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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프라이즈' 평행우주 이론과 쌍둥이우주의 존재, 타우레드에서 온 시간여행자

     

    1905년 프랑스 파리의 시장골목에서 한 젊은이가 빵을 훔치는 절도사건이 발생한다.

    그 빵을 훔쳤던 절도범은 부근을 순찰중이던 경찰관에게 곧바로 붙잡혔고, 경찰소로 연행되어 심문을 받았다.

     

    그런데 이 젊은 절도범은 자신은 리즈비아라는 나라에서 왔다고 말했는데, 세계의 그 어떤 곳에도 리즈비아라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으며, 지도상에도 리즈비아라는 나라는 없었다.

     

    또한 이 절도범은 포루투칼어와 비슷한 낯선 언어를 사용했으며, 자신은 리즈비아에서 왔다고 강하게 주장하고 있어서, 경찰은 매우 난감하게 만들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절도범은 경찰조사를 받는 조사실에서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이 절도범실종사건은 그 당시 프랑스 신문에도 보도된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그가 정신병자이거나, 아니면 특수훈련을 받은 스파이일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경찰이 보는 앞에서 사라져버린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정신병자나 아무리 특수훈련을 받은 스파이라고 하더라도, 어떻게 자신의 몸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할 수 있겠는가?

     

    경찰조사를 받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린 이 남자는 어디서 온 사람이며,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이 절도범은 혹시 타임머신을 통해서 여행하는 시간여행자는 아니었을까?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사람이 사라져버린 사건은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다고 하며, 1950년대에도 또다시 발생했다.


     

    1954년도 일본 하네다공항에서도 이상한 일이 발생했다.

    1954년 유럽발 일본행 여객기를 타고온 한 남성이 하네다공항에서 내렸고, 입국장에서 여권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그 남성은 자신이 타우레드라는 나라에서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이 세상에 타우레드라는 이름의 나라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남성은 타우레드라는 나라에서 왔다고 계속해서 주장했는데, 입국심사요원이 타우레드라는 나라는 없다고 말하자, 그 남성은 세계지도에서 자신의 나라 타우레드가 있는 지점을 가리켰다.


     

    그가 자신의 나라라고 가리킨 지역은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있는 안도라라는 지역이었으며, 그는 그곳에 타우레드가 있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 남성이 세계지도에서 자신의 나라 타우레드가 위치한 지역을 가리켰는데, 그 지역은 바로 안도라였다.


     

    그는 오늘날의 안도라지역을 자신의 나라 타우레드가 위치한 지역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지역에는 타우레드라는 나라는 없었기 때문에, 그 남자는 무척 혼란스러워했다고 한다. 그 남자는 자신의 나라 타우레드가 천년도 넘은 유서 깊은 나라였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 남자는 하네다공항 부근에 호텔까지 예약했다고 말했는데, 그가 예약했다는 호텔에는 그 남자의 이름으로 예약한 사실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그 남자가 소속되었다고 주장하는 회사 또한 현재 존재하지 않는 회사였다.


     

    결국 그 남자는 신분과 출신을 전혀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공항 인근 호텔에 강제로 구금되고 만다강제로 구금된 그 남자의 호텔방 밖에는 두명의 무장경호원들로 하여금 지키기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공항조사관이 그 남자의 숙소를 찾아갔는데, 놀랍게도 그 남자는 사라지고 없었다고 한다.

    고층이라서 창문으로 나갈 수 없는 곳이었고, 문밖에는 두명의 무장경호원들이 철통경비를 서고 있었고, 그 누구도 그가 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한다.

     

    지도에도 없는 타우레드라는 나라에서 왔다고 주장했던 그 남자는 호텔방안에서 마치 유령처럼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런데 이 남자가 자신의 나라가 위치한 곳이라고 가리킨 안도라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안도라 지역

     

    안도라는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선 사이에 위치한 아주 작은 공국이다.

     

    두 강대국인 프랑스와 스페인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관계로, 안도라는 두나라의 공동지배를 받고있는 일종의 공국이지만, 1993년 안도라의 공국의회에서 독립국임을 선포해서, 어느 정도 자치권을 확보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프랑스와 스페인이 안도라에 대해서 포괄적인 공동주권을 갖고 있지만, 안도라는 모나코처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공국이라고 보면 된다.


     

    안도라는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지방에 있는 작은 국경도시라고 할 수 있는데, 나라의 크기가 동서와 남북이 각각 30km25km로 우리나라의 서울크기 정도 밖에 안되며, 인구도 64천명 정도이다.

    안도라는 주로 산악지대로 되어있어서, 겨울철에는 스키어들이 많이 찾아오는 지역이며, 면세가 가능하기 때문에 쇼핑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쇼핑관광으로 인기 높은 지역이다.

     

    안도라의 수도는 안도라 라베야이며, 안도라의 인종은 스페인계가 61%, 안도라계가 30%, 그리고 프랑스계가 5%로 구성되어 있고, 언어는 카탈로니아어, 서반아어를 주로 사용한다.

     

    안도라는 고대시절부터 독립된 국가로 영위되어 왔고, 안도라라는 국명을 계속 사용해왔다.

      

    평행우주 이론과 쌍둥이우주의 존재

     

    프랑스 파리에서 리즈비아에서 왔다는 그 남자와 하네다공항에서 타우레드에서 왔다는 남자는 모두 지도상에 존재하지 않는 나라에서 왔다고 주장했으며, 두남자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두 남자는 과연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일까?

     

    두남자의 정체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벌어졌는데, 일각에서는 두 남자가 평행우주에서 왔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 두 남자는 평행우주에서 왔다가 다시 평행우주로 되돌아갔다는 주장이다.


     

    평행우주란 우리가 사는 우주(세상) 외에도, 또다른 우주(세상)가 존재한다는 다중우주 이론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사는 우주 말고도, 우리 우주와 비슷한 쌍둥이우주가 또하나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사는 우주와 비슷한 또다른 우주(2의 우주)가 존재하고 있는데, 2의 우주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세상이라고 한다.

     

    우리가 사는 우주와 쌍둥이처럼 닮은 또다른 우주(2의 우주)가 존재하는데, 그 제2의 우주에는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한 남자가 길을 걷다가, 두 갈래의 길로 나눠지는 분기점을 만나게 될 때, 그가 좌측길로 걸어가면 우리의 우주 속에서 삶이 계속 이어지게 되지만, 그 남자가 분기점에서 우측길로 걸어가면, 2의 우주로 넘어가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우주와 쌍둥이처럼 닮은 또다른 우주(세상)가 존재하며, 이렇게 자신의 특별한 선택에 의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쌍둥이 우주(2의 우주)로 넘어가게 된다고 한다.

     

    이것이 평행우주 이론인데, 뉴욕시립대의 미치오 카쿠 교수가 처음으로 제창했으며, 스티븐 호킹박사도 평행우주가 존재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

     

    또한 우리가 사는 세상의 특정한 공간에는 다른 세계로 드나들 수 있는 통로(웜홀)가 존재하며, 이 통로를 통해서 사람들이 제2의 우주로 넘어가기도 하고, 반대로 넘어오기도 한다는 것이다.

     

    리즈비아타우레드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두 남자는 아마도 평행우주(쌍둥이우주)에서 왔다가, 다시 평행우주(쌍둥이우주)로 넘어간 사람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역사는 바뀔 수 없는 역사가 있고, 바뀌도 되는 역사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사람이 특별한 통로를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의 특정지점으로 되돌아갔다고 하자.

    그러면 그 특정인의 행동에 의해서, 과거의 역사의 일부분이 바뀌게 되는데, 과거로 되돌아간 그 특정인이 과거의 시점에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기 때문에, 역사의 일부분이 새롭게 작성되게 된다.

     

    그렇지만 그 특정인이 새롭게 만든 역사는 세상을 바꿀만한 중대한 역사사실이 아니고, 아주 작고 사소한 미세한 부분이기 때문에, 바뀌도 되는 역사라고 한다.


     

    이렇게 특정인이 특별한 통로를 통해서 넘어간 그 우주(세상)는 우리가 사는 우주와 비슷하긴 하지만, 완전히 똑같지는 않은 제2의 우주(쌍둥이우주)라는 것이다따라서 평행우주(쌍둥이우주)에는 또다른 가 존재할 수도 있다.

     

    미래인들이 과거로 되돌아가서, 과거의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여지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평행우주 이론은 타임머신에 의한 시간여행이론보다는 좀 더 합리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평행우주 이론에서 미래인들이 과거로 되돌아가서, 새롭게 바꾼 과거는 우리의 우주가 아니라, 쌍둥이우주이기 때문에, 과거역사의 변경이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평행우주 이론은 시간여행을 통해서 과거로 되돌아가서, 과거역사의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획기적인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리즈비아타우레드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두남자는 아마도 우리의 우주와 비슷한 쌍둥이우주에서 넘어온 여행자들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들은 우연하게도 특별한 통로를 통해서, 자신들이 사는 우주에서 쌍둥이우주인 우리의 우주로 잠시 넘어왔다가, 다시 자신들의 우주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다른 세상에서 살다가 우리세상으로 넘어왔다고 판단되는 사례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 인터넷에도 우리 시대와 다른 복장이나 다른 형태의 사람들이 찍힌 사진들이 많이 포착된다.

     

    19세기 유럽에서 찍힌 사진에 마치 슈퍼맨복장을 한 사람의 모습이 나오기도 하고, 19세기 파리에서 찍힌 사진에 지금의 휴대폰을 든 사람이 찍힌 모습이 나타나서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기도 했다.

     

    휴대폰을 처음 만든 시점은 1990년대인데, 19세기에 찍힌 사진에 휴대폰이 찍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평행우주 이론을 적용하면 가능해진다.

     

    이렇게 우리 시대와 다른 복장이나 모습을 한 사람들이 나타나는 이유는 바로 평행우주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본다.

    그들은 우리와 형태나 환경이 비슷한 쌍둥이별에서, 자신도 모르게 넘어온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어쩌면 우리들 중 누군가도 특별한 통로나 관문을 통해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제2의 우주로 넘어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서도 실종자들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들 중 일부가 평행우주로 넘어간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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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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