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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디 포스터의 영화 컨택트, 레즈비언 애인 알렉산드라 해디슨 사진

       

    조디 포스터는 지성미와 연기력을 갖춘 매력적인 미국의 미녀배우다.

    조디 포스터는 미국의 영화계의 산증인이라고 할 만큼 대단한 이력을 지닌 여배우인데, 70년대, 80년대,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의 허리우드영화에서 크게 활약을 했던 여배우로서의 큰 명성을 지니고 있다.

     

    조디 포스터는 6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56세로, 4세 때부터 광고에 출연하고 연기자생활을 시작했던 미국의 베테랑 연기자이다.

    조디 포스터는 단지 영화배우로서 머문 것이 아니라, 배우이자 감독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동하는 등 진정한 영화인으로서 삶을 살아왔던 다재다능한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다.

     

    청순하고 글래머스한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조디 포스터! 80~90년대에는 미국 허리우드의 대표적인 미녀스타였으며, 50대에 접어든 지금도 그녀의 미모는 전혀 시들지 않고 빛이 난다.

     

    조디 포스터는 13세 때에 택시드라이버에 출연해서 매력적인 십대 매춘부역을 훌륭히 소화해내어 찬사를 받았고, 88년도에는 피고인에 출연하여 윤간피해자로서의 리얼한 연기를 선보여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조디 포스터의 대표작은 91년도에 출연한 양들의 침묵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녀의 매력과 우수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절정의 연기를 선보여서 극찬을 받았으며, 또다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

     

    조디 포스터는 97년도에는 영화 콘택트에 출연해서 신들린 듯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전세계의 관객들을 감동시켰고, 2011년도에는 대학살의 신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해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조디 포스터는 연기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면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남들은 한 개의 상을 타내기도 힘들다고 하는 아카데미상을 2개나 획득했을 뿐만아니라, 영국 아카데미상도 3개나 획득했으며, 별도로 골든 글로브상도 3차례나 차지했을 정도로 연기스펙이 엄청 화려한데, 가히 조디 포스터의 탁월한 연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겠다.

     

    이렇게 조디 포스터는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영화배우로서 화려한 스펙을 쌓아왔던 성공한 여배우로서, 전세계의 수많은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조디 포스터가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여자와 결혼했다고 하는 소식

    이다.

    이렇게 유능하고 매력적인 여성이 뭐가 아쉬워서 멋지고 능력있는 남성들을 제쳐놓고, 같은 여자와 결혼하게 됐는지 정말 세기적인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다.

      

    조디 포스터는 2013년도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할 당시에, 자신이 레즈비언이라는 사실을 밝혀서,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조디 포스터가 사랑하는 애인은 영화배우이자 사진작가인 알렉산드라 해디슨이라고 하는 역시 여성이다.

    조디 포스터는 알렉산드라 헤디슨을 만나기 이전에는 시드니 버나드라는 여자애인이 있었는데, 그녀와 20여년을 사귀어온 끝에 2008년에 결별했다고 한다.

     

    이렇게 시드니와 헤어진 조디 포스터는 또다시 여자애인 알렉산드라 해디슨을 만나 진한 우정과 애정을 함께 나누면서, 극도로 가까워졌다고 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조디 포스터와 알렉산드라 해디슨이 열애 끝에 이미 결혼했다고 하는 사실이다.

     

      조디포스터(우측)와 여자애인이자 남편인 알렉산드라 해디슨(좌측)

     

    두사람은 20144월 정식으로 결혼했다고 하며, 조디 포스터와 알렉산드라 해디슨는 결혼의 증표로 모두 결혼반지와 팔찌를 차고 다닌다고 한다.

     

    조디 포스터는 오랫동안 레즈비언으로 지내왔지만, 사실 그녀에게는 2명의 아들 찰스와 크리스토퍼가 있다고 한다. 20년 넘는 세월동안 여자연인들만 사귀면서 레지비언으로 살아왔던 그녀가 어떻게 해서 두명의 아들을 낳았는지, 그리고 두 아들의 아버지는 누구인지는 완전 비밀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디 포스터는 한때 러셀 크로우와 교제한 적도 있다. 또한 조디 포스터는 영화베우 멜 깁슨과 친한 친구사이로 지내왔는데, 멜 깁슨이 두아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라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많은 사람들이 조디 포스터의 키를 궁금해 하는데, 미국여자 답지 않게 좀 작고 아담해 보이는 조디 포스터의 키는 160m이다.

     

    조디 포스터의 영화 중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는 1997년작 콘텍트인데, 칼 세이건이 집필한 SF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로, 외계의 생명체와 교신하는 것을 내용으로 신비로운 콘텐츠의 영화로, 조디 포스터의 탁월한 연기력이 빛났던 영화로 유명하다.

     

    그럼 조디 포스터가 주연으로 출연한 대표작 영화 콘택트의 줄거리를 소개하기로 한다.

     

    10대때의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조디 포스터

     

     

    영화 콘택트내용 줄거리

     

    여자주인공 앨리 애로웨이(조디 포스터역)는 외계의 생명체의 존재를 철저하게 믿고있는 천문학자이다.

     

    수학과 과학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던 엘리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우주의 어딘가에 외계생명체가 살고 있을 것을 확신하면서, 별을 보면서 단파방송에 귀기울이면서 생활한다.

     

    그런데 편부슬하로 지내던 엘리는 9세의 어린 나이에 사랑했던 아버지를 잃고서 외로움에 빠졌지만, 아버지가 얘기해준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는 확신만큼은 가슴속에 굳게 묻고서 살아가게 되며,

    결국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천문학자가 되어서 외계생명체를 추적하는 전파탐지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외계의 생명체를 찾는 일에 몰두하게 된다.

     

     

      엘리는 세티라고 하는 프로젝트에서 외계로부터 날아오는 전파를 수신하는 전파탐지 연구소에서 일하면서, 외계인의 송신전파를 찾아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여왔지만 오랫동안 성과는 얻지는 못했다.

     

    그런데 90년대 어느날, 오랫동안 전파탐지연구소에서 아무런 성과가 발생하지 않자, 전미과학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더 이상 외계생명체를 찾아내는 연구를 지속하지 못하게 된 엘리는 큰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그렇지만 외계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자신의 신념을 버릴 수 없었던 엘리는 글로벌 대기업인 '해든 인더스트리'사를 찾아가서, 집요하게 설득한 끝에 경제적인 지원을 얻어낼 수 있었고, 결국 외계생명체를 찾는 세티프로그램을 지속시켜 나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엘리는 전파수신 연구소에서 베가(직녀성)성으로부터 외계생명체가 보내온 특이한 전파를 수신해내게 된다.

     

    외계인이 보내온 그 전파신호는 비디오신호가 포함된 신호로 밝혀졌고, 외계인으로부터 보내진 그 신호를 비디오신호로 출력한 결과,

    나치 히틀러의 베를린선언에 관한 방송신호로 나타나서, 한 때 엘리와 과학자들에게 회의와 실망에 빠지게 되었지만, 엘리는 그 영상신호와 겹쳐져있는 또다른 기하학적 문자신호를 밝혀내게 된다.

     

    엘리는 외계인이 보내온 기하학적 문자신호를 마침내 해독하는 데에 성공했는데, 그 외계신호의 해독내용은 다름아닌 외계생명체와 만날 수 있는 수송기계(우주선)을 만들 수 있는 설계도였다.

     

     

    , 베가성에 사는 외계생명체가 외계인과 만날 수 있는 우주선(수송기계)의 설계도를 지구인들에게 보내준 것이다.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철통같이 믿고있었던 엘리는 대기업 해든 인더스트리사의 소유자 해든의 도움을 받고서, 워프 게이트의 우주선에 탑승하는 특권을 얻게 된다.

     

    엘리는 결국 그 우주선(수송기계)의 캡슐에 타게 되고, 우주에로의 여행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러 개의 웜홀을 통과한 엘리는 베가성이라는 별에 도착하는 데에 성공한다.

     

    또한 엘리는 베가성에서 꿈에도 그리던 아버지(혹은 아버지를 닮은 외계인)을 극적으로 만나며 뜨거운 부정을 나눴는데,

    그 아버지(혹은 외계인)는 자신들도 과거에 다른 선진외계인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서 발전해왔고, 자신들이 받았던 그대로를 지구인들에게 되돌려준 것이라고 설명해주었다.

     

     

    또한 그는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외계인들과 접촉은 천천히 점층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엘리는 우주선의 캡슐을 타고 18시간 동안 외계를 돌아다니다가, 지구로 다시 귀환하는 데에 성공한다. 그런데 문제는 엘리가 외계를 여행하고 외계인을 만났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우주여행을 마친 엘리는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서, 우주여행에 관한 진상을 설명하게

    된다. 

    그런데 엘리가 우주선의 캡슐을 탈 때에 비디오카메라를 장착했었지만, 그 비디오에는 찍힌 것은 노이즈만 있을 뿐, 외계의 아무것도 찍혀있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는 자신이 외계에서 외계인을 만나고 경험했던 것을 확신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지만, 끝내 자신의 외계인접촉 사실을 증명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그 청문회에서는 그녀의 외계여행은 환상이거나, 사기극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비록 자신의 우주여행이 사실로 입증되진 못했지만, 엘리는 자신의 경험이 외계생명체의 존재를 확신할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자위한다.

    그리고 엘리는 자신의 연구실로 견학을 오는 아이들에게 과학과 우주를 가르치면서, 언제가 다시 찾아올 외계인과의 콘텍트(접촉)을 기다리는 삶을 계속 살아가게 된다.

     

    엘리가 우주선 캡슐을 통해서 경험했던 외계인과의 접촉은 과연 환상이었을까요, 아니면 진짜 외계인과의 접촉이었을까요, 이에 관한 의미있는 결론을 관객들에게 제시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아래의 영상은 조디 포스터가 2013년도 골든글로브상 수상식 때, 자신이 동성연애자인음을 커밍아웃하는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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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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