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똑똑한 개 천재견 호야의 이야기, 영화촬영 리트리버

      

    우리나라에서 똑똑한 개나 천재견소리를 듣는 개들이 많이 있다. 인터넷상에 가끔씩 똑똑한 개라고 소문난 천재견들의 소식이 종종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꼬미, 로또, 해리 등 천재견으로 소문난 개들이 있는데, 이들이 진정한 천재견인지는 천재견테스트를 받아서 고득점을 획득해야 진짜 천재견으로 인정받을 수가 있다.

     

    과연 수많은 천재견 중에서도 머리가 영특하고 지능이 높은 진정한 천재견은 어떤 개일까?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천재견으로 인정하고 있고, 주인의 말을 척척 알아듣고 심부름도 정말 잘해내는 청주의 호야가 그 주인공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종인 호야는 다른 개들과는 뚜렷이 구별될 정도로 아주 머리가 좋고 똑똑한 견공이라고 한다.

      

    동물농장에도 두 번씩이나 소개될 정도로 천재견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데, 충북 청주에 사는 리트리버 호야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한번 알아보도록 한다.

     

    충북 청주의 한 가정집에서 주인아저씨와 함께 살고있는 호야는 주인아저씨의 말을 잘 알아듣는다고 한다.

    주인아저씨가 마당이 더럽다며 호야에게 빗자루를 갖다달라고 말하자, ‘호야는 쏜살같이 달려가서 빚자루를 물고 가져온다. 그 뿐만아니라 쓰레받기도 함께 갖고온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이번에는 화단에 물을 주기 위해서 물 틀어라고 말하자, ‘호야는 곧바로 수돗가로 간다. 설마 호야가 수돗물을 트는 것은 아닐 것으로 생각했지만, ‘호야는 기가 막힌 솜씨로 수돗물을 트는 게 아닌가?

      

    호야는 능숙하게 오른발로 수돗꼭지를 밀어서 수돗물을 틀었다. 호야의 물트는 솜씨가 사람이 물트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 보였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집안으로 들어갔고 조금 있다가 이 울렸다. 그런데 주인아저씨가 현관문을 열어보았더니, 현관문 앞에는 호야가 있는 것이 아닌가!

    벨을 누른 주인공은 바로 호야라고 한다. 주인아저씨가 밥을 먹고난후 집으로 들어오라고 말했는데, ‘호야는 밥을 다먹고서 집으로 들어오기 위해 벨을 눌렀던 것이다.

     


    사실 여기까지는 양념에 불과하다고 한다. 주인아저씨가 호야에게 커피 한잔 먹자고 말하자, ‘호야는 방으로 가더니 커퍼보드의 버튼을 발로 누르는 것이 아닌가! 호야가 커피보트의 버튼을 누르자 커피가 끓기 시작한다.

    '

     

    그뿐만이 아니다, 커피를 다 먹고난 후에 종이컵이 방바닥에 나뒹굴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호야는 다가와서 종이컵을 물고서 휴지통에 갖다버리기까지 했다. 호야는 이처럼 주인이 따로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자기 스스로 자기일을 해낸다고 한다.

     

    또한 주인이 새양말을 가져오라고 말하자, 호야는 곧바로 안방으로 달려가서 옺장서랍을 열고서 그 안에 있는 양말 한켤레를 입에 물고서 갖고온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TV좀 보자고 말하자, 호야는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리모콘을 가져왔고, 주인아저씨가 배가 고프다고 말하자, 호야는 어디론가 갖다오더니 빵 한봉지를 가져왔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목이 마르다고 말하자, 호야는 냉큼 달려가더니 냉장고문을 열고서 시원한 음료수병을 갖고왔으며, 문까지 닫아주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주인아저씨가 말 한마디만 해도 호야는 척척 그 말을 알아듣고서 심부름을 해낸다고 한다.

    호야는 집안일과 관련해서 40가지나 되는 심부름을 척척 해낼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호야40가지가 넘는 집안일을 할 줄 안다고 하며, 한사람의 몫을 척척 해내고 있어서 주인아저씨에게는 열자식 부럽지가 않다고 한다.

       

    주인아저씨는 호야를 전문개훈련소를 통해서 훈련을 시킨 적도 없다고 한다.

    그냥 주인아저씨가 한두번 정도 알려주었을 뿐인데, 워낙 머리가 좋은 호야가 금새 그말을 알아듣고서 심부름을 척척 해낸다고 한다.

       

    보통개들은 주인이 시키는 말도 알아듣지도 못할 뿐만아니라, 단 한번의 심부름도 못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호야는 40가지가 넘는 심부름을 척척 해내는 것을 보니, 머리가 보통 영리하고 똑똑한 개가 아닌가 한다.

     

     

    호야는 주인아저씨의 말을 잘 알아들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해야할 일도 스스로 알아서 한다고 한다.

    호야는 단순히 주인이 시키는 일을 기계적으로 반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스스로 상황판단까지 할 줄 아는 개라고 한다.

     

    호야는 자기가 처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그 상황타개를 위한 문제해결도 스스로 해낸다고 한다.

    다른 개들 같으면 주인이 시키는 말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데, 호야는 심부름 잘 하는 것은 물론 스스로 자기의 일을 한다고 하니, 정말 호야는 천재개가 맞는 것 같다.

     

    주인아저씨가 얼마전에 새끼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 새로 데려온 새끼강아지는 너무 어려서 아직 대소변도 가릴 줄 모르는데, ‘호야는 새끼강아지의 보모노릇을 톡톡히 해낸다고 한다.

     

    새끼강아지가 주인이 없는 방안에서 아장아장 걸어다니다가 그만 대변을 보고 만 것이다.

    그러자 그 광경을 본 호야는 주인아저씨 들으라고 크게 짖어댔는데, 주인아저씨가 나타나지 않자 호야는 어디론가 가서 걸레를 물고왔고,

    그 걸레를 입으로 물고서, 새끼강아지가 싸놓은 대변을 닦아버리는 것이 아닌가!

     

     

    호야는 주둥이로 문 걸레로 새끼강아지의 변을 아주 깨끗하게 닦아냈다고 한다. 세상에, 개가 걸레로 대변을 닦는 모습은 난생 처음보는 장면이다.

       

    저것이 개인지, 사람인지 헷갈리고 정말 분간이 가질 않는 상황이다.

    개가 주인이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스스로 그 상황을 판단해서 적절한 행동을 하고있는 것이다.

     

    그리고 주인아저씨가 텃밭으로 나가서 밭가꾸는 일을 했는데, 주인아저씨가 목이 마르다고 말하자, 호야는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가서 물과 수건을 갖고왔다고 한다.

    주인아저씨가 구체적으로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호야는 상황을 판단하고는 물과 수건을 갖고온 것이다.

     

     

    밭에서 땀을 많이 흘렸던 주인아저씨는 호야 덕분에 시원한 물을 마시고, 수건으로 땀을 닦아낼 수 있었다. 정말 옆에서 조수 한사람이 할 수 있는 몫을 호야 혼자서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호야가 유일하게 주인아저씨의 심부름에 거부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 바로 담배심부름이라고 한다.

    주인아저씨가 호야에게 안방에 있는 담배를 갖고오라고 말하자, 다른 때와는 달리 호야는 주인아저씨에게 심하게 짖어대는 것이 아닌가!

     

    다른 심부름이라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쏜살같이 달려가서, 심부름을 곧잘 행하던 호야는 아저씨의 담배심부름을 할 생각은 않고 아저씨를 향해서 맹렬하게 짖어댔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주인아저씨가 직접 담배를 갖고 오자, 호야는 담배를 입으로 물고서는 곧바로 쓰레기통에 갖다버렸다고 한다. 참 기가 막힐 노릇이고, 감탄할 만한 일인 것이다.

      호야는 담배가 주인아저씨의 몸에 해롭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다른 심부름은 다 해도, 담배심부름 만큼은 절대로 하지않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호야는 담배를 보는 즉시 그 담배를 물고서 쓰레기통에 버린다고 한다. 이처럼 주인아저씨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호야가 정말 기특하고 대견스럽기까지 하다. 호야는 머리가 좋을 뿐만아니라, 심성까지 착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대목이다.

       

    부모가 자식한테 심부름을 시킨다고 해도 말을 잘 안듣는 자식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호야는 40가지가 넘는 심부름을 불평 한번 없이 척척 해내고 있으니, 주인아저씨에게는 호야 한마리가 열자식 안부럽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호야는 단순히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서, 똑같은 일을 기계적으로 반복만 하는 다른 개들과는 확연히 다른 것이다.

     

     

    , 호야는 단순히 기계적인 반복행위가 아니라, 스스로 상황판단을 해서 적절한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사람과 똑같이 문제해결을 해내는 것이라고 본다. 이 정도라고 하면 호야를 천재견이라고 평가할 만도 하다.

     

    그래서 호야에게 스텐리 코렌박사가 개발한 천재견테스트를 실시해보았다고 한다. 정말 호야가 소문대로 천재견이 맞는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다.

     

    스텐리 코렌박사가 개발한 천재견테스트를 받고서, 고득점을 맞아야만 천재견으로 공인을 받는다고 한다. 총점 60점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54점이내에 들어야만, ‘천재견으로 인정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천재견테스트

     

      1, 장애물아래에 있는 과자꺼내기 테스트

     

     

    개의 주둥이가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좁은 공간안에 과자를 놓고서, 개가 스스로 판단해서 과자를 꺼내는 태스트라고 한다.

    보통의 개들은 발을 사용하지 않고, 주둥이로만 과자를 꺼내려하기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는 고난도의 테스트라고 한다.

     

    그런데 테스트가 시작되자 마자, 호야는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도 발로 과자를 툭 밀고는, 반대편으로 가서 손쉽게 주둥이로 과자를 물었다고 한다.

    다른 개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2~3분 이상 걸리는 작업인데도, 호야는 단 5초만에 문재를 해결했다.

     

    2. 담요안에서 빠져나오기 테스트

     

     

    커다란 담요안에 개를 덮어놓고서, 스스로 빠져나오는 테스트라고 한다. 이 테스트가 사람에게는 쉬워보일지 몰라도, 개들에게는 무척 어려운 테스트라고 한다.

     

    인터넷상에서 천재견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던 뽀미도 이 테스트를 받고서, 담요안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무려 140초가 걸렸다고 한다.

     

    그렇다면 호야는? 호야는 뽀미가 140초가 걸린 이실험에서, 3초만에 담요속에서 빠져나왔다고 한다다른 머리좋은 개들이 쩔쩔 맸던 이테스트에서 호야는 아주 간단하게 3초만에 문제를 해결해낸 것이다.

     

    3. 종이컵속의 과자를 꺼내는 테스트

     

     

    이것은 과자를 놓고 그 과자를 종이컵으로 덮어놓고, 개가 스스로 그 과자를 꺼내먹는 테스트이다.

     

    이 테스트의 포인트는 개가 종이컵을 쓰러뜨리고 과자를 꺼내는 것이라고 하는데, 보통의 개들은 종이컵을 그냥 밀기만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한다.

    뽀미도 이 테스트를 받고서, 컵속에서 과자를 꺼내는 데에 340초나 걸렸다고 한다.

     

    그런데 호야는 생각할 것도 없이, 그냥 툭 하고 주둥이로 종이컵을 쳐서 쓰러뜨리고는 곧바로 과자를 꺼내먹었다고 한다. 호야는 다른 개들과는 달리 본능적으로 과자를 꺼내는 방법을 터득한 것이라고 보여진다.

     

    이렇게 호야는 총 12가지가 되는 지능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테스트결과, 호야는 총점 60점 만점에 무려 58점을 받았다고 한다.

    테스트를 실시한 전문가도 깜짝 놀랄만큼 호야는 상당한 고득점을 획득했다고 한다.

     

     

    지능이 좋다고 하는 보통개들도 60점 만점에 반타작인 30점밖에 획득하지 못한다고 한다. 아무리 머리가 좋은 개들도 50점을 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 전문훈련을 전혀 받지도 않은 호야는 아주 거뜬하게 58점을 획득한 것이다.

     

    호야가 획득한 58점은 상위 1%에 해당하는 아주 뛰어난 성적이라고 한다. , 호야는 전세계의 개들 중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천재견이라고 한다.

    드디어 호야는 천재견테스트를 통해서, 세계적인 천재견으로 공인받게 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천재견테스트를 받은 개 중에서, 최고의 득점을 받은 개는 호야마야’ 두마리 개라고 한다.

     

    호야와 또다른 개 마야가 우리나라 견종중에서 최고의 득점인 58점을 획득했다고 하며, 공동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나라의 최고의 천재견은 호야외에도 마야라는 개가 한 마리 더 있다고 한다. 참고로 호야는 리트리버이고 마야는 보더콜리라고 한다. 원래 보더콜리와 리트리버는 세계적으로 지능이 뛰어난 개로서 소문난 견종이라고 한다.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고, 주인의 심부름을 척척 해낼 줄 아는 호야는 천재견테스트에서도 우리나라 최고의 천재견으로 공인받게 됐다.

     

    호야가 이처럼 주인의 말을 잘 알아듣을 수 있었던 것은, 호야가 선천적으로 뛰어난 머리를 갖고 태어난 것이 주요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주인아저씨와 호야의 끈끈한 관계와 지속적인 교감이 호야가 이런 뛰어난 재능을 살리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이다.

     

    주인이 개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서, 지속적으로 끈끈한 교감을 주고받는 것이, 자신의 개를 천재의 개로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한다. 

    호야가 이처럼 천재견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주인아저씨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그리고 지속적인 교감나누기가 큰 보탬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역시 주인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이 자신의 개를 우수한 견종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천재견 호야는 올해로 6살이 되었으며, 주인아저씨와 함께 한적한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호야는 여전히 주인아저씨의 심부름을 척척 해내면서 사랑을 많이 받고있다고 한다.

     

     

    호야는 작년 5월에 천재견 호야라는 영화에 출연했다고 한다. 물론 영화에서는 호야가 주인공으로서 맹활약한다고 한다.

    천재적인 머리를 지닌 호야의 명성이 널리 알려져서 결국 천재견호야는 우리나라의 영화계까지 진출하게 됐다. 이 영화는 금년 상반기에 개봉된다고 한다.

     

    영화 천재견 호야는 천재견 호야가 반려견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된 내용으로 하며, 반려견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고 한다.

      

     

    동물농장천재견 호야 두 번째 이야기 동영상

     

     

     

     

     

     

     

     

     

     

     

     

    반응형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