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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커벨은 애니메이션영화 ‘피터팬’과 ‘팅커벨’에 나오는 요정으로, 귀엽고 깜찍한 페어리요정의 대명사이다.

원래 요정 팅커벨은 피터팬의 주변인물로 등장하는 요정이었지만, 이제는 디즈니영화사의 간판케릭터가 되어서, 애니메이션영화 제5편까지 만들어져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 걸작품이 되어버렸다.

만화영화 ‘팅커벨’은 2008년 디즈니영화사에서 야심차게 제작해서 상영되었는데, 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큰 인기에 힙입어서, 2014년도에는 제5편 시리즈로 ‘해적요정’까지 만들어졌고

지금은 제6편 ‘네버비스트의 전설’까지 만들어진다고 하는데, 너무나 깜직하고 귀여운 팅커벨의 인기가 매우 높아서, 제10편까지는 계속 만들어져 상영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한다.

요정 ‘팅커벨’은 본래 애니메이션영화 ‘피터팬’에서 피터팬의 친구로 나오는 요정인데, 고장난 물건을 고치고 무엇인가를 만드는 재주가 뛰어난 요정이라서,

‘팅커벨’의 이름도 땜질을 잘한다는 뜻의 ‘땜쟁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서, 만들기를 잘하고 땜쟁이를 잘하는 요정이 본래의 캐릭터라고 한다.

피터팬에서 땜질을 잘하는 피터팬의 친구였던 요정 팅커벨이 이제는 ‘피터팬’을 능가하는 독자적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을 보유한 독자작인 캐릭터로 우뚝 솟아오른 것이다.

그렇게 귀엽고 깜찍한 요정인 팅커벨은 원래는 피터팬을 짝사랑하는 요정이었다고 한다.

‘피터팬’에서 피터팬의 주변에 항상 머무르고 싶어하는 귀여운 요정이 바로 팅커벨인데, 팅커벨은 피터팬을 좋아하면서 피터팬의 사랑의 받기를 원하고 있지만,

피터팬은 그런 팅커벨을 오히려 귀찮게 여기기만 할 뿐, 팅커벨의 마음을 몰라주고, 오히려 다른 여성 웬디에게만 관심을 갖고있다고 한다.

이렇게 누군가를 짝사랑하는데, 그사람이 내마음을 몰라주고 있어서, 그사람의 애정을 갈망하고 있는 상태를 ‘팅커벨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특정한 대상이나 인물에게 계속 그 주변에서 칭얼대고 계속해서 집착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팅커벨증후군’인데, 혹시 당신도 팅커벨처럼 다른 누군가의 주변에서

그사람만 바라보면서 집착하고 있는 ‘팅커벨증후군’의 주인공이 아닌지 한번 진단해볼 필요가 있다.

팅커벨처럼 귀엽고 깜찍한 요정이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었다니, 그 남자(피터팬) 정말 눈이 높아도 보통 높은 게 아닌 것 같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영화 ‘팅커벨’ 시리즈는 총 6편까지 나왔다고 한다.

1편 팅커벨

2편 팅커벨과 잃어버린 보물

3편 위대한 요정 구조대

4편 날개의 비밀

5편 해적요정

6편 네버비스트의 전설

▶ 팅커벨 줄거리

‘픽시 할로우’라는 마법의 마을에는 요정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있는데, 이곳에서 새로운 요정 ‘팅커벨’이 태어난다.

새롭게 요정의 세계에 합류하게된 핑커벨은 자신의 능력과 재주를 시험받게 되는데, 팅커벨은 망가진 물건들을 수선하고 고치는 재능을 부여받게 되지만,

이같은 재능에 불만을 품은 팅커벨은 말썽을 저지르고 좌충우돌하면서, 요정의 세계에 점차적으로 적응해나가게 된다.

호기심 많고 모험을 좋아하는 팅커벨이 요정의 나라에서 여러가지 모험과 경험을 거치면서, 점차 모범적이고 성숙한 요정으로 거듭나가는 이야기다.

‘복면가왕’에 나왔던 씨스타의 소유가 ‘팅커벨’복장을 하고 나와서, 청중들에게 달달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럼 팅커벨영화 제1편에 나왔던 팅커벨애니메이션의 맛보기 동영상과 팅커벨의 ost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해보자!

애니메이션영화 팅커벨 제1편 맛보기 동영상

팅커벨 OST Kari Kimmel의 ‘Fly with Me’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