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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년대 헤비급 강타자, 마이크 타이슨 대 골로타 경기, 트레버 버빅 KO 동영상, 근황

     

    마이크 타이슨 총전적 - 585044ko 62무효, 나이 52

       

    프로복싱 세계헤비급무대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바로 마이크 타이슨으로 세기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엄청난 핵주먹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된다.

     

    일명 핵주먹으로 불리우는 마이크 타이슨의 가공할만한 펀치력은 전성기시절 단 한방만 맞아도 왠만한 선수들은 그대로 KO당하는 것이 상례였다.

     

    마이크 타이슨은 아마추어선수로 활동하다 프로에 데뷔한 지 1년만인 1986년에 챔피언 트레버 버빅을 단 2라운드에 KO시키고 WBC 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후,

    WBA & IBF 헤비급타이틀까지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세계헤비급통합챔피언으로 군림하게 된다.


    챔피언에 오른 마이크 타이슨은 4년 동안 무시무시한 핵주먹을 휘두르면서도전자들마다 모조리 초반에 KO시키면서전율의 강타자로 링에 군림했었다.

     

     


     핵주먹마이크 타이슨은 프로복싱계에 여러가지 신기록을 갖고있는 선수로 유명한데, 최연소 세계헤비급챔피언에 오른 선수로서의 기록을 갖고있으며, 프로 데뷔후 37연승의 기록도 있으며, 프로 데뷔 후 19연속 KO승의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 타이슨은 역대 프로복싱 헤비급챔피언 중 록키 마르시아노, 조지 포먼과 함께 항상 최강의 챔피언으로 거론되고 있는 선수다.

    역대 세계헤비급선수 중에서 누가 가장 펀치가 강한지에 대해서, 조지 포먼과 함께 최강의 강펀치 소유자로 항상 거론되는 선수가 마이크 타이슨이다.

     

     

    조지 포먼이 강하냐, 마이크 타이슨이 강하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며,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역대 헤비급챔피언 중에서 가장 펀치가 강한 선수로는 타이슨과 포먼 둘 중 하나가 분명해 보이는데 두선수 모두 워낙 펀치력이 강해서, 우열을 점치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런데 스포츠방송국 ESPN에서는 역대 프로복서 중 가장 강한 펀치의 소유자 1위로 마이크 타이슨을 선정하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마이크 타이슨은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엄청난 강펀치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마이크 타이슨은 펀치도 강할 뿐만 아니라, 스피드도 엄청나게 빠른 선수다. 178cm의 단신이지만, 자신보다 훨씬 더 큰 선수들의 펀치를 위빙과 더킹으로 피하면서 들어가서,

    엄청난 파괴력을 지닌 좌우 콤비네이션펀치를 터뜨리면서 상대방을 고꾸라뜨리는 타격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하겠다.

      

    그의 펀치가 얼마나 강했는가 하면, 프로데뷔 후 26개월 동안 1라운드에 KO시킨 선수가 12명이나 된다고 한다. 아무리 맷집 좋은 선수도 타이슨의 강펀치 한 두방만 맞으면, 그대로 KO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너무도 이른 나이에 세계챔피언이 되고, 큰 횡재를 하다보니까, 별 생각없이 무절하고 방탕한 생활에 빠진 나머지,

    자기관리에 실패해서 결국 90년도에 챔피언타이틀을 제임스 더글러스에게 빼앗기게 되었지만, 전성기 때의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파괴력 만큼은 역대 최강이었다고 평가된다.

     

    만일 제임스 더글러스와 재대결이 이뤄졌다면, 마이크 타이슨의 1라운드 KO승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마이크 타이슨은 92년 데지레 워싱턴에 대한 강간사건으로 3년 동안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되며, 95년도 출소 후에 다시 세계헤비급챔피언 타이틀을 탈환했지만,

    그당시 또다른 헤비급의 강자 에반더 홀리필드와 대결에서 11TKO패함으로써 다시 무관의 제왕으로 남게 된다. 

     

    마이크 타이슨이 얼마나 펀치가 강한지 동영상으로 한번 감상해보자!

     

    아래 동영상은 마이크 타이슨이 8620살의 나이로 헤비급챔피언 트레버 버빅에게 도전해서 2라운드에 KO승하며 챔피언에 오르는 영상이다.

    또 하나의 동영상은 타이슨이 20001020일 미국 미시건주 오번힐스특설링에서 앤드류 골로타선수와 논타이틀전을 벌여 2라운드 TKO승을 거두는 영상이다.

     

     

    골로타선수는 당시 헤비급의 거구의 강타자인데, 타이슨과의 경기에서 전혀 타격을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가, 타이슨의 강펀치 몇방을 맞은 후에, 2라운드 종료후에 기권해서, 비겁한 도전자라고 호된 비판을 받았던 선수이다.

     

    당시 골로타는 1회전 후반에 타이슨의 강력한 라이트훅 한방을 맞고 다운을 당했지만, 다시 일어나서 싸웠는데, 이때부터 골로타는 눈 부위가 찢어져서 출혈이 발생했으며,

    2회전에 타이슨의 강펀치를 여러차례 얻어맞고, 얼굴부위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다고

    한다.

     

    골로타는 머리부분에 심한 통증 때문에, 더 이상 경기속개가 어렵게 되자, 경기를 기권함으로써, TKO패가 선언된다.

    그리고 경기 후에 방문한 병원에서 골로타는 목디스크가 발생하고 광대뼈가 골절되었으며, 뇌에 출혈까지 발생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만일 골로타가 2회 종료 후 기권하지 않고 타이슨의 펀치를 계속 맞았다면, 골로타는 불구자가 되었거나, 잘못되었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마이크 타이슨 대 트레버 버빅 경기동영상

     

     

     

     

     

     

    마이크 타이슨 VS 골로타 경기동영상

     

     

     

     

     

     

     

     

     

    타이슨의 ko경기 하이라이트동영상

     

     

     

     

     

     

     

    마이크 타이슨의 최근근황

     

    마이크 타이슨은 2013년도에 자신은 극심한 알콜중독과 마약중독에 빠져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당시 ESPN 방송에 출연했던 타이슨은 자신이 만성 알콜 및 마약중독자임을 고백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 이후 마이크 타이슨은 자신의 잘못된 생활과 과거의 잘못을 몹시도 뉘우치고 있다고 한다.

    타이슨은 공개방송에서 나는 나쁜 남자였고 과거에 나쁜 짓을 많이 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과거의 모든 나쁜 행동을 뉘우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한다.

     

    현재는 타이슨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는데, 타이슨은 술과 마약을 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현재 복싱프로모터로 일하고 있으며, 과거의 방탕한 생활을 끊고 건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타이슨의 세번째부인 라키아 스파이서와 죽은 딸 엑소더스(중앙)

     

     

    마이크 타이슨은 2009년도에 오랫동안 교제를 해왔던 여자친구 라키아 스파이서와 세 번째로 결혼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고 있다.

    타이슨은 2009년도에 자신의 4살난 딸 엑소더스가 런닝머신에서 놀다가 사고로 숨을 거둔 이후 큰 실의에 빠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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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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