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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화영왕따 김우리 언급과 화영인스타그램, ‘롤리폴리노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풍문쇼에 출연해서, 화영 왕따사건을 언급해서, 티아라의 화영왕따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잊혀질만하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잊혀질만하면 다시 점화되는 티아라의 화영사건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한답니다.

     

    313일 방송된 풍문쇼에서 또다시 티아라와 화영의 사건이 언급되었는데요. 이 예민한 사건을 언급한 사람은 과거 티아라의 스타일리스트였던 김우리라고 합니다.

     

    김우리는 풍문쇼에 출연해서, 2012년도 7월에 발생한 티아라와 화영 왕따사건에 대해 불을 지폈답니다. 김우리는 화영왕따사건이 일어났을 당시에, 티아라의 스타일리스트였기에, 당시의 상황을 아주 잘 알고있다고 말했답니다.


    김우리는 당시 티아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기 때문에그 당시의 사건의 내막을 잘 알고 있다고 말을 떼었는데요김우리는 당시 티아라에게는 아무 잘못도 없었다고 단정했답니다.

     


     2012년 화영왕따사건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의 대중들이 분노했던 상황과 반대되는 얘기를 김우리가 언급하고 말았는데요. 한술 더 떠서, 김우리는 다음과 같이 화영을 비판하는 말을 했지요.

     

    화영은 그 당시 티아라가 고생 끝에 얻은 것을, 뒤늦게 합류해서 한꺼번에 얻다보니까, 활동하는 데에 체계가 없고, 버릇이 좀 없었다고 말을 하면서, ‘많은 스탭들이 그것을 충분히 느끼고 있었고, 티아라는 그 사건에 관관한 잘못이 없었다고 말을 했답니다.

      

    또한 김우리는 화영이 머리감아주는 스텝을 언니라고 안부르고, 샴푸라고 불렀다고 말하기까지 했답니다.

     


    과연 김우리의 이 말이 사실일까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김우리의 폭탄발언이 아닐 수 없답니다. 이미 지금으로부터 46개월이나 지난 사건인데, 김우리가 왜 또다시 화영사건을 언급하고 나섰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김우리의 주장대로 2012년도 당시 화영이 헤어담당 스텝을 샴푸라고 불렀을까요? 또한 화영사건에 대해 티아라는 전혀 잘못이 없었을까요?

      

    이같이 김우리가 화영을 디스하는 방송발언이 전해지고 난 뒤, 14일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우리의 발언에 대한 반박의 글을 올렸답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화영은 인스타그램에서 김우리선생님, 이제 그만 지어내시죠. 선생님 때문에 우리회사 지금 긴급회의가 열리고 있는데, 아침부터 민폐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정확하게 아시고 나오셔야지, 어설프게 아신 것 같고, 어떡하실라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고 말하면서 불쾌한 심정을 전했답니다.

     

    , 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김우리의 방송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을 한 셈이랍니다.

     

     

    화영소속사에서도 화영에게 문의해본 결과, 2012년 당시 화영이 헤어담당 스텝에게 샴푸라고 말한 적이 결코 없었다고 하며, 애교삼아서 언니, 나 샴푸~’라고 말한 적은 있다고 합니다.

     

    화영이 2012년 당시의 나이가 20살에 불과했는데, 김우리의 말대로 헤어담당언니에게 샴푸라고 말했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지요.

    또한 이것은 김우리가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전해들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정확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방송에서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화영사건이후 티아라 소속사에서는 화영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가 돌아보니다 보니까, 좀 과장된 이야기가 퍼진 것으로 보여진답니다.

     

    화영사건직후에, 티아라소속사에서는 화영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가 퍼지게 되었을 겁니다. 충분히 이해가 간답니다.

     

     

    화영이 소속사대표에 의해서 티아라에서 퇴출되고 난 후에, ‘화영왕따사건으로 티아라가 엄청나게 대중의 비난을 받았답니다. 그리고 인기절정이었던 티아라의 인기가 화영사건으로 인해서, 땅으로 곤두박질치게 되었지요.

     

    화영사건으로 인해서, 최정상급 걸그룹이었던 티아라가 엄청난 인기하락을 겪고 말았지요.

    그런데 화영은 티아라를 탈퇴하고 나서, 티아라와는 정반대로 연기자로 전향해서 엄청나게 잘 나가고 있답니다 

     

    그러니, 티아라쪽에서는 화영에 대한 원망과 안좋은 감정이 커질 수밖에 없었겠죠. 아무래도 그쪽에서는 화영 때문에, 잘 나가던 티아라가 한순간에 무너졌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죠. ‘화영왕따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은 화영이 아니라, 티아라이기 때문이지요. 그 증거는 은정과 지연, 효민이 그 당시 트위터 올린 화영비난의 글입니다.

     

    화영사건의 피해자는 누가 뭐라고 해도 화영이랍니다.

    분명 트위터를 통해서 티아라의 맴버 은정과 지연, 효민, 보람이 화영을 왕따하는 발언을 한 것은 맞지요.

     

    2012년 당시 화영이 다리를 심하게 다쳐서, 일본콘서트무대에 오르지 못한 것을 놓고, 티아라의 다른 맴버들이 화영을 온라인상에서, 심하게 저격하는 글을 올렸답니다.

     

     

    다리를 다쳐서 기부스를 한 화영을 놓고, 누구나 볼 수 있는 트위터상에서 티아라의 맴버들이 한꺼번에 화영이가 아픈척 연기를 한다’ ‘의지가 부족하다는 글을 올린 것인데,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지요.

     

    다리를 다친 화영에게 동료들이 위로를 해주기는 커녕, 이렇게 공개된 SNS상에서 저격하는 글을 올린다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잘했다고 할 순 없답니다.

     

    그런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어떤 관점에서 화영이 잘못한 일이고, 티아라의 다른 맴버들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한 사건을 놓고서도 보는 관점에 따라서, 결론이 달라질 수는 있답니다.

     

    2012화영사건을 놓고서 누가 잘못했고, 누가 잘했고를 따지고 싶진 않습니다. 사실 화영사건의 피해자는 화영티아라양쪽 다 피해자라고 생각이 된답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서,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던 티아라의 하늘 높은 줄 모르던 인기가 곤두박질치게 않았나요? 그 사건으로 인해 티이라가 추락한 것이 몹시도 가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 사건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티아라는 국민걸그룹이라는 소릴 들으면서, 정상걸그룹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대신 티아라는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며,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랍니다.

    티아라는 그 사건이후 중국으로 진출해서,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면서, 케이팝가수 중 중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 티아라는 중국 내 케이팝 걸그룹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사드배치 때문에 중국에서 한류금지령을 내리고, 한류스타들의 활동을 제한하고 있는데, 티아라 만큼은 한한령의 제한을 별로 받지 않는다고 하네요.

     

    다른 아이들그룹과는 달리, 티아라는 현재도 중국 내의 투어나 콘서트를 활발하게 벌여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다른 많은 한류스타나 아이돌그룹들이 한한령으로 활동에 큰 제약을 받고 있지만, 티아라 만큼은 별 제약을 받지 않고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벌여나가고 있다는데요. 그만큼 티아라가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과거 화영사건 당시의 티아라의 행동이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누구나 어렸을 때에는 한번쯤 실수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과거의 앙금이나 실수는 모두 잊어버리고, 타이라가 다시 대중들 곁에서 사랑 많이 받는 걸그룹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거 티아라는 롤리 폴리라는 곡으로 세대를 초월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답니다. 그리고 그 후 러비더비로 또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요. 

    이제는 추억의 걸그룹으로 치부되는 티아라지만, 티아라가 다시 대중들 곁으로 돌아와서 롤리 폴리같은 아름다운 곡으로 사랑 많이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라’ ‘원더걸스’ ‘포미닛같은 2세대 걸그룹이 많이 해체되어 허전하고 아쉬워하는 대중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장수걸그룹으로 거듭난 티아라가 멋진 노래를 들고 컴백해서, 1위를 할 수 있다면, 대중들에게 큰 위안과 힐링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제는 과거는 모두 잊고, 아름다운 것들만 생각하기로 해요. 아름다운 노래들만 생각하기로 해요. 많은 2세대 걸그룹들이 없어진 마당에, 티아라만이라도 계속 활동해줘서 고마운 마음까지 든답니다.

     

    이제는 서로 아름다운 화해를 했으면 합니다. 티아라가 제2의 전성기를 누렸으면 좋겠고, 화영도 연기자로서 더욱 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티아라의 '롤리폴리' 뮤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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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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