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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시호와 김동성의 교제설과 동거설, 연인관계, 사진 나이

     

    최순실의 조카이자 최순실게이트의 행동대장이었던 장시호와 전 쇼트트랙 대표선수인 김동성이 과거 연인관계였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답니다.

    장시호는 과거 연예계와 스포츠계의 마당발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우리 연예스포츠계에서 상당한 인맥을 맺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시호는 연예스포츠계에 친하게 지내는 인물들이 많이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장시호가 김동성과 협력관계였고, 한때 연인관계였다는 설이 제기되기도 했었지요.

     

    특히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전무이사였던 전 스프드스케이팅대표선수 이규혁은 장시호와 김동성이 남녀관계로 만나고 있었다는 주장을 내놓아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이규혁은 장시호와 김동성의 관계는 영재센터 설립 때부터 연인관계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왔다고 증언했답니다.

    당시 부인이 있었던 김동성이 이혼녀 장시호와 연인관계였다는 이규혁의 주장에 대해 대중들은 설마 하면서,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310일 재판을 받고있던 장시호가 김동성과의 과거 교제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장시호는 10일 재판정에서 ‘20151월경에, 김동성이 자신을 찾아왔고, 그와 교제를 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증언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루머로 나돌아던 장시호와 김동성의 교제설은 장시호의 인정발언으로 사실이었음이 입증된 것이지요. 그런데 김동성은 이같은 교제사실 발언에 대해 계속해서 부정해왔었지요.

     

     

    그렇지만 장시호는 최근 진행되는 공판에서 김동성이 2015년 당시 부인과 이혼을 고려중인 상태로 집에서 가출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었기에,

    자신이 김동성을 최순실의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이당시 자신과 김동성이 최순실집에서 함께 동거했다고 증언을 했답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최순실의 제안에 따라서, 김동성이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설립을 장시호와 함께 계획했다고 하네요.

    , 부인과 불화로 집에서 가출했던 김동성이 최순실의 집에서 한달 가량 장시호의 함께 동거하면서,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설립을 기획했다는 것이지요.

     

    정말 놀라운 일이군요. 과거 쇼트트랙 대표선수였던 김동성이 장시호와 같이 최순실의 이권의 온상이었던 동계스포츠영재센타를 함께 계획하고 설립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또한 당시 부인과 자식이 있었던 김동성이 장시호와 교제를 했고, 최순실집에서 함께 동거를 했다는 사실도 쇼킹한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그렇지만 김동성은 장시호와의 교제설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331일 장시호 및 김전차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동성은 변호인의 질문에, 장시호와의 교제설과 동거설을 강하게 부인했다고 합니다. 

     

    김동성은 2015년 초반 아내와 이혼하려고 한 상황에서, 잠시 장시호에게 의지했던 것은 사실이고, 장시호와 문자메시지를 교환한 적이 있었다고 증언했지요.

    김동성은 그당시 장시호와 주고받은 문자내용을 확인해보면, 자신이 장시호와 교제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장시호와 김동성이 과거 한때 두사람의 교제설과 동거설을 두고,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어서 정말 가관이 아닐 수가 없답니다.

    한쪽에서는 사귀었고 동거까지 했다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전혀 사귀지않았다고 부인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아들까지 있는 이혼녀 장시호가 교제하지도 않은 멀쩡한 남자와 교제를 했다고 거짓말을 할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렇게 거짓말을 할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인데요. 또한 제삼자인 이규혁까지도 두사람의 교제사실을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에, 장시호와 김동성의 교제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면, 김동성은 왜 장시호와의 교제설을 끝까지 부인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너무도 간단하지요.

    현재 김동성은 과거 이혼갈등까지 겪었던 부인과 갈등을 모두 해소하고, 사이좋게 잘 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장시호와 교제할 때는 이혼하려고 했던 시기이지만, 현재는 부인과 다시 좋은 부부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장시호와의 교제설, 동거설을 부인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할 수 있지요. 

      

    2015324일 김동성은 자신이 장시호와 함께 관여하던 영재센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더 이상 하지않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최순실과 장시호는 왜 영재센터를 하지 않으려고 하느냐고 질타를 했고, 그후에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협박과 보복발언을 해왔다고 합니다.


     

    특히 최순실은 전화로 욕설까지 하면서 협박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당시 김동성은 최순실과 장시호, 김전 차관등으로부터 보복성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당시 김동성의 영재센터 탈퇴문제로 장시호와도 사이가 안좋아지게 됐고, 장시호는 김동성 대신에 이규혁을 영재센터 이사로 임명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김동성의 부인은 서울대 음대출신의 오유진씨라고 합니다. 오유진 사이에 1남 1녀의 자식이 있다고 합니다.

    부인 오유진은 김동성보다 2살 연하라고 하며, 나이트클럽에서 친구들과 놀러갔다가 두사람사이에 첫맛남이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김동성이 2015년 한때에 부인 오유진과 이혼갈등이 있었던 이유가 혹시 장시호 때문이 아닐까 의심되는 부분도 있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동성과 부인 오유진, 그리고 장시호가 그 당시 삼각관계에 있었던 게 아니냐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으며, 김동성 부부의 이혼갈등의 원인이 장시호가 아닌가 하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답니다.

    김동성과 부인이 이혼갈등을 겪고있던 시기와 김동성이 장시호를 다시 만난 시기가 겹치기 때문에,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세사람 모두 함구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실상을 알 수가 없는 상황이랍니다.

     

    참고로 장시호의 나이는 79년생으로 39살이며, 김동성의 나이는 80년생으로 38살이랍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장시호와 김동성은 아주 오래전에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김동성도 2000년 전후의 시기에, 장시호와 교제를 했던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1999년부터 2000년 사이 김동성과 장시호가 대학에 다닐 때에, 1년 정도 연인관계로 지냈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사귈 당시에 김동성은 장시호의 이모인 최순실에게 3번 이상 인사드리러 갔던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김동성은 2000년도에 장시호와 헤어졌으며, 그후 전혀 만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두사람의 말에 공통분모는 젊은 시절에 두사람이 약 1년간 연인관계로 지냈다는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지요.

     

    장시호는 1998년 연세대에 입학했는데, 과거 국제승마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이 인정되어 승마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장시호의 고교성적은 53명 중에 52등을 했을 정도로 최하위권을 멤돌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유라의 이화여대 입학의 경우처럼, 특혜입학 시비가 일기도 했지요. 

     

     

    장시호는 남편과 2006년도에 결혼했는데, 신라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조영구가 사회를 보았고, 박근혜 전대통령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장시호의 전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던 잘 나가는 사람이었다고 하는데, 남편과 불과 1년 반만에 이혼하고 만답니다.

     

    정확한 이혼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단지 두사람간의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장시호의 성격이 활달하고 부침성이 좋아서, 결혼전에도 주변에 남자들이 있었다는 것으로 봐서, 혹시 장시호의 과거 남성편력 때문에, 이혼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도 해볼만 합니다. 장시호는 연예계인사들과도 자주 어울렸고, 결혼전에도 상당한 마당발이었다고 하네요.

     

    장시호는 전남편과 사이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 사랑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구치소에서도 아들 생각하면서 눈물 짓는다고 하네요.

     

     

    장시호는 현재 최순실게이트에 연루되어, 직권남용과 사기죄, 업무상 횡령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리고 장시호와의 연인관계설로 인해서, 갈등을 봉합하고 부인과 잘 살고 있는 김동성은 매우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되었고, 국민적 빙상영웅이라는 이미지에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됐습니다.

     

    재판정에서 김동성은 현재 장시호와의 교제설도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특히 영재센터 관여사실도 부정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뭏튼 장시호와 김동성이 연인관계라고 하니, 정말 충격적입니다. 최순실 박근혜게이트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의 과거 흑역사가 모두 폭로되고 있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도덕적이고 깨끗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되는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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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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