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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플레인호수에 사는 거대한 공룡괴물 챔프사진과 영상, 원시고래의 후예

     

     오늘은 좀 미스테리하고 으스스한 호수 괴물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수중 괴물이야기는 서양과 동양 이곳저곳에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는 이야기랍니다.

     

    영국 네스호의 수중괴물 네시이야기라든가, 백두산 천지에 산다고 하는 천지괴물이야기 등이 있지요. 그렇지만 아직까지 네스호와 백두산천지에 산다고 하는 수중괴물의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답니다단순한 루머로 끝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런데 이들 루머같은 수중괴물 이야기보다는 좀 더 실체적인 괴생명체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답니다.

     

    바로 미국의 챔플레인호수에 수중괴물이 산다는 이야기인데요미국의 한 호수에 공룡과 비슷한 괴물이 산다고 합니다.

     

    2009년 37세의 회사원 에릭 올센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챔플레인호수로 놀라왔고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서카메라로 호수표면을 촬영하다가 매우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은 챔플레인호수의 가운데 부분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괴이한 물체가 호수 표면위로 솟아올랐다고 하네요.

    목이 길쭉하고 머리도 있는 이 괴생명체는 챔플레인호수의 한복판에 솟아오르더니, 유유히 호수 한복판을 헤엄쳐지나갔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본 괴생명체는 난생 처음보는 형태의 생물이라고 하며, 올센의 카메라에 모두 찍혔다고 하네요.

    에릭 올센의 설명에 의하면, 챔플레인호수에서 목격한 그 괴생명체는 고리같은 목과 머리를 가지고 있어, 고대공룡과 비슷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일반 수중에 사는 물고기종류와는 전혀 생긴 차원이 다르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목격한 챔플레인호수의 그 괴물은 모두 그의 카메라에 담겨있으며, 그 동영상이 매스컴에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에릭 올센이 챔플레인호수에서 공룡과 같은 괴물을 목격한 사실은 이미 그 동영상이 공개되어서,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하네요. 단 그가 본 괴생명체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요.

     

    챔플레인호수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는 괴생물체의 이야기는 영국의 네스호의 네시 이야기와 비슷하지만, 훨씬 더 구체적이고 사실적이랍니다.

    왜냐하면, 네스호의 괴물 네시는 단지 사진 한 장이 전부일 뿐이며, 이 사진도 조작했다는 이야기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동영상이 존재하고 있으며, 동영상에서 그 괴생명체가 유유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답니다.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은 선명한 동영상이기 때문에, 조작이 사실상 불가능하답니다.

    단 챔플레인호수 위를 유유히 헤엄쳐가는 그 생물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았았는데, 무엇인가 하는 판단은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답니다.

      

    챔플레인호수는 미국의 뉴욕주와 버몬트주와 캐나다 퀘백주까지 길다랗게 걸쳐있는 거대한 호수로, 길이가 200km에 이르고, 넓이는 23km나 될 정도로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랍니다.


     

    이 호수는 미국의 동북부지역에서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호수인데, 이 호수를 처음 발견한 사뮈엘 드 샹플랭(Samuel de Champlain)의 이름을 본따서 미국식으로 챔플레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챔플레인호수를 처음 발견한 탐험가 샹플랭도 이 호수를 발견했던 1609년도에, 이 호수에서 수중괴물을 직접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당시 프랑스탐험가 샹플랭도 아메리카원주민 아베나키부족원들로부터 이 호수에 사는 거대한 괴물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하네요.



    아베나키 부족민들은 이 챔플레인호수에 공룡같이 생긴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있다고 말했는데, 이 수중괴물은 무려 10,000년 동안이나 이 호수에서 살아왔다는 전설이 전해져왔다고 하네요.

     

    그 아메리카부족민들은 이 호수괴물을 타토스콕이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엄청난 살상을 저지르고 있는 그 호수괴물이 무서워서, 호수에 함부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70년대에 이 챔플레인호수 위로 많은 증기선들이 지나다녔다고 합니다. 그당시 많은 증기선들이 호수표면에서 긴목을 지닌 괴생명체를 자주 목격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83년도에 이지역의 보안관인 네이선 H.무니씨가 직접 챔플레인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가다가, 엄청나게 거대한 수중괴물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그당시 무니 보안관이 목격한 괴물은 길이가 9m나 되는 길다란 공룡 같은 모습이었으며, 특히 목이 매우 길었다고 하네요.

     

    보안관 무니씨는 호수괴물을 아주 가까이서 보았기 때문에, 괴물의 형태를 생생한 기록으로 남겼다고 하는데요.

    몸은 거대한 뱀처럼 생겼으며, 머리는 말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마치 중생대의 공룡과 무척 닮은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몸통은 갑옷처럼 단단한 은회색의 비늘로 되어 있고, 주둥이에는 두 개의 큰 치아가 나 있는데, 이빨길이가 76cm나 된다고 하네요.


    2009년 에릭 올센이 촬영한 동영상 속의 호수괴물 사진

       

    이곳 지역주민들은 챔플레인호수의 괴물을 기정사실로 여기고 있다고 하며, 사람들은 이 괴물에게 챔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챔플레인호수 위에 산다는 괴물 챔프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19세기경에 미국 전역에 알려졌을 정도로 매우 유명졌답니다.

     

    호수괴물 챔프가 유명해지자, 많은 사람들 가운데, 호수괴물의 진위여부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게 되었지요.

     

    일부의 생물학자들은 챔플레인 호수괴물 챔프는 호수에 사는 물고기의 일종일 뿐이며, 철갑상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철갑상어는 일반 상어들과는 달리, 바다가 아닌 민물에 사는 물고기로 그 크기가 1.5~1.8m 정도 되며, 간혹 3m가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호수표면 위로 올라온 커다란 철갑상어의 머리부분을 보고서, 괴물이라는 오해가 생겼다고 하는 주장입니다.

    철갑상어가 다른 물고기들보다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멀리서 보았을 때에, 마치 괴물처럼 보였다는 것이지요.


      

    두 번째 가설로는 챔플레인호수에서 본 괴물은 산갈치라는 주장이지요.

    이 두 번째 가설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고 있는데요. ‘산갈치는 원래 태평양이나 대서양에 사는 심해물고기인데, 종종 해류를 따라서 호수나 민물에까지 올라온다고 합니다.

     

    산갈치의 크기는 무척이나 커서, 최대길이 20m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산갈치의 비늘색깔이 은회색으로 되어 있고, 몸통이 길고 꼬불꼬불해서 멀리서 보았을 때에, 공룡 같은 이미지로 착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갈치 사진

     

    많은 사람들이 멀리서 이 거대한 크기의 산갈치를 보고서, 괴물로 착시를 느꼈다는 주장입니다.

     

    세 번째가설은 호수위를 떠나니는 통나무를 보고서, 착시현상 때문에, 마치 괴물이 헤엄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설들이 많이 제기되고 있는 중이랍니다이렇게 챔플레인 호수괴물의 진위여부애 대해서, 열띤 논쟁이 벌어졌답니다.

     

     

    그러던 중 1977년도에 한 아마추어 사진사에 의해서, 챔플레인호수에서 또다시 괴생명체의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사진가 샌드라 만시가 가족들과 챔프레인호수가에서 피서를 즐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호수위로 불쑥 솟아오른 괴생명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호수표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괴생명체를 본 샌드라 만시는 즉시 카메라로 그것을 찍었답니다.

    샌드라 만시가 찍었던 괴생명체는 전설속의 챔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데, 역대 호수괴물 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하고 뚜렷한 사진이었답니다.

     

    샌드라 맨시가 찍은 챔플레인 호수괴물의 사진입니다. 보통 물고기가 지닐 수 없는 긴 목을 갖고 있으며, 목 끝에는 고리처럼 휘어진 얼굴도 보입니다.

     

    그동안 그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던 호수괴물의 모습과 매우 닮아있는 모습이랍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 맨시의 카메라에 선명하게 찍힌 실제 호수괴물 사진, 목이 길고 휘어져있는 모습이 공룡과 흡사하며, 일반 물고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동안 제기되어왔던 철갑상어나 산갈치는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맨시가 찍은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철갑상어나 산갈치의 형태가 맨시의 사진 모습처럼, 저렇게 휘어진 목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랍니다.

     

    1977년도 아마추어사진작가 맨시의 사진으로 인해서, 호수괴물 챔프의 뚜렷한 모습이 어느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챔플레인의 호수괴물은 결코 철갑상어나 산갈치 등 일반 수중물고기는 아니며, 착시현상으로 잘못 본 것도 아닙니다.

    호수괴물은 휘어진 긴 목과 머리가 있는 공룡과 비슷하게 생긴 생물체입니다.

     

    그렇다면 챔플레인호수의 괴물 챔프의 정체는 무엇일까요길고 휘어진 목이 있으니, 물고기 종류는 아닌 것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생긴 생물은 여태까지 발견된 적이 없으며, 지금까지 전혀 밝혀지지 않은 기이한 생물체입니다.


    77년도 찍힌 호수괴물 실제 사진

    이렇게 생긴 생명체는 공룡이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데요.

     

    맨시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에, 챔프레인호수괴물이 고래공룡인 바실로사우루스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챔프는 신생대에 멸종한 원시고래인 바실로사우루스이거나, 그 후예라는 주장이랍니다.

     

    괴물의 머리로 들어난 부분은 사실 머리가 아니라, 고래공룡 바실로사우루스의 꼬리부부이라는 주장입니다.

    신생대시기에 멸종던 것으로 알려진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일부가 살아남아서,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여러 목격담들과 전수되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그 형태나 크기로 볼 때에, 호수괴물 챔프는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의 후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현재 수중에 사는 그 어떤 물고기나 생명체도 호수괴물 챔프와 닮거나 일치하는 생물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 형태나 크기로 보면,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를 매우 많이 닮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부 진화생물학자들은 호수괴물 챔프는 결코 바실로사우루스는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이미 고대에 멸종되었다고 알려진 바실로사우루스가 지금까지 남아있기 위해서는, 최소한 500마리 정도의 개체수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어야 하는데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바실로사우루스에 대한 목격담은 한건도 없으며, 그 시체조차도 발견된 적이 없다는 점 때문에, 호수괴물이 바실로사우루스일 가능성은 없다는 주장입니다.

     

    그럼 챔플레인호수에서 종종 목격된다고 하는 괴물 챔프는 과연 어떤 생물체일까요?

    일반 수중물고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원시고래 바실로사우루스도 아니라면, 도대체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챔프는 그 실체는 존재하는데, 그 정체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생물이기 때문에, 그냥 호수괴물로 계속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호수괴물 챔프는 길고 휘어진 목이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공룡의 후예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답니다.

     

    백두산천지에 사는 천지괴물도 비슷한 모습인데, 챔플레인호수괴물과 천지괴물은 서로 연관성이 있어보입니다.

    이도저도 아니라면, 혹시 챔프레인 호수괴물은 외계인이 외계에서 갖고온 외계생물체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도 그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챔프레인 호수괴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아직도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인류가 발견해내지 못한 괴상한 생명체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

     

     

    바실로사우루스


    바실로사우루스는 에오세시기인 4000만년~3400만년 전에 살았던 공룡시대의 원시고래로써, 몸길이는 암컷이 15m, 수컷은 18m 정도이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체중이 40톤이나 되고, 날카로운 이빨을 갖고 있어서, 바다에서 육식을 하는 무시무시한 포식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바실로사우루스는 엄청난 잇빨과 육중한 힘을 무기로 상어를 도륙내거나, 잡아먹는 바다의 무서운 약탈자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다른 고래들도 많이 잡아먹었다고 한다. 지금의 범고래급 정도의 막강한 살육자라고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바실로사우루스의 뒷부분에 46cm크기의 뒷다리가 달려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바실로사우루스가 육지도 드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정도 하고 있지만, 주로 바다에서 생활했을 것으로 보는 것이 정설이며, 작은 뒷다리는 교미에 있어서 상대를 흥분시키는 용도일 것으로 추정하는 학자도 있다.

     

    바실로사우루스는 미국의 루이지애나주에서 그 화석이 발견되었고, 이집트와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부근에서도 화석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에오세시기에 사하라사막 부근이 바다와 연결되었거나, 바다의 일부였을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는 부분이다.

     

    바실로사우루스는 고대 고대 테티스해에서 크게 번성했는데, 고대시기에 급격한 기온변화와 지각변동의 영향으로, 모두 멸종되었다고 한다. 

     

     

    1977년 맨시의 챔플레인 호수괴물 챔프목격담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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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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