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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C방송의 간판MC 지미 세빌의 성추행행각, 동영상

     

    지미 새빌은 영국 BBC방송국의 간판MC로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렸던 방송인이다. 지미 새빌은 영국 BBC방송국의 MC로서 50년간 방송을 진행하면서,

    영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었던 영국대중문화 트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로서, 오랫동안 큰 명성과 찬사를 받았던 인물이다.

     

    지미 새빌은 1950년도부터 DJ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고, 1964년도부터 영국 BBC방송의 인기가요프로그램인 "Top of the Pops"의 진행을 맡아 발군의 진행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영국 청소년들의 우상으로 떠올랐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국민MC였다.

     

    또한 지미 새빌은 어린이대상 프로그램인 "Jim'll Fix It"20년간 진행을 맡아오면서, 영국인들에게 가장 친근한 국민MC로서 각광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이렇게 지미 새빌은 영국의 인기프로그램의 간판MC로서 수십년 동안 군림해오면서 커다란 명성과 막대한 부를 축적할 수 있었는데,

    그는 자신이 벌어들인 막대한 돈으로 가난한 대학생과 저소득층, 장애인들을 돕는 후원금으로 사용하면서, 이들 소외된 계층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영국 국민들의 큰 존경심을 받아왔다.

     

     

    지미 새빌은 영국방송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한 MC일 뿐만아니라, 소외된 계층을 돕는 기부의 천사로서 크게 공헌한 그의 큰 공로가 인정받아서,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작위까지 수여받기도 했다.

     

    현재의 모든 영국인들이 지미 새빌의 방송을 보면서 꿈을 키우고 자라왔다고 할 정도로, 지미 세빌을 모르는 영국인이 없을 정도로 가장 유명한 국민MC였다.

     

    지미 새빌은 50년 넘게 영국의 BBC방송인으로 맹활약해오다가, 2011도에 86세의 나이로 파란만장한 삶을 마감했는데, 수많은 영국인들이 그의 사망을 애도하면서 그의 위대한 삶을 기리며 슬퍼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한시대를 풍미했던 영국의 존경받던 국민MC 지미 세빌이 사망하자마자, 엄청난 성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

     

    지미 새빌이 사망하자 마자, BBC방송국 내에서도 지미 새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러명의 여성스텝들의 증언이 불거져나왔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영국소녀들이 지미 세빌에게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들이 쏟아저나와서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지미 세빌은 생전에 30곳이 넘는 병원에서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해와서, 온국민의 존경을 받아왔는데, 그렇게 훌륭한 사람이 실제로는 성추행과 성폭행을 일삼는 성범죄자였다고 하니, 정말 너무나도 충격스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지미 새빌은 남들이 보는 곳에서는 선행을 일삼는 의로운 사람이었지만,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추잡한 성추행을 일삼는 등 이중적인 생활을 한 이중인간이었던 것이다.

     

     

    지미 새빌이 사후에 까 MC를 맡아서 진행을 했던 1976탑 오브 팝스라는 20초가량의 방송동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놀랍게도 이 동영상에서 지미 세빌은 옆에 있던 한 여성을 노골적으로 성추행하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만 것이다.

     

    탑 오브 팝스프로그램 방송에서 진행을 맡았던 지미 새빌은 방청석으로 가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오른쪽 옆에 서있던 한 여성의 가슴과 배를 자신의 손으로 쓰다듬었고,

    이에 놀란 그 여성이 펄쩍 뛰어오르는 장면이 선명하게 포착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미 새빌은 또다른 여성의 다리를 만지기까지 했다.

     

     

    이 방송동영상이 공개되자, 수많은 영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50년 동안 BBC방송의 간판MC로서 큰 존경을 받아왔던 지미 세빌이 이렇게 추악스러운 행동을 하는 비인격자였다는 사실자체에 많은 영국인들이 경악을 금치못했다.

     

    이 방송을 촬영했을 때로부터 36년이 지난 2012년도에 공개된 성추행 동영상의 피해자는 실비아 에드워즈라는 여성이었는데, 그녀는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면서 지미 새빌이 자신의 몸에 노골적인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을 실토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동영상 공개이후, 지미 새빌로부터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수많은 증언들이 계속해서 쏟아져나왔다고 한다.

     

      36년이 지난 후에 지미 새빌로부터 성추행사실을 증언하는 실비아 에드워즈

     

    놀랍게도 지미 새빌로부터 성범죄피해를 당했다는 여성의 수는 450명에 이른다고 하며, 그 피해자들 중에 70%12, 13살이 어린소녀들이라고 해서 더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미 세빌의 성추행 행각은 장소와 시기를 가리지않고 무차별적으로 일어났다고 하며, 지미 새빌의 차안이나 방송대기실에서도 수시로 일어났으며,

    심지어는 지미 새빌이 봉사활동을 행했던 병원의 환자입원실과 고아원에서도 여러번 성추행과 성폭행이 행해졌다고 한다.

     

    지미 새빌이 이처럼 수많은 여성들과 어린 소녀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성추행범죄를 저지를 수 있었던 것은, BBC방송국과 그가 지원을 해줬던 병원, 고아원에서 지미 새빌의 이런 성범죄를 묵인해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BBC방송국도 지미 새빌의 이런 성추행사실을 눈치채고는 있었지만, BBC방송국의 이미지타격과 추락을 우려해서, 그의 행각을 눈감아주고 있었다고 한다.

     

    또한 지미 세빌로부터 기부금을 받고있던 맨더빌병원에서도 지미 세빌의 성추행 및 성폭행에 대한 여러건의 신고들이 있었지만, 지미 새빌로부터 수백억원의 기부금을 받았던 터라, 그의 성범죄행각을 알고서도 묵인해줬다고 한다.

     

    또한 지미 새빌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유명연예인의 증언도 있었는데, 바로 80년대 ‘Sexy Music'이란 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국의 자매그룹 놀란스의 막내인 콜린 놀란스도 그 피해자 중 한명이다.

     

    콜린 놀란스도 80년대 초 탑 오브 팝스방송에 출연해서 지미 새빌과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이 당시 지미 새빌이 콜린 놀란스의 허리춤을 바짝 댕기는 등 은밀하게 성추행을 시도해서 깜짝 놀란 적이 있다는 사실을 나중에 그녀는 한방송에 나와 증언함으로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미 새빌은 50년간 BBC방송 진행을 해오면서 엄청난 명예와 부를 쌓았고, 또한 병원과 고아원등의 소외된 환자들을 위해서 700억이나 되는 거금을 기부했던 기부의 천사였지만,

    그가 지원한 이 막대한 기부금 때문에 그는 수백명의 여자와 소녀들을 성적 쾌락의 대상으로 농락할 수 있었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다.

     

      콜린 놀란스

     

    지미 새빌은 겉으로 보기엔 소외된 자들을 도와주는 천사의 모습이었지만, 남들이 안보는 곳에서는 온갖 추악한 성범죄를 일삼았던 아주 추악하고 타락한 천사였다.

     

    그럼 70~80년대에 지미 새빌이 성추행을 일삼았던 두건의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자!

     

     

    지미 새빌의 성추행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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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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