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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팝송’ 진추하의 ‘우연’ ‘졸업의 눈물’ 노래듣기, 동영상

‘우연’은 진추하의 76년도에 크게 히트시켰던 서정성을 짙게 풍기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70년대 아시아에서 최고의 아이돌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홍콩여가수 진추하가 1976년도에 발표했던 제3집 앨범 중에 실린 수록곡으로 중화권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노래가 ‘우연’입니다.

‘우연’은 진추하가 직접 작곡하고 노래도 직접 불렀는데요. 이 노래 ‘우연’은 진추하가 한국과 홍콩의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ost로 사용되어서 더욱 유명해진 노래랍니다.

76년도에 한국에서도 상영되어서 그해 최다관객 동원에 성공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슬픈 멜로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주연으로 출연한 진추하는 ‘우연’이라는 노래를 부르는 명장면을 남겨놓았답니다.

이 영화를 주의깊게 보았던 한국의 많은 관람객들은 요트선 위에서 진추하가 하얀드레스를 입고 기타를 치면서, ‘우연’을 부르는 모습을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선상 생일파티의 주인공이 된 진추하는 매우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면서,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러온 하객들 앞에서 슬프면서 아름다운 노래 ‘우연’을 구성지게 불렀는데요.

‘우연’의 애절하면서도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진추하의 아름답고 청순한 모습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감수성을 한없이 자극했던 그 명장면을 만들어냈답니다.

  진추하가 선상 생일파티에서 불렀던 ‘우연’은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장면으로 유명하답니다.

‘사랑의 스잔나’ 출연 당시에 나이가 20세에 불과했던 진추하, 한창 풋풋하고 엣되고 예쁜 소녀 같은 모습의 진추하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나왔던 OST 중에서 한국에서는 ‘원썸머나잇’이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면, 중화권과 동남아에서는 이 노래 ‘우연’이 가장 인기가 높았던 곡이라고 합니다. 80~90년대에 홍콩과 대만의 많은 후배가수들이 이 노래 ‘우연’을 리메이크해서 다시 불러서, 또다시 히트했던 곡이라고 합니다.

진추하의 ‘우연’과 함께 70년대 후반에 히트했던 또다른 진추하의 히트곡이 ‘졸업의 눈물’이라는 곡이랍니다.

‘우연’은 슬프고 애절한 곡조의 노래지만, ‘graduation tears(졸업의 눈물)’은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의 템포가 빠른 노래라서, 청소년들이 많이 좋아했던 노래라고 합니다.

비트가 빠르면서도 경쾌하고도 진추하의 청하하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진하게 뭍어나오는 ‘졸업의 눈물’은 ‘원섬머나잇’과 함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인기팝송 순위에서 1, 2위를 다툴 정도로 인기가 꽤 좋았던 곡이지요.

그럼 70년대 후반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던 진추하의 명곡인 ‘우연’과 ‘graduation tears(졸업의 눈물)’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진추하의 우연 노래 동영상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서 진추하가 ‘우연’을 부르는 장면 동영상

진추하가 ‘graduation tears’ 노래 동영상

(70년대 인기팝송) 아시아의 아이돌스타 진추하의 히트곡 ‘생명지광’

70년대에 한국의 젊은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홍콩(중국)의 ‘진추하’라는 여가수가 있었는데요. 지금의 왠만한 아이돌스타보다도 훨씬 더 큰 인기를 끌었던 홍콩의 여가수 겸 여배우랍니다.

진추하는 70년대 중반 한홍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서, 시한부인생을 사는 슬프고 가련한 여주인공의 연기를 펼쳐서

한국의 수많은 대중들에게 눈물샘을 자극하고 큰 감동을 주면서, 한국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이돌스타로 우뚝 솟아올랐답니다.

진추하가 출연한 1976년도의 청춘맬로영화 ‘사랑의 스잔나’는 그당시 허리우드극장에서 상영되어서 17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그 해 최다관객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흥행과 인기면에서 모두 성공했던 걸작품이랍니다.

그런데 영화보다도 진추가가 불렀던 ‘사랑의 스잔나’ 주제가가 더욱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바로 ‘사랑의 스잔나’ OST인 ‘One Summer Night’과 ‘생명지광’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들 ‘사랑의 스잔나’의 주제가들은 70년대 중반에 발표되었는데,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는 애창곡이 되었답니다.

원래 홍콩(중국)의 싱어송라이터출신인 진추하는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OST를 자신이 직접 작곡하였는데, ‘원섬머나잇’ ‘생명지광’ ‘우연’ ‘토미톰톰’ 등 4곡의 OST를 직접 작곡하였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작곡실력을 지니고 있었으며, 이 4곡의 노래들이 영화 못지않게 모두 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진추하라는 홍콩여가수를 아시아의 최고의 아이돌로 우뚝 서게 만들었던 노래가 바로 ‘One Summer Night’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섬머나잇’ 못지않게 그당시 한국의 젊은이들의 가슴을 사로잡았던 또다른 노래가 바로 ‘생명지광’이랍니다.

‘생명지광’은 서정적이면서도 경쾌한 멜로디의 노래로 당시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One Summer Night’ 못지않게 인기를 끌었던 잔잔하면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의 노래랍니다.

영화속에서 ‘백혈병’에 걸려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여주인공 진추하의 소중하면서도 귀중한 생명을 예찬하면서도, 그 생명의 유한성을 아쉬워하는 노래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스잔나’의 주제가를 ‘원섬머나잇’으로 알고있지만,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진정한 주제가는 바로 ‘생명지광’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된 ‘원섬머나잇’보다도 중국어로 부르는 ‘생명지광’이 더욱 친근감있고, 서정적인 정서과 감동을 더 크게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고 생각되기도 하는데요.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여주인공 진추화는 1977년 한국을 방문해서, ‘토요일토요일밤’에 출연해서, ‘생명지광’을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구성지게 불름으로써,

한국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겨다주었으며, 올드팬들에게는 영원한 마음속의 연인으로 자리잡게 되었답니다.

그럼 ‘사랑의 스잔나’의 진정한 주제곡인 진추하의 ‘생명지광’을 오랜만에 다시 감생해보도록 합시다!

진추하의 ‘생명지광’ 노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