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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4 이태곤 폭행사건의 전말, 가해자 기업오너 2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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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곤 폭행사건의 진실, 낚시광, 폭행가해남 중소기업 오너 2

     

    이태곤 - 1977년 나이 41, 185cm

    경기대학교 사회체육화과 출신

     

    중견 남자 배우 이태곤은 중후한 멋을 풍기는 남자다운 매력을 지닌 멋진 연기자랍니다.

    이태곤은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연기자로 데뷔한 뒤, ‘연개소문’ ‘황금물고기’ ‘광개토대왕등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여성팬과 남성팬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있는 중후한 매력을 지닌 배우라고 느껴진답니다.

     

    이테곤은 어떤 배역을 맡든지 중년의 신사 같은 반듯하고 점잖은 이미지와 남성적인 매력을 짙게 풍기는 배우라서 그런지, 여성분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연기자인데요.

     

    금년 117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치킨집에서 소위 이태곤폭행사건이 발생하였고, 이테곤은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리게 된답니다.



     

    항상 반듯하고 신사 같은 이미지의 이태곤이 어쩌다가 이같은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에 휘말렸는지, 처음에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지요.

     

    이태곤의 신사같은 이미지를 크게 훼손할 뻔했던 이태곤폭행사건의 전모를 이태곤 스스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혀주었는데요.

    그동안 우리가 약간 오해했던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서,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였는데요.

     

    처음에 이태곤폭행사건의 기사가 나올 때에는, 이태곤과 상대남의 쌍방폭행인 것처럼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경기도 용인의 한 치킨집에서 이태곤과 한 남자가 악수문제로 시비가 붙어서, 두사람이 서로 치고받는 싸움이 벌어진 것처럼 기사가 났었지요.


     

    또한 이태곤과 시비가 붙었던 이씨(33)는 이태곤과 자신이 쌍방폭행이라고 주장을 했답

    니다.

    그런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곤이 그날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했답니다.

     

    용인시 수지구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이태곤이 밤 12시경 지인들과 함께 잠깐 맥주 한잔하려고, 들어가서 주문을 했답니다그런데 그 치킨집에 30대 남성 두명 이씨(33)와 신씨(33)가 술을 마시고 있었고요.

     

    이태곤이 지인들과 함께 맥주와 치킨을 먹고난 후, 값을 치르고 있을 당시에, 술을 먹고있던 이씨와 신씨가 다가와서, 아는 체를 하며 악수를 청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문보도와 달리, 이태곤은 가볍게 악수를 해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문보도처럼 이태곤이 악수를 안해줘서 시비가 붙은 것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악수를 마친 그 일행 중 하나가, 이태곤에게 삿대질을 하면서 반말로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태곤이 내가 연예인이라서 우습게 보이는가, 예의를 지킵시다로 받아쳤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옆에 있는 또다른 남자 이씨가 기습적으로 주먹을 날렸고, 그리고 저항하지 않고있는 이태곤에게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이 이어졌다고 해요.


     

    상대방의 공격이 계속 이어지자, 이태곤은 속으로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맞서 싸울 것인가, 아니면 그냥 맞고 있을 것인가를 말이지요.

     

    그런데 상대방은 술취한 남자들이고, 자신은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태곤은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생각해서 참는 쪽을 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킨집 여주인이 이태곤에게 경찰에 신고했으니, 참으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태곤폭행사건에서 이태곤은 상대폭행남에게 전혀 폭행을 가하지 않았고, 그냥 그 폭행남의 주먹과 발공격을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이태곤은 코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을 당했고, 전치 3주이상의 부상을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폭행남 이씨가 경찰조사에서 자신의 일방적인 폭행을 부인하고, 쌍방폭행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이태곤을 폭행했던 폭행남 이씨는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오너의 2세라고 하며,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33세의 부유층 2세랍니다.

    그 회사는 사료재를 전문으로 수출하는 잘 나가는 수출기업이라고 해요.


     

    돈이 많은 그 폭행남은 뻔뻔스럽게도 돈을 많이 들여 유능한 변호사를 섭외해서, 이태곤과 쌍방폭행으로 사건을 조작하고 몰고가려고 했지요.

    그래서 한 때 이태곤이 마치 그 폭행남과 서로 싸움을 벌인 것처럼 잘못 보도된 적도 있었지요.

     

    그 철딱서니 없는 폭행남은 자신이 이태곤을 손봤다고 마치 무용담처럼 자랑하고 다닌다고 하네요. 남하고 얘기하고 있는 이태곤을 옆에서 기습적으로 공격해놓고서, 정말 철딱서니 없는 부랑자가 아닐 수가 없답니다.

     

    그렇지만 경찰조사에서 그 상대남의 쌍방폭행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그 상대방은 폭행죄에 이어 무고죄가 더해져서 지금 재판에 회부되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두사람의 시비장면을 모두 목격했던 치킨집 주인이 직접 증언을 해주었는데요. 치킨집 주인은 그 상대남 이씨가 일방적으로 무방비상태의 이태곤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증언해주었고, CCTV 영상에도 다 찍혀있다고 합니다.

     

    결국 이태곤은 무혐의로 풀려나게 됐고, 상대남은 폭행죄와 무고죄로 재판에 회부되어 형사재판을 받고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비가 붙을 당시 이태곤은 혼자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처음 치킨집에 들어갈 때에 이태곤은 여자동창생과 함께 들어갔다고 해요. 그러다가 분위기가 안좋아지니까 이태곤이 여자동창생에게 먼저 들어가라고 말했고, 이후 이태곤은 혼자인 상태에서 상대남과 시비가 붙은 것이랍니다. 


     

    졸지에 불미스러운 폭행시비에 휘말리는 일을 당하고,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은 이태곤은 연기자로서 삶을 접으려고 새로운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이태곤은 원래 낚시광으로 유명한데요. 이태곤은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1년에 200일은 낚시터에서 보낸다고 하는데요.

     

    이태곤은 연예인 낚시 동호회 회장까지 맡을 정도로 낚시를 무척 좋아하고 있답니다.

    이번 폭행사건을 겪은 후에, 이태곤은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고 하는데요. 바로 이태곤이 좋아하는 생선을 취급하는 횟집사장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낚시를 무척 좋아하는 이태곤은 스스로 바닷가에 가서 싱싱한 참돔이나 커다란 활어들을 잡아다가, 자신의 횟집에 직접 공수하면서 횟집을 운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태곤은 실제로 바다낚시를 가서, 88cm의 거대한 참돔을 낚아올렸다고 해요. 참돔의 보통크기가 44cm인데, 그 두배나 되는 커다란 참돔을 여러번 낚았다고 합니다.


     

    이태곤이 폭행사건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태곤이 대학에서 체육학과를 나왔고, 또 수영강사를 지낸 경력도 있고, 185cm의 거대한 체구를 지니고 있어, 진짜로 싸웠다면 그 상대남은 아마도 뼈도 못추렸을 것 같아요.

     

    연예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이태곤은 상대방의 못된 폭행을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공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불량배에게 일부러 맞아주고, 끝까지 인내할 줄 아는 이태곤은 정말 상남자라고 불리울 만합니다.

     

    이태곤이 실제로 강남구에 횟집을 운영할 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이태곤이 횟집을 운영하면, 정말 크게 번성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태곤을 좋아하는 아줌마부대가 많이 방문할 것 같습니다.

     

    이번 폭행사건으로 인내할 줄 아는 남자로서 이태곤의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멋지고 중후한 외모 못지않게 점잖은 품격을 지닌 이태곤의 모습이 크게 부각되어서, 더 많은 팬들이 생겨나게 될 것 같아요.

     

    앞으로 방송에서 더욱 멋진 이태곤의 연기와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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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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