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프레디 머큐리 사망원인 에이즈, ‘보헤미안 렙소디’ 동영상

그룹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의 사망이유, 히트곡 ‘보헤미안 렙소디’ 영상

 

‘퀸(Queen)’은 70, 80년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록밴드그룹으로 그룹 이글스와 함께 그 시절 가장 성공을 거뒀던 전설적인 4인조 밴드그룹이다.

 

70년대 초에 결성된 그룹 ‘퀸’은 ‘Bohemian Rhapsody’ ‘We Are the Champions’ ‘We Will Rock You’ ‘Another one Bites The Dust’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여, 전세계인들을 열광시키면서 최정상급 록밴드그룹으로 큰 명성을 떨쳤던 그룹이다.

 

70, 80년대에 퀸은 전세계의 여러나라에서 앨범차트 1위를 18번이나 차지했고, 싱글차트 1위를 18번 차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퀸은 세계적으로 1억장의 음반을 판매했을 정도로 음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던 그룹이다.

 

그런데 그룹 ‘퀸’이 세계적인 록밴드 그룹으로 명성을 날릴 수 있었던 데는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의 뛰어난 음악성과 탁월한 가창력이 큰 역할을 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룹 ‘퀸’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리드보컬인 프레디 머큐리가 작곡했을 뿐만아니라. 그의 뛰어난 보컬과 가창력은 전세계인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고,

누가 뭐래도 ‘퀸’ 인기의 견인차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프레디 머큐리라고 할 수 있다.

 

 

신들린듯한 정렬적인 무대퍼포먼스와 쩌렁쩌렁하게 울려퍼지는 독특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대를 완전히 열광과 광기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프레디 머큐리의 라이브공연은 수많은 대중들을 감동과 환희의 세계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프레디 머큐리가 없는 ‘퀸’은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룹 ‘퀸’을 세계적인 최정상그룹으로 올려놓았던 일등공신인 프레디 머큐리는 한창 나이인 46세의 젊은 나이에 돌연 병으로 사망하게 된다. 무엇이 이 젊은 천재음악가를 한창 젊은 나이에 사망하게 만들었는가?

 

프레디 머큐리를 사망으로 몰아넣었던 것은 바로 ‘에이즈’였으며, 프레디 머큐리는 1991년 11월 24일 46세의 나이로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했던 것이다.

 

 

세계적인 최정상 그룹 ‘퀸’의 리드보컬이자 천재뮤지션이었던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는 것은 그의 음악을 사랑했던 세계인들에게는 엄청난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프레디 머큐리는 전형적인 양성애자였고, 동시에 동성애자였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가 그룹 ‘퀸’으로 한창 활동하던 전성기시절에도 그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나갔으며, 미국의 많은 매스컴에서도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라는 루머를 종종 퍼뜨리기도 했다.

 

80년대 중반 한창 크게 인기를 끌어왔던 그룹 퀸은 이상하게도 미국에서만큼은 인기가 하락해가고 있었고, 82년도 이후에 발표한 노래들이 미국에서는 별로 히트하지 못하고 있었다.

 

 

80년대 전반 그룹 퀸의 인기하락의 주된 원인은 미국언론에서 퍼뜨린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애루머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그당시 퀸이 발표했던 ‘I Want to Break Free’라는 곡의 동영상이 동성애자라는 비판의 좋은 타킷이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발표했던 노래 ‘I Want to Break Free’ 의 동영상속의 프레디 머큐리를 비롯한 퀸의 모든 멤버들이 미니스커트를 입고, 파마를 하는 등 모두 여장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건장한 퀸의 멤버 4명 모두가 이처럼 동영상에서 여자처럼 화장도 하고 미니스커트를 입고 촬영한 것은 동성을 추구하는 그들의 성적취향을 반영해주는 좋은 표식이라고 미국의 언론들은 앞다튀서 보도하고 나섰다.

 

 

그당시 퀸은 신곡을 발표하고 미국에서 한창 콘서트를 열고있었는데, 미국사회에 퀸이 동성애자라는 루머가 급격하게 퍼져나가자, 충격을 받은 퀸은 콘서트투어를 중단하고 영국으로 되돌아가고 말았다.

 

또한 모든 멤버가 여장을 하고서 출연했던 ‘I want to break free’ 방송도 미국에서는 금지되었다.

이렇게 퀸이 동성애자라는 루머가 퍼지면서 퀸의 미국에서의 인기는 점점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퀸은 80년대에도 수많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영국과 유럽뿐 아니라 아시아에서는 큰 인기를 끌었지만, 정작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는 제대로된 대접을 받지못했던 것이다.

 

 

퀸은 동성애자라는 소문이 퍼진 상태에서 미국내 모든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었고 방송도 금지되었으며, 이때부터 퀸의 인기는 점점 시들어갔다.

 

80년대 당시 미국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보수적이었으며, 당시 동성애자를 혐오했었던 미국사회는 동성애자 수문이 파다했던 퀸에게 등을 돌렸던 것이다.

 그렇다면 80년대 중반 미국사회에 크게 퍼져나갔던 퀸의 동성애자 루머는 과연 사실이었을까?

 

엄밀히 말하면, 그룹 퀸의 모든 멤버가 동성애자가 아니라, 퀸의 리드싱어인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인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안타깝게도 프레디 머큐리는 동성애자라기 보다는 양성애자에 더욱 가까웠다고 한다.

 

놀랍게도 프레디 머큐리는 남자와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양성애자였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는 남자와 여자 사이를 오가면서 문란한 성생활을 즐겼으며, 이러한 무절제한 그의 사생활로 인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었다.

 

 

프레디 머큐리는 만년에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해오던 중, 결국 에이즈를 극복하지 못하고 에이즈의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만다.

 

일각에서는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 때문에 사망했다는 것은 미국 언론이 만들어낸 조작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은 프레디가 스스로 기자들에게 배포한 보도문에 명확히 나와 있다.

 

프레디 머큐리가 사망하기 하루전날인 1991년 11월 23일 그의 자택 앞에 모인 기자들에게 프레디의 비서가 배포했던 보도자료를 통해서, 그가 에이즈에 감염된 사실을 발표했다고 한다.

기자들에게 배포된 보도문자료에 따르면, 프레디 머큐리는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되었음을 시인했으며, 그동안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겨왔던 이유는 그룹 퀸과 주변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는 자신은 오랜기간 동안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에 시달려왔지만, 자신은 포기하지 않고 에이즈를 극복하기 위해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밝히면서, 팬들도 자신의 투쟁에 동참해줄 것을 부탁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공개한 지 바로 하룻만에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 합병증인 폐렴으로 숨을 거두고 말았다.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자, 전세계의 수많은 팬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였지만, 많은 언론들은 오랫동안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숨겨온 그를 비난하기도 했다.

 

프레디 머큐리는 양성애자였다고 알려졌는데, 그가 사귀었던 여성은 메리 오스틴 한명뿐이었으며, 그는 생전에 메리 오스틴에게서 진한 사랑의 감정을 느꼈다고 실토한 바가 있다.

 

프레디 머큐리와 그의 유일한 여자친구 메리 오스틴

 

또한 프레디 머큐리는 여러명의 남자들을 사귀었으며, 그의 마지막 남자연인 짐 허튼과도 진한 관계를 맺었는데, 프레디 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하고 난 뒤에, 짐 허튼도 프레디처럼 에이즈로 사망했다고 한다.

 

전세계인들을 매력적이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사로잡았던 퀸의 리드싱어 프레디 머큐리는 음악적으로는 천재이자 최고의 뮤지션이었지만, 그의 사생활만큼은 건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80년대 중반 미국언론에서 프레디 머큐리가 동성애자일 것이라는 루머를 소개하면서 그에 대한 동성애의혹을 퍼뜨렸을 때, 그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유언비어를 퍼뜨린다고 미국언론을 비난했었다.

 

그런데 미국매스컴이 프레디 머큐리의 동성애의혹을 제기한 지 7년이 지난 후에, 프레디 머큐리는 에이즈로 인해 사망하게 되는 불행한 결과를 맞게 됐다.

 

프레디 머큐리라는 걸출한 리더가 사망하고 난 후에도, 그룹 퀸은 계속해서 그룹활동을 이어갔다고 한다.

프레디 머큐리가 빠진 퀸은 빈털터리 그룹이나 다름없지만, 그룹 퀸은 지금까지도 해체되지 않고 그명백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룹 ‘퀸’의 대표곡인 ‘보헤미안 렙소디’는 75년 발표 당시에 영국차트에서 무려 9주간이나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일본과 우라나라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퀸의 최고의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그룹 퀸의 최고의 히트곡 ‘보헤미안 렙소디’와 ‘I want to break free’의 노래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자!

 

 

퀸의 히트곡 ‘보헤미안 렙소디’ 라이브 노래 동영상

 

 

 

 

 

 

 

퀸의 히트곡 ‘I want to break free’ 뮤비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