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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미래예언과 발명품, 지구 종말일 400611

     

    16세기에 최고의 화가이자, 철학자이자, 의학자, 과학자로서 르네상스시대를 주도해나갔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또다른 뛰어난 능력이 밝혀졌답니다.

     

    16세기 이탈리아의 최고의 철학자이자 최고의 화가로서 명성을 날렸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성 모자와 성 안나등의 불후의 명작품을 남겼던 르네상스예술의 최고봉이였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림과 조각은 물론 음악과 수학, 해부학과 천문학, 과학등 다방면에 걸쳐서 해박한 지식과 재능을 보유하고 있었던 당대의 다재다능한 천재였답니다. 이 사람처럼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인물은 다시는 나오기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제시한 군사부문이나 공학부문의 발명품이나 설계도가 상당히 많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시대에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인체해부도, 전차, 헬리콥터 등의 설계들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렸다고 하는데, 그는 시대를 400년 이상 앞선 천재발명가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나 다름 없답니다.

    마차를 타고다니던 중세의 시기에, 이러한 최첨단 발명기계들의 설계도를 그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데 말이지요.

     

    이렇게 16세기 르네상스시절에 최고의 예술가이자, 지식인이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놀랍게도 미래에 대한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천재라는 것을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우리사회의 모든 부문을 다 섭렵했던 다빈치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예언했다니, 매우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2009년 이탈리아역사학자인 파비오 드 아라우조는 우연히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오래된 원고를 찾아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라우조가 찾아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원고에는 놀랍게도 인류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이 들어있었다고 하네요. 

    파비오 드 아라우조는 다빈치의 원고를 정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그 내용들을 해석해서 풀이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쓴 원고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 같은 내용들이 적혀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하늘이 유럽에, 그리고 유럽의 하늘이 아프리카에 있을 것이다

    라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파비오의 해석에 의하면, 이것은 지구의 극이동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지구의 자전축과 지표면이 만나는 극점이 이동한다는 지구 극점의 이동설이라고 하는데요. 다른 마로 지축 또는 자전축의 이동이라고도 하지요.


     

    미래에 지구의 자전축이나 극점이 이동한다는 뜻이지요. 그런데 지구의 극점이나 자전축이 이동하게 되면, 지구에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원고에는 바닷물이 산꼭대기보다 더 높이 올라와서, 하늘을 향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의 집과 건물을 덮쳐버릴 것이다라는 내용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누가보더라도 지구에 대규모 해일이나 홍수가 발생할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또한 원고에는 땅이 뒤집어지고 지구반구의 반대방향에 있던 것을 보게되며, 그곳에는 무척 사나운 동물들이 있을 것이다라는 내용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지구극점의 이동으로,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현상을 직설적으로 표현해주고 있는 내용이지요. 이같은 대규모 지각변동에 의해서, 엄청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서, 육상 동물들의 생테계가 변화되는 모습을 나타내주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적어놓았던 이 세가지 글귀를 합치면, 미래의 어떤 시기에 지구에 대규모의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대규모의 홍수가 발생하여 인류사회가 멸망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미국의 초능력자이자 대예언가인 에드거 케이시도 지구 극이동에 의해 대재앙이 발생하여,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했답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과 에드거 캐이시의 예언이 서로 일치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예언가로 명성이 높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 일치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고도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가 주목할 것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보다 오히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 훨씬 더 오래된 예언이라는 점이며,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케이시보다 400년 먼저 예언했다는 점이 놀랍기만 합니다.


     

    2010년 사브리나 스포르차 갈라치아라는 바티칸연구원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그림속에, 지구멸망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답니다.

     

    사브리나의 설명에 따르면, ‘최후의 만찬그림의 예수 위쪽에 반원모양의 창문그림에, 12개의 별자리와 24개의 라틴어문자로 된 암호가 그려져있다고 하네요.

     

    12개의 별자리와 24개의 라틴어문자들을 해독한 결과, 4006년도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무시무시한 예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사브리나의 설명에 따르면, 4006년도 321일 대홍수가 사작되고, 그로인해 인류는 4006111일 멸망한다고 합니다.


     

    사브리나의 해독에 의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인류사회가 4006년도 11월에 멸망한다고 예언했다는 것이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에 의하면, 지구의 수명은 앞으로 1,989년이 남은 셈입니다.

     

    지구의 극이동으로 인해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그 영향으로 오대양의 바닷물에 의해 엄청난 대홍수가 발생해서, 지구의 모든 대륙을 집어삼켜서 결국 4006년도에 지구가 종말을 고하고 만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언이랍니다.

     

    이와같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구멸망 예언은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과 매우 흡사한데, 다빈치의 예언이 과연 실현될 지는 지금으로서는 전혀 알 수가 없는 일인데요. 다행인 것은 다빈치가 예언한 지구멸망의 시점이 아직 1980년 이상 많이 남아있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예언했다면 믿지 않았겠지만, 예언자가 다름 아닌 중세 최고의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이기 때문에, 믿지않을 수도 없답니다.

     

    그런데 이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지구멸망 시기가 어떤 방식으로 산출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어서, 아직까지 다빈치의 예언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지구멸망 이외에도, 많은 미래의 일들에 대한 예지력과 선견지명을 갖고 있었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첩은 13,000페이지로 되어 있는데, 그 모든 페이지에 다빈치가 창작한 다양한 사물이나 발명품들에 대한 설계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이 수첩에는 수많은 장치들과 발명품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모두 다빈치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발명품들의 설계도들이 그려져 있는데, 이 엄청나게 많은 발명품들을 어떻게 다 알고 그렸는지,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오늘날의 첨단기계문명인 장갑차와 10연발포총, 자동차 설계도, 로봇, 심지어 헬리콥터의 설계도까지 그려져 있다고 하네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5세기에서 16세기까지 중세시기를 살았던 사람인데, 그당시 결코 볼 수 없었던 자동차와 장갑차, 그리고 헬리콥터를 어떻게 알아낼 수 있었으며, 그것들의 설계도를 어떻게 그려낼 수 있었는지 하는 것이 수수께끼입니다.


     

    자신이 살았던 시기보다 무려 450년 미래의 시기에 만들어졌던 이같은 첨단 기계문명을 어떻게 미리 예견해서, 그려낼 수 있었는지 정말 미스테리가 아닐 수가 없는데요.

    자신이 살던 시기보다 450년 뒤의 일들을 미리 예견해서, 그것들의 설계도를 그려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천재중의 천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답니다.

     

    그런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연구했던 파비오 드 아라우조는 다빈치가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지녔기 때문에, 이같은 성과물들을 만들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꿈을 꾸는 동안, 꿈속에서 미래사회의 일들을 미리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다빈치는 꿈속에서 미래의 여러가지 모습이나 장치들을 내다볼 수 있었고, 자신의 꿈속에서 본 미래의 일들을 그때그때마다 메모장에 기록을 했다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살았던 1500년경에는 도저히 존재하지도 않았던, 장갑차, 자동차, 다연발로켓, 헬리콥터 같은 첨단기계들을 꿈속에서 볼 수 있었고, 그것들은 잠을 깨고 난 뒤, 그때그때마다 메모장에 그림을 그려서 기록했다고 다빈치연구가 파비오는 자신의 저서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 다빈치도 에드거 케이시나 쥬세리노박사처럼 꿈을 통해서 예시를 받고, 미래의 일들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다빈치가 작성해놓은 13,000페이지에 담겨져있는 수많은 첨단 발명품들의 설계도를 생각해본다면, 그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천재 또는 파비오의 말처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예언가일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동안 뛰어난 화가이자 예술가, 그리고 과학자로 알려졌는데, 또다시 하나의 재능이 더 추가된 셈인데, 다빈치는 뛰어난 예언가의 재능도 함께 지니고 있었답니다.

    케면 켈수록 계속해서 나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뛰어난 재능의 끝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하는 천재인 것 만큼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다빈치의 몇가지 업적을 소개해드리지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세계역사상 최초로 태아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으며, 최초로 인체의 해부도롤 세밀하게 그렸답니다.

     

    다빈치는 잠수복을 만들기 300년 전에, 세계 최초로 잠수복의 설계도를 그렸습니다.

     

    또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행글라이더를 발명하기 490년 전에 미리 행그라이더의 설계도를 그렸답니다. 

    오늘날 많은 석학들은 인류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꼽는다고 합니다.


     

    유럽에는 뉴튼이나 파스칼 같은 천재과학자들도 있지만, 뉴튼이나 파스칼은 특정분야에만 천재적인 소질을 발휘했을 뿐인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뛰어난 천재성을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또하나의 천재적 재능이 추가되었는데, 다빈치가 미래사회를 내다보는 예언가였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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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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