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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213’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베우둠의 3차전 경기 동영상, 경기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전적 - 43151NC (경기후 전적)

    파브리시우 베우둠의 전적 - 2117(경기후 전적)

     

    ‘UFC213’대회가 7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는데, 메인이벤트로 나온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파비리시우 배우둠의 경기에서, 오브레임이 힘겨운 판정승을 거두었다.

     

    전챔피언 베우둠이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꺾고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하느냐, 아니면 오브레임이 베우둠을 꺾고 챔피언에게 또다시 도전하게 되느냐에 대한 많은 격투기팬들의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그런데 경기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파브리시오 베우둠에게 2-0 근소한 판정승을 거두었다. 

    비록 오브레임이 베우둠에게 판정승을 거뒀지만, 3라운드에는 다운까지 당하면서 고전을 했기 때문에, 관중들은 야유를 퍼붓기도 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1, 2라운드에 정확한 펀치와 날카로운 킥공격으로 베우둠을 몰아붙이는 등 1회전과 2회전에 우세한 경기를 펼침으로써 점수를 많이 확보했던 것이

    비록 3라운드에 고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소하게 판정승을 거두는데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리고 오브레임이 3회전에 베우둠의 공격을 받고 다운되었지만, 1회전에는 거꾸로 오브레임의 공격에 베우둠이 다운을 당했었다.


     

    오브레임과 배우둠은 과거 두차례 겪돌한 적이 있었는데, 서로 11패의 전적을 갖고 있다. 프라이드시절에는 베우둠이 승리했고, 스트라이크포스 시절에는 오브레임이 승리한 적이 있으며, 이번이 두선수간 세번째 맞대결이며, 이제 진짜 승자를 가리게 됐다.

      

    헤비급랭킹 3위인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입장에서는 헤비급랭킹 1위인 베우둠에게 승리를 거둬야 UFC챔피언에게 도전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중요한 경기였다.


     

    오브레임은 1회전에 아웃파이팅을 펼치면서, 베우둠에게 날카로운 왼발하이킥을 적중시켰고, 중반에는 강력한 라이트카운터펀치를 베우둠의 안면에 적중시켜서, 베우둠을 다운시키는 등 매우 우세한 경기를 펼쳤었다.

    오브레임은 정확한 펀치와 킥공격을 베우둠에게 적중시켜서 1, 2회전을 완전 리드해나갔다.

     

    그런데 3회전 들어서 베우둠의 날카로운 반격이 시작됐고, 대반전이 일어났다.

    1,2회전에 열세를 보였던 파브리시오 베우둠이 3회전에 날카로운 원투스트레에트에 이어 니킥을 오브레임의 턱에 적중시켜서 오브레임을 다운시켰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베우둠은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테이크다운시키고 파운딩을 펼치면서 오브레임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3회전은 확실하게 배우둠이 오브레임을 압도했으며, 오브레임은 간신히 3회전을 버텨나갔고 결국 그대로 3회전이 끝이났다.

     


    파브리시우 베우둠이 3회전에 오브레임을 거의 그로키상태까지 몰아갔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인상을 남겼지만, 판정은 오브레임의 판정승으로 귀결됐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3회전에 고전하고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1~2회전에 점수를 많이 획득했기 때문이다.

    비록 오브레임이 베우둠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과연 3회전에 다운당하고 그로키까지 몰리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인 오브레임이 챔피언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자격이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경기였다.

     

    비록 전체적인 경기에서는 승리했다고 하더라도 3회전에 그로키까지 몰려서 간신히 베우둠의 공격을 피하기에 급급했던 오브레임에게 판정승이 돌아가자 관람객들은 열띤 야유를 퍼부었다.

     

    아뭏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번 경기에서 랭킹 1위인 베우둠을 꺾었으므로, 랭킹 1위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을 것이며, 경기의 승자인 오브레임은 UFC해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 대한 도전권을 획득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베우둠에게 이겼지만, 이겼으면서도 비난을 받고 있는 알리스타 오브레임 대 베우둠의 아슬아슬한 경기를 감상해보도록 하자!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헤비급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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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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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 알리스타 오브레임에 1라운드 KO승리

       

      스티페 미오치치의 전적 - 162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전적 - 41151NC

       

      2016년 현재 UFC의 헤비급에서 최강자는 누구인가? 철권주먹의 보유자 스티페 미오치치는 현재 UFC 헤비급챔피언일 뿐만아니라,

      역대 UFC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파워풀한 펀치를 가진 선수로 앞으로 10방어 이상의 롱런이 예상되는 선수다.

       

      금년 5월 공수가 완벽한 챔피언으로 인정받던 파부리시오 베우둠을 단 1회에 KO로 쓰러뜨리고, 당당하게 UFC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스티페 미오치치는 다크호스인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물리치고 1차방어전에 성공했다.

        

      911일 미국 클리블랜드 퀴큰론즈 아레나에서 열린 ‘UFC203’의 헤비급타이틀전경기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는 도전자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1라운드 425초경에 무차별적인 파운딩펀치를 퍼부은 끝에, KO로 타이틀을 방어했다.

       

      헤비급챔피언에 올라 1차방어전에서 다크호스로 알려진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1라운드에 완벽하게 KO시키고 타이틀을 방어한 스티페 미오치치는 앞으로 오랫동안 챔피언타이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펀치의 파괴력과 날렵한 몸놀림, 속사포 같은 타격기술, 유연한 그라운딩 등 많은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티페 미오치치는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챔피언으로 평가받을 만한 선수다.

        

      적어도 타격기술과 펀치의 파괴력만큼은 역대 어떤 챔피언보다도 훨씬 더 뛰어나다고 보여지는 스티페 미오치치는 현재 시점에서 그에게 맛설 만한 강자는 별로 없어보인다.

         

      과연 누가 그의 헴머 같은 강펀치를 맞고 버텨낼 수 있을 것인가? 사실 스티페 미오치치와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기 전부터, 주된 관심사는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가 아니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미오치치의 강펀치를 맞으면서 몇회까지 버텨낼 것인가가 주된 관심사였다.

       

      예상했던 데로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스티페 미오치치의 강펀치를 맞고 KO당하고 말았으며, 그것도 1라운드를 넘기지 못하고 KO패당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앞으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만한 강자는 별로 없어보인다. 효도르가 다시 도전해온다면 모르지만, 현재 UFC에서 강자라고 할만한 선수는 고작 케인 벨라스케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 정도인데,

      이 두선수도 최근에는 하향세를 그리고 있는 선수들이라서 과연 스티페 미오치치의 강펀치를 몇회전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뿐이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금년 1월에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1회전에 단 한방의 펀치로 KO시켜 버렸고, 파부리시우 베우둠을 1라운드에 한방의 펀치로 쓰러뜨렸으며, 이번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역시 똑같은 1라운드에 파운딩펀치로 KO시켜 버렸다.

       

      현역 UFC 선수중에서 최고의 강펀치의 소유자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스티페 미오치치를 꼽을 수가 있다.

      스피페 미오치치는 UFC의 최정상급 선수들 3명을 모두 1회전에 완벽하게 KO로 박살내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이제 60억분의 일은 효도르가 아닌 스티페 미오치치를 일컫는 말이 될 것이다.

       

       

      UFC헤비급의 기라성 같은 강자들을 많이 꺾은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만한 선수들은 아래와 같다.

       

      UFC헤비급랭킹 1위인 파부리시오 베우둠

      2위인 케인 벨라스케즈

      4위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이들 세명 중의 한 선수가 내년 2월경 UFC헤비급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도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2014년 열린 ‘UFC 온 폭스 13’ 대회에서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근소한 차이로 판정승을 거둔 적이 있기 때문에, 어쩌면 산토스가 가장 유력한 도전자가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싸우자는 제안을 보낸 바가 있다.

         

       

      ‘UFC203’ 스티페 미오치치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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