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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최고미녀 정윤희의 영화와 노래, 최근모습

     

    정윤희 나이 195464일생 64, 160cm

     

    70, 80년대 신트로이카 여배우들을 기억하시나요?

    70, 80년대에 남자들의 가슴을 뒤흔들었던 미녀여배우들이 유독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초절정미인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은막의 여주인공으로 군림했던 여배우가 있는데요.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전반까지 은막의 요정으로 불리우며, 남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정윤희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정윤희는 7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로 유명한데, 당시 미모와 연기력을 갖춘 연기여배우 3명이 있었으니, 바로 유지인과 장미희, 그리고 정윤희랍니다.

     

    70년대 중반에 데뷔해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고가면서 활발한 연기를 펼쳤던 세명의 신트로이카 여배우들은 뛰어난 미모로 7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여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지요.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지적인 미인으로 불리웠던 유지인과 은은한 동양적인 미모를 지닌 장미희, 그리고 우아함과 청순함을 모두 갖춘 조각같은 미인 정윤희가 그 주인공들이지요.


     

    이 세명의 여배우들은 각각 자기만의 굳건한 팬층을 확보해가면서, 큰 인기를 누렸고, 때론 경쟁하면서 때론 협력하면서 70, 80년대를 뜨겁게 달구었던 미녀여배우들이랍니다.

     

    이 세명의 트로이카 중에 가장 예쁜 여배우는 누구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증을 갖고있는 부분인데요.

    70년대의 신트로이카 중에서 특히 정윤희와 유지인의 미모가 눈에 띄게 뛰어났답니다.

    세련미에 있어서는 유지인을 꼽는 분들이 많았지만, 큐티함과 우아함을 짙게 풍기는 정윤희를 최고의 미인으로 꼽는 분위기가 강했다고 볼 수 있답니다.

     

    정윤희는 75년도에 영화 욕망으로 데뷔했는데, 데뷔 당시에도 눈에 띄는 예쁜 얼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큰주목을 받았답니다.


     

    데뷔 초기인 76년도에 영화 청춘극장의 여주인공으로 스카웃됐고, 동양방송의 쇼쇼쇼프로그램의 MC에 발탁되었던 것도 정윤희의 아기자기하게 예쁜 얼굴 때문이었지요.

     

    1977년도 정윤희가 출연한 드라마 청실홍실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정윤희는 이때부터 스타덤에 올라 최고미녀배우로 이름을 떨치면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 CF를 오가면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쳐나갑니다.

    TBC드라마 청실홍실은 정윤희와 장미희가 함께 출연해서, 연적관계를 형성하며 열띤 연기력을 뽐냈는데, 70%라는 역대 최고의 시청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또한 정윤희는 당시 유행했던 호스티스영화에도 출연했는데, 특히 78년도에 ‘77번아가씨에 출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영화는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고, 정윤희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각인되면서, 대중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게 된답니다.

     

    정윤희는 그동안 연기력이 부족한 얼굴만 예쁜 여배우로쯤으로 여겨졌었는데, 두편의 영화 꽃순이를 아시나요’ ‘나는 77번 아가씨를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톱스타로 올라서게 된답니다.


     

    그리고 정윤희는 1980년도 영화 뻐꾸기는 밤에도 우는가에 출연 절정의 매력을 과시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기여배우로 자리메김하게 되었는데, 이영화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게 된답니다.

    그리고 정윤희는 81년 영화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로 또다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요.

     

    드디어 정윤희는 얼굴만 예쁜 여배우가 아니라, 미모와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최고의 여배우로 공인받게 되었지요.


     

    정윤희는 80년 전반까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정윤희의 미모는 일본에까지 알려졌는데, 일본의 각종 매스컴에서는 정윤희를 동양최고의 미녀라는 찬사를 보내기도 합니다.

    정윤희는 70년 후반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외국여배우로 선정되어, 일본 항공달력의 모델로 선정되었답니다.

     

    그리고 매우 이례적으로 일본의 도쿄가요제에 시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서게된답니다. 여기서 영화 러브스토리의 여주인공 과 함께 시상자무대에 올랐답니다. 일본에서는 정윤희를 허리우드여배우와 동격으로 대우했던 것이지요.

     

     정윤희(좌), 유지인(중앙), 장미희(우)


    70, 80년대 트로이카 여배우 유지인, 장미희, 정윤희 세명의 여배우 모두 미모가 뛰어났고, 각기 자기만의 고유한 개성미가 강했는데요.

    그런데 일본매스컴에서 정윤희를 아시아 최고의 미녀라고 극찬하면서, 정윤희는 명실상부한 당대 최고미녀 여배우로 우뚝 솟아오르게 된답니다.

     

    그래서 7080세대들 상당수는 70,80년대의 최고미인 여배우로 정윤희를 꼽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홍콩최고의 스타 성룡이 정윤희의 미모에 홀딱 반했다고 하며, 정윤희를 짝사랑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화와 드라마, CF의 퀸으로써,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정윤희가 84년도에 돌연 간통사건에 휘말리게 된답니다.

     

    은막의 최고의 스타로서 절정의 시기에 정윤희는 엄청난 스캔들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정윤희가 당시 유부남이었던 조규영회장과 간통스캔들이 터졌던 겁니다.

     

    당시 매스컴에서는 인기절정의 미녀여배우와 중견 건설회사 회장의 부적절한 만남이라고 크게 보도하기도 했던 사건이랍니다.

     

    당시 한국 톱스타인 정윤희가 뭐가 아쉬워서 8살 많은 유부남인 조규영회장(당시 중앙산업개발 전무이사)과 연애를 한다니, 대중들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었는데요. 그렇지만 남녀간의 관계는 제3자의 눈으로 예단할 수는 없는 법이지요.


     

    당시의 언론에서는 톱여배우와 중년의 유부남 재력가의 불륜이라고 두사람의 관계를 비판하는 시각이 강했는데요.

    그당시 조규영회장은 대기업 건설회사인 중앙산업의 회장으로서, 꽤 잘나가는 경영자였지요. 그리고 조규영회장은 자녀들이 있었지만, 당시 부인과 불화를 겪고 별거한 상태에서, 정윤희를 만나 새로운 교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규영회장 전부인의 간통죄고소 등으로 두사람은 유치장에 구금되는 등 시련을 겪기도 했지만, 결국 정윤희와 조규영회장은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1984년 전격 결혼에 성공합니다.


     

    당시 세간에서는 톱스타 정윤희가 남의 가정을 파괴했다는 비난을 퍼붓기도 했지만, 정윤희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톱스타의 지위와 인기를 모두 다 내던지고 비록 5일간이지만 유치장에 들어가는 수모를 감수해가면서 결국 자신의 사랑을 쟁취해냈답니다.

     

    당시 최고의 인기여배우로서, 남부러울 것이 없었던 정윤희가 도대체 왜 유부남과 사랑에 빠졌을까요? 그것은 정윤희가 진실로 조규영회장을 사랑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답니다.

    그리고 스캔들이 터진 후에 정윤희는 방송국에서 출연금지처분을 받게되었고, 정윤희의 전성시대는 종말을 고하게 된답니다. 

     

    처음에는 불륜이라는 맹렬한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정윤희는 조규영회장과 84년도에 결혼에 성공해서 연예계에서 완전 은퇴했으며, 정윤희는 조규영의 11녀의 자녀들을 키우면서, 30년 넘게 금슬좋은 부부로 잘살고 있답니다.


     

    트로이카 세명의 여배우 중 유지인은 2004년도에 이혼했고, 장미희는 지금까지 미혼으로 지내고 있지만, 오직 정윤희만이 30년 넘게 금슬좋은 부부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니, 정말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네요.

     

    처음에는 비난받는 스캔들로 시작된 사랑이었지만, 가장 오랫동안 금슬좋고 모범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정윤희는 정말 대단한 여성으로 느껴진답니다.

     

    결혼후에 정윤희는 잠깐 연예계에 컴백한다는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 시댁식구의 완강한 반대의견 때문에, 정윤희의 컴백은 무산되고 맙니다.

     

    정윤희는 조규영와 전처사이의 자식 11녀를 키웠는데, 정윤희가 직접 낳은 아들이 하나 있었지요.

     

    정윤희가 조규영과의 사이에 낳은 아들이 있었는데, 그 아들은 미국으로 유학생활을 하던 도중, 201111월에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했답니다.

    그당시 정윤희의 아들은 23세로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도중에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병원으로 이송된 후에 곧바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나중에 가족들의 요청으로 아들에 대한 정밀부검이 이뤄졌고, 정윤희아들은 자살이나 타살이 아닌,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밝혀졌답니다.


     

    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중반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미녀여배우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정윤희가 유부남출신의 남편과 결혼했다는 것도 파격적이지만, 그녀의 유일한 아들이 사망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일입니다.

     

    젊었을 때에는 트로이카 중 가장 잘나갔던 정윤희가 30년 넘는 결혼생활이 결코 평탄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녀의 유일한 피붙이자식이 죽었고, 또한 남편 조규영이 운영하는 회사가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남편 조규영이 운영하는 중앙산업은 호남지방에서 건설사업을 벌였던 중견 건설회사랍니다.

    중앙산업은 중앙하이트빌라라는 트랜디한 아이템개발사업으로 80~90년대에 번창해나갔으며, 건설사업을 전국으로 크게 확장해나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크게 뻗어가던 중앙산업은 미분양이 크게 늘어나서 경영부진에 빠지게 되었고, 엄청난 영업손실이 쌓여가게 된답니다.

     

    중앙산업은 영업손실과 부채가 크게 늘어나고 감당하기 힘들게 되자, 결국 2014년 법원에 회생절차를 밟고 법원의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답니다.

     

    회사의 경제상태가 얼마나 안좋았던지, 조회장과 정윤희가 살고있는 압구정동의 60평대의 현대아파트가 경매에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가 소유하고 있던 480억에 달하는 일산의 토지도 경매처분이 내려졌다고 하네요.

     

     


    70,80년대에 신트로이카의 선두주자로서, 대중들의 큰사랑과 인기를 끌었던 정윤희가 결혼 30년에 접어든 중년의 나이에 여러가지로 불행이 닥쳐오게 되니, 안타깝기만 하답니다.

    그렇지만 정윤희는 이런 시련들을 묵묵히 이겨내고 가정을 지키면서, 모범적인 주부생활을 영위해나가고 있답니다.


    정윤희의 최근모습 사진

     

    한때 동양최고의 미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정윤희는 지금 이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정윤희의 최근근황을 '미스코리아 제조기'로 알려진 이훈숙 원장이 전해주었는데, 정윤희는 살림을 알뜰하게 잘한다고 하며, 시어머니의 수발을 매일 해주면서 열심히 예쁘게 잘 살고 있다고 전해주고 있답니다.

     

    정윤희는 인기절정의 시기였던 77년도와 79년도에 두장의 음반을 발표한 적이 있답니다.

    77년도 당시 영화와 드라마, CF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동했던 정윤희의 인기에 편승해서 힛트레코드사에 제작 발표했던 음반인데요.

     

    이 음반에는 정윤희가 직접 부른 노래가 왜 내가 슬퍼지나요목마른 소녀’ ‘그대는 모르리3곡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당시에 최고의 인기여배우가 음반을 발표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었던 음반이랍니다.

     

    청아하고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정윤희의 전혀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이 앨범에는 정윤희 외에도 한영애, 정미조 등 다른 기성가수들의 노래도 함께 들어있는데, 12곡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정윤희는 노래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당대 최고의 미녀배우가 풋풋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남자들의 가슴을 파고들면서, 뭉클한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해요.

    정윤희노래 중 목마른 소녀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정윤희노래는 최인호가 작사했고, 이정화가 작곡했다고 합니다.


     

    또한 1979년도에는 정윤희의 인기가 절정에 이르자, 5곡을 수록한 정윤희의 음반이 한 개 더 발표되었습니다.

     

    2014년도에 정윤희의 환갑을 기념해서, 정윤희의 노래들을 모아서, 한정판 LP로 만들어서 재발매했답니다.

     


    정윤희의 노래 '목마른 소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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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폭탄의 어머니’ GBU-43(모압) 이라크투하 영상, IS대원 94명 몰살

        

      ‘4월 한반도위기설과 함께 한반도의 긴장이 크게 고조되면서, 엄청난 위력을 지닌 초대형폭탄 ‘GBU-43(모압)’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북한의 김정은이 4월경 6차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실험 등 무력도발을 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트럼프 미대통령이 연일 북한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밝히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에서 4월 태양절을 기해 핵실험이나 ICBM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력도발이 점쳐지는 상황에서, 트럼프대통령은 연일 강경발언을 이어갔는데, 미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도발을 억제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북한이 또다시 핵이나 미사일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은 군사적 대응을 포함한 매우 강력한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미·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북한이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같은 도발이 있을 경우, 군사적 조치를 포함한 보다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 뜻을 이미 전달했다고 한다.

       

      태양절 등 북한의 기념일들이 몰려있는 4월에는 북한이 또다시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를 감행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게 북한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으며, 만일 중국이 도움을 주지않을 경우에는, 미국이 독자적으로 북한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히면서, 중국과 북한에게 동시에 경고하고 있는 중이다.


      초대형폭탄 ‘GBU-43’ 사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보유나 핵실험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갖고 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시진핑 중국주석과의 회담을 마치기가 무섭게, 시리아 공군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폭격을 지시했고, 시리아 공군기지는 미군의 토마호크미사일 공격을 받아서 완전 초토화되어버렸다.

       

      또한 413일 미군은 아프칸에 있는 이슬람국가(IS) 기지에 초대형폭탄 ‘GBU-43’을 퍼부어서, 기지를 박살내버렸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있는 가르하르주 아친지구에 있는 IS의 군사기지에 미군의 초대형폭탄 ‘GBU-43’가 투하되었으며, 야산에 위치한 IS기지일대가 완전 초토화되었다고 한다.

       

      IS의 근거지에 투하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닌 폭탄 ‘GBU-43’에 대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BU-43’는 현재 존재하는 폭탄 중에서 가장 큰 위력을 지닌 폭탄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핵무기를 제외한 재래식 폭탄들 가운데, ‘GBU-43’가 가장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폭탄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2002년도에 개발한 초대형폭탄 ‘GBU-43’'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고 닉네임을 갖고있을 정도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지니고 있고, 모든 폭탄들 가운데 최고의 위력을 지니고 있는 무시무시한 폭탄이다.

      ‘GBU-43’Mother of All Bombs의 머리글자를 따서, 그냥 모압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다.


       

      폭탄 ‘GBU-43’에는 지구위치정보시스템(GPS)를 달아놓아서, 표적에 대해 정밀유도할 수 있으며, 3m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반경 550m 주위를 완전 초토화시켜버린다고 한다.

        

      폭탄 ‘GBU-43’의 투하시, 낙하상태에서 질산염 가스가 공기와 결합해, 엄청난 폭발이 발생하게 되며, 반경 550m 이내를 순식간에 불덩이로 만들어버리는 광풍을 동반하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길이 9.17m에 중량 9.5톤인 ‘GBU-43’는 지하 60m 지점까지 파괴해버리는 파괴력을 갖췄다고 하니, 지하 깊숙히 숨어있는 지하기지들도 쑥대밭이 된다고 한다.

       

      수십km 떨어진 지역에서도 ‘GBU-43’ 폭발시, 엄청난 버섯구름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치 원자폭탄이 폭발한 것처럼, 거대한 버섯구름이 발생한다고 한다.


       


      미군이 보유한 초대형폭탄 ‘GBU-43’는 핵무기를 제외한 폭탄 중에서, 최고의 위력을 지닌 무기인 셈이다.

       

      미군은 아프칸의 산악동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IS의 근거지에 GBU-43를 투하해 완전 초토화시킴으로써, 다른 IS대원들의 공포심을 불러일으키고 사기를 꺾어버림으로써, 최적의 군사적 효과를 꾀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미군이 아프칸의 아친지구에 투하한 GBU-43의 위력은 어떠했을까?


      413일 미군이 투하한 초대형폭탄 GBU-43로 인해, IS대원들 94명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미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이번 ‘GBU-43’공격으로 인해서, 아프칸 IS기지 목표물을 정확하게 폭파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민간인들은 한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 지방 관리들의 설명에 의하면, 미군의 초대형폭탄 GBU-43 투하로 인해서, IS지휘간부를 포함해서 IS대원 94명이 한꺼번에 사망했다고 한다.

      폭탄 하나로 거의 100명이 몰살당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위력을 지닌 폭탄이라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아프칸의 낭가르하르지역 일대에는 700여명의 IS대원들이 포진하고 있었는데, 이번 GBU-43 폭탄 공격으로 IS 세력확장에 커다란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번 미국의 IS에 대한 GBU-43 투하는 북한과 중국에게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트럼프 미행정부의 엄청난 골칫거리인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문제를 해결하라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가 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 트럼프대통령의 시리아 군사시설에 대한 미사일공격과 아프칸 IS기지에 대한 GBU-43투하는 북한핵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북한에게도 군사적 조치도 취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본다.

       

      중국은 이미 트럼프대통령의 대북 압박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북한의 중국에 대한 석탄 200만톤 수입을 금지시켰다고 한다.

      중국은 북한의 외화벌이 돈줄을 차단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북한이 미국과 중국의 이러한 경고와 압박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주목된다.

      북한이 과연 추가 핵실험이나 탄도마사일 발사도발을 감행할지, 아니면 미국과 중국의 압박에 굴복해서, 핵실험과 미사일발사 실험을 중단할 지 두고봐야 할 것 같다.

        

      그럼 폭탄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초대형폭탄 ‘GBU-43(모압)’이 투하되어, 폭발하는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초대형폭탄 ‘GBU-43(모압)’ 투하 폭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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