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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 소녀시대 탈퇴, 탈퇴이유 인스타그램 공식입장

     

    인기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일부 멤버들이 탈퇴하게 된다는 놀라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답니다.

     

    그동안 K-POP의 선두주자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던 한국의 최정상급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 등 3명의 멤버가 탈퇴한다는 슬픈 소식이랍니다.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9일날 소녀시대 재계약에 대한 발표를 했는데,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수영, 티파니와의 재계약이 불발되었고 3명이 모두 팀에서 탈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멤버 태연, 유라, 윤아, 써니, 효연의 5명의 멤버들은 SM엔터테인먼트과 재계약이 설정되어서, 그대로 소녀시대에 잔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소녀시대의 막둥이로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왔던 서현이 소녀시대를 탈퇴한다니, 정말 믿어지지 않는 사실이로군요.

    많은 소녀시대팬들이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사는 걸그룹 소녀시대 만큼은 절대로 해체되지 않는다고 하니, 안심이 되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소녀시대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서현, 티파니, 수영 등 세명의 멤버가 탈퇴하였으니, 소녀시대는 당분간 5인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SM엔터테인먼트측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브랜드이자 한국 아이돌계의 상징과도 같은 소녀시대를 잃고싶지 않다는 의사를 피력했고, 걸그룹 소녀시대 팀 자체는 그대로 유지해나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걸그룹 소녀시대는 해체는 아니고, 팀원중 일부만 탈퇴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소녀시대는 올해 중반경 신곡을 발표해서 컴백활동을 벌였지만, 별로 좋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답니다. 소녀시대의 컴백활동이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니었을까요?

     

    2007년 결성된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런데빌런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거의 10년간 우리나라의 최정상급 걸그룹으로 최고의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넘사벽’ ‘K-POP의 넘버원이라고 불리울정도로 국내와 일본, 유럽,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표걸그룹이었는데, 이렇게 핵심멤버 3명씩이나 팀을 떠나게된다니,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5명이 남은 소녀시대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또 소속사는 소녀시대를 해체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히고 있답니다.

    소녀시대는 우리나라 걸그룹 중에서 팬클럽 회원 보유수가 가장 많은 걸그룹이랍니다.

     

    소녀시대 팬클럽 회원수는 23만명으로 대부분의 걸그룹들의 회원수 10만명도 안되므로, 소녀시대는 그야말로 넘사벽에 해당합니다.

    회원수가 두 번째로 많은 걸그룹은 에이핑크로서, 회원수 15만명이며, 1위인 소녀시대와 많은 차이가 난답니다.

     

    서현 탈퇴이유

     

    그럼 소녀시대를 탈퇴하기로 한 서현의 탈퇴이유는 무엇일까요?

     

    서현은 112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갖고, 자신의 탈퇴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답니다.

     

     

    나는 더 이상 10대가 아니며, 이제 20대 후반이 나이가 됐다고 말하면서 서현은 이제 20대 후반의 나이에 나는 모두 다 내려놓고 내인생을 돌아보게 됐다. 앞으로 내가 내자신을 책임지고 살아보고 싶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답니다.

       

    서현은 소녀시대 맴버들끼리 그동안 장래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다. 10년 동안 다함께 성장해왔고, 이제는 각자가 각각의 삶의 방향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는 서로의 길을 존중했고, 서로 이해해줬고 끝까지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서현은 이제 나이가 20대 후반(27)이 되었고 자신의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 계가가 되었고, 서로가 각각 자신에 맞는 길을 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서현이 밝힌 공식적인 탈퇴이유랍니다.

     

     

    10대 초반인 초등학생 때부터 소녀시대에 들어와서, 연습생을 거쳐 십수년간 소녀시대로 활동하면서, 소녀시대와 함께 성장해왔던 서현은 이제 자신만의 새로운 삶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미로 풀이된답니다.

     

    20대 후반이 나이인 지금부터 자신만이 삶을 살아가고 싶은 포부를 갖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서현은 소녀시대를 탈퇴한 것 뿐만아니라, 소속사 SM에서도 탈퇴하였으므로 새로운 연예기획사와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현은 앞으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연기자의 영역에 전념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연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7세이며, 서연은 현재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답니다. 서연은 최근 도둑놈 도둑님에 강소주역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서 호평을 받았답니다.

     

     

    그동안 서현은 가수활동과 병행해서 혼자 살아보니 어때?’ ‘달의 연인’ ‘루비루비럽등 여러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오페라에도 진출하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왔답니다.

       

    앞으로 서현의 향후활동은 연기자쪽으로 전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를 탈퇴한 또다른 멤버 수영도 앞으로 연기자쪽으로 도전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수영도 최근에 밥상차리는 남자에 출연해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보였답니다.

     

    그리고 티파니는 원래 미국에서 살다가 왔기 때문에, 미국에서 유학을 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런데 1223, 24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태연의 스페셜라이브 공연 "The Magic of Christmas Time" 에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미 10월달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서현이 소녀시대 동료멤버인 태연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드는데요.

     

     

     

    소녀시대에서 각각 대단한 가창력을 보여줬던 태연과 서현이 함께 멋진 라이브무대를 꾸민다고 하니, 기대가 한층 높아진답니다.

    이번에 두사람이 어떤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펼쳐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크답니다.

     

    태연이 같은 소녀시대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청하지 않고, 탈퇴한 서현을 게스트로 초청하는지 그 이유도 무척 궁금하답니다. 이러한 궁금증은 12월에 있을 터연의 라이브콘서트에서 알 수 있으리라고 짐작해봅니다.

     

    일각에서는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을 떠난 것은 사실이지만, 서현이 소녀시대를 정식으로 탈퇴한 것은 아니라고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앞으로 소녀시대의 무대에 함께 설 수 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가 다시 완전체로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소녀시대를 졸업한 서현이 앞으로 연기자로서, 솔로가수로서 멎진 활동을 고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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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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