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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잡는 용감한 작은개, 애완견 vs 코브라뱀의 싸움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야생의 뱀과 싸운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집에서 키우고 있는 애완견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싸움실력이 뛰어나다.

    우리가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고 있어서 순종적으로 변해서 그렇지, 이 애완견의 피속에는 과거 야생의 산과 들을 누비면서 수많은 동물을 사냥해서 잡아먹던 늑대의 유전자가 남아있다.

     

    개는 약 1만년 전 야생의 늑대와 자칼을 데려와 가축으로 기르면서 우리가 키우는 개로 길들여졌다.

     

    따라서 개들은 야생의 늑대와 자칼의 혈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야생에서 데려온 늑대와 자칼이 낳은 혼혈개들을 서로 간에 교종과 합종시키면서, 다양한 형태의 개들이 만들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개들은 야생의 사냥의 본능이 조금씩 남아있게 됐다.

    그렇지만 개들은 오랫동안 사람들의 손에 길들여져서 순둥이가 되어버렸고, 야생성이 많이 사라진 것도 사실이다.

     

     

    우리가 키우는 개와 야생의 뱀이 싸운다면,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그것도 그냥 뱀이 아니라, 맹독을 지닌 코브라뱀과 우리가 키우는 애완견이 싸운다면 말이다.

     

    그런데 여기 매우 놀라운 동영상이 올라와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인데, 실제로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과 야생의 코브라뱀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장면이다.

     

    세상에!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이 그냥 뱀이 아니라, 맹독을 지닌 코브라뱀과 당당히 싸우고 있는 것이다.

    코브라뱀이 가진 독은 엄청 독해서 그냥 한번 물리기만 해도, 왠만한 동물은 그대로 사망하고 만다.

     

     

    그래서 사나운 맹수들도 야생에서 코브라를 만나게 되면, 싸우지않고 그냥 조용히 코브라뱀을 피해버리는 게 상식이다.

     

    아프리카의 제왕 사자나 표범도 야생에서 코브라뱀을 만나면, 사냥하지 않고 그냥 피해버리곤 한다. 코브라뱀의 맹독의 위험성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집에서 키우는 작은 개가 맹독을 지닌 코브라뱀과 당당히 맞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 과연 누가 이길까?

    당연히 애완견과 코브라의 싸움에서 코브라뱀이 손쉽게 이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렇지만 싸움의 결과는 놀랍게도 사람들의 예상을 완전 뒤엎고, 작은개가 코브라뱀을 이긴 것으로 나와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0kg 정도 밖에 안되는 작은개 얼룩이가 맹독을 지닌 코브라뱀을 상대로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결국 코브라의 목줄을 물어서 죽여버렸다.

     

    미국의 한 가정집 정원에 코브라뱀이 몰래 침투해 들어왔다고 한다. 그런데 집마당에서 쉬고 있던 애완견 얼룩이가 집에 침입한 코브라뱀을 발견하고는 그 뱀 앞으로 다가왔다.

     

    그 집 정원에는 주인도 함께 있었다고 하는데, 코브라뱀의 위험성을 직감한 애완견 얼룩이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서 결코 물러서지 않고, 그 코브라뱀과 당당히 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개들은 후각이 많이 발달해서, 냄새를 통해서 이 뱀에게 치명적인 독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작은개 얼룩이는 독을 가진 코브라뱀에게 곧바로 공격하지 않고, 뱀의 주위를 도는 전법을 구사한다.

    이렇게 작은개가 뱀의 주위를 빙빙 도는 것은 코브라뱀의 시야를 흐트러뜨리고 뱀을 어지럽게 만들어서, 뱀의 공격력을 약화시키기 위함이다.

     

    만약 작은개가 그대로 코브라뱀에게 돌진했다가 코브라뱀이 먼저 물기라도 한다면, 그 개는 그대로 죽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 개는 처음에 계속해서 코브라뱀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코브라뱀의 시야를 어지럽히는 전법을 구사하다가, 갑자기 달려들어서 코브라뱀의 꼬리를 잽싸게 물었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이 작고 귀여운 개가 코브라뱀의 꼬리부분을 물었고, 문 상태에서 그 코브라뱀을 이러저리 돌리면서 충격을 가중시켰다.

     

    꼬리를 문 후에, 그 작은개는 코브라뱀의 목부분을 다시 물었다가 집어 던졌는데, 개에게 두차례나 물린 코브라뱀은 큰 충격을 받고 목이 꺾여버린 상태가 됐다.

     

    동영상에서 보면, 코브라뱀이 아직 죽지않았지만, 개에게 물린 목부분이 심하게 찢어진 상처가 나 있는 것이 보이는데, 목에 큰 부상을 입은 코브라뱀은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됐다.

     

     

    코브라뱀이 독공격을 가하려면, 자신의 목을 길게 뻗어서 개를 물어야 하는데, 이미 개에게 물려서, 목이 꺾여버린 코브라뱀은 자신의 목을 들지도 못하는 상태가 됐다.

    이렇게 귀엽고 예쁘게 생긴 작은개한테 얼마나 쎄게 물렸는지, 코브라뱀은 전혀 반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다.

     

    반격을 하지못하고 꿈틀거리는 코브라뱀에게 또다시 작은개가 달려들어 목줄을 힘차게 물어제꼈다.

    두 번 세 번 연속해서 작은개가 코브라뱀의 목줄을 힘차게 물어제끼자, 꿈틀거리던 코브라뱀은 그대로 축 늘어지면서 죽어버렸다.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가 없다. 한없이 작고 예쁘기만한 우리의 애완견 얼룩이가 표범같은 맹수들도 죽일 수 있는 코브라뱀과 당당히 싸워서 KO시켜 버린 것이다.

     

     

    한번 코브라뱀에게 물렸다간, 그대로 죽음을 면치못하게 되는 위험한 절대절명의 상황에서, 10kg밖에 안되는 작은개는 용감하고도 맹렬하게 싸워서 무시무시한 코브라뱀을 죽이고, 자신과 주인의 목숨을 구한 것이다.

     

    단지 작고 귀엽고 예쁜 애완견으로만 생각했던 작은개가 이렇게 용감하게 싸워서 코브라뱀을 물리칠 줄은 상상도 하질 못했다.

     

    집에서 키우는 작은 애완견에 불과했지만, 자신의 집마당에 무서운 코브라가 나타나서 주인과 자신을 위협하자, 목숨을 걸고 코브라와 당당히 싸워서 물리친 작은개의 용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작은개 vs 코브라 뱀 싸움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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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뱅갈호랑이 VS 악어 싸움대결의 승자, 동영상 보기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에서 누가 이길 것인가? 매우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다.

        육상동물의 왕을 호랑이라고 말하는데, 그럼 호랑이와 민물의 제왕인 악어의 싸움이 벌어진다면, 과연 승자는 누가될 것인가?

       

      호랑이와 사자의 싸움만큼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은 정말 흥미진진한 싸움이 될 것이며, 막상막하의 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호랑이와 악어의 싸움은 육지에서의 싸움인가, 물속에서의 싸움인가에 따라서 차이가 날 것이다.

        호랑이와 악어의 전력의 차이를 보면, 외관상으로 보면 악어가 좀 더 유리해보인다.

       

      동남아시아의 뱅갈호랑이 수컷의 평균 몸무게는 210kg에 몸길이는 3m에 불과하지만, 크로커다일악어의 평균 몸무게는 500kg에 몸길이는 5~6m로 당연히 악어가 더 크고 체중도 두배 정도로 더 무겁다.

       

      더욱이 크로커다일 악어의 치악력(무는힘)1,300kg으로 맹수 중에서 가장 최고의 파워를 지니고 있다.

      호랑이의 악력은 사자와 비슷한 700kg 정도로 악어의 무는 힘보다는 열세에 있다.

       

       

      이렇게 객관적인 조건에서는 악어가 분명히 호랑이보다 앞서고 있는데, 두 맹수간에 실제로 싸움이 벌어진다면, 모든 조건에서 앞서고 있는 악어가 이길 것인가?

       

      결론은 아니올시다! 육상에서의 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에서는 호랑이가 분명히 악어를 이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랑이는 연구하면 할수록 정말 신비로운 동물이다. 호랑이는 사자에 비해서 장점이 훨씬 더 많은 맹수이다.

      사자는 물을 몹시도 싫어하고 수영을 할 수는 있지만, 물속에서는 민첩하게 움질이질 못하고 잠수실력도 없다.

       

       

      그렇지만 호랑이는 재규어와 함께 수영실력이 특출나게 뛰어나며, 더욱이 호랑이는 사자가 결코 하지못하는 잠수능력도 뛰어나다고 한다.

       

      사자는 체중이 앞쪽으로 쏠려있어서 수영할 때에 몸의 중심이 앞쪽으로 기울어져서, 물속에서는 자유자재로 움직이지 못하지만, 호랑이는 몸전체의 체중과 근육이 골고루 퍼져있어서, 수영하기에 최적의 몸을 지니고 있고,

      수영하면서 균형을 잘 잡고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뿐 아니라, 수영하면서 다른 동물을 공격하는 재주도 뛰어나다.

       

      사자가 물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물속에서 균형을 잘 잡지못하기 때문인데, 호랑이는 탁월한 수영실력과 균형감각 때문에, 물속에서도 악어와 당당하게 싸울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사자보다 훨씬 더 뛰어난 유연성과 균형감각, 수영실력을 지니고 있는 호랑이는 수중에서도 악어와 싸워서 악어를 물리칠 정도의 기술과 파워를 지니고 있다.

       

       

      숫사자가 만일 강에서 헤엄치다가 악어를 만났을 경우에는, 악어와 싸우기는커녕 그대로 악어에게 잡아먹힌다. 220kg가 넘는 성채 숫사자가 물속에서 악어를 만났을 경우에는, 전혀 싸워보지도 못하고 그대로 악어에게 잡아먹힌다는 예기다.

       

      그런데 호랑이의 경우는 완전 다르다고 한다. 탁월한 수영실력과 균형감각, 유연성을 갖고있는 호랑이는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데,

      이런 성채호랑이가 물속에서 성체악어를 만나 싸움이 벌어진다고 해도, 결코 호랑이가 악어에게 밀리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인도에서 있었던 일인데 인도의 숲속에서, 성채 수컷호랑이와 성채 악어가 호수속에서 싸움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 숲속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220kg의 수컷호랑이가 사슴을 사냥해서 그 고기를 일부를 먹고, 남은 고기를 다른 동물들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숲속의 호수 언저리에 넣어두었다고 한다. 이 게시글의 하단에 있는 동영상에 그 장면이 나온다.

       

       

      보통 맹수들은 자신이 사냥해서 먹다남은 고기를 다른 동물들이 훔쳐가지 못하도록 얕은 물속에 숨겨두는 경우가 많다.

      아프리카에서 하이에나와 리카온은 사냥해서 먹고 남은 먹이를 얕은 연못 속에 저장해두는 행동과 유사하다.

       

      이렇게 사슴고기를 호수가의 얕은 물속에 넣어두었던 수컷호랑이가 남은 고기를 먹기위해서, 그 다음날 호수가로 찾아왔다.

      그런데 호수 물속에 숨겨놨던 그 남은고기를 그 호수에 서식하고 있던 거대한 악어가 발견하고는 그 고기를 훔쳐갔다.

       

      숨겨둔 고기를 찾으러 온 수컷호랑이는 크로커다일 악어가 자신의 사슴고기를 물고 호수 중심가로 헤엄쳐가는 것을 봤다.

       

      물속에서 악어와 싸운다는 것은 아무리 뛰어난 싸움기술을 가진 호랑이로서는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이 상태에서 사자 같으면, 절대로 호수 한복판으로 헤엄쳐 들어가지 않았을 것이고, 사슴고기를 포기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동물의 제왕 호랑이는 달랐다. 수컷호랑이는 즉시 호수가로 뛰어들었으며, 자신의 먹이를 물고 헤엄체가는 거대한 악어를 쫒아서 헤엄쳐갔다.

       

      호랑이의 먹이를 훔쳐가는 그 성채악어는 육안으로 보기에도 호랑이보다 더 큰 350~400kg 급 정도되는 커다란 악어였다.

      그 악어는 사슴고기를 문 채로 호수의 깊은 중심가로 계속 헤엄쳐갔고, 뱅갈호랑이도 계속 헤엄쳐서 그 악어를 뒤쫒아갔다.

       

      그 악어가 도달했던 호수 중심가는 아주 깊은 곳으로 깊이 4m 정도의 깊은 곳이었지만, 호랑이는 전혀 물의 깊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먹이를 훔쳐가는 악어를 따라 계속 헤엄쳤다.

       

      결국 호랑이가 자신을 쫒아서 계속 헤엄쳐오는 것을 눈치챈 그 악어는 호수의 한복판에서 훔쳐온 사슴고기를 그냥 놔두고 혼자서만 도망쳐버렸고, 악어의 뒤를 끝까지 쫒아온 그 호랑이는 자신의 잃어버린 사슴고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그당시 악어가 사슴고기를 버린 지점은 호수의 한복판으로 매우 깊은 곳이었고, 호랑이는 이 깊은 곳까지 곧바로 헤엄쳐와서 자신의 사슴고기를 되찾을 수 있었다.

       

      3~4m 되는 깊은 물속인데도, 거대한 악어는 자신의 아성인 물속에서도 쫒아오는 뱅갈호랑이가 두려워서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버린 것이다.

       

      만일 그 깊은 물속에서, 호랑이와 악어가 싸움을 벌였다면, 결코 호랑이에게 유리하게 전개되지는 않았을 것이며, 호랑이로서는 매우 위태로운 싸움을 벌여야만 했을 것이다.

       

      만일 호랑이가 아니라 사자였다면, 100% 먹이를 포기했을 것이다. 유튜브에서 커다란 성채 숫사자가 물속에서 헤엄치다가 악어에게 잡아먹히는 장면을 수도 없이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매우 용맹하고 호전적이며 성질이 포악한 호랑이는 자신의 먹이를 강탈해간 악어의 뒤를 따라 용감하게 호수속으로 뛰어들었고, 끝까지 악어를 추격한 끝에 자신의 먹이를 되찾았던 것이다.

       

      호랑이가 얼마나 용맹한 맹수인지, 왜 동물의 제왕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뱅갈 숫호랑이와 대형 악어가 인도의 깊은 숲속에서 만나서 한판 싸움을 벌였다고 한다.

      이번에는 물속이 아니라, 육지에서 두 맹수가 우연히 만났고, 뱅갈호랑이가 먼저 악어를 공격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다.

       

      깊은 물속에서도 당당히 맞짱을 떠서 악어를 도망치게 만들었던 뱅갈호랑이가 이번에는 육지의 숲속에서 악어와 싸움을 벌이게 됐다.

       

      몸길이 3,5m에 약 210kg의 호랑이와 몸길이 5m 정도 되는 거대한 악어간의 싸움이 시작됐다.

      그런데 호랑이가 악어 주위를 돌더니, 잽싸게 악어의 등 뒤로 올라타 버렸다.

      악어는 자신의 등뒤로 올라탄 호랑이를 떼어놓으려고 몸을 흔들고 돌렸지만, 한번 올라탄 호랑이는 악어의 등위에서 악착같이 붙어있었다.

       

       

      그리고 호랑이는 악어의 최대약점인 뒷목을 잽싸게 물어버렸다. 호랑이에게 뒷목을 물린 악어는 빠져나오기 위해서, 머리를 쎄게 전후좌우로 흔들어보았지만, 10cm의 날카로운 호랑이의 송곳니에 물린 악어는 결코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210kg급의 성채호랑이가 자신보다 훨씬 더 거대한 악어의 뒷목을 강하게 물어제끼자, 빠져나오려고 발광을 하던 악어는 점차 힘이 빠지고 그 충격으로 결국 죽고말았다.

       

      민첩성과 뛰어난 싸움기술을 지닌 뱅갈호랑이의 날카로운 잇빨공격에, 400kg의 거대한 악어가 쪽을 쓰지못하고 10분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뱅갈호랑이 대 거대한 크로커다일 악어간의 일대일 싸움은 호랑이의 완전 KO승으로 끝이 났다.

      과연 사자는 악어와 일대일 싸움에서 호랑이처럼 통쾌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아래의 두 개의 동영상에 위에서 설명한 뱅갈호랑이 대 악어의 싸움장면이 그대로 나오고 있으니, 감상하기길 바란다!

       

       

      호랑이 대 크로커다일 악어의 싸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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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토종 스라소니 목격담과 복원사업, 최상위 맹수

         

        과거 우리나라에는 고양이과 동물들의 세상이었다고 할 만큼 고양이과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었답니다.

         

        일제시대 때만해도 한반도의 산하에는 호랑이와 표범, 늑대 등의 야생 육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지요.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따라서 수목이 우거진 산림지대에는 특히 호랑이와 표범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호랑이만 해도 100여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었고, 표범은 그보다 더 많은 250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뿐만아니라 일제시대 때에는 늑대도 많이 있었고, 곰도 많이 서식하고 있었을 정도로 우리 한반도는 동물들의 천국이었는데, 일본 총독부가 1920년대 후반 유해조수 소탕령을 내려서, 한반도의 호랑이와 표범등 모두 맹수들을 죽이고 없애버렸답니다.

         

        1929년 당시 호랑이는 99마리, 표범은 250여마리가 일본 엽사들에 의해서, 포획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이 때를 기점으로 해서 한반도에서 호랑이와 표범, 늑대 같은 맹수들을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한반도에서 맹수들이 모두 사라진 후, 지금 한반도에서는 고작 삵이나 담비같은 동물들이 최상위 포식자로서 군림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고작 8kg 밖에 안되는 하위급 맹수가 한반도 생태계의 최고 포식자라고 하니, 정말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한반도에서 대형 고양이과 맹수들이 사라진 지금, 고라니와 멧돼지들이 한반도의 산하에서 개체수가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자신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사라진 지금, 멧돼지와 고라니는 엄청나게 번식을 해서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지금 크게 증가한 멧돼지와 고라니가 사람을 해치거나, 농촌의 농작물들을 해치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요이상으로 크게 늘어나서 사람들의 농가에 침입해 큰 피해를 주고있는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의 수를 적절한 숫자로 줄여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답니다.

         

        이같이 크게 늘어난 멧돼지와 고라니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중형급 고양이과 동물을 도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한반도 생테계의 최상위 포식자로는 삵이나 담비 같은 동물이 있지만, 이들 소형 맹수들은 자신보다 훨씬 큰 멧돼지나 고라니를 결코 사냥할 수가 없답니다.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형급 맹수가 도입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큰 관심을 끌고있는 동물이 바로 스라소니랍니다.

        또한 늑대도 중형급 맹수로서 스라소니와 더불어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조절해줄 수 있는 중형급 포식자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너무 많이 증가해서 한반도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서, 다시 옛날처럼 호랑이와 표범 같은 대형급 포식자를 들여올 수는 없는 노릇이랍니다.

         

        호랑이와 표범을 대거 수입해 한반도의 산야에 풀어놓는다면, 인명을 살상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사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들을 적절히 잡아먹을 수 있는 포식자가 바로 스라소니와 늑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동물은 사람한테는 별로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또한 얼마든지 고라니와 멧돼지 같은 유해조수들을 잡아먹을 수 있는 맹수라서 그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 관심이 가는 동물은 스라소니인데, 스라소니는 고양이보다는 훨씬 크고 표범보다는 작은 중간급 고양이과 맹수랍니다.

         

        스라소니는 힘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사냥실력이 뛰어난 야생의 사냥꾼입니다. 평균 20kg~30kg의 몸무게에 110cm의 몸길이를 갖고 있는 스라소니는 왠만한 진돗개보다 좀 더 큰 덩치를 갖고 있는 포스당당한 맹수랍니다.

         

        스라소니는 적갈색의 몸색깔에 검은색의 반점이 나있고, 부드러운 긴털을 두르고 있으며, 눈토끼나, 노루, 멧돼지, 다람쥐 등을 먹이감으로 삼고 있답니다.

         

        삵은 결코 멧돼지나 노루를 사냥할 수 없지만, 삵보다 3배나 더 큰 스라소니는 얼마든지 노루나 고라니를 거뜬하게 사냥할 수 있고, 또한 스라소니는 작은 멧돼지는 얼마든지 단독으로 사냥할 수 있으며, 큰 멧돼지는 두 마리가 협공해서 사냥할 수 있답니다.

         

        스라소니는 성질이 사납고 표독스러운 무서운 야생의 사냥꾼이랍니다. 그렇지만 스라소니는 결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답니다.

         

         

        이점이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우리나라의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조절하기 위한 상위포식자로서, 스라소니를 방사할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한국 스라소니의 목격담

         

        스라소니는 과거에 한반도의 북부지방인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와 장강도 일대에 많이 서식했답니다.

        그러던 것이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지금은 스라소니는 한반도에서 거의 다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한반도 북부인 개마고원 일대에 극소수가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스라소니가 모두 다 멸종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라소니는 멸종위기종이랍니다. 호랑이와 표범에 이어서 시라소니 마저도 한반도에서 멸종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한반도에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스라소니에 대한 목격담들이 최근 많이 퍼지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02년도 백두산 인근의 양강도에서 북한군인이 스라소니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2002222일일날에 백두산에서 가까운 양강도 삼지연군 남포태산에서 북한병사가 수색을 나갔다가 우연히 스라소니 암컷 한 마리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그 북한병사는 곧바로 그 스라소니를 중앙동물원으로 이송했는데요. 그 생포된 스라소니는 몸무게 15kg의 두 살난 암컷이었다고 합니다.

         

         

        2002년도의 이 암컷스라소니가 한반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목격된 스라소니라고 합니다.

        그 후에는 더 이상 북한지역에서 스라소니를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 북한지역에서도 이젠 스라소니가 멸종되었다는 것입니다.

         

        남한에서도 스라소니의 목격담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1980년대에 전라남도 한 산골마을에 어떤 고양이과 동물이 마을에 종종 나타나서, 개들을 여러마리 죽였다고 합니다.

         

        한달 가까이 이 산골마을에 한 고양이과 맹수가 자주 나타나서 개들을 물어죽이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마을주민들은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 마을의 상당수의 개들이 찍소리 못하고 그 고양이과 맹수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하며, 목격자에 의하면 그 맹수는 살쾡이는 아니라고 하며, 살쾡이보다 3배 정도 더 덩치가 큰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이 정도 덩치라고 하면, 분명 호랑이나 표범보다는 작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삵의 3배라고 하면, 삵이 8kg이므로 그 고양이과 동물은 대략 21kg 정도 나가는 중형급 고양이과 동물일 것입니다.

         

        그 마을에 종종 나타나서 개들을 여러마리 물어죽였던 그 고양이과 동물은 바로 스라소니였답니다.

        스라소니 말고는 이 동물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답니다.

         

         

        이 스라소니가 그 마을의 개들을 계속해서 물어죽이자, 마을사람들은 그 스라소니를 퇴치하기 위해서 싸움을 잘하는 커다란 진돗개를 배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 다시 침입한 그 스라소니와 진돗개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며, 진돗개가 그 스라소니를 쓰러뜨렸다고 합니다.

         

        그 진돗개는 싸움을 아주 잘하는 싸움짱이었다고 하며, 그 진돗개나 스라소니는 모두 몸무게가 20kg로 동일한 체급에서 싸움을 벌였답니다.

        그런데 보통 동일한 체급일 경우, 고양이과 동물이 개과 동물을 이길 수 있다고 것이 통설이지만, 진돗개는 달랐습니다.

         

        원래 사냥견출신인 진돗개는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싸움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두둑한 배짱과 투지를 지니고 있는 영물이랍니다.

        다른 개들은 모두 스라소니에게 도륙당했지만, ‘싸움짱진돗개는 그 스라소니와 싸워 이긴 것이랍니다.

         

        과거에 스라소니는 주로 북한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답니다그래서 남한사람들은 스라소니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남한사람들은 주로 호랑이와 표범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고, 스라소니는 관심권 밖이었지요.

        그렇지만 스라소니는 백두대간을 따라서 북에서 남으로 자주 왔다갔다 했습니다.

         

        스라소니가 북한과 남한에서 모두 멸종되었다고 학계에서는 보고 있지만, 1999년도와 2000년도 이후에도 스라소니 목격담들이 간간히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국 스라소니 복원사업

         

        현재 우리나라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 스라소니와 한국 늑대의 종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종복원센터에서는 러시아로부터 늑대 한쌍을 들여왔고, 북한으로부터 스라소니 한쌍을 들여와서, 사육장에 가둬놓고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스라소니의 번식과 양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국 스라소니를 널리 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멸종된 동물의 종복원사업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미 반달가슴곰은 지리산에 방사해서 47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토종여우도 야생에 방사되어 몇 마리가 야생적응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스라소니도 야생방사를 위한 전단계로 현재 서울대공원의 사육장에서 사육되고 있는데요.

        현재 1급 멸종위기종 야생동물로 선정되어 있는 시라소니야말로 그 복원이 가장 시급한 동물이랍니다.

         

        몇 년전에 북한에서 스라소니 한쌍을 들여온 적이 있는데, 그 스라소니 한쌍은 작년에 교미에 성공해서 새끼를 한마리 낳아서 기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한국 스라소니의 외형상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한국 스라소니는 귀가 삼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귀의 끝에는 검은깃털이 안테나처럼 솟아나 있고, 꼬리는 매우 짧고 뭉특하며 꼬리의 끝은 검은색이랍니다.

         

        스라소니는 덩치에 비해 상당히 크고 두터운 다리와 발을 갖고 있는데, 육체 대비 다리의 길이가 상당히 긴 것이 특징이며, 발바닥이 매우 두텁고 뭉특합니다.

         

        스라소니는 고양이처럼 작은 동물이 절대로 아니며, 스라소니의 평균 체중은 20kg이지만 수컷스라소니 중에는 30kg 정도 나가는 큰 개체도 있으며, 삵은 상대가 안될 정도로 덩치가 크며, 왠만한 개보다도 더 덩치가 크답니다.

         

        좌측이 스라소니이고 우쪽이 고양이이다. 크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야생의 스라소니는 표독스럽고 사나운 사냥꾼으로 정말 사냥실력이 뛰어나답니다. 스라소니는 동물 가운데에 최고의 점프력을 지니고 있고, 무려 3m를 뒤어오를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스라소니는 날아가는 꿩을 향해 3m를 뛰어올라 붙잡아서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비록 표범보다는 작지만, 날렵하고 뛰어난 사냥실력으로 작은 멧돼지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무서운 살육자입니다.

         

        북한에서 들여와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스라소니 암수 한쌍은 처음에는 사육장 안에서 매우 무기력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두 마리의 암수 스라소니들은 사육사들이 꼬박 챙겨주는 먹이를 먹고 쉬거나 잠만 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이 실험을 실시한 결과, 2.5m 높이에다 먹이감을 메달아놓고, 스라소니의 점프력을 시험해보았는데, 처음에 스라소니는 30cm도 뛰어오르지 못했고 그 먹이를 전혀 낚아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육사들이 스라소니들의 야생의 본능을 일깨워주기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육장에서 사육사들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스라소니들이 스스로 먹이감을 찾아먹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는 등, 야생본능 회복훈련을 한달 동안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별훈련을 거친 후에, 스라소니들은 3m 높이에 메달려있는 닭고기를 높이뛰기로 낚아채는 데에 성공했으며, 높이뛰기 챔피언이라는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스라소니 한쌍은 몇 번에 걸친 교미에 실패하다가, 20168월경에 마침내 교미에 성공해서 새끼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이제 새끼 스라소니가 태어났으니, 앞으로 한국 토종의 스라소니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5~10년 후에는,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한국 토종의 스라소니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 한국표범의 목격담

         

        한국표범은 일제강점기 때인 1929년도에 일제의 몰살정책으로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방이후에도 종종 표범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강원도의 면산에서 야생동물연합의 사무국장이 표범을 직접 목격했적이 있다고 합니다.

         

        20068월 조범준 사무국장은 산 정상부근의 바위 위에 올랐다가 나무 아래쪽에서 쇅쇅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아래로 내려왔더니, 바위 옆에서 매화꽃무늬의 동물이 기어나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표범이었답니다.

         

        그 표범은 바위 아래에서 조사무국장과 마주쳤지만, 그를 바라보다가 곧바로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그 표범은 어른 허리에 이를 정도의 키와 셰퍼트 정도의 덩치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숲속에서 사람과 마주쳤는데도 그 표범은 전혀 사람에게 해코치를 하지 않고, 그냥 제갈길을 갔다고 합니다.

         

        셰퍼트 정도의 덩치를 가진 고양이과 맹수라고 한다면, 분명 표범이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표범은 함부로 사람을 죽이거나 공격하지 않고, 왠만하면 사람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굶주려서 배고픈 표범이라면,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긴 합니다,

         

        조사무국장이 한국표범을 목격한 지점은 강원도 태백산맥에 걸쳐있는 면산일대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강원도의 태백산맥과 비무장지대에서 한국표범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한국 스라소니와 새끼 동영상

         

         

         

         

         

         

         

         

         

         

         

        작년에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한국 스라소니 어미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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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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