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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3.06 영화 ‘나자리노’ 주제가와 줄거리, 실제 늑대인간 목격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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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늑대인간 나자리노OST ‘when a child is born’ 동영상, 늑대인간의 전설

     

     1975년도에 늑대인간을 주제로 한 영화 나자리노가 상영되어서 큰 인기를 끌면서 늑대인간에 대한 이야기나 전설들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오래전부터 늑대인간에 대한 설화나 이야기들이 전설처럼 내려오고 있다.

     

    마치 한국에서 구미오같은 여우에 대한 전설 같은 민담들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처럼, 유럽에서는 여우 대신 늑대가 전설이나 민담의 주요한 소재가 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유럽의 늑대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어진 아르헨티나 영화가 바로 나자리노인데, 평소에는 평범한 인간으로 지내다가 보름달이 뜨기만 하면, 늑대로 변해서 사람들을 해치는 무시무시한 야수로 돌변한다.

     

    그리고 또다시 보름달이 뜨면 다시 사람으로 변해서아름다운 여인과 사랑을 속삭이면서 반인반수의 괴수로 살아가야할 운명을 갖고있는 늑대인간 이야기이다.

     


     

    반인반수의 가련한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야 하는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일반대중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로 다가왔고, 영화 나자리노는 젊은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상영 당시 크게 히트했었던 영화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렇게 영화에서 처럼 반은 인간으로 반은 늑대로 살아가는 늑대인간이 유럽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2007년 영국의 고속도로 CCTV 동영상에 괴이한 생물체가 찍혔다고 한다.

    영국의 4차선 고속도로에서 100km가 넘는 속도로 질주하는 차량사이에 무언인가 괴생명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했다고 한다.


     

    만일 사람이나 일반 동물들이 100km가 넘는 차량들 사이를 횡단했다고 하면, 반드시 차량에 치여 죽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괴생명체는 100km의 차량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고속도로를 횡단해서 지나갔다고 한다.

     

    고속도로 CCTV에 횡단하는 모습이 찍힌 그 괴생명체는 네다리로 걷는 괴상하게 생긴 괴생물체였다고 한다. 

    고속도로를 130km 속도를 달리는 챠량 사이를 쏜살같이 지나가는 그 괴생물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세상에 저렇게 빨리 지나갈 수 있는 동물은 지구상에 없다고 한다.

     

    이 동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그 괴생명체의 실체를 놓고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지구상에서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은 제3의 생물체라는 설과 우주선을 타고온 외계인이 데려온 외계의 동물이라는 설도 있다.

     


    그런데 이 CCTV 동영상을 면밀하게 관찰했던 사람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생물체가 바로 늑대인간이라고 지목했다고 한다 

    다수의 사람들이 그 짐승을 늑대인간이라고 지목한 이유는 이 지구상의 일반동물들 중에서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설속의 나오는 늑대인간만이 그렇게 빨리 달릴 수가 있다고 한다. 전설속의 늑대인간이 실제로도 존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여우이야기와 서양의 늑대이야기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여우의 전설은 그냥 실체가 없는 촌로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렇지만 서양에서 전해지는 늑대이야기는 실제로 존재했던 괴생명체의 이야기라고 한다.

     

     

    유럽에서 전해지는 늑대인간이야기는 단지 전설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반인반수의 존재인 늑대인간의 이야기로, ‘늑대인간이 실제로도 존재했었다고 한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는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괴생명체늑대전설이 혼합되어서 늑대인간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늑대인간이야기는 그 내용의 50% 정도는 실존했던 내용이라고 할 수 있으며, ‘늑대인간과 비슷한 괴생명체가 과거부터 존재했었다고 하며, 후대의 사람들이 그 괴생명체의 이야기에 살을 좀 더 붙여서 오늘날 늑대인간이야기가 탄생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늑대인간이야기는 중세시대부터 실존했던 괴생물체를 토대로 해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늑대인간50% 정도는 사실이고, 나머지 50% 정도는 픽션이 가미된 것이라고 한다.

     

    유럽의 과거 중세시대의 기록물을 살펴보면, 유럽에서는 중세시대에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나거나, ‘늑대인간으로 몰려서 죽임을 당한 사람들이 무려 3만건이나 된다고 한다.

     

     

    과거에 프랑스에서만 늑대인간으로 지목되어 처형을 당했던 사람들의 총수가 3만명이나 된다는 얘기인데, 믿어지지 않지만 역사기록에 나오는 내용이라고 한다.

       

    유럽역사상 늑대인간의 원조가 될 수 있는 실제 늑대인간의 이야기가 전혀져내려오고 있다.

    1589년도에 발생한 피터 슈투버 사건이 그것인데, 피터 슈투버라는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온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피터 슈투버가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는 내용인데, 자신이 늑대인간의 표식을 받는 대가로, 많은 사람들을 살상하기로 했다고 한다.

     

    피터 슈투버는 악마와 맺은 계약을 실천하기 위해, 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을 닥치는 데로 죽였다고 하며, 결국 또다른 사람들을 해치려다가 경찰에게 붙잡혀서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다고 하는데, 그는 종교재판에서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났고 처형을 당했다고 한다.

     

    이것은 16세기에 실제로 발생했던 늑대인간이야기인데, 늑대인간처럼 사람들에게 살육을 일삼던 피터 슈투버가 재판에서 진짜 늑대인간으로 판명이 났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다.

     

     

    늑대인간 피터 슈투버사건에서 영감을 얻어서 제작된 영화가 바로 늑대인간영화들이다.

     

    늑대인간에 관한 전설이나 사건들이 많이 발생했던 영국, 프랑스, 스페인등 유럽국가들에서는 슈투퍼사건에서 큰 영감을 얻어서 늑대인간영화들을 많이 제작해서 상영되었다.

     

    1935년도에 만들어진 영국영화 런던의 늑대인간이 최초로 만들어진 늑대인간 영화라고 하며, 독일에서도 울프맨이라는 늑대인간 영화가 제작되었다고 하며, 늑대인간 영화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1974년도에 아르헨티나에서 제작되어 상영된 영화 나자리노늑대인간영화중에서 크게 히트했던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늑대인간의 비애와 사랑 등 인간적인 면모를 사실적으로 잘 표현해준 영화로, 대중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면서 크게 히트했던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74년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

    감독 레오나르 드 파비오

    출연 주안로세 카메러, 이자나 매컬리, 알프레도 알곤

     

    인간과 늑대의 사랑을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로서,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가 바로 나자리노인 것이다.

     

    그동안 무섭고 괴기스러운 늑대인간의 모습과는 반대로 나자리노는 늑대인간이 될 수 밖에 없는 슬픈 운명을 타고 태어난 애절하고 가련한 청년의 모진 운명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

    으며,

    늑대인간과 한 여인의 이루어질 수 없는 진실된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관객들의 큰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영화 나자리노는 무시무시한 괴물로서의 늑대인간이 아니라, 진실된 사랑을 추구하는 비련의 늑대인간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과 공감을 안겨다준 것이다.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는 예술적인 차원에서나, 영화의 구성도나 완성도면에서 20세기에 만들어진 늑대인간영화 중 가장 뛰어난 걸작품이 아닌가 판단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75년 개봉 당시에 미국의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영화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명보극장에서 개봉되어 3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을 정도로 크게 히트했던 영화이다.

     

    영화 나자리노에서 유명한 또 하나의 요소는 주제곡인 ‘when a child is born’이 엄청나게 히트했다는 점이다.

     

    70년대 상영된 영화중에서, 최고로 히트했던 주제가라는 기록을 갖고있을 정도로 상당히 한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곡중의 명곡이 바로 나자리노OST‘when a child is born’인데, 이 당시 FM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 단골로 1위를 차지했던 유명한 곡이다.

     

     

    이처럼 영화 나자리노는 영화와 주제가가 동시에 크게 히트했던 작품으로 유명하다.

       

    영화 나자리노의 줄거리 내용

     

    깊고 깊은 시골마을에 이상한 전설 하나가 전혀져 내려온다. 보름달이 떴을 때 일곱 번째로 태어나는 아기는 악마의 저주가 받아서, 나중에 늑대인간이 될 운명을 갖게된다고 한다.

     

    그런데 가난한 농부의 집안에 실제로 7번째 아들이 태어나는데, 그가 바로 나자리노 크루즈이다.

    나자리노는 마을의 전설에 따르면, 나중에 20살이 된 후에는, 보름달이 떴을때에 늑대인간이 된다는 마을사람의 쑤근거림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으로 마을사람들의 귀염을 받고서 자라난다.

     

    그리고 나자리노가 자라서 멋지고 의젓한 청년이 되었을 때에, 마을의 한 축제에서 금발의 아름다운 처녀 크리셀다를 만나게 되고, 그녀를 보고 한순간에 홀딱 반한 나자리노는 크리셀다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런데 어느날 나자리노가 금발의 미녀 크리셀다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에, 악마가 그에게 찾아온다.

     

     

    악마는 나자리노에게 자신과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면, 늑대인간이 될 저주에서 풀어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악마는 만일 나자리노가 크리셀다와 헤어진다면, 늑대인간이 될 저주를 풀어줄 뿐만 아니라, 엄청난 금은보화를 선물로 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그렇지만 만일 나자리노가 자신의 제안을 거절하고 크리셀다와 사랑에 빠진다면,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늑대인간이 되어서, 황량한 광야를 헤메이게 될 것이고 말한다.

     

    악마로부터 이같은 제안을 받은 나자리노는 악마의 새로운 제안을 단호히 거절하고, 크리셀다와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한다. 

    악마의 유혹을 일언지하에 거절한 나자리노는 계속 크리셀다와의 사랑을 지속해 나갔지만, 운명이 날은 점점 다가오고, 마침내 보름달이 뜨는 밤에 무시무시한 늑대로 변하고 만다.

     

    악마의 제안을 거절한 댓가로, 보름달이 뜨는 밤마다 가축들을 헤치는 늑대가 되어서, 황량한 벌판을 헤메이게 된다. 

    밤에는 늑대가 되어서 벌판을 헤메이다가, 낮이 되면 다시 사람이 되어 크리셀다와 사랑을 지속해나가는 애절하고도 가련한 운명의 나자리노!

     

     

    늑대가 되어서 벌판을 헤메이던 나자리노는 늑대의 본성이 살아나게 되고 결국 사람을 헤치고 만다. 나자리노가 사람을 헤친 것을 알게된 마을사람들은 총을 들고, 나자리노사냥에 나서게 된다.

     

    결국 광야에서 나자리노를 발견한 사냥꾼이 총을 쏘았는데, 나자리노를 감싸주던 애인 크리셀다가 대신 총에 맞고 사망하게 되고, 자신의 딸의 죽음에 격분한 크리셀다의 아버지가 다시 총으로 나자리노를 쏴서 결국 나자리노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두사람이 사랑을 택한 댓가는 결국 두사람 모두의 죽음을 가져오게 됐다.

     

     

    그렇지만 나자리노가 악마의 유혹을 물리치고, 사랑을 택한 대가로 두사람은 천국으로 올라가서, 둘만의 뜨거운 사랑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영화 나자리노에서 늑대와 인간의 사랑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묘사한 감미로운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을 오랜만에 다시 감상해보도록 하자!

     

     

    영화 나자리노 주제가 ‘when a child is born’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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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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