 마주치고 그사람의 몸의 주요부위를 만지는 것이 허경영의 치유방법이라고 한다. 그리고 허경영은 그 사람들을 포옹까지 하고 있다.

       

      허경영은 이렇게 해야 자신이 갖고있는 좋은 에너지가 상대방에 전달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허경영의 치료법이 과연 효과가 있는 지는 차지하고라도, 그의 이같은 기이한 치료행위가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가질 않고 좀 왜설스러운 행위로 느껴지는데, 과연 이러한 허경영의 치료행위는 도덕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행위인지 의혹이 가는 부분이다.

       

      참석한 여성의 가슴 등 주요한 신체부위를 만지는 이런 치료행위를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허경영은 이러한 강연행사를 통해서 한달에 수천만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모두 현금으로만 받는다고 한다.


       

      또한 허경영은 그의 하늘궁 옆에 또다른 건물인 힐링궁을 새로 건축했는데, 이 힐링궁은 사람들이 명상과 치유를 하는 숙박시설이라고 한다.

      이 힐링궁에 사람들이 12일 묵는 데에 20만원의 현금을, 45일 묵는 데에는 100만원의 현금을 낸다고 한다.

       

      허경영은 하늘궁, 힐링궁을 지어놓고 이곳에서 강연과 숙박료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개인적인 문제나 질병을 갖고있는 환자, 그리고 허경영을 추앙하는 지지자들이 매달마다 이곳을 찾아와서 허경영을 찬양하면서 그로부터 상담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니, 정말 허경영의 존재감이 놀랍기만 하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이 하늘궁과 힐링궁은 전체가 700평 규모의 땅인데, 이곳의 소유주는 허경영이 아니라 김아무개라고 하는 허경영의 추종자라고 한다. 허경영을 따르는 추종자인 김씨가 자신의 부동산을 담보로 수억원을 대출받아서, 그 돈을 허경영을 위한 하늘궁을 짓는데 지원했다고 한다.

       

      허경영은 자신의 돈은 거의 들이지 않고, 자신의 추종자의 돈으로 이같이 커다란 규모의 하늘궁을 지어놓고서, 상당한 수익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도 허경영이 남과 다른 그만의 특출난 수완이자 재능인데, 그의 이런 뛰어난 수완에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허경영이 타고다니는 10억대의 승용차 또한 허경영의 소유가 아니라, 그를 추종하는 추종자의 차로서 그가 무상으로 사용하도록 내어준 것이라고 한다.

       

      허경영은 자신의 추종자들을 현혹시키고 그들의 자금을 끌어들여서 이처럼 대단한 스케일의 하늘궁과 힐링궁을 지어놓고, 자신의 소유지처럼 이것들을 적극 활용해서 수많은 지지자들과 병자들을 끌어모아서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남들을 현혹시켜서 자신의 지지자로 만드는 그의 현란한 말솜씨와 수완이 정말 놀랍기만 하다.

       

      허경영은 이 하늘궁타운에서 미래의 대통령감으로 불리우면서 마치 신처럼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추앙받으면서, 동시에 상당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허경영은 하늘궁의 강연에서 나는 (하늘에서) 직접 온 사람이야. 직영점이야’, ‘나는 신인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은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으로 미화하고 있으며, 자신이 과거에 행했던 중요한 예언을 모두 적중했다고 말하면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렇게 허경영이 자신은 신인이라고 홍보하는 것이 통했든지, 그의 하늘궁강연에는 매회마다 수백명이 넘는 그의 지지자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그를 찬양하는 찬양가까지 부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허경영이 이런 강연회에서 참가한 여성참가자들의 신체 주요부위를 만지면서 이것은 치료행위라고 말하지만,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이러한 행위는 범죄에 가까운 행위라고 호된 비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허경영의 이러한 유사종교행위와 유사의료행위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본다.

       

      특히 허경영은 과거에 대선에 출마하면서 활동을 할 당시에 여러 곳의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면서, 거액의 임대료를 체납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겨주었는데,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었던 이런 피해자들에게 먼저 피해배상을 해주는 것이 순서라고 본다.

       

      허경영이 이러한 의혹들에 대해 어떻게 답변을 내놓을 지가 그의 해명이 궁금해진다.

       

      그런데 허경영은 1214일날 자신의 SNS‘TV조선이 허경영을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네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전날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TV조선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꼬는 심정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허경영은 제20대 대통령선거 때에 또다시 출마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가 대통령 선거출마와 미래의 대통령이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많은 지지자들을 끌어모으면서 그들의 자금을 헌납받는 데에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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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매우 까다롭기 그지없어서, 정책이나 규칙에 조금이라도 위배되는 블로그는 가차없이 제재를 가하거나, 계정탈퇴 처리를 해대는 바람에, 많은 블로거들에게 긴장감과 불안감을 안겨주고 있지요.

        그렇지만 현재까지 블로그 광고수익 면에 있어서는 구글 애드센스광고의 수익이 가장 높기 때문에, 구글 애드센스광고는 여전히 블로그 광고계에서는 최강으로 불리우고 있답니다.

         

        그런데 최근 구글애드센스 광고에 맞설만한 새로운 광고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새로운 광고는 구글애드센스처럼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데이블광고입니다.

         

        티스토리측에서는 이 데이블광고를 손쉽게 내 블로그에 달 수 있도록 관리자페이지에 데이블광고의 플로그인을 설치해주었답니다.

         

        이제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구글 애드센스광고 이외에도, 또다른 수익형 광고인 데이블광고도 함께 달 수 있게 됐고, 광고수익을 좀 더 다변화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데이블광고도 구글애드센스처럼 블로그 게시글안에 광고를 달아서, 클릭이 이뤄질 때마다 CPC(클릭당 단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광고입니다.

         

        데이블광고는 네이티브광고의 형태로 되어있는데, 광고주에 의해서 제공되는 정보들을 기사와 함께 보여주면서, 마치 기사처럼 보이도록 디자인된 온라인광고랍니다. 데이블광고의 형태가 마치 신문기사의 목록처럼 보여지기 때문에 거부감이 적고, 네티즌들의 이탈률을 줄이고, 페이지 체류시간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리고 데이블광고 클릭할 때마다 고단가의 수익을 올릴 수가 있으니, 방문자의 체류시간도 높이고 수익도 얻을 수 있으니, 이거야말로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블광고는 국내의 다른 광고들과 비교해서 수익이 매우 높다는 것이 큰 특징이랍니다.

         

        데이블광고는 우리나라의 다른광고 모델인 텐핑이나 네이버애드포스트보다도 훨씬 광고단가가 높습니다.

        데이블광고는 광고단가가 가장 높다고 알려진 구글애드센스 광고만큼,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블로그하단에 데이블광고를 단 모습

         

        데이블광고는 광고수익이 가장 높은 구글애드센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CPC단가가 높기 때문에, 앞으로 티스토리블로거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 수 있는 광고수익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제가 직접 데이블광고측에 이메일로 CPC단가를 문의해서 답변을 받았는데, CPC단가가 예상외로 상당히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데이블광고의 CPC단가는 100을 훨씬 더 상회하는 금액이었습니다. 150 이상

         

        현재 블로그광고 모델 중에서, CPC단가가 100을 넘는 업체는 구글애드센스밖에 없는데, 데이블광고도 구글애드센스처럼 단가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방문자수를 어느정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인기블로그들은 데이블광고를 달면, 만족할만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답니다.

         

        데이블광고는 내 블로그의 게시글의 상단이나 하단, 사이드바 중 한곳을 선택해서 달 수 있는데요, 보통 게시글의 하단에 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랍니다.

         

         

        데이블광고의 형태는 아래 이미지처럼 8~9개의 광고글 목록이 함께 보여지는 형태를 갖추고 있답니다.

        여기에는 추천되는 다른 콘텐츠와 광고가 함께 혼용되어 보여지고 있습니다.

         

        보통 데이블광고는 추천 콘텐츠와 일반광고가 혼합되어서 나타난답니다.

         

         

        데이블광고 신청하는 방법

         

        데이블광고를 신청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답니다.

           

        1, 먼저 데이블 사이트를 방문한 다음, 데이블 홈페이지의 왼쪽 하단부분에 블로그 신청하기탭을 클릭한다.

         

         

        2. 이동한 페이지의 맨 하단에 ‘1분만에 신청하기섹터가 있다. 여기에서

        블로그 정보를 입력한다.

         

         

        먼저 블로그 정보의 블로그주소와 일일페이지뷰, 내 블로그의 총 콘텐츠수(게시글수)를 기입하면 된다.

         

         

        3. 그리고 운영자정보의 이름이메일주소를 적는다.

         

         

        4, 데이블을 알게된 동기를 아래에 있는 항목중에서 해당 체크박스를 클릭해준다.

         

         

        5, 그리고 다른 티스토리 글 추천 이용항목이 나오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내 티스토리에 다른 사용자의 티스토리의 글이 추천되며, 5%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가 있답니다.

         

        6,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문의사항을 적으면 된다. 문의사항이 없을 경우에는 그냥 패스하면 된다.

        7, 하단에 있는 신청완료하기를 클릭하면, 내 블로그 신청이 완료된다.

         

         

        이렇게 데이블광고의 블로그신청이 완료되고 난 후, 데이블측에서 신청 승인이 떨어져야 데이블광고를 달 수가 있습니다.

        데이블광고는 보통 월, , 금요일 중에 승인이 나서, 본인이 기입한 이메일주소로 승인메일이 도착하게 됩니다.

         

        단 데이블광고는 아무나 달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조건이 있습니다.

        데이블광고를 달 수 있는 기본조건으로 두가지 조건이 있는데요. 그 블로그의 총 게시글수가 100개가 이상 존재해야 하고요,

        두 번째는 그 블로그의 일일 페이지뷰가 3.000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데이블광고는 위의 두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승인이 날 수 있고, 자신의 블로그에 달 수가 있습니다.

         

        하루 페이지뷰가 적은 분들은 열심히 게시글을 많이 올려서 페이지뷰를 늘리신 다음에 데이블광고를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데이블광고는 생긴 지 얼마 안되어서 좀 까다로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수익률이 좋기 때문에, 데이블광고를 달게 되면, 고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데이블광고를 받으려면, 당연히 데이블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8 데이블광고 신청을 하고 난 후에, 승인이 나면 승인이메일이 도착하게 됩니다. 

        받은 메일을 통해서 로그인한 후, 데이블의 관리자페이지로 접속해 들어갑니다.

         

        9 왼쪽에 있는 설정’ - ‘추천 위젯을 클릭해 들어갑니다.

         

         

        10 ‘추천위젯관리에서 10가지 타입의 데이블위젯의 형태가 나와 있는데요. 10가지의 위젯을 모두 클릭해보면, 해당 위젯의 형태가 나타나므로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이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광고형태와 위치를 클릭합니다. 만일 광고위치를 하단으로 설정하고 싶은 경우엔, 세번째에 있는 블로그_하단광고(5*1/3*3)을 클릭하면 무난하답니다.

         

        세 번째 위젯은 다른 위젯과 달리, 9개 모두 광고가 뜨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답니다. 다른 위젯들은 광고와 추천콘텐츠가 함께 뜨는 경우가 많답니다.

         

         

        11, 그리고 하단에 위젯광고 코드가 있는데. 이 위젯광고 코드를 복사합니다.

         

         

        12. 그리고 다시 내 블로그로 온 후, 관리자페이지로 들어가서 클러그인을 클릭해 들어갑니다.

        그리고 클리그인페이지에서 스크롤을 내려서 중간부분에 있는 데이블을 클릭합니다.

         

         

        13. 데이블 설정으로 들어온 후, 광고위젯이 들어갈 위치를 선택하고 그 옆에 공란(코드 입력창)에 복사해온 위젯광고 코드를 붙여넣기를 합니다.

        아래 이미지는 데이블 위젯광고의 위치를 맨 하단에 설치했을 경우의 위젯과 광고코드입니다.

         

           

        14. 마지막으로 적용을 클릭하면 데이블광고 붙여넣기가 완료된답니다.

         

         

        그리고 이 데이블광고는 반응형 블로그스킨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하세요! 데이블광고는 PC와 모바일 양쪽으로 노출된답니다.

        데이블광고를 달아서 블로그수익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데이블광고가 정말 반갑기 그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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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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