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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디 포스터의 영화 컨택트, 레즈비언 애인 알렉산드라 해디슨 사진

       

    조디 포스터는 지성미와 연기력을 갖춘 매력적인 미국의 미녀배우다.

    조디 포스터는 미국의 영화계의 산증인이라고 할 만큼 대단한 이력을 지닌 여배우인데,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의 허리우드영화에서 크게 활약을 했던 여배우로서의 큰 명성을 지니고 있다.

     

    조디 포스터는 6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6세로, 4세 때부터 광고에 출연하고 연기자생활을 시작했던 미국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조디 포스터는 단지 영화배우로서 머문 것이 아니라, 배우이자 감독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는 등 진정한 영화인으로서 삶을 살아왔던 다재다능한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다.

     

    청순하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조디 포스터! 80~90년대에는 미국 허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녀스타였으며, 50대에 접어든 지금도 그녀의 미모는 전혀 시들지 않고 빛이 난다.

     

    조디 포스터는 13세 때에 택시드라이버에 출연해서 매력적인 십대 매춘부역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찬사를 받았고, 88년도에는 피고인에 출연하여 윤간피해자로서의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디 포스터의 대표작은 91년도에 출연한 양들의 침묵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의 매력과 우수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절정의 연기를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으며, 또다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조디 포스터는 97년도에는 영화 콘택트에 출연해서 신들린 듯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전세계의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2011년도에는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조디 포스터는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남들은 한 개의 상을 타내기도 힘들다고 하는 아카데미상을 2개나 획득했을 뿐만아니라, 영국 아카데미상도 3개나 획득했으며, 별도로 골든 글로브상도 3차례나 차지했을 정도로 연기스펙이 엄청 화려한데, 가히 조디 포스터의 탁월한 연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겠다.

     

    이렇게 조디 포스터는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영화배우로서 화려한 스펙을 쌓아왔던 성공한 여배우로서, 전세계의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조디 포스터가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여자와 결혼했다고 하는 소식

    이다.

    이렇게 유능하고 매력적인 여성이 뭐가 아쉬워서 멋지고 능력있는 남성들을 제쳐놓고, 같은 여자와 결혼하게 됐는지 정말 세기적인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다.

      

    조디 포스터는 2013년도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할 당시에,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밝혀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디 포스터가 사랑하는 애인은 영화배우이자 사진작가인 알렉산드라 해디슨이라고 하는 역시 여성이다.

    조디 포스터는 알렉산드라 헤디슨을 만나기 이전에는 시드니 버나드라는 여자애인이 있었는데, 그녀와 20여년을 사귀어온 끝에 2008년에 결별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드니와 헤어진 조디 포스터는 또다시 여자애인 알렉산드라 해디슨을 만나 진한 우정과 애정을 함께 나누면서, 극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디 포스터와 알렉산드라 해디슨이 열애 끝에 이미 결혼했다고 하는 사실이다.

     

      조디포스터(우측)와 여자애인이자 남편인 알렉산드라 해디슨(좌측)

     

    두사람은 20144월 정식으로 결혼했다고 하며, 조디 포스터와 알렉산드라 해디슨는 결혼의 증표로 모두 결혼반지와 팔찌를 차고 다닌다고 한다.

     

    조디 포스터는 오랫동안 레즈비언으로 지내왔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2명의 아들 찰스와 크리스토퍼가 있다고 한다. 20년 넘는 세월동안 여자연인들만 사귀면서 레지비언으로 살아왔던 그녀가 어떻게 해서 두명의 아들을 낳았는지, 그리고 두 아들의 아버지는 누구인지는 완전 비밀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디 포스터는 한때 러셀 크로우와 교제한 적도 있다. 또한 조디 포스터는 영화베우 멜 깁슨과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왔는데, 멜 깁슨이 두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조디 포스터의 키를 궁금해 하는데, 미국여자 답지 않게 좀 작고 아담해 보이는 조디 포스터의 키는 160m이다.

     

    조디 포스터의 영화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는 1997년작 콘텍트인데, 칼 세이건이 집필한 SF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외계의 생명체와 교신하는 것을 내용으로 신비로운 콘텐츠의 영화로, 조디 포스터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로 유명하다.

     

    그럼 조디 포스터가 주연으로 출연한 대표작 영화 콘택트의 줄거리를 소개하기로 한다.

     

    10대때의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조디 포스터

     

     

    영화 콘택트내용 줄거리

     

    여자주인공 앨리 애로웨이(조디 포스터역)는 외계의 생명체의 존재를 철저하게 믿고있는 천문학자이다.

     

    수학과 과학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던 엘리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우주의 어딘가에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을 확신하면서, 별을 보면서 단파방송에 귀기울이면서 생활한다.

     

    그런데 편부슬하로 지내던 엘리는 9세의 어린 나이에 사랑했던 아버지를 잃고서 외로움에 빠졌지만, 아버지가 얘기해준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는 확신만큼은 가슴속에 굳게 묻고서 살아가게 되며,

    결국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천문학자가 되어서 외계생명체를 추적하는 전파탐지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외계의 생명체를 찾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

     

     

      엘리는 세티라고 하는 프로젝트에서 외계로부터 날아오는 전파를 수신하는 전파탐지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외계인의 송신전파를 찾아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왔지만 오랫동안 성과는 얻지는 못했다.

     

    그런데 90년대 어느날, 오랫동안 전파탐지연구소에서 아무런 성과가 발생하지 않자, 전미과학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더 이상 외계생명체를 찾아내는 연구를 지속하지 못하게 된 엘리는 큰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그렇지만 외계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자신의 신념을 버릴 수 없었던 엘리는 글로벌 대기업인 '해든 인더스트리'사를 찾아가서, 집요하게 설득한 끝에 경제적인 지원을 얻어낼 수 있었고, 결국 외계생명체를 찾는 세티프로그램을 지속시켜 나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엘리는 전파수신 연구소에서 베가(직녀성)성으로부터 외계생명체가 보내온 특이한 전파를 수신해내게 된다.

     

    외계인이 보내온 그 전파신호는 비디오신호가 포함된 신호로 밝혀졌고, 외계인으로부터 보내진 그 신호를 비디오신호로 출력한 결과,

    나치 히틀러의 베를린선언에 관한 방송신호로 나타나서, 한 때 엘리와 과학자들에게 회의와 실망에 빠지게 되었지만, 엘리는 그 영상신호와 겹쳐져있는 또다른 기하학적 문자신호를 밝혀내게 된다.

     

    엘리는 외계인이 보내온 기하학적 문자신호를 마침내 해독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그 외계신호의 해독내용은 다름아닌 외계생명체와 만날 수 있는 수송기계(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 설계도였다.

     

     

    , 베가성에 사는 외계생명체가 외계인과 만날 수 있는 우주선(수송기계)의 설계도를 지구인들에게 보내준 것이다.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철통같이 믿고있었던 엘리는 대기업 해든 인더스트리사의 소유자 해든의 도움을 받고서, 워프 게이트의 우주선에 탑승하는 특권을 얻게 된다.

     

    엘리는 결국 그 우주선(수송기계)의 캡슐에 타게 되고, 우주에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러 개의 웜홀을 통과한 엘리는 베가성이라는 별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한다.

     

    또한 엘리는 베가성에서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혹은 아버지를 닮은 외계인)을 극적으로 만나며 뜨거운 부정을 나눴는데,

    그 아버지(혹은 외계인)는 자신들도 과거에 다른 선진외계인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발전해왔고, 자신들이 받았던 그대로를 지구인들에게 되돌려준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또한 그는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외계인들과 접촉은 천천히 점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엘리는 우주선의 캡슐을 타고 18시간 동안 외계를 돌아다니다가, 지구로 다시 귀환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런데 문제는 엘리가 외계를 여행하고 외계인을 만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우주여행을 마친 엘리는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우주여행에 관한 진상을 설명하게

    된다. 

    그런데 엘리가 우주선의 캡슐을 탈 때에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했었지만, 그 비디오에는 찍힌 것은 노이즈만 있을 뿐, 외계의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는 자신이 외계에서 외계인을 만나고 경험했던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자신의 외계인접촉 사실을 증명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그 청문회에서는 그녀의 외계여행은 환상이거나, 사기극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비록 자신의 우주여행이 사실로 입증되진 못했지만, 엘리는 자신의 경험이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자위한다.

    그리고 엘리는 자신의 연구실로 견학을 오는 아이들에게 과학과 우주를 가르치면서, 언제가 다시 찾아올 외계인과의 콘텍트(접촉)을 기다리는 삶을 계속 살아가게 된다.

     

    엘리가 우주선 캡슐을 통해서 경험했던 외계인과의 접촉은 과연 환상이었을까요, 아니면 진짜 외계인과의 접촉이었을까요, 이에 관한 의미있는 결론을 관객들에게 제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영상은 조디 포스터가 2013년도 골든글로브상 수상식 때, 자신이 동성연애자인음을 커밍아웃하는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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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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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인간 나자리노OST ‘when a child is born’ 동영상, 늑대인간의 전설

       

       1975년도에 늑대인간을 주제로 한 영화 나자리노가 상영되어서 큰 인기를 끌면서 늑대인간에 대한 이야기나 전설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늑대인간에 대한 설화나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마치 한국에서 구미오같은 여우에 대한 전설 같은 민담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처럼, 유럽에서는 여우 대신 늑대가 전설이나 민담의 주요한 소재가 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유럽의 늑대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어진 아르헨티나 영화가 바로 나자리노인데,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으로 지내다가 보름달이 뜨기만 하면, 늑대로 변해서 사람들을 해치는 무시무시한 야수로 돌변한다.

       

      그리고 또다시 보름달이 뜨면 다시 사람으로 변해서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을 속삭이면서 반인반수의 괴수로 살아가야할 운명을 갖고있는 늑대인간 이야기이다.

       


       

      반인반수의 가련한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일반대중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왔고, 영화 나자리노는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상영 당시 크게 히트했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렇게 영화에서 처럼 반은 인간으로 반은 늑대로 살아가는 늑대인간이 유럽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2007년 영국의 고속도로 CCTV 동영상에 괴이한 생물체가 찍혔다고 한다.

      영국의 4차선 고속도로에서 1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사이에 무언인가 괴생명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했다고 한다.


       

      만일 사람이나 일반 동물들이 100km가 넘는 차량들 사이를 횡단했다고 하면, 반드시 차량에 치여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괴생명체는 100km의 차량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해서 지나갔다고 한다.

       

      고속도로 CCTV에 횡단하는 모습이 찍힌 그 괴생명체는 네다리로 걷는 괴상하게 생긴 괴생물체였다고 한다. 

      고속도로를 130km 속도를 달리는 챠량 사이를 쏜살같이 지나가는 그 괴생물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세상에 저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는 동물은 지구상에 없다고 한다.

       

      이 동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 괴생명체의 실체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제3의 생물체라는 설과 우주선을 타고온 외계인이 데려온 외계의 동물이라는 설도 있다.

       


      그런데 이 CCTV 동영상을 면밀하게 관찰했던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생물체가 바로 늑대인간이라고 지목했다고 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그 짐승을 늑대인간이라고 지목한 이유는 이 지구상의 일반동물들 중에서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설속의 나오는 늑대인간만이 그렇게 빨리 달릴 수가 있다고 한다. 전설속의 늑대인간이 실제로도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여우이야기와 서양의 늑대이야기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여우의 전설은 그냥 실체가 없는 촌로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서양에서 전해지는 늑대이야기는 실제로 존재했던 괴생명체의 이야기라고 한다.

       

       

      유럽에서 전해지는 늑대인간이야기는 단지 전설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반인반수의 존재인 늑대인간의 이야기로, ‘늑대인간이 실제로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는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괴생명체늑대전설이 혼합되어서 늑대인간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늑대인간이야기는 그 내용의 50% 정도는 실존했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늑대인간과 비슷한 괴생명체가 과거부터 존재했었다고 하며, 후대의 사람들이 그 괴생명체의 이야기에 살을 좀 더 붙여서 오늘날 늑대인간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늑대인간이야기는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괴생물체를 토대로 해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늑대인간50% 정도는 사실이고, 나머지 50% 정도는 픽션이 가미된 것이라고 한다.

       

      유럽의 과거 중세시대의 기록물을 살펴보면, 유럽에서는 중세시대에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나거나, ‘늑대인간으로 몰려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무려 3만건이나 된다고 한다.

       

       

      과거에 프랑스에서만 늑대인간으로 지목되어 처형을 당했던 사람들의 총수가 3만명이나 된다는 얘기인데, 믿어지지 않지만 역사기록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한다.

         

      유럽역사상 늑대인간의 원조가 될 수 있는 실제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전혀져내려오고 있다.

      1589년도에 발생한 피터 슈투버 사건이 그것인데, 피터 슈투버라는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온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피터 슈투버가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인데, 자신이 늑대인간의 표식을 받는 대가로, 많은 사람들을 살상하기로 했다고 한다.

       

      피터 슈투버는 악마와 맺은 계약을 실천하기 위해,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을 닥치는 데로 죽였다고 하며, 결국 또다른 사람들을 해치려다가 경찰에게 붙잡혀서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종교재판에서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났고 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이것은 16세기에 실제로 발생했던 늑대인간이야기인데, 늑대인간처럼 사람들에게 살육을 일삼던 피터 슈투버가 재판에서 진짜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났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늑대인간 피터 슈투버사건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된 영화가 바로 늑대인간영화들이다.

       

      늑대인간에 관한 전설이나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던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 유럽국가들에서는 슈투퍼사건에서 큰 영감을 얻어서 늑대인간영화들을 많이 제작해서 상영되었다.

       

      1935년도에 만들어진 영국영화 런던의 늑대인간이 최초로 만들어진 늑대인간 영화라고 하며, 독일에서도 울프맨이라는 늑대인간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하며, 늑대인간 영화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1974년도에 아르헨티나에서 제작되어 상영된 영화 나자리노늑대인간영화중에서 크게 히트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늑대인간의 비애와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준 영화로, 대중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면서 크게 히트했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4년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

      감독 레오나르 드 파비오

      출연 주안로세 카메러, 이자나 매컬리, 알프레도 알곤

       

      인간과 늑대의 사랑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가 바로 나자리노인 것이다.

       

      그동안 무섭고 괴기스러운 늑대인간의 모습과는 반대로 나자리노는 늑대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 슬픈 운명을 타고 태어난 애절하고 가련한 청년의 모진 운명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

      으며,

      늑대인간과 한 여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진실된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관객들의 큰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영화 나자리노는 무시무시한 괴물로서의 늑대인간이 아니라, 진실된 사랑을 추구하는 비련의 늑대인간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과 공감을 안겨다준 것이다.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는 예술적인 차원에서나, 영화의 구성도나 완성도면에서 20세기에 만들어진 늑대인간영화 중 가장 뛰어난 걸작품이 아닌가 판단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75년 개봉 당시에 미국의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을 정도로 크게 히트했던 영화이다.

       

      영화 나자리노에서 유명한 또 하나의 요소는 주제곡인 ‘when a child is born’이 엄청나게 히트했다는 점이다.

       

      70년대 상영된 영화중에서, 최고로 히트했던 주제가라는 기록을 갖고있을 정도로 상당히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곡중의 명곡이 바로 나자리노OST‘when a child is born’인데, 이 당시 FM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단골로 1위를 차지했던 유명한 곡이다.

       

       

      이처럼 영화 나자리노는 영화와 주제가가 동시에 크게 히트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화 나자리노의 줄거리 내용

       

      깊고 깊은 시골마을에 이상한 전설 하나가 전혀져 내려온다. 보름달이 떴을 때 일곱 번째로 태어나는 아기는 악마의 저주가 받아서, 나중에 늑대인간이 될 운명을 갖게된다고 한다.

       

      그런데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 실제로 7번째 아들이 태어나는데, 그가 바로 나자리노 크루즈이다.

      나자리노는 마을의 전설에 따르면, 나중에 20살이 된 후에는, 보름달이 떴을때에 늑대인간이 된다는 마을사람의 쑤근거림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마을사람들의 귀염을 받고서 자라난다.

       

      그리고 나자리노가 자라서 멋지고 의젓한 청년이 되었을 때에, 마을의 한 축제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처녀 크리셀다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보고 한순간에 홀딱 반한 나자리노는 크리셀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나자리노가 금발의 미녀 크리셀다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에, 악마가 그에게 찾아온다.

       

       

      악마는 나자리노에게 자신과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면, 늑대인간이 될 저주에서 풀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악마는 만일 나자리노가 크리셀다와 헤어진다면, 늑대인간이 될 저주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금은보화를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렇지만 만일 나자리노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크리셀다와 사랑에 빠진다면,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늑대인간이 되어서, 황량한 광야를 헤메이게 될 것이고 말한다.

       

      악마로부터 이같은 제안을 받은 나자리노는 악마의 새로운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고, 크리셀다와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악마의 유혹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나자리노는 계속 크리셀다와의 사랑을 지속해 나갔지만, 운명이 날은 점점 다가오고, 마침내 보름달이 뜨는 밤에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하고 만다.

       

      악마의 제안을 거절한 댓가로,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가축들을 헤치는 늑대가 되어서, 황량한 벌판을 헤메이게 된다. 

      밤에는 늑대가 되어서 벌판을 헤메이다가, 낮이 되면 다시 사람이 되어 크리셀다와 사랑을 지속해나가는 애절하고도 가련한 운명의 나자리노!

       

       

      늑대가 되어서 벌판을 헤메이던 나자리노는 늑대의 본성이 살아나게 되고 결국 사람을 헤치고 만다. 나자리노가 사람을 헤친 것을 알게된 마을사람들은 총을 들고, 나자리노사냥에 나서게 된다.

       

      결국 광야에서 나자리노를 발견한 사냥꾼이 총을 쏘았는데, 나자리노를 감싸주던 애인 크리셀다가 대신 총에 맞고 사망하게 되고, 자신의 딸의 죽음에 격분한 크리셀다의 아버지가 다시 총으로 나자리노를 쏴서 결국 나자리노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두사람이 사랑을 택한 댓가는 결국 두사람 모두의 죽음을 가져오게 됐다.

       

       

      그렇지만 나자리노가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고, 사랑을 택한 대가로 두사람은 천국으로 올라가서, 둘만의 뜨거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나자리노에서 늑대와 인간의 사랑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묘사한 감미로운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을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영화 나자리노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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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죠니 와이즈뮬러와 모린 오설리번의 타잔영화, 사진 타잔과 유인원

           

        70~80년대에 우리나라 TV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타잔영화시리즈는 아프리카야생의 세계에서, 타잔이라는 영웅이 야생동물들과 함께 살아가면서, 악한 일당들로부터 자연을 지키고, 정의를 지키는 갖가지 모험을 벌여나가는 매우 흥미진진한 모험영화로 기억된다.

         

        70년대에 우리나라 TV에서 방영되었던 타잔영화는 키크고 훌미끈하게 잘생긴 미남배우 론 엘리가 주연으로 출연해서, 멋지고 영웅적인 타잔의 모습을 선보여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었었는데,

        그 높은 인기에 힘입어서 80년대에 다시 론 엘리의 타잔시리즈가 재방송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었다.

         

        그런데 타잔영화에서 론 엘리보다 더욱 유명한 주연배우가 따로 있다고 하는데, 타잔영화의 붐과 흥행을 끌어올렸던 고전배우 조니 와이즈뮬러가 그 주인공이다.

          

        1918년도에 최초의 타잔영화인 타잔의 로맨스가 제작되어 상영된 것을 시작으로 그후에 계속해서 많은 타잔영화들이 만들어졌으며, 타잔영화의 붐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타잔의 로맨스를 비롯한 초기의 타잔영화들은 타잔이 말못하는 짐승과 야만인의 중간단계의 비인간적인 원시적인 스타일의 타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기도 했지만, 세련되지 못하고 비인격적인 타잔이라는 한계점이 있었다.

         


        그러다가 1932년도에 조니 와이즈뮬러가 출연한 타잔과 유인원이라는 영화를 기점으로 해서, 타잔영화는 한단계 더 크게 업그레이드되었는데,

        과거와는 다른 멋지고 세련되며 인격적인 모습의 타잔의 스타일이 구현되면서, 타잔영화는 더 큰 인기와 환호를 얻게된다.

          

        아직까지도 타잔영화의 전설적인 존재로 미국과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진정한 타잔이라고 평가받는 인물이 바로 죠니 와이즈뮬러인데, 그는 원래 수영선수로 올림픽에 출전해서 여러차례에 걸쳐 금메달을 따내었던 루마니아태생의 수영선수 출신이다.

         

        키크고 우람한 몸매와 귀족풍의 외모를 갖고있는 조니 와이즈뮬러가 타잔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타잔영화는 한층 더 업그레이되었으며, 타잔영화의 붐이 크게 형성되면서, 이 때부터 죠니 와이즈뮬러가 타잔영화의 인기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당시 죠니 와이즈뮬러는 10여편이 넘는 타잔영화의 시리즈에 계속 출연하면서, 타잔영화의 붐을 이끌어갔으며, 이렇게 조니 와니즈뮬러가 형성한 타잔영화의 붐으로 인해,

        40편이 넘는 타잔영화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질 정도로 타잔영화는 가장 오랫동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던 생명력이 긴 영화로 평가되고 있다.

          

        타잔영화는 영화 뿐만아니라, TV시리즈물로도 만들어졌으며, 또한 수많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고, 최근 2016년도에도 레전드 오브 타잔이라는 또다른 타잔영화가 또다시 만들어져 상영되었을 정도니, 1918년도에 첫 타잔영화가 만들어진 이래,

        무려 100년 동안 전세계의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2016년도까지 계속해서 타잔영화가 만들어지는 긴 생명력을 과시해주고 있다.


         

        역대 허리우드에서 만들어진 영화중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리메이크를 반복하면서, 100년간 계속해서 높은 인기를 유지하면서 리메이크된 영화가 타잔영화 말고는 또 있을까 의문스러울 정도이다.

         

        타잔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죠니 와이즈뮬러가 출연한 타잔영화에서 또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했던 인물은 바로 타잔의 아내인 제인이다.

         

         

        타잔이 야생의 동물들을 호령하면서, 자연과 선량한 부족민들을 해치고 갈취하는 악한 일당들과 싸우는 등 멋진 활극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해주었다면,

        타잔의 아내인 제인은 타잔영화에 로맨스와 감칠맛을 선사하면서 보다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는 존재감이라고 할 수 있다.

         

        조니 와이즈뮬러는 1932년부터 1948년까지 무려 12편의 타잔영화에 출연하면서 최다출연자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그당시 죠니 와이즈뮬러의 아내인 제인역에 출연해서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는 아일랜드 출신의 모린 오설리번이라는 여배우다.


         

        죠니 와이즈뮬러가 야성미 넘치고 세련된 타잔의 이미지를 구현했다면, 제인역의 모린 오설리번은 공주같이 귀여운 이미지와 아기자기하고 여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면서,

        타잔영화에 보다 더 로맨틱하고 인간미 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타잔영화의 쏠쏠한 재미를 더해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1930년대에 야성미 넘치는 죠니 와이즈뮬러와 공주같이 예쁜 모린 오설리번이 환상의 호흡을 이루면서, 타잔영화의 흥행을 이끌어갔으며, 이 기간이 타잔영화의 황금시대라고 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었다.


        제인역의 모린 오설리번 사진


         조니 와이즈뮬러의 타잔영화를 30년대를 전기로, 그리고 40년대를 후기로 나눌 수 있는데, 전기에는 제인역에 모린 오설리번이 출연했으며, 40년대에는 모린 오설리번 대신에 브렌다 조이스로 제인역이 넘어가게 된다.

         

        타잔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던 타잔영화의 또다른 공신 제인역을 훌륭히 잘 소화해내었던 여배우 모린 오설리번은 1932년도에 조니 와이즈뮬러와 타잔과 유인원을 함께 찍은 이후에,

        6편이나 되는 타잔영화 시리즈물에 연속해서 출연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갔는데, 지금까지도 최고로 아름다운 제인의 대명사로 불리우고 있는 여배우가 바로 모린 오설리번이다.

         

         

        모린 오설리번은 1932년 죠니 와이즈뮬러와 처음으로 타잔과 유인원을 함께 찍은 이후, 연속해서 타잔과 친구들’ ‘타잔의 탈출’ ‘타잔의 숨겨진 보물’ ‘타잔의 뉴욕모험등 여섯편이 넘는 타잔영화 시리즈에 함께 출연해서, 타잔영화의 흥미와 인기를 크게 배가시켜주었던 여배우였다.

         

        어떻게 보면, 야생에는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을 정도로 공주같이 예쁘고 청순한 모습의 모린 오설리번이지만, 오히려 타잔영화에서 부성애를 불러일으킬 정도의 청순하고 예쁜 이미지가 살벌한 야생의 세계에서 진흙속의 진주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비쥬얼을 발산하면서,

        타잔영화에 신선함을 더욱 배가시켜주면서 영화의 인기를 상승시켜주는 요소로 작용했는데, 1940년대로 접어들면서 조니 와이즈뮬러가 영화소속사를 바꾼 후에, 제인역도 금발미녀인 브렌다 조이스로 바뀌게 되고, 타잔영화도 계속해서 만들어지게 된다.

         

        귀엽고 청순한 미모의 모린 오설리번은 죠니 와이즈뮬러와 6번이나 타잔영화에 함께 출연하면서, 타잔영화에 아기자기한 흥미와 로맨스를 가미시키면서, 타잔영화의 인기를 크게 올려놓았던 타잔의 진정한 제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1948년도에 마지막으로 타잔영화를 찍은 조니 와이즈뮬러가 은퇴한 이후에도, 다른 배우들에 의해서 수많은 타잔영화들이 만들어지고 2000년 이후까지도 타잔영화들은 끊기지 않고 계속 명맥을 이어오면서,

        2016년도에는 레전드 오브 타잔이라는 새로운 타잔영화가 만들어졌지만, 1930년대에 죠니 와이즈뮬러와 모린 오설리번이 함께 출연했을 당시의 타잔영화가, 역대 타잔영화 중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고 완성도가 높은 타잔영화의 전성기라고 평가할 수 있다.

           

        타잔영화의 붐을 일으켰고, 타잔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조니 와이즈뮬러와

        모린 오설리번이 출연한 30년대의 타잔영화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죠니 와이즈뮬러의 타잔과 유인원 영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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