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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배경음악, 음향 무료로 다운로드받는 곳, 저작권없는 음악

     

    바야흐로 인터넷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인터넷으로 온갖 정보와 자료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카페, 그리고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이렇게 인터넷에 게시글이나 동영상을 만들어 올릴 때에, 종종 필요한 것이 바로 배경음악이랍니다.

     

    요즘 많은 유저들이 블로그나 유투브에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동영상을 만들 때에 배경음악이 필요하게 되지요.

    음악이 없는 동영상은 정말 김빠진 맥주처럼 무미건조한 동영상이 되어버린답니다.

     

    개인제작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것이 붐인 세상, 내가 만들어 올리는 동영상에 삽입할 수 있는 배경음악은 어디에서 구하는 것일까요?

     

    내 동영상과 코드가 잘맞는 배경음악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많은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입니다.

    특히 지금은 저작권심사를 강화하는 추세라서, 저작권에 걸리지않는 무료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답니다.

     

     

    그래서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BG(배경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유튜브의 무료음악 이용하기

       

    유투브(youtube)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라이브러리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는 저작권에 상관없이 무료로 음악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 곳의 음악을 사용하면 됩니다.

     

    동영상의 배경음악이 필요한 분은 유튜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을 무료로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유튜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에 있는 음악들은 다 저작권이 없거나, 저작권자의 사용허가를 받은 음악들이라서, 누군든지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가 있답니다.

     

    그럼 유투브의 무료 음악을 다운받는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1 먼저 유투브 사이트를 방문한 후, 유투브의 왼쪽 상단에 있는 세 번째탭을 클릭한다. 유투브 홈페이지의 첫째화면에 들어가면, 왼쪽상단에 세 개의 탭이 있는데,

    첫째탭은 업로드탭(화살모양)이고 둘째탭은 알림탭(종모양), 그리고 셋째탭이 자신의 계정탭인데, 이 자신의 계정탭을 클릭한다.

    자신의 계정탭의 아이콘모양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다.

     

       

    2 ‘P'는 일종의 자신의 계정 아이콘인데, 이곳을 클릭하면 하위메뉴가 나타나며 하위메뉴 중에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클릭한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유투브의 동영상제작자의 관리페이지랍니다.

    , 내가 유투브안에서 동영상을 만들고 관리하는 페이지입니다. 그러니까 이곳을 이용하려면, 먼저 유투브에 자신의 계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3 ‘크리에이터 스튜디오페이지의 맨 우측 하단에 있는 만들기를 클릭한다.

     

     

     

    만들기를 클릭하면, 유투브에서 운영하는 오디오 라이브러리페이지가 열립니다. 오디오 라이브러리에는 저작권에 상관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과 음향들이 있는 곳이지요.

     

    만약에 이곳을 찾기가 힘들다면, 아래에 주소가 있으니, 주소란에 이 URL주소 넣고 치고들어가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

     

    이곳에는 수많은 음악음향들이 보관되어 있답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동영상과 궁합이 잘 맞는 배경음악을 골라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곳에 있는 음악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동영상에 넣어 사용해도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음악들이랍니다.

    이곳의 음악과 음향들은 저작권자 없거나, 또는 저작권자가 있더라도 저작권자이 사용허가를 받은 음악들이어서 마음놓고 동영상에 넣어 사용할 수 있답니다.

     

    4 상단의 메뉴에서 음악을 클릭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음악들이 나타난답니다.

     

    이곳의 음악들에는 음악명음악시간’, ‘음악장르’ ‘분위기가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음악을 선택할 때에 참고를 할 수가 있고, 각 음악의 맨 앞의 화살표탭을 클릭하면, 음악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우측에 있는 가로막대기표시는 이 음악의 인기도랍니다. 이 인기도를 참조해서 음악이 품질을 평가할 수도 있답니다.

     

     

    음악을 직접 들어본 후, 우측에 아래쪽 화살표시탭이 있는데, 이 탭은 다운로드탭이랍니다.

    다운로드탭을 클릭해서, 내 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답니다.

     

    또한 마음에 드는 음악은 맨우측의 별표 표시(즐겨찾기)를 클릭해서, 다음에 올 때에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답니다.

       

    이 유튜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에는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아주 많은 음악들이 있으니, 한곡씩 들어보시고 자신의 동영상과 잘 맞는 음악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단 사용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음악에 따라서 저작권자를 표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해당 음악을 클릭해보면 저작권자 표시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말고도 동영상에서 사용가능한 음향도 별도의 메뉴로 보관되어 있으니, 자신에게 필요한 음향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답니다.

     

    이 유투브의 오디오 라이브러리에서도 내가 원하는 음악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사이트를 방문해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공유마당, 저작권없는 음악 다운받기

     

      바로 공유마당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공유마당사이트는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저작권 여부에 상관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음원)들이 저장되고 있는 곳이랍니다.

     

    공유마당은 한국저작권협회에서 저작권이 없는 음악들과 저작권자의 사용허가를 받은 음악들을 골라서, 그 명단을 알려주고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러니까 이 공유마당사이트에 접촉해서 저작권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을 골라서,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이 공유마당에는 음악 뿐만 아니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이나 예술작품, 동영상도 있으니, 이용가치가 높은 곳이랍니다.

     

    공유마당 주소 - gongu.copyright.or.kr

     

    1 먼저 위 주소의 공유마당 사이트에 방문한다

     

    2 ‘공유마당홈페이지에서 상단에 있는 기획추천이라는 메뉴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무료 음악/음원(보물찾기)’를 클릭한다.

     

     

    3 여러 가지 음악들의 목록이 나타나는데, 이 음악목록의 왼쪽에 있는 빨간색의 플레이탭을 클릭해서 음악을 들어보고, 마음에 든다면 맨 오른쪽에 있는 애화살표시 탭를 클릭해서 다운로드를 받는다

     

     

    이곳에 있는 무료 음악들은 순수음악이나 광고음악등이 많이 있답니다. 여러 음악들을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음악을 선택해 다운받으면 됩니다.

     

    또한 공유마당사이트에서 상단에 있는 유형별 저작물메뉴를 클릭하고, 그 하위메뉴에서 음악을 클릭해도, 여러종류의 음악들 목록이 나타납니다.

     

     

    이곳의 음악들도 똑같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음악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공유마당의 음악들은 대부분 저작권이 만료된 음악들이거나,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은 음악들이어서, 마음놓고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뿐만아니라, 영상도 있고 사진과 그림, 일러스트, PC배경화면도 있으니, 이 모두 다 저작권에 상관업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bensound - 무료음악 다운받는 곳

     

    주소 - https://www.bensound.com/

     

    또한 무료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으로 ‘bensound’ 사이트가 있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을 제작하는 유저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bensound’ 사이트의 대부분의 음악들을 저작권에 상관업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단 이 사이트의 음악 중에서, ‘Purchase’라는 표시가 붙은 음악들은 안되고, 나머지 음악들은 얼마든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 사이트에는 음향효과도 있고, 팝송, 펑키, 제즈, , 일렉트로닉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상단의 메뉴를 클릭해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장르를 먼저 선택해 찾아보고, 각 음악들을 플레이버튼을 눌러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곡을 다운받으면 된답니다.

     

    이 외에도 프리사운드라는 무료음악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freesound.org/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저작권 여부 확인하기

     

    또한 자신이 갖고 있는 음악이나 음원을 동영상에 삽입해 유투브에 올리고 싶은데, 이 음악이 저작권이 있는 음악인지 아닌지를 알고 싶다면, 그 저작권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유투브 오디오 라이브러리페이지의 우측 하단의 만들기메뉴를 클릭하면, 그 하위메뉴 중에 음악정책탭이 있는데, ‘음악정책을 클릭합니다.

     

     

    음악정책페이지에는 세계의 여러 노래(음악)들이 표시되어 있으며, 이 노래나 음악들의 저작권자가 설정한 제한사항이나 저작권 유무가 표시되어 있답니다.

     

    이 노래(음악)들의 목록을 클릭하면, 그 노래(음악)의 저작권자가 동영상에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는지, 여부를 알 수가 있으니, 참조하면 됩니다.

     

    또한 자신이 동영상에 삽입하기 원하는 음악이 저작권에 걸리는지 여부를 알고 싶다면, 이 페이지의 음악검색창에 그 음악의 재목을 넣고 검색을 해보면 알 수 있답니다.

     

     

    자신이 검색한 음악이 검색 결과, ‘사용할 수 없다는 내용이 나오면, 그 음악은 저작권이 있는 음악이므로, 그 음악을 동영상에 넣어 사용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재생이 가능한 음악이라는 내용이 나온다면, 그 음악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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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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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웨이브 설치 사용법과 노래 붙이기, 무료 음악편집 프로그램

       

      요새 골드웨이브가 대세라고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애창하는 현대인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골드웨이브라고 합니다.

      복잡다단한 직장생활에서 얻게 되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우리는 아름다운 음악을 들음으로써, 풀어버리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답니다.

       

      음악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고 위안과 힐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음악을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이나 노래들만 따로 연속해서 듣고 싶을 때가 있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특정 노래만 연속해서 듣기를 원한다거나, 내가 좋아하는 몇 개의 노래들을 서로 연결해서 연속적으로 듣기를 원할 때, 반드시 필요한 음악편집프로그램이 바로 골드웨이브랍니다.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음악(오디오)편집 프로그램이 골드웨이브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프트웨어랍니다.

       

      골드웨이브는 음악이나 노래를 합성하거나, 붙이거나, 자르기를 하는등 편집할 때 사용하는 음악편집 소프트웨어입니다. 그 외에도 음악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도 자유자래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랍니다.

       

       

      그야말로 골드웨이브는 음악을 편집할 수 있는 모든 기능들이 다 들어있어서 아주 편리한 프로그램입니다.

      골드웨이브사용법도 대단히 간단하므로 누구든지 손쉽게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음악을 편집하는 경우가 2개의 음악을 붙여서 하나의 음악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작업을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골드웨이브입니다.

       

      골드웨이브 다운로드 설치법

       

      골드웨이브를 사용하려면, 먼저 골드웨이브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야 합니다. 골드웨이브는 네이버소프트웨어에서 얼마든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골드웨이브는 네이버소프트웨어(네이버자료실)’에 가면, 최신버전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골드웨이브다운 받는 곳 -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190

       

       

      네이버소프트웨어에서 최신버전의 골드웨이브(GoldWave) v6.31를 다운받을 수 있구요., 그런데 골드웨이브 최신버전을 다운받을 때에 자신의 원도우 운영체제와 호환이 되는지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답니다.

       

      만약 호환이 안된다면 골드웨이브의 구버전을 선택해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저는 신버전이 저의 운영체제와 안맞아서, 구버전을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이상없이 잘 된답니다.

       

      골드웨이브의 대부분의 버전은 영어로 되어 있답니다. 골드웨이브를 다운 받을 때에, 설치과정에서 그냥 ‘yes'’ok'를 계속 누르면 저절로 설치가 되며, 특벌히 신경써야할 사항은 없답니다.

       

      골드웨이브를 설치하고 사용할 때에, 경우에 따라서 ‘mp3 인코더가 필요하다고 영문으로 표시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mp3 인코더를 다운받으면 됩니다. 이런 요구가 없으면, 그냥 무시해도 된답니다.

       

      골드웨이브프로그램이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어서, 긴장하실 수 있는데,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골드웨이브의 메뉴들이 아주 초간단한 영어로 되어 있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손쉽게 알아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골드웨이브의 편집작업이 아주 간단하고 쉽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골드웨이브의 메뉴나 기능에 사용되는 영어는

      Open, New, Copy, Paste, cut, Save, Mix 같은 손쉬운 간단영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Open - 편집을 할 음악 또는 노래 파일을 불러올 때 사용

      New - 새롭게 음악을 녹음해서, 새로운 음악파일을 만들 때 사용

      Save - 골드웨이브에서 편집을 마친 음악파일을 내컴퓨터에 저장할 때 사용

      Copy - 특정한 음악파일을 복사할 때 사용

      Paste - Copy로 복사한 음악파일을 또다른 음악파일에 붙여넣기 할 때 사용

      Mix - 두 개의 음악파일을 하나의 음악으로 합치기(합성)할 때 사용함.

       

      요정도의 기본메뉴를 먼저 알고서 골드웨이브에서 편집작업을 하면 좋답니다.

       

      이 외에도 음악의 볼륨을 조절하는 기능도 있고(Fade in/out), 음성 강조/제거, 역재생(Reverse), 기계음의 생성(Mechanize)이나, 잡음감소(Noise Reduction)등의 다양한 효과를 줄 수도 있답니다.

       

      맨 나중에 편집작업을 마친 음악파일은 반드시 저장(Save)을 해야한답니다, 저장형식은 mp3, wav, wma, FLAC, OGG 등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선택하면 됩니다.

       

      편집작업을 통해서 새롭게 생성된 음악파일을 저장할 때는 ‘Save As’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저장해야 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골드웨이브에서 여러개의 음악파일을 하나로 붙이기

       

      음악편집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집작업이 바로 2개 이상의 음악파일을 하나의 음악파일로 붙이기하는 것이랍니다.

      정확히 말하면 두 개의 음악이나 노래를 하나의 파일로 이어붙이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어붙이기는 합성이 아닙니다. 합성과 구별되는 기능이랍니다.

       

       

      붙이기는 내가 좋아하는 두 개 또는 3개 이상의 음악파일을 하나의 음악으로 만들어서, 서로 연속해서 들을 수 있게 하는 기능입니다.

       

      , 음악 A와 음악 B를 하나의 음악처럼 이어붙여서, ‘A+B’의 형태로 만드는 것이랍니다. 음악 A와 음악 B를 연속해서 들을 수 있도록 할 때에 붙이기를 사용한답니다.

       

      그럼 골드웨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붙이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골드웨이브프로그램을 가동시킵니다.

      그리고 골드웨이브창의 왼쪽 상단메뉴의 ‘File’을 클릭하고, 그 하위메뉴에서 ‘Open'을 클릭합니다.

       

       

      2, 자신이 편집을 원하는 음악파일 2개를 선택해서 불러옵니다. 여기서는 설명하기 좋게 2개의 음악파일을 붙이기하겠어요.

      저는 노래 검은고양이 네로와 또다른 노래 거짓말의 두 개의 노래를 불러왔답니다.

      이 두 개의 노래를 하나의 노래로 이어붙이기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노래 검은고양이 네로를 선택한 상태에서 마우스의 오른쪽버튼을 눌러서 단축메뉴를 불러오고, ‘Copy(복사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노래 거짓말을 클릭한 상태에서 마우스의 오른쪽버튼을 눌러 단축매뉴를 불러오고 ‘Paste(붙여넣기)’를 클릭합니다.

       

       

        5 이렇게 해서, ‘검은고양이 네로거짓말2개의 노래가 이어붙이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두 개의 노래 붙이기가 매우 간단하답니다.

      여기서는 먼저 복사하기검은고양이 네로가 맨 앞에 오고, 나중에 붙여넣기한 노래 거짓말이 뒤에 오게 됩니다.

       

      그러니까, 2개의 노래를 이어붙이기를 할 때에, 맨 앞에 오길 원하는 노래를 ‘Copy’를 해야합니다.

       

      이렇게 이어붙이기작업을 한 후에, 오른쪽에 있는 ‘Control'박스의 ’Plsy'버튼을 누르면, 두 개의 노래가 이어붙어진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며, 2개의 노래가 이어붙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6 이렇게 붙이기작업을 한 후에, ‘Control'박스의 ’Plsy'버튼을 눌러 두 개의 노래가 붙어진 것을 확인한 후에, 왼쪽 상단메뉴의 ‘File’을 클릭하고, ‘Save As’ (다른 이름으로 저장)를 클릭해서 저장해야 한답니다.

       

       

      이때에는 나중에 붙여넣기한 노래파일을 선택한 상태에서, ‘Save As’를 클릭해야 합니다.

       

      편집한 음악을 저장할 때에는 반드시 ‘Save As’로 저장해야 하며, 그냥 ‘Save ’로 저장하면, 저장은 되지만 기존의 두 번째 노래가 사라져버립니다.

       

      골드웨이브프로그램을 열면 보통 왼쪽에는 편집창이, 오른쪽에는 ‘Control'박스가 함께 뜬답니다.

      이렇게 편집창과 ‘Control'박스를 함께 열어놓고 작업하는 게 편리한데요. 만약 ‘Control'박스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메뉴에서 ‘Tool’을 클릭하고 ‘Control’을 체크해주면, 오른쪽에 ‘Control’박스가 나타난답니다.

       

       

      참 내컴퓨터에 만일 ‘mp3 인코더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저장할 때에 ‘mp3’로 저장이 안됩니다. ‘mp3’로 저장하려면, ‘mp3 인코더를 설치해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mp3 인코더가 설치되어 있지 않더라도, 저장형식을 ‘Ogg’로 지정하면, 저장할 수가 있답니다.

         

      3개의 음악파일을 하나의 음악으로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답니다.

       

      먼저 2개의 음악을 붙이기를 합니다. 이렇게 2개가 붙여져 하나의 음악이 된 것과 세 번째 음악을 골드웨이브에서 불러내어서, 위에서 했던 방식과 똑같은 방식으로, 두 개의 음악파일을 하나로 붙이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저장하면 3개의 음악파일이 하나로 붙여진답니다.

       

      이런식으로 여러개의 음악파일을 하나의 음악파일로 만들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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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토종 스라소니 목격담과 복원사업, 최상위 맹수

         

        과거 우리나라에는 고양이과 동물들의 세상이었다고 할 만큼 고양이과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었답니다.

         

        일제시대 때만해도 한반도의 산하에는 호랑이와 표범, 늑대 등의 야생 육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지요.

         

        한반도의 백두대간을 따라서 수목이 우거진 산림지대에는 특히 호랑이와 표범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는데, 호랑이만 해도 100여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었고, 표범은 그보다 더 많은 250마리 이상 서식하고 있었답니다.

         

        뿐만아니라 일제시대 때에는 늑대도 많이 있었고, 곰도 많이 서식하고 있었을 정도로 우리 한반도는 동물들의 천국이었는데, 일본 총독부가 1920년대 후반 유해조수 소탕령을 내려서, 한반도의 호랑이와 표범등 모두 맹수들을 죽이고 없애버렸답니다.

         

        1929년 당시 호랑이는 99마리, 표범은 250여마리가 일본 엽사들에 의해서, 포획을 당하거나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이 때를 기점으로 해서 한반도에서 호랑이와 표범, 늑대 같은 맹수들을 멸종되고 말았답니다.

         

        이렇게 한반도에서 맹수들이 모두 사라진 후, 지금 한반도에서는 고작 삵이나 담비같은 동물들이 최상위 포식자로서 군림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고작 8kg 밖에 안되는 하위급 맹수가 한반도 생태계의 최고 포식자라고 하니, 정말 창피한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렇게 한반도에서 대형 고양이과 맹수들이 사라진 지금, 고라니와 멧돼지들이 한반도의 산하에서 개체수가 엄청나게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자신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사라진 지금, 멧돼지와 고라니는 엄청나게 번식을 해서 개체수가 많이 늘어났으며, 지금 크게 증가한 멧돼지와 고라니가 사람을 해치거나, 농촌의 농작물들을 해치는 등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필요이상으로 크게 늘어나서 사람들의 농가에 침입해 큰 피해를 주고있는 멧돼지와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의 수를 적절한 숫자로 줄여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답니다.

         

        이같이 크게 늘어난 멧돼지와 고라니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중형급 고양이과 동물을 도입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한반도 생테계의 최상위 포식자로는 삵이나 담비 같은 동물이 있지만, 이들 소형 맹수들은 자신보다 훨씬 큰 멧돼지나 고라니를 결코 사냥할 수가 없답니다.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중형급 맹수가 도입되어야 하는데, 그래서 큰 관심을 끌고있는 동물이 바로 스라소니랍니다.

        또한 늑대도 중형급 맹수로서 스라소니와 더불어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조절해줄 수 있는 중형급 포식자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개체수가 너무 많이 증가해서 한반도의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해서, 다시 옛날처럼 호랑이와 표범 같은 대형급 포식자를 들여올 수는 없는 노릇이랍니다.

         

        호랑이와 표범을 대거 수입해 한반도의 산야에 풀어놓는다면, 인명을 살상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사람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멧돼지나 고라니 같은 유해조수들을 적절히 잡아먹을 수 있는 포식자가 바로 스라소니와 늑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동물은 사람한테는 별로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면서 또한 얼마든지 고라니와 멧돼지 같은 유해조수들을 잡아먹을 수 있는 맹수라서 그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특히 관심이 가는 동물은 스라소니인데, 스라소니는 고양이보다는 훨씬 크고 표범보다는 작은 중간급 고양이과 맹수랍니다.

         

        스라소니는 힘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사냥실력이 뛰어난 야생의 사냥꾼입니다. 평균 20kg~30kg의 몸무게에 110cm의 몸길이를 갖고 있는 스라소니는 왠만한 진돗개보다 좀 더 큰 덩치를 갖고 있는 포스당당한 맹수랍니다.

         

        스라소니는 적갈색의 몸색깔에 검은색의 반점이 나있고, 부드러운 긴털을 두르고 있으며, 눈토끼나, 노루, 멧돼지, 다람쥐 등을 먹이감으로 삼고 있답니다.

         

        삵은 결코 멧돼지나 노루를 사냥할 수 없지만, 삵보다 3배나 더 큰 스라소니는 얼마든지 노루나 고라니를 거뜬하게 사냥할 수 있고, 또한 스라소니는 작은 멧돼지는 얼마든지 단독으로 사냥할 수 있으며, 큰 멧돼지는 두 마리가 협공해서 사냥할 수 있답니다.

         

        스라소니는 성질이 사납고 표독스러운 무서운 야생의 사냥꾼이랍니다. 그렇지만 스라소니는 결코 사람을 공격하지는 않는답니다.

         

         

        이점이 개체수가 크게 늘어난 우리나라의 멧돼지와 고라니의 개체수를 적절하게 조절하기 위한 상위포식자로서, 스라소니를 방사할 이유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 한국 스라소니의 목격담

         

        스라소니는 과거에 한반도의 북부지방인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와 장강도 일대에 많이 서식했답니다.

        그러던 것이 서식지 파괴와 무분별한 남획으로, 지금은 스라소니는 한반도에서 거의 다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한반도 북부인 개마고원 일대에 극소수가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스라소니가 모두 다 멸종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스라소니는 멸종위기종이랍니다. 호랑이와 표범에 이어서 시라소니 마저도 한반도에서 멸종되었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한반도에서 거의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스라소니에 대한 목격담들이 최근 많이 퍼지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002년도 백두산 인근의 양강도에서 북한군인이 스라소니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2002222일일날에 백두산에서 가까운 양강도 삼지연군 남포태산에서 북한병사가 수색을 나갔다가 우연히 스라소니 암컷 한 마리를 생포했다고 합니다.

         

        그 북한병사는 곧바로 그 스라소니를 중앙동물원으로 이송했는데요. 그 생포된 스라소니는 몸무게 15kg의 두 살난 암컷이었다고 합니다.

         

         

        2002년도의 이 암컷스라소니가 한반도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목격된 스라소니라고 합니다.

        그 후에는 더 이상 북한지역에서 스라소니를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 북한지역에서도 이젠 스라소니가 멸종되었다는 것입니다.

         

        남한에서도 스라소니의 목격담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1980년대에 전라남도 한 산골마을에 어떤 고양이과 동물이 마을에 종종 나타나서, 개들을 여러마리 죽였다고 합니다.

         

        한달 가까이 이 산골마을에 한 고양이과 맹수가 자주 나타나서 개들을 물어죽이는 일이 종종 발생해서, 마을주민들은 공포에 떨었다고 합니다.

         

        그 마을의 상당수의 개들이 찍소리 못하고 그 고양이과 맹수에게 죽임을 당했다고 하며, 목격자에 의하면 그 맹수는 살쾡이는 아니라고 하며, 살쾡이보다 3배 정도 더 덩치가 큰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이 정도 덩치라고 하면, 분명 호랑이나 표범보다는 작은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삵의 3배라고 하면, 삵이 8kg이므로 그 고양이과 동물은 대략 21kg 정도 나가는 중형급 고양이과 동물일 것입니다.

         

        그 마을에 종종 나타나서 개들을 여러마리 물어죽였던 그 고양이과 동물은 바로 스라소니였답니다.

        스라소니 말고는 이 동물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답니다.

         

         

        이 스라소니가 그 마을의 개들을 계속해서 물어죽이자, 마을사람들은 그 스라소니를 퇴치하기 위해서 싸움을 잘하는 커다란 진돗개를 배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 다시 침입한 그 스라소니와 진돗개 사이에 큰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며, 진돗개가 그 스라소니를 쓰러뜨렸다고 합니다.

         

        그 진돗개는 싸움을 아주 잘하는 싸움짱이었다고 하며, 그 진돗개나 스라소니는 모두 몸무게가 20kg로 동일한 체급에서 싸움을 벌였답니다.

        그런데 보통 동일한 체급일 경우, 고양이과 동물이 개과 동물을 이길 수 있다고 것이 통설이지만, 진돗개는 달랐습니다.

         

        원래 사냥견출신인 진돗개는 영리한 두뇌와 뛰어난 싸움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두둑한 배짱과 투지를 지니고 있는 영물이랍니다.

        다른 개들은 모두 스라소니에게 도륙당했지만, ‘싸움짱진돗개는 그 스라소니와 싸워 이긴 것이랍니다.

         

        과거에 스라소니는 주로 북한지역에 많이 분포하고 있었답니다그래서 남한사람들은 스라소니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남한사람들은 주로 호랑이와 표범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고, 스라소니는 관심권 밖이었지요.

        그렇지만 스라소니는 백두대간을 따라서 북에서 남으로 자주 왔다갔다 했습니다.

         

        스라소니가 북한과 남한에서 모두 멸종되었다고 학계에서는 보고 있지만, 1999년도와 2000년도 이후에도 스라소니 목격담들이 간간히 전해지고 있는데요.

         

           

        한국 스라소니 복원사업

         

        현재 우리나라는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 스라소니와 한국 늑대의 종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종복원센터에서는 러시아로부터 늑대 한쌍을 들여왔고, 북한으로부터 스라소니 한쌍을 들여와서, 사육장에 가둬놓고 집중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 스라소니의 번식과 양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국 스라소니를 널리 증식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멸종된 동물의 종복원사업을 활기차게 전개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미 반달가슴곰은 지리산에 방사해서 47마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토종여우도 야생에 방사되어 몇 마리가 야생적응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서 스라소니도 야생방사를 위한 전단계로 현재 서울대공원의 사육장에서 사육되고 있는데요.

        현재 1급 멸종위기종 야생동물로 선정되어 있는 시라소니야말로 그 복원이 가장 시급한 동물이랍니다.

         

        몇 년전에 북한에서 스라소니 한쌍을 들여온 적이 있는데, 그 스라소니 한쌍은 작년에 교미에 성공해서 새끼를 한마리 낳아서 기르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한국 스라소니의 외형상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지요!

        한국 스라소니는 귀가 삼각형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귀의 끝에는 검은깃털이 안테나처럼 솟아나 있고, 꼬리는 매우 짧고 뭉특하며 꼬리의 끝은 검은색이랍니다.

         

        스라소니는 덩치에 비해 상당히 크고 두터운 다리와 발을 갖고 있는데, 육체 대비 다리의 길이가 상당히 긴 것이 특징이며, 발바닥이 매우 두텁고 뭉특합니다.

         

        스라소니는 고양이처럼 작은 동물이 절대로 아니며, 스라소니의 평균 체중은 20kg이지만 수컷스라소니 중에는 30kg 정도 나가는 큰 개체도 있으며, 삵은 상대가 안될 정도로 덩치가 크며, 왠만한 개보다도 더 덩치가 크답니다.

         

        좌측이 스라소니이고 우쪽이 고양이이다. 크기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야생의 스라소니는 표독스럽고 사나운 사냥꾼으로 정말 사냥실력이 뛰어나답니다. 스라소니는 동물 가운데에 최고의 점프력을 지니고 있고, 무려 3m를 뒤어오를 수 있다고 하며, 특히 스라소니는 날아가는 꿩을 향해 3m를 뛰어올라 붙잡아서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스라소니는 비록 표범보다는 작지만, 날렵하고 뛰어난 사냥실력으로 작은 멧돼지를 사냥해서 잡아먹는 무서운 살육자입니다.

         

        북한에서 들여와 현재 서울대공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스라소니 암수 한쌍은 처음에는 사육장 안에서 매우 무기력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두 마리의 암수 스라소니들은 사육사들이 꼬박 챙겨주는 먹이를 먹고 쉬거나 잠만 자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사육사들이 실험을 실시한 결과, 2.5m 높이에다 먹이감을 메달아놓고, 스라소니의 점프력을 시험해보았는데, 처음에 스라소니는 30cm도 뛰어오르지 못했고 그 먹이를 전혀 낚아채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육사들이 스라소니들의 야생의 본능을 일깨워주기 위한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 사육장에서 사육사들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스라소니들이 스스로 먹이감을 찾아먹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는 등, 야생본능 회복훈련을 한달 동안 실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별훈련을 거친 후에, 스라소니들은 3m 높이에 메달려있는 닭고기를 높이뛰기로 낚아채는 데에 성공했으며, 높이뛰기 챔피언이라는 명예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스라소니 한쌍은 몇 번에 걸친 교미에 실패하다가, 20168월경에 마침내 교미에 성공해서 새끼를 출산했다고 합니다.

        이제 새끼 스라소니가 태어났으니, 앞으로 한국 토종의 스라소니 복원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5~10년 후에는, 우리나라의 산야에서 한국 토종의 스라소니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 한국표범의 목격담

         

        한국표범은 일제강점기 때인 1929년도에 일제의 몰살정책으로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방이후에도 종종 표범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06년도에 강원도의 면산에서 야생동물연합의 사무국장이 표범을 직접 목격했적이 있다고 합니다.

         

        20068월 조범준 사무국장은 산 정상부근의 바위 위에 올랐다가 나무 아래쪽에서 쇅쇅하는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아래로 내려왔더니, 바위 옆에서 매화꽃무늬의 동물이 기어나왔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표범이었답니다.

         

        그 표범은 바위 아래에서 조사무국장과 마주쳤지만, 그를 바라보다가 곧바로 사라져버렸다고 합니다. 그 표범은 어른 허리에 이를 정도의 키와 셰퍼트 정도의 덩치를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숲속에서 사람과 마주쳤는데도 그 표범은 전혀 사람에게 해코치를 하지 않고, 그냥 제갈길을 갔다고 합니다.

         

        셰퍼트 정도의 덩치를 가진 고양이과 맹수라고 한다면, 분명 표범이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표범은 함부로 사람을 죽이거나 공격하지 않고, 왠만하면 사람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굶주려서 배고픈 표범이라면, 사람을 공격할 수도 있긴 합니다,

         

        조사무국장이 한국표범을 목격한 지점은 강원도 태백산맥에 걸쳐있는 면산일대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강원도의 태백산맥과 비무장지대에서 한국표범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한국 스라소니와 새끼 동영상

         

         

         

         

         

         

         

         

         

         

         

        작년에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한국 스라소니 어미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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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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