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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속문명과 지구공동설의 실체, 버드제독의 비행일지
북극의 바다밑에 거대한 구멍이 뚫려있고, 그 구멍속을 통과하면 지구 구멍안에 또다른 문명의 세계가 존재한다?
이것은 우리나라에서 97년도에 신문에도 보도되면서,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지구공동설’의 내용이다.
최근에 또다시 방송등을 통해서 ‘지구공동설’이 흘러나오면서, ‘지구공동설’은 또다시 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지구공동설’의 요체는 이렇다. 지구의 북극과 남극에는 지구의 내부로 들어가는 통로가 있으며, 지구의 안은 텅 비어있는 공동상태로 그 지구안에 또다른 중심태양이 존재하며, 이 지구속에는 지구밖의 인류보다 훨씬 더 문명이 발달한 또다른 신인류가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지구는 핵과 맨틀, 지각의 3요소로 이뤄졌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구공동설’에 의하면, 지구는 내부의 핵과 맨틀이 없고 그 공간이 텅 비어있다는 것이며, 지각이라는 두꺼운 껍데기로만 둘러쌓여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인류와 비슷한 신인류가 살고있다는 것이다.
‘지구공동설’은 매우 파격적인 이론인데, 텅빈 지구속 공간에는 바다도 있고, 각종 동식물이 살고 있으며, 또다른 인류가 고도의 문명을 이루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으로서, 상식적으로 생각해볼 때 너무나도 황당한 이야기로 들리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렇게 황당한 ‘지구공동설’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
지구공동설을 처음으로 제기했던 사람은 1683도 헬리혜성을 처음 발견했던 헬리인데, 그는 지구안에는 금성 같은 내구가 있으며, 그곳에서 생물이 사는 것이 가능하며, 오로라는 지하세계의 광선이 뿜어져나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1818년도에 미국군인 신메스는 남극과 북극의 양극에는 거대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있으며, 이 두 구멍을 통해서 지구내부로 연결되어 있어서 지표면의 바닷물이 구멍을 통해 지구내부로 흘러들어간다고 주장했다.
또한 직접 지구속 세계를 탐험하고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부출신 올랍 얀센과 미해군의 리차드 버드제독이다.
이들의 목격담과 경험담에 의하면, 북극의 구멍을 따라서 깊숙하게 들어가면, 또다른 인류가 살아가는 지구속 세계가 존재하는데,
지구밖 세계와는 다르게 그곳에는 3/4이 대륙이고, 1/4이 바다라고 하며, 지구속 공중의 한복판에 거대한 인공태양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곳에는 지구밖에서는 멸종된 맘모스들이 산과 들에 무수히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웅장한 고층빌딩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안전하고 편리한 최첨단 교통시스템과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편리하고 평화로운 도시들이 즐비해 있다고 한다.
19세기에 지구공동설의 관심을 크게 증폭시켰던 인물은 노르웨이의 올랍 얀센이다. 어부였던 올랍 얀센은 1829년경에 아버지와 함께 북극의 열려진 구멍을 통과해서, 지구속의 세계로 들어가서 2년 반동안이나 살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노르웨이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주했던 올랍 얀센은 자신이 지구속에서 경험하고 목격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지구속 문명’이란 책을 출판해서, 지구속의 문명의 세계를 소개했다.
이 책에서 올랍 얀센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우연히 북극구멍을 통해 지구속 세계로 빨려들어갔는데, 그곳에는 엄청나게 발전된 문명을 갖고 있는 샴발라왕국이 존재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지구인류보다 3,000년 이상 앞선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며 살고 있었다고 한다.
올랍 얀센보다 더 최근에 지구속 세계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미국 제독의 경험담도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남극점을 통과해서 유명해진 미국의 해군제독 리차드 버드제독이다.
♣ 리차드 버드제독의 지구속 문명인 목격담, ‘지구속 비행일지’
1947년 2월 미국 해군의 리차드 버드제독은 정찰기를 타고 북극해를 정찰하던 중, 우연히 북극점을 넘어서 지구속으로 2720㎞지점까지 들어갔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은 지구속 세계에서 엄청나게 놀라운 신비로운 광경들을 보게 되었으며, 그 지구속에 또다른 인류(거인족)가 상상할 수 없는 초고도의 문명을 이루면서 살고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했다고 한다.
또한 리차드 버드제독은 지구속 문명의 최고통치자를 만나서 회담을 갖고, 중요한 메시지를 갖고 다시 지구밖 세계로 돌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버드제독은 자신이 지구속 세계에서 겪었던 생생한 경험담을 자신의 ‘비행일지’에 모두 기록해 놓았다고 한다.
버드제독은 이 비행일지를 미국 국방성으로 들어가서 제출했는데, 미국방성은 리차드 버드제독의 비행일지를 극비문서로 분류한 후, 철저히 비밀리에 보관했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의 ‘지구속 비행일지’가 이제 50년간의 기밀처리기간이 종료되어, 세상사람들에게 공개된 것이다.
리차드 버드제독은 실제로 2차세계대전 당시에 남극점을 통과해서 남극개척에 큰 공을 세웠던 미해군의 장성이다.
그리고 남극통과에 이어서 47년 또다시 북극점을 정찰하기 위해서, 정찰기를 몰고서 북극점을 넘어가다가, 자신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지구속으로 빨려들어갔다고 한다.
버드제독의 정찰기는 북극구멍을 통해서 2,720km지점까지 들어갔는데, 그곳에는 놀랍게도 맑고 커다란 호수와 폭포, 수목이 우거진 웅장한 산과 들이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호수와 초원에는 거대한 맘모스떼들이 줄을 지어 다니고 있었고, 사슴과 버팔로 등의 초식동물들도 벌때처럼 초원위에 퍼져있었다고 한다.
지구밖의 세계보다 더욱 아름답고 웅장한 그곳의 자연환경에 크게 도취되었던 버드제독과 그의 정찰기는 무언가의 힘에 의해서, 지구속의 있는 도시의 활주로에 강제 예인되었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지구속의 또다른 세계로 들어갔던 버드제독은 누군가의 안내를 받고, 그 도시의 중앙본부를 방문하게 됐고, 그곳을 다스리는 최고통치자를 만났다고 한다.
지하속 세계의 모든 교통시스템은 중앙본부에서 원터치로 조정하고 통제하는 중앙처리자동교통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비행기나 고속철도, 선박등 모든 교통수단들이 중앙본부의 조정에 의해서, 자동으로 운행되고 통제되는 시스템으로, 버드제독의 정찰기도 그곳 중앙본부의 조정을 받아서, 그곳으로 강제 착륙하게 됐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을 만나 회담을 하게된 지구속 세계의 최고지도자는 버드제독에게 여러가지 지구인류에 관한 중요한 정보와 이야기들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원래 지구밖의 세계와는 단절된 채 독자적으로 살아왔는데, 지구밖 인류사회에서 거대한 전쟁이 발발하고, 일본땅에 엄청난 위력의 원자폭탄의 폭발이 발생한 때부터, 지구밖 인류에 대해 예의주시하게 됐다고 한다.
지구속 세계의 최고지도자는 앞으로 지구인류에게 엄청난 태풍의 회오리가 몰아닥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해주었다고 한다.
인류의 무절제한 탐욕 때문에, 앞으로 지구에 엄청난 파멸과 변화가 닥쳐올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희생될 것이라고 한다.
지구에 돌이킬 수 없는 대격변이 일어나서, 많은 것들이 파괴되고 희생될 것이지만, 그 후 지각있는 일부의 사람들이 다시 지구를 복원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시기에 지구속 문명인들이 살아남은 일부의 사람들을 구조해내고, 지구 문화와 문명을 다시 복원시키는 데에, 커다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자신들은 그때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해놓고 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지구인류의 2차세계대전 이후에, 흘루젤라드라는 비행접시들을 지구밖으로 보내어서, 지구인류에 대해 조사와 관찰을 지속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인류가 종종 보았던 UFO의 일부는 지구속 문명인들이 타고온 흘루젤라드일 것으로 판단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평균 600~700년의 수명을 산다고 하며, 그곳 세계는 모든 것이 정화된 세계라서, 암 같은 치명적인 질병들을 모두 극복한 상태라고 한다.
그들의 문명은 우리인류보다 3,000년 정도 앞서 있다고 하며, 행정, 교육, 교통 등의 모든 사회시스템이 완전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지구속 문명인들은 지구인류가 앞으로 닥치게될 엄청난 재앙과 대격변에서 피해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지구인류가 오랜 탐욕과 무절제를 버리고 선의의 길로 나아가길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지구속 최고지도자는 이와같은 자신들의 선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특별히 버드제독이 선택했다고 한다.
리차드 버드제독은 지구속 문명의 지도자로부터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받고, 다시 지구밖의 세계로 귀한했으며, 곧바로 그 메시지를 미국 국방성의 고위층에게 전달해주었다.
버드제독의 이같은 보고를 전해들은 미국방성은 버드제독의 비행일지 일체를 압수했고, 버드제독에게 외부에 절대로 발설하지 말 것을 경고했으며, 그의 비행일지는 비밀금고 안에 보관되어 50년간 밀봉 처리되었다고 한다.
지구의 멘틀속에 우리보다 훨씬 더 발전한 초고도문명을 구축한 신인류가 살고있다는 이같은 버드제독의 비행일지는 정말 신비로운 내용으며, 우리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내용들이다.
그런데 올란 얀센의 이야기와 버드제독의 이야기가 일치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그들의 주장하는 내용들이 너무도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무조건 무시만 할 수는 없다고 본다.
지구속에 고도문명을 누리고 있는 또다른 신인류가 존재한다는 다소 황당한 ‘지구공동설’이지만, 앞으로 유능한 과학자들이 보다 면밀하게 연구조사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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