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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수인간 모스맨의 정체와 목격담 이야기

     

    괴생명체 모스맨은 인간인가, 아니면 괴물인가, 큰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20세기 최고의 미스테리 생명체이다.

      

    2013년도에 칠레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괴생명체가 사람들에게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수도 산티아고의 공원의 공중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났으며, 많은 사람들의 큰 이목을 끌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괴생명체를 나방(moth)’을 닮은 인간처럼 보인다고 해서 모스맨이라고 부른다.

     

    괴생명체 모스맨은 20세기 중반경부터 출몰해서 최근까지 계속해서 목격담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모스맨은 정말 20세기와 21세기의 세계 최대의 미스터리한 생물체가 아닐 수 없다.


    모스맨은 1966년 미국의 웨스트버지니아 주에 처음으로 그 모습이 사람들에게 목격되었던 괴생명체라고 하는데두 개의 날개가 달린 사람 비슷한 생명체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클렌데닌 공동묘지에서 매장작업을 하던 인부들의 공중위로 날개가 달린 커다란 괴생명체가 갑자기 나타났다고 한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날개가 달린 사람과 비슷한 체구의 생명체가 공중위를 날아다니고 있었다고 하며, 갈색피부를 지니고 있었고, 무엇보다도 붉은색의 두눈을 지녔다고 한다.

    공중에 나타났던 괴생명체는 작업하던 사람들을 한동안 쳐다보다가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또한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포인트 프레전트에서도 모스맨이 또다시 목격되었다고 하는데두남녀가 함께 자동차를 몰고가는 데그들의 바로 공중위에서 모스맨이 나타나서두사람을 계속해서 쫒아왔다고 한다.

     

     

    공중에 이상하게 생긴 괴생명체가 자신들의 차를 쫒아오자, 두려움을 느낀 두 남녀는 전속력으로 차를 몰았지만, 모스맨은 이들의 차를 아주 손쉽게 따라잡았으며, 그후 도심지쪽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이들의 목격담에 의하면, 공중을 낮게 나는 모스맨은 붉은빛이 나는 두눈을 지니고 있었고, 키는 2m 정도의 크기였으며, 마치 날개가 달린 사람이 하늘을 나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1115일 부부인 레이먼드와 마셀라가 같은지역인 포인트 프레전트시의 폐공장지대에서 차를 몰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뭔가 뒤에서 쫒아오는 듯한 이상한 느낌이 들어 백밀러로 뒤를 쳐다보니, 뒤쪽에서 괴이하게 생긴 생명체가 따라오고 있었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세우자, 이 괴생명체는 레이먼드와 마셀라의 차 근처에까지 다가와서, 창문을 통해서 한참동안 두사람을 쳐다보다가 사라졌다고 한다.

    두사람이 차문을 굳게 잠그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만일 차문이 열렸다면 아마도 커다란 불상사가 생겼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두사람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이 괴생명체를 볼 수 있었는데, 마셀라부인의 증언에 의하면, 이 괴생명체는 붉은빛이 나는 두눈을 갖고 있었고, 커다란 두 개의 날개가 달렸으며, 어두운 회색의 몸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마셀라부인은 괴생명체의 모습이 마치 악마와도 같은 모습이었다고 진술했다.

     

    두사람은 괴생명체가 사라지고 난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두사람의 목격담은 언론의 취재까지 받았으며,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보도되면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큰 화제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1124일날 같은 지역에 사는 4명의 마을주민들이 폐공장 주변에서 이상한 괴생명체가 공중을 날아다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인 1125일 그지역에 사는 토마스씨는 날개가 달린 괴상한 생물이 자신의 자동차를 쫒아왔다고 증언했다토마스씨는 곧바로 경찰에 가서 괴생명체의 존재를 신고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후에도 같은 지역에서 그 괴생명체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경찰서에 잇따라 들어왔다고 한다.



     그리고 해를 넘겨 1967년도 1215일에 포인트 프레전트에 있는 실버 브릿지에 또다시 괴생명체 모스맨이 나타났다고 한다.

     

    1966년도에 계속해서 같은 지역에 나타났던 괴생명체 모스맨은 1년후인 1967년도 12월 같은 지역인 포인트 프레젠트에 있는 실버브릿지에 또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젊은 부부가 그지역에 있는 폐공장 부근을 차를 몰아가고 있었는데, 그 곳에서 갑자기 날개 달린 괴생명체가 나타나서, 부부의 자동차를 앞질러 날아갔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는 그지역의 끝쪽에 있는 실버브릿지까지 날아갔는데, 그 후에 실버브릿지가 무너져내리는 붕괴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모스맨이 날아갔던 그 실버브릿지가 갑자기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다리 붕괴사고로 무려 45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고 한다.

     

    괴생명체 모스맨과 실버브릿지 붕괴사고와 무슨 관련성이 있는 것은 아닐까?

    그후에는 모스맨을 목격했다는 보고가 계속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미국에서 1966년도와 1967년도에 모스맨을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괴생명체 모스맨에 대한 공통점은 모스맨의 두눈이 붉은색으로 되어있고 붉은 두눈에서 광채가 나왔다고 하는 점이고, 날개가 달려있으며, 사람과 비슷한 체구였다고 하는 점이다.

    해당지역에서는 경찰서에 신고된 건수가 십수건 있었으며, 신문에도 보도되었다.


     

    모스맨이 단순히 허황된 것이라고 보기에는 뭔가 존재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이렇게 미국의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형태의 괴생명체를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는 점에서 원가 괴상하게 생긴 생물이 목격된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모스맨은 미국에서만 나타난 것은 아니다.

    1986년 우크라이나에서도 또다시 괴상한 생명체의 목격담이 계속해서 퍼져나갔다고 한다.

    86년도에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괴상한 검은물체를 보았다는 신고가 많이 올라왔다고 한다.

     

    어두운 빛깔의 사람과 비슷한 형태의 날개달린 생명체가 우크라이나에서 여러차례 목격되었다고 하며, 우크라이나경찰에도 여러건의 신고들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바로 미국에서 66~67년도에 목격되었던 모스맨과 매우 흡사한 괴생명체가 86년도에 또다시 우크라이나에도 나타났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경찰은 이 황당한 괴생명체 신고를 접수했지만, 처음에는 말도 안된다며 무시해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426일 새벽 1시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을 당시에, 체르노빌의 화재현장의 공중에 또다시 괴생명체가 나타났다고 한다.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화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던 여러명의 소방대원들은 그 화재현장의 상공에서, 커다란 검은물체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체르노빌 화재현장의 공중에서 일반 독수리보다도 훨씬 큰 검은색의 사람 비슷한 괴생명체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소방대원들이 목격했으며,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이다.

    이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화재현장에 나타나 공중을 날아다니는 커다란 검은빛깔의 괴생명체는 바로 미국의 실버브릿지에 나타났던 모스맨과 동일한 생명체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21세기에도 또다시 모스맨이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2007년도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한 남자는 한밤중에 누군가가 창문을 긁는 듯한 이상한 소리를 듣고서,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깬 그남자는 창문밖으로 두눈에서 붉은빛을 발산하는 검은 물체가 서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황급히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남자가 집밖으로 나가자마자, 집안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우연찮게도 그 남자는 그 괴생명체 때문에, 화재에서 살아날 수 있었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의 형태로 보면 모스맨과 일치했는데, 그 모스맨이 그 남자를 화재에서 구해주기 위해서, 일부러 특별한 신호를 보낸 것은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괴생명체 모스맨은 사고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주기 위해서 나타나는 천사 같은 존재감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괴생명체 모스맨의 정체

     

    그렇다면 1966년도부터 최근까지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된 괴생명체 모스맨의 정체는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모스맨은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돌연변이를 일으킨 조류의 일종이라고 주장한다.

     

    도스맨이 많이 나타났던 미국 포인트 프레젠트에 있는 폐공장은 원래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공장이었는데

    이 일대에서 서식하던 독수리 같은 대형조류가 이 폐공장에서 유출되는 화학오염물질에 감염되어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그처럼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발전소에서도 유출된 방사능에 오염된 커다란 조류가 역시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그렇게 괴기스러운 형태로 변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밤에 후레쉬를 비추었을 때에, 독수리의 커다란 눈에 적목현상이 발생하여, 붉은색의 눈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이 가설은 얼핏 보면 그럴 듯해 보이지만, 목격자들의 진술과 비교하면, 모순점이 많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그 괴생명체는 2m의 키에 날개는 6m가 넘을 정도로 몹시 컸다고 하며, 마치 날개 달린 사람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그리고 체형이 사람과 비슷하게 사지가 달려있는 모습이라고 하는데, 체형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이처럼 큰 새가 있을 수 있겠는가? 아무리 큰 독수리라고 하더라도 키가 1m를 넘을 수는 없으며, 날개크기도 저토록 클 수는 없다.

    따라서 독수리 같은 대형맹금류의 돌연변이설은 괴생명체 모스맨의 정체를 설명하기에는 거리가 먼 이론이다.

     

    일각에서는 모스맨이 대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사람들에게 참사나 사고의 발생을 미리 예고해주기 위해서 나타나는 천사같은 존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큰 대형참사나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사람들에게 나타나서 뭔가 대참사의 메시지를 전해줄 목적으로 나타나는 사고의 전조와도 같은 상징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스맨은 악마보다는 천사 같은 존재라고도 할 수 있다.

     

    , 사고로부터 사람들을 구해줄 목적으로 또는 사고의 발생을 미리 알려줄 목적으로 나타나는 천사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가설은 한계가 있는 것이, 괴생명체 모스맨이 항상 대참사가 발생하는 현장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사고가 전혀 없는 지역에도 모스맨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된 공중을 날아다니는 괴생명체 모스맨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미국과 우크라이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격한 괴생명체는 분명히 일반새들과는 다른 생물인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붉은빛의 눈을 가진 날개 달린 사람새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형태의 생물은 여태까지 우리가 알고있는 생명체는 분명 아니다.

     

    혹시 외계의 행성에서 외계인들이 데리고 온 외계인의 생물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대참사나 사고가 발생할 현장을 미리 캐치하고 사고현장에서 자주 나타난다는 점에서, 지구인류보다 훨씬 더 큰 능력을 지녔다고 알려진 외계인이나 외계의 생물체가 아닐까 한다.

     

    괴생명체 모스맨은 지구상의 자연에서는 도저히 존재할 수 없는 생명체이기 때문에, 외계인과 관련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좀 허무랭한 이야기 같지만, 일단의 외계인들이 UFO를 통해서, 외계로부터 데려온 외계의 생명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물론 단정할 수가 없다. 그렇지만 현재 지구상에는 우리의 일반상식으로 풀 수 없는 미스테리한 존재들이 종종 나타나고 있다.

     

    빅풋이나 호수의 괴물, 추파카브라 같은 존재들도 모스맨처럼 우리의 상식으로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괴생명체들인데, 이러한 괴생명체들은 외계인으로부터 유입된 외계의 생물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뭏튼 괴생명체 모스맨은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판단할 수 없는 존재감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목격담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21세기 최대의 미스테리라고 할 만하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모스맨이 매우 유명한 존재감이라고 하는데, 2002모스맨이라는 영화도 만들어져 상영되었으며, 리차드 기어가 주연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또한 모스맨이 많이 출몰하기로 유명했던 지역 포인트 프레젠트에서는 2002년 이후부터 매년 모스맨축제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곳에 3m가 넘는 모스맨동상까지 세웠으며, 모스맨박물관도 건립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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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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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전설의 동물 장산범의 목격담, 한국판 괴물 사진

         

      우리나라에도 전설같은 괴생명체나 괴물이 존재한다고 한다.

      미국에는 빅풋이라는 괴생물체가 있고, 인도의 히말라야에는 설인라고 하는 괴생명체가 있으며,

      중남미에는 추파카브라라는 괴생물체가 있다고 하며, 영국에는 네시라는 괴생물에 관한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우리나라에도 이에 못지않은 괴생물이 존재한다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떠돌아다니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의 목격담도 있어서 사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전해지고 있는 괴생명체에 관한 괴담인데, 그냥 루머라고 흘려보내기가 곤란한 좀 더 실재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목격했던 목격자들이 많이 있는 요괴에 관한 이야기이다.

       

      부산 해운대의 장산에 사람을 홀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요사스러운 괴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한다이른바 한국판 요괴라고 할 수 있는 바로 이 괴생물체는 장산범이라고 하며다른 이름으로 와호’ 또는 개여시라고도 부른다.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여러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었다고 하는 괴생명체로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장산범은 하얗고 긴털로 온몸이 덮여있으며,

      성질은 아주 사납고 포악해서 사람들을 홀릴 뿐만아니라, 드물게는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한다고 한다.

       

      장산범은 온몸에 하얀색의 긴털로 뒤덮여있어서 혹시 들개가 아닌가 하고 의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몸에는 털이 수북하게 나있지만, 얼굴은 동물의 얼굴이 아니라고 하며, 그 비주얼이 사람 비슷하게 생겼지만, 매우 흉측하고 무섭게 생겼다고 한다.

        

      장산범은 부산 해운대구의 장산에 사는 범이라는 의미인데, 그렇다고 장산범이 호랑이라는 얘기는 아니며, 우리 조상들은 산속에 사는 육식동물들을 모두 통칭해서 이라고 불러

      왔다.

      과거에 우리나라의 산속에 많이 살았던 호랑이 뿐만아니라, 표범과 스라소니등의 고양이과 동물들도 모두 범이라고 불러왔던 것이다.

       

      그러니까 은 반드시 호랑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산속에 사는 육식을 하는 커다란 덩치를 가진 무서운 생물체를 뜻한다고 보면 된다.


         

      부산 해운대의 장산일대에서 자주 나타난다는 장산범은 온몸이 하얗고 긴 털로 덮여있는 생물체라고 하며, 호랑이 정도의 커다란 덩치를 가지고 있고, 두발로 설 수도 있지만, 주로 짐승처럼 네다리로 걸어다닌다고 한다.

        

      장산범의 특징은 아주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를 갖고 있다고 하며,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사람들을 홀린다고 한다.

       


      장산범은 주로 깊은 숲속을 헤메이는 사람들이나 어두운 산속의 밤길을 걸어가는 사람에게 나타나서, 이상하고 괴이한 소리를 내면서, 사람을 홀린다고 한다.

       

      장산범은 칠판을 긁는 듯한 소리 또는 시냇물이 흘러가는 듯한 소리를 내어서 사람들을 꾀고 홀리는 습성이 있다고 알려졌는데, 이 장산범의 홀리는 소리를 듣고 따라갔던 사람이 실종되기도 했다고 한다. 

      장산범은 호랑이처럼 육식을 하는 생물체이지만, 그렇다고 함부로 사람들을 해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굶주렸을 경우에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고 한다.

       

      장산범은 1990년대 초반부터 사람들의 목격담들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으며, 2000년대 이후에도 부산 해운대지역에서 여러 사람들에 의해서 목격되었다는 목격담들이 많이 흘러나왔다고 한다.


         

      장산(萇山)범 목격담

       

      장산범에 대한 여러사람들의 목격담들이 이미 90년대부터 최근까지 퍼져나오고 있다고

      한다.

      1992년도에 신문에 실린 내용인데, 부산 해운대구 장산에서 정씨등 군납품업자 4명이 숲속을 지나다가 호랑이 두 마리를 목격했다고 한다.

        

      정씨일행은 장산의 숲속을 지나다가, 수풀속에서 2m크기의 호랑이와 새끼호랑이를 함께 목격했다고 하며, 너무 놀란 나머지 그곳을 빠져나와서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한다.

       

      신고를 받고 해운대구의 무장경찰관들이 출동해서 장산일대를 샅샅이 수색을 했다고 하는데, 그 일대에서 호랑이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정체불명의 동물의 뼈와 털, 발자국등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목격담은 주민들의 실제 목격담인데, 시기는 1992년로서 이 당시에 호랑이는 이미 멸종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씨 일행이 목격했던 그 동물이 호랑이라고 단정할 수가 없는 것이다.

       

      호랑이는 이미 일제시대인 1930년경에 일본총독부의 유해조수 소탕령이 내려져서 이미 모두 몰살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90년대에 해운대에서 뜬금없이 호랑이 두 마리가 다시 나타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이들 정씨 일행이 본 것은 호랑이가 아니라, 뭔가 네발로 기어다니는 커다란 동물내지는 괴생물체인 것으로 보이며, 장산범일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1992년경 해운대의 장산일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얀털이 수북히 난 장산범을 목격했다는 소문들이 크게 퍼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2006년도 새벽 3시경에 해운대구 장산에 등산하러 갔던 사람이 숲속에서 뭔가 하얀색의 긴털로 뒤덮여있는 괴생명체가 앉아있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 괴생명체의 모습은 호랑이도 아니고, 개의 모습도 아니고 여태까지 한번도 본 적이 없는 특이한 동물의 형태라고 하며, 하얗고 아름다운 긴털로 덮여있었다고 한다.

       

      이렇게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부산 해운대의 장산일대에서 많은사람들의 괴생물체 목격담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 특이한 괴생명체를 사람들은 장산범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장산범을 보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은 31건이나 된다고 한다.

       


      2000년대에 할머니 두명이 함께 나물을 캐러, 해운대구의 장산으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런데 할머니들이 산중턱부분까지 올라갔는데, 무더운 여름철이라서 심한 갈증을 느낀 나머지 주변에 약숫물나 시내물이 있는지 찾고다녔다고 한다.

      그런데 산중턱 위에서 시냇물소리가 들려왔다고 하며, 일행은 목을 축이려고 그 시냇물소리가 난 언덕위로 올라갔다고 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언덕위에는 시냇물은 온데간데 없고, 하얗고 긴털로 뒤덮힌 괴상한 물체가 앉아있었다고 한다.

      그 시냇물소리는 그 하얀털로 뒤덮힌 털복숭이 괴생명체가 낸 소리였다고 한다. 혼비백산한 할머니들은 갖고갔던 호미를 내던지고 산아래로 뛰어내려왔다고 한다.

       

      그런데 그 장산부근에 사는 주민들 사이에는, 이 장산범의 모습을 목격했다는 목격자들이 여러명 있었다고 한다.

         

      또한 1991년도 경남 양산군에서도 호랑이와 비슷한 동물을 목격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한다.

      91년도 경남 양산군 삼성리 후동마을 뒷산에서 김씨 부부가 덩치가 커다란 호랑이 한마리를 목격했다고 하며, 그 일대에서 호랑이의 발자국도 발견되었다고 한다.

       


      경남 양산일대의 산속에서 여러명의 마을주민들이 호랑이 혹은 호랑이와 비슷한 동물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들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호랑이가 멸종된 지 상당히 오래 되었는데, 갑자기 91년도에 호랑이목격담들이 여러건이나 쏟아져 나왔던 것이다.

      이들 주민들이 본 것이 정말 호랑이였을까? 1930년대에 이미 완전 멸종된 호랑이가 어떻게 6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서 91년도 그것도 한반도의 남쪽 끝자락에서 다시 나타날 수 있겠는가?

       

      부산 해운대 장산과 경남 양산일대에서 주민들이 목격했던 대상은 호랑이는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호랑이를 목격한 것이 아니라, 무언가 호랑이만큼 커다란 동물 또는 괴생물체를 보았을 것을 사료된다.

      해운대 장산에서, 일부 주민들이 목격했다고 하는 하얀깃털을 지닌 털복숭이 생물 장산범과 동일한 생물이 아니었을까 하고 추측된다.

       

      호랑이와 비슷하게 생긴 하얀 생물체가 경남 양산에서 나타났다가, 산맥줄기를 따라서 남하해서 부산 해운대로 이동한 것이 아닌가 판단된다.

      결국 경남 양산에서 발견된 동물과 부산 해운대 장산에서 발견된 동물은 동일한 생물일 것으로 추정되며, 이 동물을 장산범으로 명명할 수 있다고 본다.

       

      사람들의 소문에 따르면, 장산범은 쇠긁는 소리나 시냇물소리를 내면서 사람을 홀린다고

      한다. 일제시대 때부터 살아왔던 옛날노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장산범에 대한 소문은 옛날에도 많이 전해져 내려왔다고 한다.

       

      옛날 이야기에 따르면, 장산범은 깊은 숲속에서 시냇물소리를 내어 목마른 나그네들을 홀리고 끌어들여서, 사람을 잡아먹는다고 한다. 장산범은 사람을 홀리는 요괴같은 괴생명체라는 소문이 옛날부터 널리 퍼져있었다고 한다.

       

      장산범은 최근의 이야기만은 아니며, 오래 전부터 한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요괴의 일종이라고 하겠다.

       

       

      물론 장산범이 한국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생물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무언가 호랑이만한 크기의 하얀털복숭이 생물체가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왜냐하면 양산을 비롯해서 부산 해운대일대에서 이러한 괴생물체를 보았다고 하는 목격담들이 아주 많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확인된 목격자들만 해도 31명이나 된다고 한다.

       

      이러한 괴생물체를 목격한 사람들이 신고까지 했고, 경찰까지 동원될 정도이면

      무언가 특이한 괴생물체가 존재하는 것은 사실인 것같다.

      단지 그 생물체의 정체를 우리는 모를 뿐이다. 그리고 아직도 소문만 무성할 뿐, 잡지도 못한 상태이다.

       

      한반도 동남부 일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고 하는 장산범의 정체는 관연 무엇일까?

      분명 호랑이는 아닐 것이고, 하얀색의 털복숭이의 형태를 하고 있다는데,

      여태까지 발견되지 못한 제3의 동물은 아닐까? 아니면 여태까지 한번도 발견되지 않은 제2의 인류 내지는 빅풋 비슷한 생명체일까?

       

      목격자들은 많이 있지만, 아직도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은 괴생물체가 바로 장산범인 것이다. 목격자들이 많이 있으니, 언젠가는 그 구체적인 실체가 밝혀질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중국이나 일본처럼 요괴같은 괴생명체가 하나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고 신기할 따름이다. 앞으로 더욱 구체적인 장산범의 실체가 밝혀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들리는 얘기로는 여름방학이나 휴가철에 부산 해운대의 장산으로 함께 떠나서, 산속에서 야영을 하면서 장산범을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자신의 휴가까지 반납하면서, 장산범을 찾을 정도라고 하니, 장산범의 실체가 정말로 밝혀질 날이 멀지 않은 것 같다.

       

      2017년 금년 전반기에 장산범을 소재로한 영화로 만들어져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염정아, 박혁권이 주연으로 출연한 괴기영화 장산범이 금년 중에 개봉된다고 하니, 어떤 무시무시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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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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