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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의 종현 사망, 사망이유는 우울증? 자살 카톡문자 내용 유서

우리나라의 유명 아이돌 보이그룹의 맴버 종현이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SM의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인 ‘샤이니’의 멤버인 김종현이 18일 오후 6시 10분 경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갈탄을 피워놓고 쓰러진 상태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가 종현이 묶고있는 레지던스를 방문해서,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방안에는 연탄불 연기와 냄새가 자욱해있고 종현은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이 쓰러진 종현을 확인해보니, 이미 종현은 이때에 심정지 상태에 있었다고 하며, 119구급차로 종현을 건국대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종현은 곧 사망했다고 합니다.

샤이니의 종현이 심정지 상태로 경찰에 발견된 시각은 오후 6시10분경이고, 병원으로 이송되어 사망한 시점은 오후 6시32분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보이그룹인 ‘샤이니’의 핵심멤버인 종현이 사망했다는 자체가 정말 믿겨지지 않는 사실이랍니다.

한창 대중들의 인기를 끌어왔던 보이그룹이자, 최근 콘서트까지 여는 등 활발한 가수활동과 방송활동을 벌여왔던 아이돌 종현이 28세의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게도 사망하고 만 것입니다.

한창 인기도 많이 얻고 잘 나가던 샤이니의 종현이 사망한 원인은 바로 ‘자살’이라고 해서, 대중들에게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바로 며칠전인 12월 10일날에 솔로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종현이 이렇게 갑자기 자살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을 할 수 없었답니다.

경찰이 찾아간 종현의 레지던스 내부에는 연기가 가득 들어차 있었다고 하며, 테이블 위에는 숯갈탄이 태워져 있었으며, 종현은 침대 아래에 쓰러져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샤이니의 종현이 갈탄을 피워놓은 채로, 자살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즉, 종현은 갈탄으로 인한 질식사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또한 종현이 자살을 암시하는 일종의 유서 메시지를 누나에게 보내어 알렸다고 합니다.

종현의 누나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40분경에 동생이 지금 연락이 전혀 안되고 있는데, 자살을 시도한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현누나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이날 오후 6시 10분경에 종현이 묶고있는 레지던스를 찾아간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샤이니의 종현이 자살하기 전에 친누나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를 보낸 것이랍니다.

종현은 사망하기 전에, 카카오톡으로 자신의 친누나에게 자살을 예고하는 카톡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 종현의 카톡 문자 유서내용

누나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종현은 ‘지금까지 힘들었다, 나를 보내달라’

‘나한테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다’라는 내용의 카톡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카톡내용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자살을 암시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종현은 며칠 전에 16일날에도 누나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는데, 자신의 우을증으로 무척 힘들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즉, 종현이 사망한 이유는 현재까지는 자살로 알려지고 있으며, 종현의 자살이유는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종현에 대한 부검여부는 경찰이 종현의 가족과 협의한 결과, 부검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정말 놀랍고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답니다. 한창 잘나가는 아이돌 샤이니의 맴버이자 솔로가수인 종현이 이렇게 허망하게 자살로 생을 마감할 줄은 아무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이제 막 28세로 30세가 되지 전에, 꽃다운 나이로 종현은 세상과 하직하고 말아서 정말 애석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종현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샤이니와 종현의 팬들은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종현은 ‘누난 너무 예뻐’ ‘루시퍼’ ‘줄리엣’ ‘드림걸’ 등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SM의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핵심맴버입니다.

종현은 MBC라디오 '푸른밤'의 DJ로도 3년간 방송을 진행했었고, 2015년 1월부터 첫 솔로앨범 ‘베이스’를 발표하면서 솔로가수 활동을 시작해 나갔으며, 이후 그룹 샤이니의 활동과 솔로가수 활동을 병행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그리고 종현은 금년 4월달에 두 번째 솔로앨범집 '이야기 Op. 2'를 발매했으며, 12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콘서트를 성황리에 치르는 등 매우 활발한 가수활동을 벌여왔답니다.

종현이 이처럼 솔로콘서트를 치른 지 8일만에 자살로 사망했다고 하니,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현재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면, 종현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자살했다고 100% 단정할 수도 없답니다. 현재 경찰이 종현의 사망과 관련해서 부검 등 여러 가지 수사를 벌여나가고 있으니, 종현의 진짜 사망원인이 무엇인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28세의 꽃같은 나이에 사망하고 만 종현이 너무 안타깝기 그지 없답니다. 아무쪼록 종현이 우리세상보다 더 좋고 완벽한 세상으로 가서, 더욱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종현이 죽기 전 남겨놓은 유서가 있다고 합니다 .

종현이 생전에 친구이자 지인인 가수 디어클라우드 나인에게 맡겨둔 유서가 공개되었답니다.

평소에 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종현이 자신의 지인인 디어클라우드 나인에게 유서를 맡겨놓았으며, 종현은 자신이 사라지고 나면, 그 유서를 공개하라고 부탁했었다고 합니다.

다음은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종현의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서 SNS에 올려서 공개한 종현의 유서 전문 내용입니다.

◆ 종현의 유서 전문 내용

텔런트 이미지 신장쇼크사로 사망, 남편 가족, 스캔들과 사망원인

우리나라의 중견 여배우 이미지가 갑자기 사망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여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던 이미지가 갑작스럽게 사망해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미지는 자신이 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다가 갑자기 쇼크로 사망했다고 하며, 그녀가 죽을 때에 그녀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정말 중견여배우의 외로운 고독사가 되고 말았답니다.

이미지는 오피스텔에서 숨진 후 2주 후에야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고, 그 시신을 수습할 수 있었다고 해서 더욱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었던 여배우 이미지는 인근주민들로부터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해서 경찰이 출동해서 그녀의 오피스텔방을 열어본 결과, 홀로 숨져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미지는 숨진 지 2주가 지난 11월 28일날에야 비로서 그녀의 시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지는 58세의 나이로 아직도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는 한창 나이에 사망하고 말았답니다.

80, 90년대에 영화와 드라마를 오고가면서 주연 및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이미지는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유명 여배우였답니다.

그리고 이미지는 최근에도 MBN의 '엄마니까 괜찮아' 드라마에도 출연해왔고, 시트콤도 계획하고 있었기에,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큰 충격을 주고 있답니다.

한때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미지의 진짜 사망이유가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이미지는 경찰의 부검결과, 신장쇼크사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경찰이 조사해본 결과, 그녀는 타살의 흔적이 전혀 없고, 평소에 안좋았던 신장의 쇼크로 인해서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났답니다.

이미지가 평소에 신장이 좀 안좋다고 알려졌지만, 아직 60도 안된 한창의 나이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망할 수 있을까요?

평소에 이미지가 신장이 약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그녀가 오피스텔에서 홀로 살면서 갑자기 신장에 쇼크가 왔는데,

주위사람의 도움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갑작스럽게 사망하게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답니다.

만일 신장쇼크가 왔던 그녀 곁에 누군가가 함께 있었다면, 신속히 119구급차를 불러서 응급처치가 이뤄지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면, 그녀는 죽지 않을 수도 있다고 보여진답니다.

그래서 혼자서 고독사한 그녀가 더욱 더 안타깝고 애절한 느낌이 든답니다.

이미지는 81년도에 MBC 공채11기 텔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서, 35년간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답니다.

이미지는 80년대 초 데뷔 이후에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미모를 갖추고 있어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랍니다.

이미지는 ‘춘색호곡’ '홍두깨'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팔대취권’ 등 많은 영화에 주연이나 조연으로 출연해서 열연을 펼치면서 8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여배우였으며,

‘야상곡’ ‘당신의 초상’ ‘서울의 달’ ‘태조 왕건’ 등 수많은 드라마에도 출연하면서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답니다.

이미지는 1994년도에 MBC의 주말드라마 ‘서울의 달’에 한석규와 함께 출연해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이미지는 돈 많은 이혼녀로서 간달출신인 한석규와 결혼에 성공하는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대중적인 큰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이미지와 한석규가 출연한 ‘서울의 달’은 48.7%의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자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때가 이미지의 마지막 전성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미지는 80~90년대에 꽤 잘 나갔던 여배우였지만, 한 때 유부남과의 스캔들이 터진 적이 있었고, 이 유부남과의 스캔들 때문에 그녀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어 버리게 되었답니다.

이 스캔들이 그녀의 인생에 굴곡을 만드는 계기로 작용하지 않았나 판단된답니다.

그 후에도 이미지는 연기활동을 계속 이어갔지만, 주연이나 핵심조연에서 밀려나서 비중이 떨어지는 배역을 많이 맡게 되면서, 그녀의 주가는 크게 하락하게 되었답니다.

이미지가 2000년대 이후에 맡았던 배역은 주로 고모나 이모, 파출부등 나이 많고 비중이 떨어지는 배역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것이 그녀의 존재감을 더욱 떨어지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지 않나 싶습니다.

이미지는 미모도 좋을 뿐아니라 연기력도 아주 좋아서, 그녀에게 합당한 배역을 맡겼더라면, 2000년대 이후에도 스타급연기자로서 큰 인기를 끌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이를 점점 먹어가는 이미지에게 좋은 배역은 주어지지 않았고, 2015년 이후 이미지는 2년 동안 작품활동의 기회가 전혀 주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에 그녀에게 정말 합당한 배역이 계속 주어졌더라면, 그녀가 이렇게까지 외롭고 고독사하는 일까지는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견해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이미지의 연기자로서의 좁아진 입지와 연예계의 잘못된 편견이 그녀의 삶의 의지를 끊어버리고, 그녀를 병마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원인이 된 것이 아니었나 판단된답니다.

그녀가 계속 좋은 배역을 맡고 작품활동을 계속해왔더라면, 어쩌면 이미지는 자신의 병마를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다고 느껴진답니다.

2년 동안 작품활동을 할 수 없었던 이미지는 경제생활도 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이미지의 결혼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말한다면 배우 이미지는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왔고, 강아지를 키우면서 솔로로 살아왔습니다. 이미지의 유일한 가족은 그녀가 키우는 강아지 한 마리였답니다.

이점이 가장 큰 의문점이랄 수 있겠는데요. 인물도 미인이고 한때는 유명한 여배우였던 그녀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서 살아왔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평생 한번도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남편이나 자식이 없답니다. 29일 치러진 이미지의 장례식 때에는 그녀의 남동생이 장지를 지켰답니다.

이미지 말고도 연예인 중에는 독신으로 사는 나이든 여배우들이 종종 있답니다. 최화정, 엄정화, 한혜숙, 김청도 결혼하지 않고 솔로로 살고 있습니다.

이미지가 결혼을 하지않은 이유는 그녀가 눈이 높다거나, 또는 과거에 입었던 상처 때문일 수도 있답니다.

참고로 이미지는 이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종교는 불교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잘했던 괜찮은 중견배우 이미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혼자 사는 중견여배우들의 삶에 대해서 대중들이 그동안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는가 하는 반성을 해보게 됩니다.

한때는 잘 나갔던 대중적인 여배우였는데, 혼자 산다는 이유로,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그녀에게 합당한 배역을 주지 않았던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잘못된 편견을 이제는 버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좋은 배역이 주어졌더라면, 조금 더 대중들이 관심을 기울였더라면, 얼마든지 훨씬 더 훌륭한 연기의 꽃을 피워나갈 수 있었던 정말 괜찮은 여배우를 잃어버려서 가슴 아플 뿐만아니라, 우리 사회의 손실이 크다고 느껴진답니다.

아무쪼록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더 좋은 세상으로 가셔서 현생에서 못다 이룬 꿈을 마음껏 이뤄나가시기를 빌겠습니다.

서현 소녀시대 탈퇴, 탈퇴이유 인스타그램 공식입장

인기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일부 멤버들이 탈퇴하게 된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그동안 K-POP의 선두주자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던 한국의 최정상급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등 3명의 멤버가 탈퇴한다는 슬픈 소식이랍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월 9일날 소녀시대 재계약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수영, 티파니와의 재계약이 불발되었고 3명이 모두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 태연, 유라, 윤아, 써니, 효연의 5명의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이 설정되어서, 그대로 소녀시대에 잔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녀시대의 막둥이로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왔던 서현이 소녀시대를 탈퇴한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로군요.

많은 소녀시대팬들이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사는 걸그룹 소녀시대 만큼은 절대로 해체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소녀시대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서현, 티파니, 수영 등 세명의 멤버가 탈퇴하였으니, 소녀시대는 당분간 5인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SM엔터테인먼트측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브랜드이자 한국 아이돌계의 상징과도 같은 ‘소녀시대’를 잃고싶지 않다는 의사를 피력했고, 걸그룹 소녀시대 팀 자체는 그대로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걸그룹 소녀시대는 해체는 아니고, 팀원중 일부만 탈퇴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소녀시대는 올해 중반경 신곡을 발표해서 컴백활동을 벌였지만, 별로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답니다. 소녀시대의 컴백활동이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었을까요?

2007년 결성된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런데빌런’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거의 10년간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넘사벽’ ‘K-POP의 넘버원’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국내와 일본, 유럽,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표걸그룹이었는데, 이렇게 핵심멤버 3명씩이나 팀을 떠나게된다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5명이 남은 소녀시대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또 소속사는 소녀시대를 해체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답니다.

소녀시대는 우리나라 걸그룹 중에서 팬클럽 회원 보유수가 가장 많은 걸그룹이랍니다.

소녀시대 팬클럽 회원수는 23만명으로 대부분의 걸그룹들의 회원수 10만명도 안되므로, 소녀시대는 그야말로 넘사벽에 해당합니다.

회원수가 두 번째로 많은 걸그룹은 에이핑크로서, 회원수 15만명이며, 1위인 소녀시대와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 서현 탈퇴이유

그럼 소녀시대를 탈퇴하기로 한 서현의 탈퇴이유는 무엇일까요?

서현은 11월 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갖고, 자신의 탈퇴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답니다.

‘나는 더 이상 10대가 아니며, 이제 20대 후반이 나이가 됐다’고 말하면서 서현은 ‘이제 20대 후반의 나이에 나는 모두 다 내려놓고 내인생을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내가 내자신을 책임지고 살아보고 싶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답니다.

서현은 ‘소녀시대 맴버들끼리 그동안 장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10년 동안 다함께 성장해왔고, 이제는 각자가 각각의 삶의 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서로의 길을 존중했고, 서로 이해해줬고 끝까지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서현은 이제 나이가 20대 후반(27세)이 되었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계가가 되었고, 서로가 각각 자신에 맞는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서현이 밝힌 공식적인 탈퇴이유랍니다.

10대 초반인 초등학생 때부터 소녀시대에 들어와서, 연습생을 거쳐 십수년간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소녀시대와 함께 성장해왔던 서현은 이제 자신만의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미로 풀이된답니다.

20대 후반이 나이인 지금부터 자신만이 삶을 살아가고 싶은 포부를 갖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서현은 소녀시대를 탈퇴한 것 뿐만아니라, 소속사 SM에서도 탈퇴하였으므로 새로운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현은 앞으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연기자의 영역에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연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7세이며, 서연은 현재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서연은 최근 ‘도둑놈 도둑님’에 강소주역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호평을 받았답니다.

그동안 서현은 가수활동과 병행해서 ‘혼자 살아보니 어때?’ ‘달의 연인’ ‘루비루비럽’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오페라에도 진출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왔답니다.

앞으로 서현의 향후활동은 연기자쪽으로 전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또다른 멤버 수영도 앞으로 연기자쪽으로 도전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수영도 최근에 ‘밥상차리는 남자’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였답니다.

그리고 티파니는 원래 미국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미국에서 유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런데 12월 23일, 24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태연의 스페셜라이브 공연 "The Magic of Christmas Time" 에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미 10월달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서현이 소녀시대 동료멤버인 태연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드는데요.

소녀시대에서 각각 대단한 가창력을 보여줬던 태연과 서현이 함께 멋진 라이브무대를 꾸민다고 하니, 기대가 한층 높아진답니다.

이번에 두사람이 어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쳐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답니다.

태연이 같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청하지 않고, 탈퇴한 서현을 게스트로 초청하는지 그 이유도 무척 궁금하답니다. 이러한 궁금증은 12월에 있을 터연의 라이브콘서트에서 알 수 있으리라고 짐작해봅니다.

일각에서는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을 떠난 것은 사실이지만, 서현이 소녀시대를 정식으로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앞으로 소녀시대의 무대에 함께 설 수 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가 다시 완전체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소녀시대를 졸업한 서현이 앞으로 연기자로서, 솔로가수로서 멎진 활동을 고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