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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9 남아메리카의 괴물흡혈귀 추파카브라의 목격담과 동영상, 사진

목차

    남미의 괴생명체 츄파카브라의 정체와 목격담, 동영상

     

    오늘은 남아메리카의 괴물이야기를 하나 소개해볼까 한다.

    아메리카에는 유독 괴생명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래되고 있다. ‘빅풋이나 모스맨그리고 1990년대부터 새로운 도시전설로서 등장한 추파카브라라고 하는 괴생명체의 이야기가 그것이다.

     

    추파카브라는 주로 남아메리카에서 많이 발견된다는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생명체이다.

    추파카브라는 스페인어 chupar(빨다)cabra(염소)의 합성어로 염소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물이라는 의미를 지닌 아메리카지역에서 유명한 토종괴물의 일종이다.

     

    추파카브라의 최초의 목격담은 1995년도 푸에르토리코에서 발생했는데, 푸에르토리코의 한목장에 눈이 크고 송곳니와 발톱이 날카로운 괴생명체가 갑자기 침입해서, 목장의 수많은 염소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 때 그곳 목장의 수십마리의 염소들이 그 괴생명체에게 피를 빨려서 즉사했는데, 염소들의 목에는 2개의 이빨자국이 나 있었다고 한다.


     

    그 목장 주인은 어렴풋이 자신의 가축들을 해치고 달아나는 그 괴생명체(추파카브라)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목장주인의 말에 따르면, 빨간눈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예리한 발톱을 지닌 흉측하게 생긴 괴생명체가 쏜살같이 달아나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주인의 말에 따르면, 그 추파카브라는 결코 늑대나 여우, 들개의 모습은 아니었다고 하며, 평생 한번도 보지 못했던 매우 흉측하고 공포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푸에르토리코에서 목격된 이후, 멕시코와 칠레,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 남아메리카의 여러국가들에서 연쇄적으로 목격담들이 흘러나왔으며, 심지어 미국대륙에서도 츄파카브라를 보았다는 목격담도 퍼져나오고 있는 중이다.



    추파카브라는 주로 가축을 키우는 목장에 자주 출몰해서, 염소나 양 같은 가축들을 해치는 민폐를 많이 일으킨다고 전해지고 있다.

     

    추파카브라에 대한 목격담은 처음에는 주로 아메리카대륙에서 많이 나왔지만, 최근에는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도 그 목격담이 심심치않게 흘러나오고 있으며, 츄파카브라에 의한 가축피해건수는 무려 1,000여건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피해건수들이 모두 진정 흡혈괴물 추파카브라에 의한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그만큼 추파카브라에 대한 목격담과 피해사례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럼 흡혈괴물 추파카브라가 어떤 동물인가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추파카브라는 키가 1m에서 1m 80cm 정도의 체구를 갖고있고, 두눈은 크고 빨간색 광채를 발산되고 있다, 


    또한 추파카브라는 날카로운 송곳니와 날카롭고 큰 발톱을 갖고 있는데, 등에는 굵은 가시돌기가 돌출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몸체는 캥거루와 비슷한데, 직립보행이 가능하며, 캥거루처럼 높이뛰기가 가능해서 무려 25m를 뛰어오를 수가 있다고 한다.

    또다른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추파카브라는 날개가 달린 종도 있는데, 공중을 날아오르기까지 한다고 한다.


     

    일부 목격자의 주장에 따르면, 추파카브라의 얼굴모습이 그레이형외계인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하는데, 일각에서는 추파카브라가 외계인이거나 또는 외계인이 데리고 온 외계의 동물일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추파카브라의 모습은 크게 두가지형태로 나눠지는데, 하나는 늑대나 코요테의 변종같이 생긴 모습이며, 다른하나는 그레이외계인과 비슷하게 생긴 모습으로 묘사된다.

     

    그래서 일부의 과학자들은 목장주인들이 야간에 자신의 목장에 침입해서 가축들을 살육한 늑대나 코요테, 자칼등의 동물을 잘못보거나, 또는 극도의 공포심과 적개심 때문에, 이들 동물을 괴생명체로 과장해서 묘사한 것이라는 진단을 내놓기도 한다.

      

    추파카브라를 직접 보았다는 목격담들이 수없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 많은 사람들이 과연 늑대나 코요테를 괴생명체 추파카브라로 오해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추파카브라의 모습은 압다리는 매우 짧고, 뒷다리는 긴 형태로 캥거루의 몸통과 비슷한데, 아메리카에는 캥거루나 캥거루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은 없다.


     

    또다른 과학자들은 츄파카브라는 미군에서 비밀리에 유전자조작을 통해서 만들어낸 돌연변이동물인데, 이 돌연변이동물이 대규모로 사육장을 탈출해서 아메리카지역으로 퍼져나가서 자생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흡혈괴물 추파카브라에 대한 목격담과 피해사례는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추파카브라의 존재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아직 나오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여태까지 추파카브라에 대한 수많은 목격담과 사진들, 그리고 동영상까지 나오고 있는 데, 그것이 진정 추파카브라라는 구체적인 증거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 추파카브라 목격담 

     

    2016년도 6월 우크라이나에서 추파카브라를 잡았다는 소식이 전혀졌다.

    우크라이나의 체르니프치의 루크신마을에 사는 이반이라는 남자는 자신의 목장에 침입해온 추파카브라를 쇠사슬로 잡아서 죽였다고 하며, 그 시체를 공개했다.


     

    이반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 추파카브라가 오랫동안 자신의 마을에 나타나서 목장에서 키우는 닭과 오리들의 피를 빨아먹거나 살육했다고 한다.

    추파카브라의 계속된 습격으로 마을사람들은 오랫동안 밤에는 외출을 삼가고 공포에 떨었다고 한다.


    농부 이반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그 동물은 짙은회색 바탕에 개나 코요테와 비슷하게 생긴 형태인데, 개나 코요테와 다른 점은 주둥이가 유난히 길고, 이빨도 훨씬 더 길고 날카로운 점이며, 또한가지 특징은 몸에 털이 거의 없다고 하는 점이다.


    어떻게 보면 개나 코요테와 비슷하지만, 상세히 살펴보면 개나 코요테와는 전혀 다른 동물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 동물을 전문수의사에게 정밀감식을 의뢰했는데, 해당 전문수의사들도 이 동물의 사체를 면밀히 조사해보았지만, 그 동물의 정확한 실체를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해당지역 수의사 도피르야크씨는 이 동물은 형태상 아프라카의 여우와 비슷하지만, 목과 귀, 송곳니와 발이 훨씬 더 길다. 이 동물의 정체를 결코 알아낼 수가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또다른 농부 빅토르씨에 따르면, 이마을에는 또다른 형태의 추파카브라가 한마리 더 있다고 한다.

     

    빅토르씨가 목격한 그 괴생명체는 그 몸통이 캥거루와 흡사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몸이 매우 길쭉하며, 앞발은 짧고 뒷다리는 길어서 전형적인 추파카브라의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결국 우크라이나에서 농부에 의해서 발견된 동물은 정확히 추파카브라라고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동물은 현재 존재하는 그 어떤 동물도 아니라는 것이 확인됐다.

    그 괴생명체가 농부 이반씨의 주장대로 추파카브라는 아닐 수도 있지만, 여태까지 우리가 알지못했던 최초로 목격된 동물인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러니까, 우크라이나 뿐만 아니라 남미에서 많이 목격되었다고 하는 추파카브라라는 괴생명체는 이제까지 우리인류에게 발견되지 않은 최초의 동물일 것으로 추정된다.

    분명 인류에게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흉측하고 무섭게 생긴 제3의 동물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단지 인류가 아직 정확하게 그 정체를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또한 추파카브라는 외계인이 외계로부터 지구로 데려온 외계의 동물일 수도 있다.

    왜냐하면 추파카브라가 많이 목격되었던 장소들은 UFO가 자주 출몰하던 장소라고 한다.

    어떤 경우에는 UFO가 목격되고 난 후에, 곧바로 추파카브라가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추파카브라는 외계인이 지구에 심어놓은 외계의 생명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중이다.

     

    2000년도에 니카라과에서 추파카브라의 사체를 발견했던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어 소개한다.

     

    20008월 니카라과의 호세 루이스씨는 자신의 목장에서 10일 동안 25마리의 양들이 츄파카브라에게 희생당했다고 한다. 자신의 양들이 모두 목에 물린 구멍이 있었으며 피를 빨렸다고 한다.

     

    호세 루이스와 다른 농부들이 합세해서 산탄총을 들고서 목장에 잠복하고 있다가, 한밤중에 나타난 추파카브라를 발견하고, 총을 발사해서 추파카브라를 죽였다고 한다.

     

    호세 루이스일행은 추파카브라의 시신을 니카라과 경찰당국에 넘겼다고 한다. 그런데 니카라과경찰은 그 추파카브라 사체를 다른 동물인 개의 시체로 탈바꿈시켜서 감식작업을 벌였으며, 마치 그 동물이 들개인 것처럼 발표했다고 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농부들이 니카라과경찰 조사실로 직접 찾아가서, 자신들이 넘겨준 추파카브라가 아닌 들개의 시신인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리고 농부들은 니카라과경찰에게 추파카브라의 조사결과를 사실대로 발표하라고 항의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날 밤에 니카라과경찰이 호세 루이스씨를 찾아와서, 희생당한 염소들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모두 보상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앞으로 추파카브라에 대해서는 비밀로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고 한다.

     

    만일 추파카브라에 대한 사실을 세상사람들에게 발설한다면, 생명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라는 협박도 했다고 한다.

     

    니카라과경찰은 왜 추파카브라의 시신을 확보하고도 이를 거짓으로 개라고 발표했던 것일까그리고 추파카브라의 존재를 비밀로 숨기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렇게 니카라과정부 당국에서 추파카브라의 존재를 숨기려하기 때문에, 추파카브라에 대한 사람들의 호기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며, 추파카브라에 대한 이야기가 확대재생산되는 것이다.

     

     

    추파카브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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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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